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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사는 천하에는 인간들만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귀신이 된 자들이 사는 세상이 존재하노니 그 곳이 바로 귀천이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5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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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무협

업로드 날짜

2010년 12월 23일

팬덤 지표

🌟 무협 웹툰 중 상위 54.48%

👥

평균 이용자 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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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3

📊 플랫폼 별 순위

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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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구패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다 하여 십전. 그리하여 평생 자신을 꺾을 무인을 찾는다 하여 구패. 이 시대 최강의 무인 십전구패 이자생. 그가 마침내 노성을 터뜨렸다. "아들아 누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느냐?" 십전구패 이자생의 아들러 태어난 죄로 음모에 빠져 돌아올 수 없는 불회고으로 떠나는 주인공 이군악. 그는 말했다. "언젠가 내가 다시 돌아오는 날 천하는 다시 한 번 십전구패의 신화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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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전기

협(俠)과 의(義)에 정진하는 강호의 무인들. 그들에게 닥친 아홉 개의 유혹. 구마전기(九魔)…! 무림이 피에 물들어 간다. 아부와 출세만이 득세하고 있다. 그 많던 영웅은 어디로 다 사라졌는가…! 여기… 그가 있다. 벨 것인가…. 베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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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

하늘 위에 하늘이 존재한다는 무림. 하늘 같은 무림의 강호칠현이 매달 4일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누가 왜 무림명숙이라 불리는 이들을 죽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다만 한 사람... 늘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취객... 그만이 이 사건을 해결할 유일한 인물인데...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천하의 그 누구도 맛보지 못한 명주 한 통과 취객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미녀뿐이다. 이제 취객을 의문의 사건에 끌어들이기 위한 미녀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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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마겁

초거대무단 구중천!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이며 군악의 숨겨진 신분은 무엇인가. 사상 최악의 구천마겁으로부터 천하를 구해야 하는 마정의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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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난천하

"나 설청호가 기록하고 싶은 것은 좀더 특별하고 신기한 얘기들이다. 나만큼이나 호기심이 많은 딸에게 들려줄 수 있는 그런 얘기들..." 무인도가 폭발하고 끓어오르는 지옥의 바다에는 생과 사가 어울린다. 죽음 속에서 도망친 두 개의 생명. 그 하얗고 어린 육체에 새겨져 있는 불 같은 저주의 낙인! 모든 비밀은 봉인 되었다! 신의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절대 봉인은 파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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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무정

혈한(血恨)을 갚기 위해 역천(逆天)의 검법을 익혔고, 마공의 침탈(浸奪)을 막으려고 스스로 한 손을 잘랐다. 천하제일가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거대한 음모... 그 음모의 뒤에 숨어 있는 혈왕(血王)과 그 배후를 차갑게 잘라낸는 무정한 사나아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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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구룡행

구천구룡! 천상에서 쫓겨난 아홉 마리의 악룡. 워낙 성정이 포악하고 그 힘이 강대해서 천상에서도 감당하지 못한 존재들... 십이비붕성! 당대 천하를 장악한 열두 마리의 비붕. 곧 무림의 법이요. 질서라는 의미를 가진 존재들... 하나의 전설과, 인간의 현명함, 혹은 어리석음이 만들어낸 은밀하고도 거대한 한 음모... 그로부터 비롯된 용붕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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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금역

천하제일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아홉개의 금역 스스로 깨어난 자는 천하를 피로 물들이고 아직 깨어나지 않은 자는 비밀을 품고 있다. 아홉개의 금역이 전부 열리는 날 천하는 인간의 잔인함에 놀라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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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검

살아서 이룬 모든 것과 죽어서도 잊지 못할 복수의 경계 나락(奈落)! 나락(奈落)의 끝에서 다시 기어올라 피묻은 손으로 배신의 명줄을 끊어주리라. 생과 사의 경계 그 끝, 나락(奈落)으로 죽음의 초대(招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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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설 제패기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지 않냐고?알고 싶지 않은 아들도 있는가?증거는 없고, 흉수인 듯한 자는 고백을안 하더라고.그래서 간단히 처리했지.원흉을 죽여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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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혈

10년 면벽 침묵 고행을 설지라는 한 여인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파계! 천 인의 영웅호걸의 붉은 피보다 더 붉은 자수정 빛 영웅의 혈이 활화산처럼 분출!! "나는 강호에 나오기 전 엽전의 앞면에 무엇이 새겨져 있는지도 몰랐다! 그런 나에게 강호는 피와 여자와 군림천하의 군력으로 물들게 했노라!" 한 치 일 푼의 예측도 불허하는 반전! 반전의 반전 그리고 대반전!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주장진의 비밀! 이군악, 독불군, 주장진!! 그들 사이에 뛰어든 교연의 러브 대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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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화

신비의 천지삼대불사신화(天地三大不死神話)! 대륙 남단의 십만대산에서 불사신검(不死神劍)이 출현하며 신화가 현실 속으로 솟아오른다. 남촉산에서 인간병기로 키워진 군악!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십만대산으로 향하고 천하인들은 불사의 염원을 품고 불사신검을 추격한다. 모두를 거부한 불사신검은 군악의 몸에 꽂히면서 소멸하고 곧이어 불사천서(不死天書)가 출현해 두 번째 불사신화가 전개되는데… 무림과 황실의 운명을 건 모략, 그리고 삼대불사신화의 전설이 뒤엉킨 혼돈의 천하. 영원불멸(永元不滅)의 신화는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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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검무정도

한때는 전재문사로 불렸던 사내... 지금은 청류가의 암흑가를 홀로 지키고 있는 사내... 추위와 배고품에서 구해 주시고 글까지 가르쳐주신 사부님. 그 사부님의 하나뿐인 딸, 사내의 모든 마음을 훔쳐간 사내가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아꼈던 사매. 흑무루라 했다. 흑무루의 손에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했던 사매를 잃었다. 남은 것은 복수뿐! 온몸이 부숴져도 좋다. 그렇게 무림을 향한 사내의 첫 발자국은 시작되었다. 사랑하는 이에겐 너무도 다정하지만 적에겐 너무도 냉혹했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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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2012)

맑디맑은 청하에 한 자루 대검을 씻고 머나먼 길을 너를 위해 걷노니 사랑하는 자여 내게 길을 가르쳐다오. 너를 가질 수 있다면 천하도 버리리라. 너를 가실 수 있다면 목숨도 버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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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몽(원작:몽마)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은 것은어머니의 하얀 젖이 아니라여덟살 내 누이의 붉은 피였고..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마신 물은짐승들의 뼈와 부패한 죽은물고기들이 떠 있는 물이었다.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살의를 느낀 것은열어섯 내 누이가 날 위해서라며남자들에게 몸을 팔았을 때였고...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죽음을 꿈꾼 것은열아홉 내 누이가 날 위해서라면죽을 수 있다고 말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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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지검

망월야에 움직이는 이들이있으니.. 이들에겐 첫째도 황금! 둘째도 황금! 셋째는 여자! 각문파가 위용을 드높이는 난세에 이들에게는 오직 황금만이 목적이다.. 무엇이 옳은지는 알수없다 살아남는 자가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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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

변견이 제 집 앞에서 오 할은 먹고 들어가듯이 설산의 아들인 나는 설원에서만큼은 오 할을 먹고 들어간다. 하여 나는 설왕이다!! 출세가 좋으냐? 사랑이 좋으냐? 과연 설왕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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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보

철기보가 멸망하면 강호무림에 걷잡을 수 없는 혈풍광우가 몰아친다! 철기보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의 주인이 된다! 거대문파 철기보!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철기보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간계와 암투! 천하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영웅호걸들과 무림고수들의 이합집산! 사랑을 이해 모든 것을 포기한 인간, 이군악! 그가 놓았던 신창을 움켜잡고 절규한다. 내 사랑을 위하여 다시 창을 들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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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녹림지존 컬렉션

[야설록 녹림지존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삼인무적 [개정판] 2. 독보강호 [개정판] 3. 격산호 [개정판] 4. 태황기 [개정판] 5. 녹림지존 [개정판] 6. 구룡왕 [개정판] 7. 무영비가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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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하

개망나니 이군악! 드디어 사람되다! 피도 눈물도 없는 개망나니 이군악! 그가 자신보다 더 악랄한 여자를 만나 개과천선을 당했다! 무법천지의 세상에서 개망나니 이군악이 펼칠 대 활약상! 무법천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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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수

"그를 움직일 수 있는 건 여자와 살인뿐이에요. 그는 여자에게만 청부를 받고 대가도 오직 여자의 몸으로만 받아요. 게다가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당대의 천하십팔대고수(天下十八大高手)를 죽여 달라는 청부를 누가 받겠어요?" "내게 한 명에 한 번씩 열 여덟 번을 자주는데도?" "참으로 황송하옵니다만... 아가씨의 몸이 그렇게 대단한 가치가 있다는 착각과 미망에서 제발 벗어나시옵기를..." 천하십팔대고수를 모두 죽여야만 하는 비운의 여인, 화수. 천하제일의 뚱녀, 설지. 천하제일의 요부, 아나타. 천하제일의 대도, 교연. 실타래처럼 뒤엉킨 네 여자와 한 남자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 도화살수(挑花殺手)!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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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연의

나는… 살인자라는 낙인을 받았다. 정당한 승부였고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절박한 상황이었으나 과정은 무시되고 결과만 남아 감옥에 수감되었다. 지금은… 자유인이 되어 강호의 땅을 다시 밟고 있다. 전쟁이 내게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살인을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고 오늘도 나는 피에 물든 검을 단단히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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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탑

그녀는...불가의 백팔번뇌를 이겨 낼 수 있는 불문 최고의 성체라 부르는 불광신맥을 지니고 탄생했다는 이유 하나로가문의 마흔일곱 명이나 되는 가솔들이 몰살을 당하는 참변을 당해야 했다.그녀는... 세상을 보기 위해 눈을 뜬 순간에 맨 처음 본 것이 백팔번뇌상이었으며 사방 천지는 모두 백팔번뇌상으로 덮여 있었다. 그녀는..!그렇게 백팔번뇌상 속에서 기쁨을 느꼈고..분노를 느꼈고 슬픔을 느꼈고 쾌락을 느꼈으며 이유도 모른 채.. 그녀는 이십 년을 그렇게 살아 와야 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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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심당십삼조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이제 그들이...강호로 나선다. 잊혀지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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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

두 아기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대륙의 바다를 지배하는 '사해방'의 독자로... 다른 한 아이는 쏟아지는 폭우 속, 사창가에서 죽어가는 여인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손가락 하나로 천하를 좌지우지하는 사해방의 소야, 이군악. 그리고 사창가 창부의 사생아로 성도 이름도 없이 천덕꾸러기로 자라난 왕초. 운명의 장난인가! 마치 판에 박힌 닮은 두 아이의 신분이 뒤바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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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전설

악마는 야욕을 먹고 태어난다!! 멱라강의 어린 조선공 군악. 자객집단 십야회의 척살에 의해 친인을 잃은 군악은 생존을 위해 자객집단에 입문한다. 냉혹한 살인병기를 거부한 군악은 십야회와 맞선 후 전설적인 자객집단 은천문의 자객으로 거듭난다. 공포의 살인 수법으로 세상을 베려는 자객집단 사망곡, 그 악마적 자객들과의 숙명적인 이백 년 대결!! 어둠의 사악한 계략은 하늘의 별마저 집어삼키는데… 과연 누가 자객의 전설(傳說)에 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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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해비정록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여한 우리들에게내려진 훈장은 죽음(死)이었고죽음으로도 변하지 않은 내 충성에내려진 상은 배신(背信)이었다.아아...하늘(天)에 한 맹세는 영원불멸이나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그때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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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화성

신에 이른 필체와 그림의 성자(聖子)! 호서의 명망 높은 가문 예문세가(藝文世家)! 소가주 이군악은 어렸을 적부터 신동으로 불린다. 가문에서 나선 군악은 중원칠대가문의 충돌 속에 휩싸이고 화성의 후예로서 신비로운 필법을 발휘한다. 내력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추적자들이 점점 접근해 오고 부친이 살해당하는 대참사를 겪게 되는데…. 그림 속에 세상을 담는 신필화성(神筆畫聖)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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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환골탈태 컬렉션

나약했던 과거는 잊어라! [야설록 환골탈태 컬렉션] **작품 구성** 1. 제왕본색 [개정판] 2. 일군사악 [개정판] 3. 검마검신 [개정판] 4. 귀마 [개정판] 5. 절대무제 [개정판] 6. 일백무황대 [개정판] 7. 호신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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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유희

유희(遊戲)가 없는 삶은 지옥이다. 즐겁게 놀고 즐길 수 있는 곳이 극락이다. 드넓은 무림! 신나게 놀고 즐기기에 무림보다 좋은 곳은 없다. 이제부터 무림은 나의 놀이터, 유희의 장(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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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무황대(고수)

★★★[고수]의 개정판★★★ 하늘아래 가장 위대한 가문 가장 찬란한 무명(武名)으로 빛나는 가문 구파일방은 물론 남칠성북육성의 일백칠십오개 대소군파가 스스로 복속한 신성불가침의 가문이 있었다 모두가 그 가문을 가리켜 무황가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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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마제

무덤 파는 도굴범, 천마(天魔)로 환생하다!! 쥐의 형상을 타고난 야밀흑서 군악은 천마의 부장품을 훔치기 위해 천마총으로 잠입한다. 대마왕 천마대제(天魔大帝)와의 조우. 백 년 동안 귀식대법으로 생존해 있던 천마대제는 영생이 가능한 불사환신대법을 펼쳐 군악의 육신을 훔치려는 순간 벼락이 떨어지면서 운명이 바뀐다. 예기치 않게 천마대제로 환생한 도둑 군악. 그의 앞에 놓인 도둑의 삶과 천마대제의 삶. 과연 군악은 환생의 비밀을 숨긴 채 불사마제(不死魔帝)로 살아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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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무유기

나는 누구인가!! 설지에게 구해진 군악은 기억상실 속에서 깨어난다. 유랑극단에 이어 표객이 되어 세상을 주유하는 군악, 추적해 오는 의문의 인간병기들, 그리고 자객들의 지속된 척살이 전개된다. 사마악도들의 계략과 음모가 대정천을 노리고 마침내 밝혀진 인간병기들의 실체! 세상은 몽환의 호접몽, 이것이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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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유안

천하를 난도질하던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모두가 갈망하던 평화… 그러나 마(魔)가 창궐했다. 무법이 지당한 법을 누르고 모두를 탄압하는 가혹한 시대. 아버지가 아들을 못 알아보고 아들이 아버지를 적으로 알던 시절… 천하전쟁은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태어난 시대는 그런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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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

넓은 초원에 술이 익으면 마을 사람 모두가 모여 춤을 추고 놀았다. 그 머리 위로 힌 눈을 인 천산자락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대륙의 서쪽,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것 같던 서쪽 땅 끝에서 한 사내는 십만 대군을 이끌고 길도 땅도 없는 6,000m의 고산을 넘어 새로운 서쪽을 개척했다... 이 이야기는 알렉산더와 비견되는 동양의 명장 고선지 장군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대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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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경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전부가 도원경, 내가 알고 있는 인간들은 전부가 선인. 나는 꿈속에서 살고 있다... 백여 년 전... 한 사람의 죽음으로 천하는 지옥이 되었고, 선인의 웃는 가면 속에 숨긴 검, 소리장도를 지닌 자들이 천하를 손 안에 넣고 아름다운 혈무를 춘다. 꿈을 꾸는 자는 자신의 손이 피로 물드는 것을 모르고, 꿈을 꾸지 않는 자는 타인의 육신이 피로 물드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꿈을 꾸고 있다. 내가 살아온 세상은 아직도 도원경이고, 내가 알고 있는 인간들은 전부가 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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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중원정벌 컬렉션

그와 적이 되는 순간, 악몽이 시작된다! [야설록 중원정벌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낭인무적 [개정판] 2. 협골 [개정판] 3. 절대무적 [개정판] 4. 흑월귀 [개정판] 5. 낭왕 [개정판] 6. 다정유한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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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객문

백 년의 세월... 백 명의 천재... 백 개의 무학이 만들어낸 절대신화, 천년영웅벽! 어느 날 강호에 미친 말 하나가 뛰어든다. 천년세가와 삼목회의 보이지 않는 싸움... 그 속에서 드러나는 삼목회의 비밀... 천년세가가 만들어낸 살인병기 광마는 강호에 어떤 바람을 몰고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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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지대

일본 야쿠자에게 아버지를 잃고 고독하게 자라는 청산. 사나이의 길은 외롭지만 힘들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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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묵향

운명의 앞과 뒤, 두 아이는 그렇게 동전의 양면처럼 한날 한시에 등가죽이 서로 붙은 흉칙한 몰골로 세상에 태어난다. 운명의 앞쪽에서 운명이 이끄는 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소기! 운명의 뒤쪽에서 운명에 반항하며 살아가는 묵향! 무려 사백팔십 년 동안이나 천하무림을 지배하던 야망자, 암흑의 제황, 구겁지존의 육체없는 마령이 묵향의 육체 속으로 스며들며 천하무림은 구겁의 난에 휘말려든다. 하나의 육신 속에서 두 영혼이 충돌한다. 구겁지존은 말한다. "천하무림은 본존에게 지배되어야 한다!!" 묵향은 말한다. "빌어먹을, 그런다고 천하무림이 밥 먹여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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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인

자웅동체... 한 몸에 두 개의 성을 지니고 있다. 음양인... 한 몸에 음과 양을 함께 지니고 있다. 천하제일기남아로 보름을 살고, 처하제일미녀로 보름을 산다. 전대미문의 음양인. 그가 사해팔황을 질타한다. 선과 악의 법을 새롭게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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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몽유행

인생사 한바탕 꿈이라 본다면 살고 죽는 것 따위 뭐 그리 신경 쓸게 있을까.... 죽어봐야 겨우 이번 꿈이 끝나는 것. 이번 판에 죽고 새판에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 그래서 나는 못할 일이 없다. 욕심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강호라는 곳...... 피가 튀고 살이 튀고 제아무리 살벌해도 어차피 이것도 한바탕 꿈! 이 밤 끝날 때까지 겁없이 치달려 갈 한편의 장쾌한 몽유행(夢遊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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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살

재미있군,,,,, 똑같이 꿈을 꾸었는데 다른 내용이라니 정말 재미있어..... 우리 내일 해몽을 잘한다는 사람을 찾아 꿈풀이를 해보세.... 꿈이란 인간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의 장난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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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

자동차영업소의 말단직원 이산 소심한 그는 직장내에서왕따이다..스트레스를 풀러간 카지노에서 거액의 돈을 잃고 폭력배에게 맞아 정신을 잃고 깨어보니 그는 국내최고대룡그룹의 회장이되어있었다..영문을 알수없어 정신공황상태에 빠진 그는 의사를 통해 그동안 겪었던 자동차업소 이산의 삶은 그의 정신치료를 위한 가상현실속삶이였단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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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귀

본격 이색 무협 극화 몽마귀(夢魔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인 법이지!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길 수 없는 법이야!!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있지... 우스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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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용음명

백년 전의 피의 약속.환우백팔마!그들은 중원무림에 신을 보냈다.-백사자 독불군.신을 막아라.중원무림의 정신적 지주인 신기제갈가!그들은 한 사람을 선택한다.-단룡 이군악.신과 인간의 숙명적 대결...후세 무림사가들은 그 싸움을 일컬어사자후, 용음명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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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불패무적 컬렉션

나를 막고싶다면 목숨을 걸어라! [야설록 불패무적 컬렉션] **작품 구성** 1. 절대사신 [개정판] 2. 백야차 [개정판] 3. 혈휴전기 [개정판] 4. 낭인향 [개정판] 5. 살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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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표사

내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였다. 또, ?局의 깃발을 들고 표행의 선두에 서는 화살받이 쟁자수였다. 그리고 나는, 문자라고는 좆도 모르는 시장통의 미친 개였다. 나는 내 아버지가 아침들녁의 이슬에 검날을 씻고 말울음소리를 자장가 삼는 멋들어진 ?師이기를... 자면서도 빌었고 자고 일어나서도 빌었다. 醉?는 天下第一?師다. 그는 항상 웃는 표정의 탈바가지를 쓴다. 누구나 그에게 표물을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맡은 ?物 은 천하의 그 누구도 강탈하지 못한다. 그는 바람처럼 중원 십팔만 리를 떠돌지만 그 누구도 진면목을 보지 못했다. 이제 그 탈바가지를 내가 쓴다. 無敵?師가 되어... 대가는 싸구려 입맞춤이면 충분하다. 표물이 지난날의 부질없던 사랑과 피의 복수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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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소 대검무

赤花笑, 여인이 새빨간 미소를 짓는 그림 한 장.. 이것을 베는 자는 천하를 얻을 수 있다! 大劍舞, 한 자루 검이 만들어내는 최강의 춤사위.. 천하에 베지 못할 것이 없다! 운명은 동생에게 적화소를 주었고 형에겐 대검무를 주었다. 정녕 빌어먹을 운명... 낭자한 선혈 속에서 사내가 말했다. "내가 이토록 피를 뒤집어 쓴 건 그대가 날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여인이 대답했다. "날 죽일 수는 있어도 가질 수는 없어요." 사내는 피빛 검을 번쩍 치켜들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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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방

청장강 동정호에 망월이 잠겼을 때, 난 혈혼의작살검을 입에 물고, 그리고 황녀의 궁둥이를 이고 남녘 천공을바라본다. 따지지 마! 흉내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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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추귀수

형상은 선녀와 같고 마음은 독사와 같으며 생각은 당나귀와 샅은 것이... 바로 계집이다. 계집! 비루먹은 개처럼 흘겨보고 꼬리를 감추려고 웅크린다 해도, 무흔(無痕)의 소수(素手)가 빛나는 날... 네 목은 천하인의 가슴으로 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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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기행

업이 많은 아이로군 난이 많은 아이로군 아미타불,,,,,, 난 쫓기고 있다. 봉래원의 십선으로부터 봉래원 절대적인 강함과 불사(不死)를 추종하는 곳. 그들로 부터 나는 쫓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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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륜독패

개차반에 날거머리...?! 젠장, 내 주제가 어떤지는 나도 알지만 표현이 너무 노골적이잖아. 내 애인 몸값이 얼마라고...? 허걱! 은자로 육천 냥?! 뭐가 그렇게 많아...? 좋,좋아! 내가 대신 갚아 주지! 나만 콱 믿으라구! 후우...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단지 돈이 약간 필요해서 심부름이나 하려고 했을 뿐인데 인간들이 죄다 나처럼 순진하고 착한 줄만 알다가 배신당하고 뒤통수 맞고... 한참을 해롱거리다 막상 정신을 차렸을때는 돈을 개뿔이나 땡전 한 푼도 챙기지 못한 채 졸지에 떠돌이 낭인 신세가 되었더라 이 말씀이지! 게다가 난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 무슨 싸움귀신들이 덕지덕지 들러붙는지 원... 아흐, 돌겠다!내 인생은 왜 이렇게 피곤한 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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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제

검보십천류(劍寶十天流)... 열강이 준동하는 시대에 이 한 가지를 들고 나왔다. 검(劍)과 군(軍)의 제(帝)라 하여 검군제라 불린 이.... 하지만 불사(不死)의 무공은 다재(多在)하고, 이제나 저제나 무림지존(武林至尊)임을 자인하는 영웅은 즐비하니... 오늘도 강호에 부는 바람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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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성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내가태어나버린 빌어먹을 강호는누구에게나 언제나 비정했다.한 자루 검으로 걷기에는 너무 처절한오욕과 음모뿐이었다.태어나버려서 돌이킬 수도 없는 비정성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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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전기

의(醫)란 구명(求命)의 도리이고, 활선(活善)을 궁극으로 삼아야 한다. 남자의 辯... 네가 날 사랑한 것은 불행이고, 내가 다른 여자를 사랑한 건 절망이다. 그리고...나는 내 운명을 거부하지 않을 뿐이다. 여자 하나의 辨... 세상에서 사랑만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야. 내가 꿈꾸는 세상은 사랑 이상이니까. 하지만... 왜 널 만나서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일까? 왜..? 왜...!? 여자 둘의 辯... 넌... 내 전부야. 그건 내 의지고, 내 삶이야. 그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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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남아시천하

기개남아시천하 - 구룡십왕 편용들은 여의주를 갖기 위해,왕들은 천하를 갖기 위해,중원을 판돈으로 거대한도박이 시작됐다.열여덟 개의 무기 사용법을 아는천진한 눈매의 소년과,아홉 명의 용, 열 명의 왕이 벌이는일대쟁투!새로운 천년으로 가는신무협의 정수가이 한판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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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대도

가출인 - 황제의 스승이라는 천하제일석학 운창선생의 제자. 가출사유 - 입신양명하기 위해 과거 보러.(사실은 십 년 동안 세경 한 푼 주지 않고 하인 노릇 시켜서 도망쳤음) 가출중 습득물 - 첫째 백년 전 전대기인이었던 만패노인이 남긴 만패비결. 둘째 엄청난 보물 지도 천면신마의 장진도가 숨겨져 있는 옥관음상.. 셋째 술을 따라마시면 삼십 년의 공력을 증진시켜주는 술잔 구룡옥배.. 가출 성공률 - 일할.... 그래도 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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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진파

천하에 오직 구대문파(九大門派)가 있다.무림의 하늘에 떠 있는 아홉 개의 태양소림. 무당. 론륜. 아미. 화산. 청성.. 점창, 종남. 공동.그러나 아는가?그 구대문파를 다 합한 것 이상으로 깊고 넓은전통과 철학을 가진 진정한 천하제일문이 있다는 것을!잊었다면 다시 기억하라!대전진(大全眞)!이제 다시 그 전설의 문이 열리고.그 신화(神話)가 재개되리니!대전진파(大全眞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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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도

놈이 물었다. 그래서 대답해줬다. 많이 싸워라! 예의도 없고 법도도 모르는 무뢰한이 강호에 나타났다. 장소가 어디건 사람이 누구건 눈에 밟히는 상대가 있으면 무턱대고 길을 가로막고 무조건 "싸우자"는 한 마디 말만 던지는 무식한 놈... 강호에 대한 그의 무뢰하고 파격적인 행동을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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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답례

약한자는 칼로 묻고, 강한자는 예로서 답한다. 약한 자는 먹히고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강호에. 양생법의 전승가 해동 이가문의 후예 이군악이 나타났다. 오직 생을 기르는 법인 양생법을 터득한 이군악은 양육강식의 강호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여기에 그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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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개세

발산검(拔山劍),개세도(蓋世刀),산을 뽑는검! 세상을 덮는 도!여중일후조쌍성(女中一后嘲雙聖),천외삼비제사존(天外三秘四尊)!여인중에 일후(一后)가 있어 쌍성(雙聖)을 비웃고,하늘 밖에 삼비(三秘)가 있어 사존(四尊)을 누른다!중원(中原)에서 멀리 떨어진 남해(南海)의 한 어항(漁港)횡포(宖浦)라는 곳최고부호의 이가장의 대공자 이군악...그가 중원무림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하였다.서른여섯 명의 약장수 출신 무예사부들의 가르침을 모두 전수 받은 그날그가 중원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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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가십이루

어느 누구도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인생이라면 이제 갈 곳이 단 한 곳밖에 없다. 묘가..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이 모여 사는 그늘진 거리 그 거리를 지탱하는 열두 가문 묘가십이루! 이 어두운 거리에 한 사나이가 들어서면서 묘가의 열두 가문은 실체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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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카라반은 대상을 말한다. 천산을 넘어 낯설고 신비한 서역의 땅으로 몇 마리 낙타에 꿈을 가득 싣고 나아가는 사나이들의 길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한없는 모험과 대자연의 시험 그리고 끝없는 도전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나간 길에는 새로운 전설과 역사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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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황 (2005)

그가 항마이보(降魔二寶)를 얻기 위해 나섰다! 가진 것이라고는 잡초처럼 밟혀도 일어나는 끈질긴 생명력(生命力)뿐. 전무림(全武林)이 그의 죽음을 원했다. 모든 여인들이 그의 죽음을 바랬다. 그가 살아남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직 자신뿐. 죽지 못해 사는 것인지 죽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인지... 그는 쓰러져도 서 푼짜리 목숨을 이어가려 벌레처럼 꿈틀댔고 일어나서 네 푼짜리 헤픈 웃음을 지었다... 이젠 내가 평생토록 너를 지켜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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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정혈

내가 누구냐고...? 그야 물론 돈에 환장한 놈이지. 그래서 남들은 나더러 황금충이라고 손가락질을 하지. 물론 대놓고 그러면 내 검에 손가락이 몽땅 잘릴 테니까 몰래 숨어서 속닥거리는 거지만... 어쨌든 내 신조가 최대한 빨리 화끈하게...! 최대한 많이 벌어서 나머지 인생을 풍성하게 즐기자는 것이야. 왜,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말도 있잖아.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냐고...? 쯧쯧, 한심하기는... 안 될 건 또 뭐가 있어? 크흐흐...내가 하는 걸 잘 지켜보고 한수 배워! 확실하게 대리만족을 시켜 줄 테니까...! 공짜...? 세상에 그런 게 어딨어? 크크...특별히 싸게 받을 테니 방법을 배우는 값으로 일인당 은자 천 냥씩만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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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무림

태양 아래 무림이 존재한다면, 어둠 속에는 지하무림이 숨쉬고 있다. 호아금만 있으면 절세영약은 물론 원하는 무공까지 구할 수 있는 곳, 지하무림. 그곳에 지금 새로운 바람이 분다. 강자도 약자도 없는 무림의 구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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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천하제일검 컬렉션

천하를 호령하는 자, 누구인가! [야설록 천하제일검 컬렉션] **** 작품 구성 **** 1. 파천황 [개정판] 2. 무인신화 [개정판] 3. 흑도천종 [개정판] 4. 천외천 [개정판] 5. 철혈풍운 [개정판] 6. 혈우승천가 [개정판] 7. 양자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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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화

이제는 넉넉한 가슴으로 너를 만나고 싶다. 꽃송이 흩뿌려진 하이얀 내음... 언제든지 포근한 눈빛으로 이 차가운 시간을 얘기하고 싶다. 세상은 참으로 살기 힘든 곳... 그러나 너의 미소 한 번으로 햇살처럼 밝아지는 건, 그래도 이 세상에 사랑이 있음을 아직은 믿고 있는 까닭이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기원(祈願)의 주문을 외우며 너를 만나리라. 이 숨막히도록 차가운 계절에 그래도 네가 있음으로 따스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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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룡지천하

모든 검(劍)의 지배자 신검문(神劍門) 무림의 영원불패 천무전(天武殿) 그들조차 두려워했던 단 하나의 무궁(武宮)... 혈룡궁(血龍宮)이 세상에 나타났다. 한 자루의 칼... 하나의 신념... 또한 하나일 수밖에 없는 사랑... 이제 무림의 지각변동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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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종군행

나이 열다섯에 전쟁터에 나가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였다.전쟁 중에 또 다른 전쟁을 만나죽고 죽고, 또 죽고 또 죽었다.황금 일만 냥의 가격에강호로 투입된 사십구 인의 병사.살아남은 육 인......그들의 처절한 고난과 영광......온갖 신비와 조화가 몰아치는 강호!일보일보......오직 피와 죽음으로 점철된 격렬한 종군기,그 황홀한 전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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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마도

우정의 배신에 가문이 멸하고 아버지와 동생이 죽고 연인마저 빼앗긴 사내..... 그 복수를 위해 머리가 희어버리고.... 마음까지 희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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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련야차왕

15년 전, 강남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구룡상단의 단주 이청명이 자신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을 초대했는데, 그때 초대된 사람들과 이청명 일가 153명이 한꺼번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어떤 외상의 흔적이나 중독현상도 없었다. 단지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죽은 사람이다. 우는 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닌, 기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과연 그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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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군검후

천하제일의 도객을 도군이라 하고, 천하제일의 검객을 검후라 한다. 여기... 도군을 꿈꾸는, 한 자루 도 속에 생의 의미를 담아버린 열 명의 사내들이 있다. 그리고... 남해 보타암에서 한 여인이 천하무림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도군검후! 그 숙명적 대결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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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동지

경! 빛이 없는 어둠을 뚫고 나와 살빛과 검빛으로 천하무림인의 목을 예약하는 시대 최고의 자객마자! 그는 경악 그 자체였다. 천! 난세의 부름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난 성스러운 자객 성자!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사마의 멸! 그는 무림의 하늘 이었다. 동! 마자와 성자가 같은 하늘 아래 움직인다. 마주칠 수 없는, 마주쳐서도 안 되는 빛과 어둠의 사이... 그러나 그들은 운명처럼 마주쳤다. 지! 그리고 땅은 절규하고 통곡했다. 시체는 산을 이루고 피는 바다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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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야몽

정도(正道) 연합체(聯合體)인 북천련(北天聯)의 총사(總士)이자 북천련주의 의형제(義兄弟)인 이군악(李君岳)을... 정도인들은 존경과 흠모란 뜻으로 무림군자(武林君子)라 부르고 마도인들은 공포와 경외의 뜻으로 염라군자(閻羅君子)라 부른다!! 그러나... 군자(君子) 이군악이 꿈 속에서조차도 믿을 수 없는 대역죄(大逆罪)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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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대전

스무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영혼의 소리였소. -아가야, 너는 곤륜무족의 후예... 오너라, 곤륜산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곤륜무족의 후예, 주인공 이군악... 전설의 신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초대장 신궁전을 둘러싸고 주인공 이군악이 벌이는 포복절도할 대소동. 단지 닮았다는 이유로 천하제일의 미녀를 아내로 얻고... 마침내 운명은 그를 천하제일검 고검향과 만나게 한다. 고검향과 이군악. 두 사람은 죽어서 하나가 되고... 이군악은 고검향의 기억을 더듬어 신궁으로 향한다. 밝혀지는 신궁의 거대한 음모... 그리고... 기다리는 최후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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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혈지애

온 무림을 뒤흔들 수라혈교(修羅血敎)의 부활이 시작됐다! 입신을 위해 천륜을 버리고, 사랑을 위해 목숨을 던질 수밖에 없는... 혈로(血路)! "내가 이룬 천하제일인의 자리가 어떤 것이더냐! 서른 두 명 사제의 피를 깔아 길을 만들고, 두 사부의 뼈로 의자를 만들고, 누이의 살을 발라 방석을 삼고, 아비의 심장을 씹어 먹어 만든 자리가 아니더냐!" 악(惡)은 의로운 검(劍)을 부르는 법! 의로운 자(者), 가슴속 깊이 박힌 비수를 꺼내어든다. 벼리고 벼린 검이여... 너의 면면이 피로 물들지라도, 부러진 두 동강이 날지라도 그 날을 세워 나아가야 할지니라. 검혈지애(劍血之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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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돌풍

최고의 용병대 돌풍부대! 그들이 지키는 한 북방 전선은 이상이 없다. 하지만 중토 회복을 꿈꾸는 북원은 명나라의 황실로 암수를 뻗치는데...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백상탑의 비밀을 놓고 펼치는 황실의 수호자인 비사대와 북원의 백쉬대의 격돌! 여기에 북원의 여첩자와 벌이는 용병대장 이군악의 위험한 애정행로가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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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군악

내 이름은 이군악(李君岳)이다 지금은 황혼녘이다. 지금의 나와 같다. 모든걸 다 잃은 자가 택할 수 있는 건 명예로운 죽음 뿐이다. 불운은 계속되는 것일까? 또 살아나 버렸다. 무슨 의미일까? 죽어지지조차 않는다는 건..... 세상이란 건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 살기에도 버거운 곳이 아니던가? 반 토막 남은 칼 한 자루와 모질게도 질긴 생명을 가진 사내 군악 대명제국의 마직막 후예 장평공주 웃음을 파는 광대패거리 연산대. 그들이 간다. 불사를 넘어선 불멸의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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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표국

강한 것이 선이다! 약하면 죽고 강하면 산다! 세 권의 경전을 둘어싼 음모와 사투, 그리고 사랑, 죽음, 신념! 각자의 선을 향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나이들의 거센 몸부림. 악업을 씻기 위해 싸우는 이군악! 그의 악업은 과연 무엇인가? 자신을 지킬 힘이 없다는 것과 남을 지켜 줄 힘이 없다는 것. 둘 중 어느것이 더 불행한 것인가? 자신의 신념이 무너지게 되면 누구에게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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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왕서패

호랑이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썩은 고기를 먹지 않지만 치사한 삼류 악당은 동전 몇 푼에 목숨 걸고, 이류 악당에게는 남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으며, 일류 악당은 최고의 지성과 최악의 악마성을 공유한다. 시궁창의 쓰레기들! 이제 체험하게 해주마! 부처의 얼굴에 악마의 가슴을 가진 일류 악당의 진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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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캅

최첨단 정보의 시대!!모든 범죄는 고도로 지능화하고 있다!!어떤 법전에도 없는 신규 지능범죄가출몰하고 있는 20세기 말,새로운 형태의 경찰이 나타났다.지능에는 지능, 첨단에는 첨단으로 대결한다.엑스캅!!컴퓨터 범죄의 오싹한 스릴이 숨어있는 최첨단 만화!!'일간 스포츠'에 절찬리 연재되었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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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세가 대공자

평생 병상에 누워있다가 죽은 상관세가 대공자 상관엽. 그는 탈마경(脫磨境)을 시도하다가 죽은 만마련 태상련주 이군악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완벽한 몸으로 돌아온 상관엽은 상관세가로 돌아온다.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태상련주를 찾아 만마련의 마두들이 무림으로 쏟아져 나온다. 조용했던 무림이 들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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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추살

추적은 성전(聖戰)과 같았다. 고귀한 명분을 위해 무림에 공포한 천리추살! 녹전 이군악! 그가 말하는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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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외전

환인의 다스림 아래 평화로웠던 세상. 그러나 제국력 3301년, 수밀이국에서 역병과 귀군의 공격으로 그 평화가 깨졌다. 이 혼돈을 막을려면 수호선인의 영체를 찾아야 하는데…… 한국 만화 스토리계의 전설 야설록 작가와 의 작가 김영오의 전통 동양 판타지! ⓒ야설록,김영오/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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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절대패왕 컬렉션

오로지 강한 자만이 이 땅에서 살아남는다! [야설록 절대패왕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절대패왕 [개정판] 2. 귀왕출사 [개정판] 3. 투왕 [개정판] 4. 쾌도난타 [개정판] 5. 절대도황 [개정판] 6. 대전진파 [개정판] 7. 탈명살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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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여자는 옷을 벗는다.허나 사내는 사랑을 하면 목숨을 건다.여자는 사과꽃같이 하얗게 웃지만이 사내는 말이 없다.고독할수록 사랑의 깊이에 도달하기 때문이다.여자는 말을 한다.하늘 끝에서라도 사내를 기다리겠다고...사내가 처음으로 대꾸했다."거기서도 우린 자유로울 수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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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사계

천하제일마이자 백 년 이래 천하제일인이라 불린 마백(魔伯), 강호에 들다. 마백의 등장과 함께 과거의 은원들이 몰려온다. 마백이 지나간 길마다 남은 죽음 그 죽음을 쫓는 이군악. 백 년의 은원과 마주한다. 무림사계(武林四季) 강호(江湖)에 죽음과 복수의 수레바퀴가 구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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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

불사(不死) 영생 불사의 육신. 사지가 잘려도, 심장에 구멍이 나도,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불사신체. 축복인가 저주인가… 불사의 비밀을 풀기 위한 어리석은 욕망의 질주. 질주의 끝에 만나는 진실. 불사의 신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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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흔귀

작금의 무림은 형벌이다. 스스로가 스스로들에게 부과한 감옥이자 깨트릴 수 없는 벽이다. 변해야 한다. 설령 그 대안이 악(惡) 일지라도. 악의 태동은 모든 악의 동기이자 기회이므로…. 무흔귀(無痕鬼)…. 마침내 그가 검을 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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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불가

염왕산의 산적 두목 이군악. 어느 날 설지를 쫓아 산으로 들어온 살수들에 의해 산채의 식구들이 몰사를 당하게 된다. 분노한 이군악이 복수를 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기라성 같은 무림의 고수들이 그의 기이한 무공에 속절없이 나가떨어진다. 이군악은 중원의 무공과는 궤를 달리하는 서장 밀교(密敎)의 무공을 익히고 있다. 당금 무림의 태산북두 용성(龍城)의 지존 신도사백의 사대제자… 협룡(俠龍) 유장진, 무룡(武龍) 독불군, 검봉(劍鳳) 교연, 십절환봉(十絶環鳳) 화수…. 그들도 이군악의 거침없는 행보를 막을 수는 없다! 또한 무림을 공포로 떨게 하는 여장부들도 그의 앞에서는 한낱 여자가 되고 만다. 공포의 산적 두목 이군악의 행보에 세상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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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재림천마 컬렉션

선과 악은 누가 결정하는 것인가! [야설록 재림천마 컬렉션] **작품 구성** 1. 재림천마 [개정판] 2. 용병천하 [개정판] 3. 대장부 [개정판] 4. 검신연의 [개정판] 5. 우인 [개정판] 6. 마림검추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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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풍혈우

피비린내 나는 혈풍혈우(血風血雨) 속에 흑설(黑雪)의 살수, 사신(死神) 이군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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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신공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사백 년을 묵은 인간… 아니, 괴물의 등장에 무림천하가 납작 엎드렸다. 그리고 오롯이 무사의 길을 질주하던 사내가 그와 맞닥뜨렸다. “나 무시당한 거야?” 사내는 괴물을 평생의 숙적으로 삼았다. 무시당한 자긍심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으니까. 괴물을 향한 도전! 질주! 그 지난한 역사가 시작한다. 아울러 천하의 쟁패가 흔들리고 뒤바뀐다. 무명의 사내가 펼쳐가는 강호 진혼곡… “내가 그를 멈추리라. 그리하여 세상이 바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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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흔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 사백력(시베리아)… 그 차고 혹독한 동토(凍土)에서 그들은 길러진다. 가혹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 살수들의 존재는 이미 백야흔(白夜痕)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와 있다. 누군가는 가야 한다. 수련자들이 있어야 백야흔이 배출되는 것이므로. 여기 사백력으로 팔려 간 남자가 있다. 영혼을 꿰뚫는 냉철한 인성과 한 여자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는 위대한 무인. 그의 인생은 살수로서 끝나지 않았다. 더 큰 위대한 존재로 이 고난한 세상에 횃불이 되었다. 거침없다. 질주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초의 본능을 가진 남자가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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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전성시대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다는 금살령(禁殺令)! 이는 무림의 말살을 의미한다. 무림 사상 최강 무국인 제천무국(帝天武國)에 의해 공표된 금살령에 맞서기 위해 무수한 자객들이 탄생했다. 이름하여 자객전성시대! 그중 최강의 자객인 천예사영(千藝死影) 군악! 그의 주도로 반천자객이 형성된다. 그러나 제천무국은 자객의 칼로 벨 수 없을 만큼 강대하다. 아홉 개의 하늘, 열두 개의 지대, 열여덟 개의 지옥… 과연 천하는 제천무국의 절대적인 공포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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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검

천마의 무공을 얻는 자 천하를 얻게 되리라. 천마 사후 남겨진 세 곳의 금역(禁域). 천하의 모든 무공을 담았다는 무무동(無武洞) 마의 천하를 담았다는 만마동(萬魔洞) 천마의 마지막 비기를 담은 천마동(天魔洞) 금역을 두고 벌어지는 끝없는 암투. 십검이 합쳐지는 날 천하는 천마의 재림을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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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난세군자 컬렉션

【야설록 난세군자 컬렉션】 작품 구성 1. 난세군자 [개정판] 2. 악군자전 [개정판] 3. 남패천 [개정판] 4. 생사유희 [개정판] 5. 살인귀 [개정판] 6. 몽비몽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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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 하지만 살아남았다. 모든 가치를 오직 산다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리라...... 굶주림에 맞서 온갖 금수(禽獸)를 잡았고 수마(水魔)속에서도 살아남았으며, 화마(火魔)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생존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라면 뭐든 맞서 싸웠다. 대자연이 그를 죽이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대자연으로부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뺏어왔다. 이제 그의 앞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천하에 그 무엇도 없다. 묵천(墨天)...... 그가 마침내 강호로 첫 발을 내딛는다. 이군악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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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중대협

대악인 맏형 귀곡심악에 의해 악인으로 키워진 군악! 그는 얼굴도 모르고 신분마저 위장한 극악한 흉수를 찾아 나선다. 전혀 정의롭지 않은 군악은 금마곡을 탈출한 마왕들과 우연히 대결하면서 백도의 영웅으로 추앙을 받게 된다. 세상을 속인 절대적 위선자들의 진면목이 하나씩 드러나고 마침내 극악한 흉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극악(極惡)을 상대할 맞수는 역시 악(惡)뿐.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악중대협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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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검존

나는 살수(殺手)다. 유약하기 그지없었으나… 강호제일의 무공을 얻어 대살수가 되었다. 나는 검존(劍尊)이다. 더는 천하에 벨 것이 없을 때 모두는 나를 그렇게 추앙했다. 그러나… 벨 수 없는 이것…. 가를 수 없으며, 쪼갤 수 없고, 찌를 수 없는 너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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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분뢰수

사람의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자. 호미섬전수(虎尾閃電手)! 한 번 손을 흔들면 반드시 상대의 목숨을 끊는 자. 탈명쇄비수(奪命碎碑手)! 그리고 그 두 사람을 숙모와 숙부로 두고, 부친의 뒤를 이어 별호를 이어받은 자. 바로 파천분뢰수(破天奔雷手)! 하늘을 찢어발기며 홀연히 떨어진 벼락이 천하의 끝까지 단숨에 질주하매 아무도 막지 못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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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협객신화 컬렉션

[야설록 협객신화 컬렉션] 작품 구성 1. 녹림마존 [개정판] 2. 용비봉무 [개정판] 3. 협행지로 [개정판] 4. 사자후용음명 [개정판] 5. 칠십이파검 [개정판] 6. 강호무정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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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마

지지 않는 불괴공(不壞功)… 대적(對敵)조차 용납하지 않는 마공을 들고 나온 음양마(陰陽魔). 태생과 삶이 증오가 되어 강호를 군림하며 오늘도 피로 적신다. 누가 막을 것인가…옥은 차라리 그들의 낙원이었음을… 피는 패배의 쓴잔이 아니라 축배이었음을… 사생결단의 흥건한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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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공

만(萬) 명의 무사들… 만 가지 무공을 출수한다 하여 만공(萬功)이라 불리었다. 지금까지 만 번을 싸워 일 패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림 최강으로 구성된 만공… 그들에게... 홀로 분연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만 번의 기적이 필요할 것이되… 그래도 이길 수 없는 승부… 허나 그것이 옳고 싸워야 할 일이라면… 거절하지 않겠다. 기꺼이… 만 번이라도 피를 흘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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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등천

승천하지 못한 용의 울음소리!! 황제의 죽음에 이은 황태자의 위기. 죽음의 상황에서 회생했지만 기억을 상실한 황태자! 군악으로 거듭 난 황태자의 신비한 검법이 천마성(天魔城)의 어둠과 격돌한다! 꽃의 요녀 지주혈화의 계략과 수술, 설지와 월지, 두 자매와의 애증, 그리고 황태자를 향한 절대적 충성의 당령...! 금룡(金龍)이 등천(騰天)해야 천하가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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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조

칼에는 혈조(血槽)라는 것이 있다. 칼을 사람 몸에 깊숙이 꽂으면 살이 그 칼을 죄어서 바로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칼을 만들 때는 칼날에 피가 흐를 수 있는 작은 길을 파게 되는데 그것을 피가 흐르는 도랑이라 하여 혈조라 한다. 결국, 사람의 몸에 꽂은 후 얼마나 빨리 칼을 다시 뽑아 휘두를 수 있느냐가 바로 생사를 가르니…. 혈조가 바로 칼 위에서 은원을 품고 춤을 추는 무사들의 생명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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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추

혈추(血追)… 피를 쫓는다. 죽음은 비켜서게 만든다. 강호를 양분하고 있는 거대한 두 세력이 혈추에게 쫓긴다. 사냥감에서 사냥꾼이 되어 쫓는다.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혈추는 살아있으되, 피는 언제나 믿지 않는 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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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업

강호에 태어나… 강호인으로 살아가는 무사들에겐… 검(劍)은 업(業)이다. 난세가 오고 마도사파가 준동한다면… 검(劍)은 심판이다. 선택받은 자들의 책무. 혈사(血事)를 외면하지 마라. 의(義)를 바로 세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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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대공

전능의 해결사 천하대표객 십전무영(十全武英) 군악! 소림의 장경각을 비롯한 십대문파의 무고가 하룻밤 사이에 도둑의 침입을 당하는 대사건이 발발한다. 또한 사릉협에서 벌어진 오대세가 후예들의 참살. 군악은 사건 조사에 나서던 중 의문의 방해를 받게 되는데… 중원에서 천산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만상신국이 열리면서 영세삼맥의 전설이 펼쳐지고 신비의 무단 구중천(九重天)은 사상 최대의 계략으로 중원과 새황을 동시에 제패하려 한다.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영웅 전능대공(全能大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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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종주

무림 탄생의 태초이던 천 년 전… 무가종주(武家宗主)라 불리는 삼대무가가 있었으니 이들은 소림의 달마조사보다 훨씬 앞에 있던 인물들이며, 무당의 장삼봉은 그들의 손자뻘도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작금의 무림에서는 그들의 존재를 모른다. 무림사를 왜곡하고 덮고자 하는 자들의 야욕에 의해 퇴색을 반복하다가 영원히 지워졌다. 진실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 시작은 이가검가(李家劍家)에서부터 시작되었으니… 도왕문과 북검보가 이어받아 삼대종주의 뿌리를 찾아 나섰다. 과연… 태초의 영광을 재현하여 무림사의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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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귀환

살아남은 자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누명과 협잡으로 끌려간 전장 사선을 넘어 중원으로 돌아왔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자와 과거를 지우려는 자의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불사의 비밀을 안고 돌아와 다시 칼을 들었다. 오라! 불사의 검으로 너희들의 죄를 물어 피로 그 값을 치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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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주

천외천(天外天) 하늘 밖 하늘이라 불리는 절대무(絶代武). 그 하늘을 향해 칼을 세우다. 천외천의 이름으로 질서를 유지해오던 강호. 그 질서에 무림맹이 반기를 든다. 천외천은 무림맹을 치기 위해 유일한 핏줄이자 후계자를 강호로 내보내는데…. 천외천을 향해 칼을 세운 사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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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일독향

육체의 본질은 만물을 지배하는 하늘(天)의 이치와 기운의 존재인 태극(太極)을 일컫는다 허망한 이론이요, 실현이 불가능한 역천(逆天)을 꿈꾸는 자가 있어 이를 가리켜 역천태극(逆天太極)이라 하였고, 홀로(獨) 그 이론을 증명하고자 향기(香)를 피우며 천하(天下)를 주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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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정

강호(江湖)… 뜨거운 피와 한설의 차가운 심정이 양립하는 곳. 운명(運命)… 햇살의 온화함을 원했으나 슬퍼서 시려버린 혼(魂)과 백(魄)… 무정(無情)… 태양의 열기도… 슬픔까지도 베어버린다. 살수로 사는 삶. 작은 미풍도… 불꽃도 허락할 수 없다. 내가 내린 검(劍)의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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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월

겉으로 평온한 제국의 깊은 곳에서 소리 없이 커가는 거대한 역모의 기운. 십사황자 진군왕과 팔황자 염군왕이 황제의 위를 노리는 가운데, 나이 열다섯 살 때 가난과 굶주림을 못 이겨 거세를 하고 환관으로 살아오다 십사황자 진군왕과 똑같이 생긴 용모로 인하여 진군왕의 대역을 하는 어리숙하고 착하기만 한 성격의 이군악. 군악은 늙은 내시이자 과거 천하제일인인 천기(天奇) 방량에게 천하제일의 지법‘투일(透日)’과 천하제일의 신법 ‘요월(遙月)’을 배워 일인전승의 천고문(天孤門)의 후계자가 되는데.. 한편 황제의 위를 노리는 대규모 쿠데타가 발발하고, 마교의 부활을 노리는 마교인들로 천하는 대혼란의 시기로 빠져들게 된다. 어리숙하고 여린 군악이 날카로운 음모와 대혼란의 중심에 서게되며 펼쳐지는 대서사시! [ 올컬러 프리미엄 연재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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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증오(恨)는 시체의 탑을 만들고 저주(咀呪)는 피의 강을 흐르게 했다. 그리고 구중심처를 움켜쥔 흑막(黑幕) 속으로 그는 뛰어들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움켜쥐고 마벽을 만들려는 희대의 마웅(魔雄)과 그것을 막으려는 천하 최고 보표의 일대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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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십삼

명계(冥界)!! 죽음과 전설을 품은 망령의 땅. 검원(劍元)을 잡아먹은 명계가 십 년 만에 다시 깨어났다. 명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와 욕망. 지키려는 자, 빼앗으려는 자, 모두 가지려는 자. 무십삼의 이름 앞에 처절하게 부서질 것이니… 무림맹 집법전 쇄심당 무십삼의 위대한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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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쌍천

철썩철썩……! 풍랑이 몰아치는 동해 폭풍도! 탈출 도중 동생과 헤어진 군악은 용천투왕에게 구출돼 용병으로 성장하고, 패왕성에서 키워진 동생 독불군은 사천무림의 맹주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나 기억상실로 인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두 형제! 만악의 근원 마교(魔敎)는 교묘한 위장으로 천하를 속이고 간악한 음모로 무림사패를 차례로 괴멸시킨다. 군악은 마침내 도해를 풀어 금라천궁에 오르는데… 천하를 구할 두 개의 하늘 그들이 바로 중원쌍천(中原雙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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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무제

“내가 대붕(大鵬)이 되면 넓은 날개로 세상을 감싸겠다!” 화괴산 화전민 출신의 군악. 그는 파천마국에게 쫓기던 은천무한을 구하지만 파천마황에 의해 부모를 잃는 참담한 비극을 겪게 된다. 구주천의 패망과 천하맹주를 노리는 중원사패의 야망! 천하는 파천마국의 핏빛 그림자에 뒤덮이고 풍운맹주(風雲盟主)로 등극한 군악이 마국과 맞서게 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마왕과 풍운맹주의 대격돌! 창해의 곤(鯤)이 마침내 대붕이 되어 구만리 장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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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세상과 고립되어 있지만 그 어느 곳보다 평화롭고 호화스러운 천주보(天主堡). 그런 천주보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의문의 무리로 인해 모든 것을 빼앗기다! 신들의 제왕이라 불리는 제석천왕(帝釋天王)의 신의를 받은 자여. 인세에 존재하는 모든 악신들을 파멸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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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적강호

풍운(風雲) 한 점 없는 강호(江湖)를 어찌 강호라 이르랴! 때는 바야흐로 천마(天魔)가 천하(天下)를 일통(一統)하고, 무림패왕성(武林覇王城)이 중원무림을 지배하던 미증유의 시대… 낙양성 저잣거리의 왈패 출신 이군악, 어느 날 뜻하지 않게 패왕성 소군(小君)의 그림자 무사가 되어 난마(亂麻)처럼 얽히고설킨 혈겁(血劫)의 한가운데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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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천자

무림 사상 가장 위대한 무신(武神) 전능천자(全能天子)! 삼 갑자를 살아온 그의 존재는 경외이자 신비 그 자체다. 그런 전능천자의 갑작스러운 우화등선. 이십 년 후 삼중불구의 청년 군악이 두 눈과 두 팔 두 다리가 잘린 노인을 구하게 된다. 놀랍게도 몸뚱이만 남은 끔찍한 참상의 노인이 바로 전능천자. 세상에 절대 공개돼서는 안 될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고 전능천자의 전능지력을 계승한 군악은 세상을 지배하는 아홉 개 하늘에 도전한다. 그러나 광명을 뚫고 핏빛 안개처럼 피어오른 거대 마단 구천마옥(九天魔獄)의 위협이 세상을 피로 물들인다. 전능천자의 현신 군악, 과연 그의 행보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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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오십 년 전 흑도와 사교를 이끌고 무림의 지배자가 되려 했던 악(惡)의 절대자 마황(魔皇). 무림의 절대고수들과 무려 백일 간의 정사대전 혈투 끝에 검신(劍神) 장도중과 동귀어진하여 사지(四肢)를 잘리고 북황도 화산의 용암 속으로 봉인되었는데…. 그가 용암에 빠지기 직전 외친 말… “기억하라. 나는 인간의 한계인 불사(不死)의 몸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땐 네놈들이 이 불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십 년 후 마황이 그의 예언대로 불사(不死)의 몸이 되어 나타났다. 더욱더 강해져서…! 하지만 절대 악(惡)이 나타나자 절대 선(善) 또한 탄생하였으니…. 과연 그들의 제이 차 정마대전(正魔大戰)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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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용병

객잔의 주방장에서 일약 용병으로! 자신의 신세 내력에 대해 전혀 모르는 군악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용병이 된다. 태극천과 호천사패가 지배하는 안정적인 무림천하. 그러나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지옥마계(地獄魔界)의 위협이 암시장 야밀시전을 통해 어둠처럼 몰려오는데…. 기억을 상실해 세상을 꿈처럼 살아가는 몽환용병 군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과연 그의 진정한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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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세광마

하늘이 미쳤다. 땅이 미쳤다. 인간이 미치고신이 미치고 미친 것들이 미치고 미치지 않은 모든 것들도 미치고 말았구나. 이렇듯 세상이 미쳐버렸다면 나 또한 미친 마귀가 되어 세상을 떠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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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 왕 정은 기원전 221년 위, 조, 한, 초, 제, 연, 여섯 나라를 굴복시키고 중국 최초로 천하통일을 이룩한다. 그 후 스스로 황제라는 칭호를 부여하니 그가 바로 진시황이다. 그 과정에서 진나라의 많은 소수 부족들이 희생당하였으니…. 그 소수 부족 중 설산의 설족들도 희생양이 되고야 말았다. 그 설족의 전사였던 군악과 모용후, 화수… 그리고 군악의 연인이었던 설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바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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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무선

“혼세에 빠진 하계를 안정시켜라!” 선계의 대장로 태상노군의 하명을 받은 선동 소군은 창천맹의 영주 군악의 육신을 빌려 환생(還生)하고, 함께 강림하던 소설은 천기가 틀어지면서 녹림산적 두령의 딸인 설지로 환생하게 된다. 혼세칠악을 암중에서 지배하는 수괴 암흑마선(暗黑魔仙)! 과거 선인의 신분인 암흑마선은 백도무림을 괴멸시켜 자신이 창조한 어둠의 세상으로 만들려고 한다. 세상을 구원할 해(日)와 달(月)이 만나야 혼세를 밝힐 광명(光明)이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는데…. 신병과 마병이 격돌하는 신비와 환상의 무림대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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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귀환

절대무신 태극무제의 중원 추방! 위대한 태양이 사라진 이후 중원무림은 새황삼패와 사중악의 침공으로 초토화된다. 이에 중원맹은 태극무제를 설득하기 위해 탕마영주인 군악을 남해 해릉도로 파견한다. 군악은 악도들의 저지를 뚫고 겨우 해릉도에 당도하지만 독상을 당해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 태극무제는 군악의 간곡한 청원에 분노와 배신감을 풀고 군악의 육신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데…. 삼십 년 만에 이루어진 태극무제의 중원귀환. 과연 군악으로 환생한 태극무제는 천하를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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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용문(龍門)은 죽음을 관장하는 살수들의 문파다. 살수들의 주인이 되기 위해 살수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비정한 검(劍)은 피와 죽음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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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비록

암흑의 세계. 처절한 현실. 비로소 알게 된 불행의 시작과 엉켜버린 굴레. 사람을 살리는 천상의 명의인 나는 목숨의 구제가 아닌, 죽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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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묵검

황금 이십만 냥. 청부금이다. 살수. 사람들은 그를 묵검혼(默劒魂)이라 불렀다. 비정하고 말을 아끼며 살행을 위해 살행을 하는 자. 살수들이 모였다.무림의 절대자를 죽이기 위해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 생존을 위하여... 자신도 모르는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 휘말려 들어가 쫓기고 싸우고 결국은 진정한 인간의 정을되찾는 자. 묵검혼(默劒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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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이파검

사천 제일포쾌 은오리 이군악! 당대 최고 비도 곽영! 철검장 후계자의 자리를 놓고, 사제와 겨뤄야 했던 군악, 의를 위해 현실의 안락을 버리고 무림을 떠나 포쾌를 자처했으나... 사제였던 철검장주의 돌연한 죽음에 그는 다시 무림으로 돌아오게 되니... 군악 앞에 나타나는 기연의 연속들...청성파의 감춰진 최고 무학, 칠십이파검의 정수를 깨달으며, 파헤쳐 나가는 진실들... 은호리 이군악과 그의 벗 곽영,잊지 못할 마음 속의 설지의 젊은 무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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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고수

강호 무공의 태조사(太祖師) 모든 무예의 종(宗), 신기보(神技堡) 구대문파에 무공을 전수한 후, 장성(長成)을 넘어… 변방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천 년 후… 다시 장성을 넘어온 신기보… 변방고수들…. 오늘도 장강에서 남몰래 말의 목을 축이며, 변질된 중원 무예를 호통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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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불사

거친 바람… 먹구름… 쏟아지는 칼과 검의 폭우… 피에 젖은 대지… 그러나 살아남았다. 천 년 전부터 하늘이 안배했던 언약… 풍운불사(風雲不死)… 밝은 태양이 천하를 비추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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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지견

가진 자들이 더 많이 가지기 위해 힘을 합친 세상. 세가들이 세상의 가장 밑바닥에서 생존하는 하오(下午)를 건드렸다. 그는 비록 하오의 개에 불과했으나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다. “더 많은 것을 거두기 위해 싸우는 자보다 살기 위해 싸우는 자의 명분과 의지가 약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하오의 힘으로 천하를 무너뜨렸지만, 그는 여전히 하오의 마당을 지키는 개였을 뿐이다. “하오로 사느니 차라리 하오의 개로 사는 게 낫다. 사람답게 살 수 없다면 개 팔자가 그다음이기 때문이지.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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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선한 자가 피눈물을 흘리는 세상이다. 이제 피눈물을 거두고 나도 나쁜 놈이 되어주마. 하여, 네놈들에게 지옥을 보여주마! 나는 나쁜 놈이다! 네놈들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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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첨향

…그곳에 들어섰던 그때부터 넌 다른 세계에 들어가게 된 거야. 네가 살고 있던 세상에서 보면 그곳은 꿈속의 세계로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허상과도 같지. 물론 그곳에서 보면 네가 사는 세상이 또한 허상이야…. 밀법(密法)의 귀속박주(歸屬搏呪)로 인해 너와 내가 한몸이 되어 생사(生死)를 영원히 함께하니 보통 사람들은 평생 알지 못하고 접할 수도 없는 것을 너는 꿈속의 세계인 흑첨향(黑甛鄕)을 넘나들면서 현실로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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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군림

천기선동을 찾아온 마선(魔仙) 혼천마뇌. 혼천마뇌는 전설적인 천예신서가 숨겨진 천외비도의 해독을 요구하고 기지를 발휘한 군악은 천외비도를 태운 후 탈출한다. 군악을 찾아 그의 뇌리에 기억된 천외비도를 재현하려는 마왕들과 사마악도들의 추격이 이어지고, 군악은 사저인 천외선자 설지와 함께 천외성부에 오른다. 몽골 황족에 의해 세워진 천세문(千世門)! 천마들에 의해 창건한 군림마궁(君臨魔宮)! 각기 패업을 노리는 대무단이 폭풍처럼 천하를 질타하고 이에 맞서는 군악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과연 천예신서에 예견된 천하지주(天下之主)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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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왕

낭왕(浪王) 복수를 위해 이름도 사랑도 인생도 버렸다. 오직 남은 것은 네 심장을 찌를 한 자루 검뿐… 내 피로 갈고 닦은 검신에 네 뛰어노는 심장을 맛보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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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룡출사

피가 마를 날이 없던 강호의 혈쟁…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난무하는 도검(刀劍)… 강호는 이제 평화를 원하였다. 악양산에서의 최종 승부…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무림을 영원히 떠나는 것으로 귀결이 되었다. 그럼에도 천하를 바라보는 피의 향수는 짙은 여운으로 남아 도도히 흐르고 있으니…. 이때를 불사멸(不死滅)의 시대이자, 장룡출사(藏龍出師)의 시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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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벌

아버지…. 아버지의 칼이 제 심장을 찔렀을 때, 하늘은 참으로 눈부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가 주신 위대한 유산(遺産)임을… 그땐 몰랐습니다. 피의 운명! 세 번의 죽음에서 살아나야 하는 사내. 그 핏빛 행로… 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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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

나는 저잣거리 뒷골목 출신이다. 가진 건 물러서지 않은 다부짐과 독기어린 근성이 전부…. 그러던 내게 결사공(決死功)이 찾아왔고, 마침내 성취를 보았다. 무림의 재편성을 원한다. 비천한 골목 출신이지만… 당당하게 강호의 중앙무대로 나가 장악하겠다. 최정상의 천하제일인으로…. 피의 칼부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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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불

영겁 같던 구년면벽(九年面壁)의 고행이 끝났다. 허나 구 년 만에 나온 속세에 더 이상 산 자를 위한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구나…. 사자(死者)가 산 자를 물어뜯는 생지옥… 불심(佛心) 가득 담긴 이 주먹으로 모조리 부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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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대란

무림연합의 지존 엽지추.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 전과는 작은 소란(小亂)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다르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마침내 대란(大亂)의 불씨가 되어 들불처럼 활활 타오르게 되었다. 무림사(武林史)는 이 시대를 소란대란(小亂大亂)의 시대라 명명했으며, 그때를 강호의 최대 격동기 시절이자, 한 차원 높은 무림으로 재해석한… 영웅들의 시대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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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공무쌍

신주(神酒)… 신이 빚은 술을 마신 뒤 모든 게 변했다. 단전이 없어 내공을 익히지 못하던 이군악. 그는 불패무적(不敗無敵)의 취공(醉功)을 얻는다. 나약한 그를 경멸했던 자들은… 최강(最强)의 남자로 변한 그를 마주하게 된다. 고금(古今)에 유례없는 괴이한 절대자(絶對者)의 일대기(一代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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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향록

검(劍)의 향기 피보다 진한 냄새... 오늘도 강물은 어제의 하늘이 오늘의 하늘이건만 그의 향기는...그의 검은 매일 새롭게 울부짖는다. 검향록(劍香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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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전생

천하제일인이자 마도의 정점. 천마의 이름을 이은 자. 천마 상관조영. 천마가 남긴 마지막 유산… 강호를 뒤흔든다. 유산의 향배를 놓고 구르는 피의 수레바퀴. 천마의 유산은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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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본색

삼대(三代) 백 년의 세월동안 무림을 지배해온 제왕성(帝王城)! 그 어떤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 무적의 가문에 위기가 닥친다. 여인의 원한은 제왕성을 피로 물들이게 만들고… 제왕성의 마지막 후손은 음모의 광풍에 휘말려 거친 세상에 홀로 던져진다. 그러나 제왕의 피는 속일 수도 지워질 수도 없는 법! 제왕의 후예는 음모와 겁난 속에서도 그 본색(本色)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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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대천좌

중원 최강의 무단 군림천(君臨天)! 세 번에 걸친 무림대전에서 중원을 구한 대무단. 군림천주 광명무제(光明武帝) 용천후! 무림 사상 가장 위대한 무인으로 추앙받지만 사해팔황을 지배하려는 그의 절대적인 야망은 끝이 없다. 모든 무인이 꿈꾸는 지고한 명예의 권좌 군림대천좌(君臨大天座)! 이를 차지하려는 중원과 새황의 대격돌이 전개된다. 그러나 야망보다 더 무서운 거대한 음모가 세상을 조종하는데…. 운명적인 선택으로 키워진 의천검주(義天劍主) 이군악! 과연 그의 마지막 선택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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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귀환

오랜 수련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선 개천패왕(蓋天霸王)! 그러나 그와 명성을 겨뤘던 절대고수들은 이미 사라진 세상. 개천패왕은 비로소 백 년 세월이 흘렀음을 알게 된다. 늑대무리에 의해 쫓기던 군악은 개천패왕의 도움을 받게 되고 개천패왕은 자신의 급속한 노화로 인해 소멸하는 패왕지력을 군악에게 모두 전하고 구천에 오른다. 중원에는 오행천 창건을 노리는 다섯 개 무단. 어둠 깊은 곳에서는 절대군림을 포효하는 잠마혈국(潛魔血國). 오행무단과 혈국의 격돌 속에 세상은 거대한 도탄 속에 빠지는데…. 세상의 혼란을 잠재울 개천패왕의 현신…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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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제일가

삼백 년 이래 천하의 정기를 지켜온 천세제일가(千世第一家)! 불구의 아이는 키우지 않는 냉혹한 가법에 따라 삼중불구의 갓난아이가 생사애 아래로 던져진다. 그리고 열흘 후 멸문당하는 천세제일 태씨 일족…! 십팔 년 후, 잠산 약옹의 손자 군악은 기환밀궁의 재녀 설지를 구하면서 천마혈국의 표적이 된다. 무림 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둔천무제가 남긴 백자천서(百字天書)! 북방 저 멀리 한해로 이어지는 추격전 속에서 군악은 요지화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과연 위대한 가문 천세제일가는 다시 부활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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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기

부모님도 손을 놓을 정도로 게으른 군악.. 그리하여 군악의 아버지인 이가장은 화산파 사부에게 훈육을 부탁하게 된다. 산적에게 전재산을 뺏기고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며 우여곡절 끝에 군악은 가까스로 화산파에 도착하게 된다.. 화산파 사부로부터 구결을 운용 받긴 하지만 과연 군악이 게으름을 고치고 무공 수련에 매진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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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사대신검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 구천마겁의 암흑시대를 제압한 전설적인 네 자루 검, 그것을 천상천하 사대신검이라 한다. 너무도 강력한 병기이기에 어둠을 벤 광명의 사대신검은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절역으로 던져져야 했다. 마도의 멸절을 불러온다는 용린(龍鱗)의 아이! 용천세가의 멸문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예언의 존재는 유모의 기지 덕분에 구천마겁의 추격에서 겨우 벗어나 은둔의 기인 탁세쌍성(濁世雙聖)에 의해 키워지는데…. 과연 천상천하 사대신검은 다시 세상에 출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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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2005)

사람이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것은 한 달에 며칠일까... 그러니 서로 만나 술을 마시며 인생을 즐기세... 눈앞에 보이는 봄 경치는 물처럼 흘러가고, 오늘 시든 꽃도 어제는 예쁘게 피어 있었지. 무림이 혈문의 발호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을 때, 그는 혜성처럼 나타나 무림을 구한 대영웅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영광의 환희가 아니라 차디찬 배신이었을 뿐... 그리고... 죽음보다 깊은 상흔을 가슴에 안고서도 복수보다는 천하를 위해 자신을 내던졌던 위대한 협객의 웅혼한 삶이 살아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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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주

가자 흑돈!! 저 빌어먹을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그저 아래로 걷기만 하면 그만이란 것을 보여주자. 만악산의 산귀가 내려간다. 굴레를 벗어던진 검귀가 내려간다. 강호여 보시오. 저기! 검은 악마를 탄 백귀가 오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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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해결사

당세 최고의 해결사인 만사무불통 이군악! 군악은 대악인곡으로 침투해 거령패악의 팔을 베고 제갈세가의 살인사건 배후를 추적한다. 또한 태양성의 천예무후를 노리는 엄청난 음모를 파악하지만 자객집단 염라회 자객의 척살이 전개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파라국의 위협이 짙어지고 비로소 사부의 내력을 알게 된 군악은 이역만리 파라국으로 파견돼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음모와 반전의 폭풍 속에 중원의 삼성사패가 위기에 처하고 천하인들은 무림을 구할 절세해결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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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투무제

천투진의 용병대장 철심투룡(鐵心鬪龍) 이군악! 우연하게 간교한 살인을 목격한 군악은 환요궁의 요녀 교연과 철천지원수가 된다. 중원사패의 대립 속에 사황궁이 와해되고 비로소 비밀스런 마단들이 실체를 드러낸다. 어둠의 집단 대오행천(大五行天)과 맞서는 와중에 천하 용병들을 호령하는 대총병으로 등극한 군악. 대오행천의 절대마력에 중원사패가 하나씩 무너지고…. 하늘과도 맞설 천투무제(天鬪武帝)의 위대한 탄생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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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검존

20세에 무림출도하여 열 개의 하늘(十天)을 단신으로 제압하여하늘을 누른자가 되었으나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했다.헌데, 영면(永眠)을 반기며 염라대왕과 독대를 했더니 그놈이 말하길하늘상제(天上帝)의 은덕으로 환생하여 다시 천하제일인으로서 살아가란다.다시 태어날 생각 없는 내가 염라대왕에게 삿대질을 하며그 제안을 두 발로 차 버리니 분노한 염라대왕이 소리치길---"이 놈!! 당장 인간으로 환생을 시켜주마!!거기다가 염라대왕에게 삿대질한 대가로 죽지도 못하는 벌을 주겠다! 네가 원하지 않는 무림인으로 다시 태어나 영원히 살아라!!"---란다.염라대왕이면 다냐?천상제면 다냐!!"쓰벌! 염라대왕 새끼!!죽여버린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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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검

누가 이들에게 침을 뱉는가…. 막힌 길. 없는 희망. 갈 수 없는 미래. 그럼에도 도전한다. 가진 건 독기(毒氣)와 악기(惡氣)뿐… 마(魔)라고 해도 좋다. 이젠 내가 너희에게 침을 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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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어느 날 무림맹주가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연이어 발생하는 괴사(怪事)들… 전설의 비급을 얻으려는 의문의 고수들과 천하 패권을 차지하려는 자들의 음모와 암투 속에 강호엔 또다시 천지개벽할 혈풍(血風)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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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

천상천하유아독존 이군악. 이군악의 친구이자 최고의 퇴마사인 독불군. 천하를 뒤엎고자 하는 요괴들과의 처절한 사투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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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신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가 있다. 무림맹 특급 수배자 흑사신 이군악. 그를 따르는 흑풍대…! 무림맹의 지배자 십대원로를 향한 흑사신의 복수는 백 년이 지나도록 멈추지 않는다! 혈풍을 몰고 다니는 흑사신과 흑풍대에 의해… 무림은 지옥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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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검객

신무련(新武聯)… 백인신무위(百人神武衞)의 창궐… 중원 일만리(一萬里)가 피에 물들다. 누가 있어 피로 얼룩진 죽음의 땅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인가… 한 자루 검… 한 가지 일념(一念)을 지닌 사내가 그 땅으로 간다. 만리검객(萬里劍客)… 중원에 서광이 떠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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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검무

천하를 제패하려는 천년마가의 음모, 하늘에 태양이 둘일 수 없듯 무림과의 공존을 거부하는 황궁, 그 끝없는 절대자들의 탐욕과 야망의 소용돌이 속에 공주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가슴에 묻은 채 달이 노래하고[月歌] 벽월이 춤을 추는[劍舞] 날 밤, 마침내 무적의 궁극에 도달하고 무적검주(無敵劍主)로 불리운 이가 있으니… 풍운아 이군악, 그의 질풍노도 강호 쟁패기(爭覇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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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인지로

검인지로(劍人之路) "검의 길을 따르다 보면 결국... 그 끝에 만날 죽음과 마주하게 되지. 거기엔 누구도 예외는 없다." "검을 이겨라. 검과 싸워 이겨 참된 무인의 길을 가라." 사부의 유언을 좇아 강호를 떠도는 이군악 운명처럼 선택의 기로에 선다. 검의 길과 무인의 길... 검인지로 검과 무인의 삶을 놓치 못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다와 달과 플레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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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룡

낙방서생 이환! 비리에 물든 과거시험을 한탄하며 귀환하던 이환은 염라부 귀졸들의 횡포에 분연히 나섰다가 벼랑으로 추락한다. 그를 구해준 사람은 불사신룡(不死神龍) 이군악! 암습을 당해 죽음에 이른 이군악의 무공을 개정대법으로 전수받은 이환은 불사신룡으로 거듭나게 된다. 천세십장생의 후예들이 창건한 천하오패의 전성시대! 그러나 과거 십장생에 의해 괴멸됐던 마도 집단이 결집한 암흑마국(暗黑魔國)의 침공으로 인해 천하는 피로 물들게 된다. 천하오패를 규합해 암흑마국과 맞서는 불사신룡, 그는 죽은 이군악의 이름을 빌린 분신이 아니라 세상을 구할 또 다른 불사신룡(不死神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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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사악

이놈 대체 어떻게 된 놈이길래 하루도 빠짐없이 고소장이 날아들어와? 이것도 이군악. 저것도 이군악. 전부 이군악에 대한 고소장이야. 그것도, 동문수학한 동료들이나, 아니면 동문 선배, 아니면 동문 후배. 심지어는 그를 가르쳤던 스승이란 자까지 이군악을 처벌해달란 탄원서가 들어오니 이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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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귀

내 앞의 모든 난관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고독은 충실한 친구이었으며 죽음은 부활의 기쁨이 되어 주었다. 용(龍), 호(虎), 귀(鬼)…. 세 사내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중원에서 펼쳐지는 대서사시(大敍事詩)…. 그들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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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혈휴

죽음을 부르는 천살지체(天殺之體) 군림천하를 위해 피 웅덩이를 밟고 일어선 천선지체(天仙之體) 마기(魔氣)를 먹고 자란 천무지체(天武之體) 수레바퀴처럼 얽힌 천하삼대신골(天下三大神骨)의 운명!! 집마맹 혈옥 죄수번호 천사백칠 호 마검혈휴(魔劍血休) 자유를 위한 탈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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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풍연가

친구의 배신(背信)! 그리고 가문(家門)의 멸망(滅亡)! 하지만 나를 더욱 절망케 했던 건 운명을 걸었던 연인의 변절(變節)이었다. '나는 야망(野望)을 위해서 의리(義理)를 져버릴 만큼 치졸한 인간은 아니라네. 하지만 사랑과 우정(友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 사랑을 택하겠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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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무사

마교대전 이후 제마멸천(制魔滅天)을 부르짖으며 떠났던 백팔영웅(百八英雄)의 후예가 강호로 돌아왔다.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강호 잊혀진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 앞에서 오직 홀로 세상을 향해 검을 겨누니... 강호로 돌아왔으나 다시 세상 밖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길을 걷는다. 그대여...돌아가자.... 신마(神魔)의 한(恨)과 제마(制魔)의 피가 흐르는 우리의 고향(故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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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대장군

대명건국(大明建國) 구국영웅(救國英雄)! 중인(中人) 신분으로 대장군(大將軍) 위(位)까지 올랐으나 상(賞) 대신 죄(罪)를 청하니…. 천하(天下)의 운명(運命)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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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제천

"내가 완성한 무공은 군림제천(君臨帝天)이란 무공이오. 이 모든 심득(心得)을 그 아이에게 다 내어주어 출관(출관)시켰소. 이는 십 년 전의 약속이자 무림에 대한 내 의지이며 배은(背恩)과 망덕(亡德)으로 천하를 일통(一統)한 일월맹(일월맹)에 대한 도전과 응징이기도 하외다. 피바람이 불 것이오. 그럼...무운(무운)을 빌겠소." 섬서(陝西) 육반산(六盤山)에서 관삼중(串森中) 배상(拜上) 십 년 전의 혈겁(血劫)을 십 년 후의 혈겁으로 되갚는다…! 돌연 무림에 나타난 절대부공 군림제천(君臨帝天)…!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피바람이 불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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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일화

악사부 이군악! 그의 애절한 퉁소 소리에는 한과 그리움이 묻어 있다! 곤륜, 그 속에 잉태된 사랑과 좌절, 그리고 추한 음모! 결국 우연처럼 몰려오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확인한 것은, 차가운 사랑의 배신과 스승의 죽음! 환멸을 느끼던 무림사에 분연히 검을 들고 뛰어들어 묻혀 있던 곤륜의 사연들을 깨워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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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대종사

천마신군(天魔神君)의 아들, 소군(小君) 이군악…! 음모와 반란, 전설과 기연(奇緣)의 소용돌이 속에 불멸의 무공 절명신공(絶命神功)을 익히고, 마침내 불세출의 마도대종사(魔道大宗師)에 오르는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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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타

천하는 한 마리 달리는 사슴과 같아 무수한 사냥꾼들이 이를 쫓으니 최후에 천하를 거머쥘 자, 과연 누구인가! 천하군림부! 그 "천하제일"의 자리를 얻기 위해 군웅들의 암투가 난무하니... 영웅을 기다리는 천하와, 천하를 오시하는 영웅들의 호쾌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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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존

천하제일존의 자리를 원하는 자 무황자의 안배를 얻으라! 무황자의 안배를 놓고 벌이는 정무성의 암투! 절대지존을 향한 천마의 안배를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한 이군악의 질주! "내 삶은 내가 선택한다.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강호를 향한 이군악의 뜨거운 행보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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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전기

다섯 개의 기연(奇緣) 다섯 개의 운명(運命) 다섯 개의 무공(武功) 오룡전기(五龍傳記)…. 강한 자가 얻는 것이 아니다. 얻는 자가 강한 자다. 드디어… 무림에 폭풍우가 몰려온다. 죽음 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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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군

무림 사상 최강의 무단 광명천(光明天)! 그러나 광명의 힘으로도 제압할 수 없는 공포의 마단이 존재한다. 천마패국(天魔覇國)과 맞서기 위한 파천지계, 신분을 감춘 채 금마천옥으로 추락한 군악은 사마악도들을 규합한 파천맹주로 거듭난다. 계략과 지략이 충돌하는 반전의 연속! 마(魔)를 제압하기 위해 탄생한 대마군(大魔君), 그 위대한 신화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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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수무정

어떤 이유에서든 살인은 옳지 않다. 그러나 누가 죽이지 않아도 인간이라면 언젠가는 죽게 된다. "클클... 무슨 자격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건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네." "몰랐나? 본좌가 신이라는 사실을." 오늘도 강호에는 혈풍이 분다. 배신이 있으면 복수가 있고, 이별이 있으면 사랑이 있다. 그리고... 강호라는 거대한 수레바퀴 한복판에 그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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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혼엽사

소수마녀(素手魔女), 혈랑귀수(血狼鬼手)라 쓰고 절대(絶代)라 부르는 마도와 정도의 두 하늘 일월병승(日月幷昇). 하늘에 태양과 달이 함께 떠오르지만 결국 하나는 지고 말 운명. 그 운명을 비켜 세우기 위해 사내는 그림자가 되었다.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그림자가 되기를 선택한 사내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여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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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신화

무공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이군악!! 그의 안엔 무슨 사연이 있기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이군악의 신화 만들기.. 무인신화(武人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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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도

치우도 (蚩尤刀) 대원제국 말, 홍건적 등의 대몽항쟁으로 중원 무림은 격동에 휩싸이고, 난세를 틈타 천하를 얻으려는 세력과 이에 맞서 세상을 바꾸려는 세력 간의 암투가 시작되는데… 전쟁의 神, 치우천왕의 愛兵 치우도! 전설의 치우도를 찾아 난세를 평정하려는 주인공과 혹세무민하며 절대권력을 탐하는 악의 세력… 그들의 거대한 전쟁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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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부

하지말았어야 했다. 우리가 처리한 일들이 너무나 엄청난 화를 몰고 올줄이야... 군악!!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 인간의 행복이란 무릇 평범한 중에서 찾아야 한다. 내 유일한 혈육이었던 내 형님은 이렇게 말했다. 평범하게 살라고 그게 마지막이었다. 이제 저는 형님의 말씀을 따를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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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결기

십결기(十缺技)… 천마십이해(天魔十二解)… 무자흔(無刺痕)… 강호에 존재하면 안 될 천하제일의 살공(殺功)이 모두 튀어나왔다. 무공의 영달을 위해… 과거의 혈채를 받기 위해… 때론 죽음보다 더 깊은 사랑을 위해… 강호 전역에 피가 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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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무림을 발칵 뒤집어 엎은 한 서적. 만무총록.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무림 고수가 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정통무림파들은 이 서적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 무공을 익힌자들을 숙정하러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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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객

한 자루 검… 인과의 피와… 응보의 피를 모두 담는다. 살객의 운명이기에… 사랑을 시작할 수도… 사랑을 남길 수도 없다. 베거나 베이는 삶… 그러나… 생존보다 값진 죽음. 오늘도 강호엔 혈화(血化)가 피어난다. 나는 그 꽃들의 뿌리… 부토(腐土)가 될지언정… 살객의 길을 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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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무림

어느 날, 뒷골목 건달 이군악에게 아름다운 살수가 찾아와 죽어달라고 애원한다. 초보살수 설지는 그렇게 군악 앞에 나타났다. 그녀 때문에 이군악의 삶은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된다. 야망과 복수의 바다… 무림이다. 야망의 사나이 일월문(日月門)의 문주 유장진. 남자 중의 남자 군림맹(君臨盟)의 맹주 독불군. 그리고… 건달이었던 사내 이군악. 그들은 꿈을 좇는다. 이루지 못할 꿈을…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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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수라

나는 연인을 악적에게 잃어버린 슬픔조차도 낭만으로 승화시키고 싶었다. 浪漫修羅 악적에게는 수라(修羅)로... 미인에게는 낭만(浪漫)으로... 강호의 고아와 과부와 약자를 위한 협객이 되려 했다. 하나, 강하자는 아름답다는 강자론으로 천하인들 위에 서 있는 내 아버지. 아버지의 죄악으로 인해 나의 낭만은 ?팁側? 수라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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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룡계

도적꾼들을 잡아 현상금 타는 재미로 살아가는 한남자가 있다. 그가 만나게 될 인연은 도적들 뿐 하지만 그속에 진짜 인연이 있을줄은 그도 몰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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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수라

북천의 바람은 달음질 하는 사자와 같고 남적에 부는 바람은 봉황의 부리처럼 날카롭고 동로당에 부는 바람은 바위같이 무거우며 서불은 바람을 희롱하며 놀고... 풍검향만이 오직 바람 앞에 자유로울 뿐이니... 그 중 제일은 풍검향이라... 창천에 수라가 나는 날! 천하에 부는 모든 바람이 숨을 죽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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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혈응사

하늘에 핏빛 독수리가 날면 영웅이 탄생한다. 한 시대에 열세 마리의 혈응이 나타나고, 강호엔 열세 명의 영웅이 등장했다. 가장 늦게 출발했으나 대영웅이 된 자... 이군악! 그는 감히 하늘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그 하늘은 썩었으므로. 이제 그와 민초들의 반란은 시작됐다. 더불어 살기를 원하는 자들과 타협을 거부하며 지배자의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과의 처절한 전사! 그리고 그들의 삶이 만들어 내는 사랑과 야욕! 이제 그의 치열한 인생이 달려간다. 한 겨울 우리의 시린 가슴속으로 그들이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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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신

탐욕(貪慾)을 향한 배반(背反)의 검명예(名譽)를 탐한 배신(背信)의 검불사(不死)를 위한 배덕(背德)의 검배신(背信)의 강호(江湖)에무적탄신(無敵彈神)의지칠 줄 모르는 질주(疾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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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산검

나는 다시 태어나도 무사로 태어나겠다. 내 것을 빼앗기지 않고 힘 있는 자들에게 조롱받지 않으며 아비가 억울하게 죽고 사랑하는 여인이 눈에서 눈물이 고이는 모습을 다시는 보지 않기 위하여… 누구든지 나를 알고 싶은 자는 바로 건드려다오. 귀산검의 공능으로 대가를 받게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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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전귀견자

나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당신은 나에게 사랑 않는다 말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알죠! 당신도 그것을 알아요!! 나는 당신을 죽일 수 있으나... 당신은 절 죽일 수도 없잖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군악! 진심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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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투

만독(萬毒)이 가까이 오길 꺼려하고 만사(萬邪)의 사악함조차 근접하기 어려워하며.... 천지(天地)의 기운을 품고, 우조(宇宙) 신비를 지녔으며... 인간의 생사 경계조차 뛰어넘는 신(神)의 물건. 무림인이라면 누구라도 꿈꾸는 생사벽(生死碧) 천년의 검각이 꿈틀거리고, 사라진 마교의 일맥이 생사벽을 노리며 세상에 나왔지만.... 음모가 시작된 낙양에는 이군악이 있었다. 삼류 감옥에서 태어나고, 감옥을 집처럼 살아가는 반의 황제이자 옥군자(獄君子)로 불리는 이군악 이 예측불허의 사내가 음모의 정점으로 끼어들며 벌어지는 생사박투의 무림야사(武林野史)!! 니들...니들이 뭔데 날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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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일만팔천세계

나는 대소림의 제자로서 차기 소림방장으로 지명된 몸…. 그녀는 중원무림맹인 백련회의 당대 맹주…. 만약 그날 밤, 운명의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나와 그녀는 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을 것이다! 동방일만팔천세계, 그렇게 우린 동방의 빛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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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왕난타

천하제일살의 이름을 버리고 표사의 길을 가는 한 사내가 있다. 그가 지나간 곳은 길이 되고 머문 자리에 전설이 남은 한 사내의 이야기. 일인표국(一人標局)의 천하를 향한 대질주! 지금 표왕의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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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쌍무

한 사내가 웃는다. 고독한 영혼도 따라 웃는다.. 한 사내가 칼을 휘두른다. 한 줌 한(恨)도 검 끝에 날린다. 한 여자가 생명(生命)을 자른다. 한 사내가 부활한다..! 어느 날 망망한 동해(東海)로부터 죽음의 전령사가 중원(中原)에 이른다. 그날 이후... 잠들었던 잠룡이 웅비하고 천상의 봉황이 춤을 춘다!! 용(龍)봉(鳳)쌍(雙)무(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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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세혈전

부활백마교 그들이 열두개 사파무림과 손을 잡고 다시 중원장악에 나섰다. 사술(邪術)과 마공(魔功)으로 중원무림을 혼란에 빠트리는 부활백마교... 혼란에 빠진 중원무림을 위해 군악 그가 다시 검을 잡았다." '풍뢰검(風雷劍)' 내 너를 다시 잡지 않을 것이라 맹세 했건만! 하지만 영감 이것만은 기억해둬! 이번일이 모두 끝났다고 해서 오년 전 영감들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거라고 생각 하면 오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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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향유정

악마들의 검 아래 사라진 내 작은 나비(蝶)…. 네 죽음과 함께 내 삶 또한 지옥이 되었으니 내 검이 피(血)를 부르고…. 내 검이 파멸(破滅)을 부르고…. 내 검이 죽음(死)을 부르니…. 나는 오로지 작은 나비 너를 찾아 구천(九天)을 헤매고 또 헤매면서 검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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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객

침묵… 강호에서 강한 자라 자부했던 화룡객(華龍客)… 그가 세상과의 모든 소통을 닫았다. 이유를 자문해 본다. 그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 그날의 그 패 때문인지…, 아니면 그들이 그의 패를 가지고 큰 도박을 걸었던 방법 때문인지를… 묻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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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장도

우연이 인연이 되고 인연이 운명이 되었으니…. 무림지옥(武林地獄)에서 내 연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소리장도(笑裏藏刀)를 가슴에 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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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열전

자객이라는 말이 단순한 살성을 일컫는 말은 아니다. 자객이라 불리는 자, 그리고 자객을 쫓는 자... 그들의 숨막히는 대결 속에 자객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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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

수천수만 가지의 온갖 비사가 명멸해 간 기나긴 천년 무림사에 언제부터인가 그 진원조차 알 수 없는 신비하고도 유현한 하나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으니..... 언젠가 무림이 더이상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지경에 처해지게 되면 천도문이 등장하게 되고 그들이 관장하는 무림은 미진의 혼란과 혈겁도 존재치 않는 그야말로 지고지순한 평화의 무림세계가 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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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독보행

한 장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사천혈사(四川血事) 묻어둔 과거를 찾기 위해 한 마리 늑대가 우리를 벗어난다. 막지 마라. 쫓지 마라. 내가 갈 길은 내가 정한다. 막아서는 자는 죽을 것이고 뒤쫓는 자는 길을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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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전기

강호가 구마대전을 겪던 혼란의 시기에 여덟 명의 아이들을 선발해 마공을 익히게 하였다. 그중 살아남은 남자아이를 찾아 나선 마교의 교주. 정도 문파라 일컬어지는 공동파의 장문인이 마공을 익혔다? “사파와 정파의 구분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문파를 재건하기 위한 공동파 장문인 이군악의 고군분투 무협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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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점홍

천한 하급무사 한 명과 하늘같은 신분의 소저 한 명이 전 무림의 표적이 되어 대륙 관통의 장도(長途)를 떠난다. 결코 어울리지 않는 일남일녀의 강호기행(江湖紀行)! 한 차례 칼부림과 한 방울의 피와 하나의 죽음! 일점홍(一點紅)! 피무지개 속에서 피어나는 절절한 사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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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무명(無明)! 스스로 어둠 속으로 들어가버린 전설(傳說)의 고수(高手)! 그를 찾아 나선 무림(武林)의 협객(俠客)들과 그가 사랑한 여인(女人)과 그를 사랑하는 여인(女人)들... 강호는 그로 인해 서서히 혈해(血海)에 잠겨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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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백검

"소녀가 죽게 되면 소녀의 몸에서 작은 뼈 하나를 골라 내어 늘 몸에 지니고 다니세요. 그렇게 하시면 소녀는 죽더라도 영혼만은 그 뼛조각에 깃들여 있다가 언제나 당신을 지켜 드리겠어요." "가지 마오! 그대 영혼이 거기 어디에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소! 하늘이여--! 천지와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것이 옥황상제이건 천지신명이건 누구라도 내 여자를 데려가면 용서하지 않겠다--!" 이 고독한 사내에게 비극의 끝은 없다! 방랑의 끝은 없다! 원한의 끝은 없다! 다만 그 모든 운명의 사슬을 자를는 것! 흑도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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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비도무

처절하리만치 시린 검! 그보다 더 절박한 한 자루의 도! 찬란한 봄을 꽃피우기 위해 겨울이 그토록 춥 듯 목마른 대지를 위해 비를 기다리는 날들이 그토록 무덥 듯 최고가 되기 위해 눈꼽만큼의 여유조차 죄스러워했던 무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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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천하삼검 검제(劍帝) 수십 년 홀로 무림행하던 어느 날 제자가 아닌 수발 하인을 구하는데 유일한 조건은 ‘겁이 많으면서도 겁이 없는 자’ 노예시장 혈사평 열외등급의 어린 소년이 검제의 수발 하인으로 낙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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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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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왕지로

어떤 검을 원하느냐? 마검(魔劍)이냐? 신검(神劍)이냐! 마검(魔劍)은 무엇이오? 만인(萬人)의 피를 담은 검이다. 신검(神劍)은 무엇이오? 만인(萬人)의 피를 담은 검으로 네 심장을 찔러라! 그 검은 마검(魔劍)이 아니라 신검(神劍)이 될 것이다!! 악양 뒷골목 삼류 인생의 손에 쥐어진 검. 그의 검은 마검(魔劍)이 될 것인가... 신검(神劍)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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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십이검

감숙성에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내...마치 황야를 홀로 거니는 상처입은 범과 같은 사내...사람들은 그를 냉면철권(冷面鐵拳)이라 불렀다.그러나 그의 왼손엔 낡은 검 한 자루가 들려 있었다..여인보다 더 아름다운 사내..생명을 앗아가는 도(刀)를 들고 중원을 방황화는 사내...사람들은 그 도를 비도(悲刀)라 했고 안개 속 슬픈 모습으로 사라지는 그를 마영(魔影)이라 불렀다..두 사내가 만났다.밤새 술을 마셨다..새벽 헤어지는 눈빛 속엔 우정(友情)이 담겨 있었다..그러나 운명이 다시 그들을 만나게 한 날.. 우정은 깨어졌다!검(劍)! 도(刀)!...그리고 운명(運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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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봉추

천년 동안 오직 남자들로만이어져온 신비문파!시기가 되기 전가지는여자가 무엇인지도 몰랐던굶주림에 지친 순진한 용들...마침내 그들의 무림으로일제히 쏟아져 나온다."건드리지 마라! 미인은 다 내 거다!"때마침 무림은 혈풍전야!와 룡 봉 추가장 늠름한 와룡과가장 요염한 봉추들이바야흐로 무림을 질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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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지애

천하를 집어삼키려는 남궁세가의 밴 년 암행. 마의로부터 시작된 우연한 살인으로 남궁세가의 적이 되고만 흑야왕. 쫓고 쫓기는 시산혈해의 암투.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몰려드는 군웅들…. 북해의 꽃과 검은 밤의 제왕과의 만남이 천하의 운명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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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귀환

시간과 공간이 초월하는 그곳. 오로지 죽음으로써만 문턱을 넘을 수 있는 그곳에 갇혀버린 천하제일인 천존(天尊). 인간의 몸으로는 나올 수 없는 그곳에서 벗어나 무림으로 귀환한 천존은 몰락하고 있는 중원을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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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독제

천하절독을 만들어 무림일통(武林一統)을 도모하는 어둠의 세력과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독의 명가 사천당문. 사천당문의 마루타가 된 주인공 군악. 어둠의 세력과 운명적으로 맞서 독왕(毒王)을 넘어선 독제(毒帝)가 되는 주인공의 장쾌한 영웅적 행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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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괴걸

첫째, 대가 없는 청부는 하지 않는다. 둘째, 반드시 여인과 관계되는 것이어야 한다. 셋째, 누가 청부를 말리면 오히려 반드시 접수한다. "미인이란 용기있는 자만이 얻을 수 있고 그 용기 있는 자를 때릴 수 있는 사람 또한 미인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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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풍우

천하제일인과 십선로가 모여 무림공적을 결정하는 삼년지회 천하제일인의 아들은 길을 떠나 죽은 사람이 되고, 죽은 사람의 뒤를 쫓아 살아있는 사람들의 광무가 시작되니... 인연은 운명을 부르고, 운명은 악연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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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판관

무림정도맹... 중원 십팔만리의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정도문퐈들의 수장격인 천하제일의 마천루이며, 무림정도맹에 속하지 않은 문파는 중원의 문파가 아니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그 권세와 위엄이 천하를 뒤엎고 있는 무소불위의 하늘,,,,, 그런 하늘이 말한다. '천하의 평화는 무림판관께서 계셨기에 유지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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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개세

인간의 심성을 갖지 않았고 희로애락, 오욕칠성 또한 없으며 일평생 단 한 번도 웃지 않았고 그 누구와도 인연을 맺지 않았다. 살인에 관해서는 무림최고 무적의 불패신화 경천동지의 전략 한 줄기의 바람, 그리고 그림자 사무사신의 사나이 이름하여 "팔색조" 기 개 세 위진천하, 쾌도난마! 이제 그 전설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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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충천

사람에겐 누누에게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고가고 있다. 그러나 천하를 이끌고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은 극소수의 선택된 사람들에 의해서 이다. 선택된 사람들 세상은 선택된 사람들을 무림백대존자로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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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학원

퇴마학원...1999년. 21C를 눈앞에 두고 온갖 번영을 누리고 있는 인류.그 인류의 번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악령들의 대 공습!!그 악령들의 공습을 예견하여 세워진 퇴마학원!!그곳에서 각자 독특한 퇴마의 능력을 기르는 청춘 퇴마사들.퇴마의 능력은 없으나 어떤 악령도 침범하지 못하는 천부의 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고구려의 시조 고주몽의 후손 고운몽!!그들이 펼쳐 내는 무섭고, 우습고, 슬프고, 화나고, 추악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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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무적행

독고무적! 맨주먹으로 마교 최고의 무위대 폭풍대 대주까지 올랐던 자! 어떤 극악한 임무라도 완수하고 살아 돌아온다고 하여, 불사야차(不死夜叉)로 불렸던 자! 그가 마교에 돌아왔다. 적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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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무도

나에게 도는 없다. 다지 살고 싶은 본능 뿐. 그래서 난 야수가 되기로 했다. 야수에게는 도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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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맹

군림천하의 야심에 불타는 다섯 짐승이 뭉쳤다. 용, 늑대, 독수리, 뱀, 여우! 무림은 다섯 짐승의 무자비한 독수 아래 속절없이 무너진다. 그러나... 하늘은 야수의 세상을 원치 않았다. 가장 무섭고 가장 집요한 사냥꾼을 건드린 그 순간부터 다섯 짐승, 오수맹의 파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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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전기

삼불일즉(三不一卽) 항주에는 네 마리의 귀신이 살고 있으니 생각하지도,말하지도말고,만나지도 말며, 불행히도 만나버렸거든 즉시 도망가라 술에 미치고, 색에 미치고, 도박에 미치고, 바둑에 미친 항주의 네 마리 귀신 인간의 몸으로 신이 되어 버렸으나, 새벽의 안개처럼 시비록ㅂ게 사라져 버린 천명십객을 찾기 위해 천하무림으로 유람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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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

강호(江湖)를 호령했던 효웅(梟雄)들... 효웅들의 중심에 서있었던 절대가인(絶大佳人) 사랑이 피를 부르고 피가 벌(伐)을 부른다. 대벌(大伐)....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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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

고독한 한 소년과 고독한 한 중년의 칼잡이가 어느 날 북해를 떠나 중원으로 향한다. 그로 인하여 전 중원에 혈풍이 불어닥치고 천하를 제패한 사수절정 대세가와 패배해서 물러났던 중원백인막은 다시 한판의 천하를 건 대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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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내 부모님… 내게 검을 가르쳐 주신 사부님… 그리고 살아도 산 게 아닌 내 친구와 과거의 내 연인…. 나는 그들을 그리워한다. 하여 오늘도 난 추혼(追魂) 속에 복수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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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골독심

독하지 않으면 장부가 아니다! 아니, 장부이기에 독해야 하는 것인가? 독심사랑(毒心死狼) 이군악! 독심을 지닌 죽음의 늑대! 가혹한 운명은 그로 하여금 살부능모의 원수를 사부로 모시게 했다. 포악한 사부를 증오하면서도 닮아가는 비극! 과연 그의 독심을 어루만져줄 여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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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풍도검록

"잊지 마라.두번다시 강호를 돌아보지 마라.복수 따윈 꿈에도 생각하지 마라.그것만이 네가 살길이다." 살기 위해 말을 잊었다. 살기 위해 기억을 지웠다. 살기 위해 웃었다. 이젠 돌아간다. 피바람 그칠 날 없는 강호 속으로 가슴에 한 자르의 비수를 세우고 웃음대신 피눈물을 안고... 내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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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왕

"널 지켜주겠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생명조차도 널 위해 바쳐주마." 죽은 자들의 영혼에 건 맹세... 그로 인해 천하는 혈겁에 휩싸이고 인간들은 운명 앞에 굴복 한다. 맹세를 지키기 위해 천하를 버린 자. 그러나 누가 그를 죄인이라 부를 수 있으리... 고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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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패천

천하삼정(天下三鼎)! 호각지세로 이어온 수 백 년! 그 균열은 남패천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시신 속에서 태어난 풍운아 이군악. 운명이 그를 천년맹의 쟁자수로 만든다. 음모와 야망 속에서 남패천의 핏줄임을 확인한 이군악이 천년맹을 탈출하는 그 순간, 중원은 요동치고 천하는 그의 행보에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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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룡유희

무외고룡(無畏孤龍) 이군악! 풍운뇌룡(風雲雷龍) 독불군! 요요화룡(夭夭花龍) 설지! 삼태성(三台星)의 운명을 타고 한날한시 태어난 신주삼룡. 그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배신…. 잔인하게 다가오는 운명 앞에 선 세 사람의 선택…. 그들은 과연 불사의 ‘푸른 눈의 악마’를 막아내고 중원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항룡(亢龍)! 진정으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자! 오직 한 사람… 그가 되기 위한 주인공 이군악의 종횡무진한 유희(遊戱)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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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야십오검

마의 바람이 무림을 휩쓴다!한 손엔 처절한 절규의 칼을, 한손엔 짐승에서 인간이기 위한 염원을 지고..파천황..그의 바람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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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의 검

천하제일의 무공을 얻었음에도, 영달을 꾀하지 않아 강호에 출사(出師)하지 않는 자. 그를 진정한 대장부(大丈夫)라 한다. 앙모와 숭상은 질시를 받는다. 황실도… 무림지존도 대장부의 위상을 누르려 한다. 마침내 원치 않은 부름을 받아 무림에 나온 대장부. 지옥의 유황불보다 그의 검이 더 뜨겁다. 천하가 타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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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어마어마한 무공이 강호에 나왔다. 어마어마하게 센 놈도 강호에 나타났다. 어마어마하게 큰 무림도 펼쳐진다. 어마어마한 강호와…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무공과… 어마어마하게 센 놈들의 승부! 이제 어마어마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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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평전

불완전한 인간이었고, 보통 사람보다 더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던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갔고, 늘 조금씩의 진전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에 관한 이야기는 전기(傳記)라기보다는 평전(評傳)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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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검난마

하루아침에 정체 모를 고수들에게 가문이 멸문당하고 쫓기던 형제는 헤어지게 된다. 세월이 흘러 형 군악은 최고의 살수가 되고 동생 군영은 마교의 유아독존인 혈마의 전인이 되어 가문의 복수를 위하여 원수들을 찾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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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마공

북두마공… 성취하면 천하를 바라보게 된다. 허나… 풍파혈투를 먼저 만나 죽음이 가로막는다. 부모께서도 그 선례를 극복하지 못했다. 중도에 삶을 놓았다. 천하라는 책무는… 내게 주어졌다. 거부하지 않겠다. 굴곡진 삶과… 살벌한 운명을 만나겠지만… 천하를 얻는다면 기꺼이 마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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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지수

천하를 주름잡는 거대 문파에 반기를 들고, 그 대가로 봉문을 당한 작은 문파의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권토중래를 이루기 위해 각자가 와신상담한다. 달랑 세 제자에 불과하지만, 마침내 복수를 이루고 천하를 장악하는 후기지수들…. 그들의 고난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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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검무심도

복수와 야망이 불타는 무림(武林)... 오늘도 영웅호걸이 낙엽처럼 스러지고 있다. 검성(劒聖)의 검은 다정하고, 도제(刀帝)의 도는 무심하기만 한데... 절세가인의 마음은 붉은 연산홍처럼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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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견

나는 한 마리 야수(野獸)다. 다만 내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을 지킬 뿐 나는 위견(衛犬)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한 마리 맹수(猛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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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세가 천재공자

천하십대상단 중 하나인 고화상단, 그 고화상단의 셋째 귀공자이자 장사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수호는 천하제일의 상단을 꿈꾼다. 하지만 고화상단과 수호는 사파와 결탁해 무림맹주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어, 억울한 죽음을 맞는다.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수호는 최근 몰락해 가는 헌원세가의 셋째 공자 이군악의 몸으로 깨어나게 되고…. 헌원세가는 무인에겐 무학이 전부라며 상업을 천시해 몰락해 가는 세가였다. 수호는 이군악이 되어 자신의 복수와 함께 헌원세가를 무림일대 세가로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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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하

강호무림맹(江湖武林盟). 일심정파(一心正派), 단일대오(單一大悟)의 전설. 그러나 무너졌다. 피에 물든 태양… 피에 젖은 혈토(血土). 의(義)는 죽고 마(魔)는 창궐되었다. 다시 일으켜야 한다. 기천하(起天下). 한 자루 검이 멸사풍마(滅邪撲滅)를 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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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살수

재수가 없어도 그처럼 재수가 없는 살수는 아마 그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 없을 것이오. 그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침실로 뛰어드는 순간에 애첩의 몸 위에서 복상사를 해버린 자도 있었고, 그가 도착하기 전에 엉뚱한 싸움이 붙어 살해되어 버린 자도 있었소. 심지어 화재가 나서 타죽어 버린 자도 있었고, 도착해 보니 연공중의 주화입마로 이미 죽어있는 자도 있었다고 하오.그런 불운살수 이군악에게 친구를 볼모로 한, 천하에서 절대로 죽을 수 없다고 공인된 인물인 만붕왕의 외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천하제일의 불운살수라 불리는 그는 친구를 위해 살수행을 하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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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명금

권좌(權座)도 힘(力)도 재물(才物)도 모두 버리고 홀연히 강호(江湖)를 떠났던 사나이가 강호(江湖)를 멸(滅)하려 돌아왔다. 강호(江湖)를 버리지 못한 자(者)들이여 내게 강호(江湖)를 되돌려 준 자(者)들이여 이제 내가 송수 강호(江湖)를 없애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탈명금(奪命錦)을 만들었으니... 탈명금(奪命錦)을 받으면 정녕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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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세가

그가 나타났다!가진 것 없고 무공은 아예 무, 자도 모르는...자칭 만묘신통자라고 부르는 얼간이 하나가정사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흑백대전 와중에 등장한다.천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림칠화와정사를 뛰어넘는 불세출의 기인들,천하제일을 꿈꾸는 천재기재들과의 숙명적 만남,그리고...만묘신통자를 쫓는 초인마의 등장.그 마지막 흑백대전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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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호접행

호 지켜주는 자.이 시대 최고의 보표.단 한 번의 실패만이 있었던 자.그 단 한 번의 실패만이 무너져 버린 자.보표로서 단 한 번의 실패가목숨보다 더 사랑한 여자의 죽음이었던 자.접 지켜줘야 할 외로운 나비.남쪽 하늘의 가장 고귀하고가장 위험한 소녀.행 지켜주는 자의 처절한 행로.지켜지지 않는 나비의위험한 비상.피와 눈물과 절규와 발악으로 이루어낸참혹하고 화려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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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정독로애

내가 누구인지 아무에게도 묻지 않았다. 내 자신에게도..... 바람이 나를 키웠고, 내가 누구인지 궁금했을 나이에 나는 사랑을 앓았다. 그 사랑을 강한 자들에 의해 빼앗겼고, 나는 맞으면서 컸음에도 결코 울지 않았다. 나를 때린 자는 나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였고, 징그럽도록 싫은 매질은 도리어 무림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밝은 미소 속엔서러움이, 요요로운 달빛 속엔 굽이굽이 한이 흐르건만 무림이여, 너는 무엇이기에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오늘도 나는 무정한 강호를 서러움 깃든 밝은 미소 한 줄기로 사랑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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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마도혈로행

그녀는 왜 그를 죽였을까? 당금 무림을 지배하는 대륙백팔련의 군사이자 천하제일의 미모를 지녔으며 천하제일의 지혜를 가진 그녀.... 대륙백팔련주의 막내 제자이자 대륙백팔련주의 최고 고수이며 차기 천하제일인으로 손꼽히던 그.... 그녀는 목숨보다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를 죽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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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대협

해모수와 주몽의 땅, 큰 것을 따르고 활을 따르는 동방의 사람들, 동이족이 세운 위대한 대고구려! 빛은 그곳 동방에서 시작된다. 고구려 영웅, 요동성주 이군악, 노예로 끌려간 아내를 찾고자 패망한 조국 고구려 재건의 원대한 꿈을 품은 채 광활한 중원무림으로 향한다. 동 . 방 . 대 . 협! 한 자루 고구려의 검과 한 조각 고구려의 한과 한 송이 고구려의 꽃과 한 사람 고구려의 영웅...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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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참혼도

지옥에서 온 불멸(不滅)의 참혼대주. 그의 분노에 찬 도(刀)가 야망과 탐욕에 찌든 자의 목을 참(斬)하노라! 악인이 갈 곳은 지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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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강호

오늘도 나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구주 십팔만 리를 헤맨다. 강호는 무정하고 칼끝은 매섭지만 그녀를 향한 내 마음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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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지세

절체절명의 맞수…. 힘겹다. 그래도 헤쳐 나가야만 한다. 물러설 수가 없다. 그런 자가 천하제일인이며… 천하제일세가의 가주다. 백중지세(伯仲之勢). 이들의 승부는 한없이 고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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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

무림의 정의와 질서를 지키는 무림수사검 신박. 그가 무림과 관부는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황실의 권력다툼에 끼어든 이유가 무엇일까? 신박의 화끈한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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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

혈난(血亂)과 살난(殺亂)… 시산시해(屍山屍海)의 무법시대. 때를 맞춰 나온 금강공(金剛功). 비로소 평온을 찾은 강호…. 그러나 피에 굶주린 마수(魔手)들이 다시 본색을 드러냈다. 금강공을 새롭게 해석하여 그들의 염원인 혈수마공을 완성한 구음사. 피에 젖은 강호 무림을 누가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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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기연

천명(天命)을 받아 환생하다! 대정천맹의 맹주가 마교의 척살에 쓰러지고 맹주를 경호하던 군악도 악녀의 기습에 숨을 거둔다. 그러나 때로는 죽음이 새로운 시작, 천명을 받아 기적처럼 환생한 군악의 운명이 바뀐다. 광명을 파괴하려는 마교의 거대한 어둠이 몰려들고 천외사비의 절기를 계승한 군악은 오대마단을 격파하고 백도를 수호하는 사명을 떠안게 된다. 천하의 명운을 건 환생자와 마교(魔敎)의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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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전생

고금제일인 천마 독고연월은 불로불사의 대법을 완성하려다가 실패하고 어느 보검에 영혼이 깃든다. 검으로 살던 천마 독고연월은 우연한 사고로 남궁세가의 망나니 막내 공자, 남궁군악의 몸으로 깨어나게 되고… 천마는 다시 한번 강호를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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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살수

너를 사랑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 게 먼저야. 그 이후 너를 사랑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그동안 세월의 길을 너무 멀리 와 버려 돌아갈 수가 없음이니…. 하지만 이 세상이 아니더라도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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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살수

잊혀진 세월 전에 하늘이 내린 장인이 남긴 일곱 개의 신병이 있었으니... 신병을 차지하는 자, 천하를 피로 물들일 것이다! 전설의 세월을 넘어, 대막에서 그 신병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되고... 천하무림은 신병을 찾아 피를 쏟기 시작한다! 그 혈겁의 중심에 선 자는 사파 최고의 살수들이니 누가 그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정파, 사파 모두가 도륙을 당하는 가운데 유일한 희망은 하나뿐... "어둠 속에서 목표를 정확히 쫓아 죽일 수 있는 자... 그런 자가 필요합니다!" 무림의 기대를 한 몸에 짊어진 정파 최고의 살수, 이군악. 이제 중원무림 최고의 살수라는 이름을 걸고 신병을 찾아나선 일대사수 이군악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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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그뤼폰

사자의 몸뚱이, 독수리의 머리와 발톱, 그리고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전설의 괴물, 그뤼폰..... 피로 얼룩진 군복에 그뤼폰이라는 이름을 단 세계 최강의 용병이 전장을 날아다닌다. 용병을 움직일 수 있는 건 돈뿐! 나를 움직이려면 돈으로 얘기하라! 돈은 나를 구분짓는 가치 척도이며 나의 자존심. 온 세상을 적으로 돌리라 해도 나는 싸운다. 100만 시위대에게 인질로 잡힌 한국 대통령, 그의 생사는 이제 그뤼폰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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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무영

소리없이 찾아오는 공포와 전율의 사신, 살수무영 이군악! 사연을 가진 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의 사연을 들어주리라... 사연탑주 이장진!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두 청부사의 운명의 한 판 승부! 하지만 뉘가 알리오. 이 두 사람이 십여 년 전 헤어진 형제였음을... 백도무림맹의 후계자를 꿈꾸는 독불군과 천자의 보위를 훔치려는 이황야의 야망이 몰고 온 혈풍 속에서 이 두 형제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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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

십오 세, 누나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천하 방랑을 시작했다. 그리고 전설이 되어버린 공주와 함께한 만리난도행(萬里難度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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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출사표

비밀지령 하나, 그것은 살총이라 한다. 비밀지령 둘, 그들은 오로지 맹주 추살만을 목적으로 한다. 비밀지령 셋, 그리고 살총이 열렸다. "나는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내을은 없으며 당장 오늘 지는 해조차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살총의 전사란 본래 그런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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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출림

잠룡(潛龍)에서… 비룡(飛龍)이 되다. 강호무림의 한복판에서 용(龍)솟음친다. 천하무적… 천하제일인… 천하제일문파… 모두 비켜라. 용(龍) 대가리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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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쫓기고 있다. 문제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 그는 전쟁을 원할 겁니다." "신경 쓸 거 없어 이미 용(龍)과의 전쟁은 시작되었으니까." 사랑에 목숨을 건 여자와 한 여자에 전부를 건 남자의 이야기..... "세상 사람들 모두의 표적이 되어도 좋아,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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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쟁주

격동기 무림. 영웅의 시대. 천하를 새롭게 탄생시킨… 다섯 개의 룡(龍). 그러나 주인은 단 한 명. 오룡쟁주(五龍爭主). 무림사(武林史)에는 기록되어 있다. 진정한 주인이 누구였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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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빈 도시액션 시즌6

(본 작품은 15세로 개정된 개정판입니다. 검수라인에 따라 잘리거나 편집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패키지 수록작품 1. 도시질주[개정판] 2. 도시캡틴 3. 갬블도시[개정판] 4. 주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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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강호지존 컬렉션

[야설록 강호지존 컬렉션] 작품 구성 1. 절세강호 [개정판] 2. 강호외사 [개정판] 3. 강호호접행 [개정판] 4. 강호무법행 [개정판] 5. 강호무정독로애 [개정판] 6. 적자강호 [개정판] 7. 항마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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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향

血流香 혈류향 천하무적 혈류단(血流團) 그들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거래가 있었겠지." "거래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새로운 질서와 명예를 쫓는 수컷들의 진한 도전. 피바람인가…! 핏빛 향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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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

그를 궁금해하지 마라. 그에 대해서 눈길조차 주지 말아라. 그의 흔적을 발견하면 눈을 감고 지나쳐라. 만일 그리하지 않으면 천하에서 가장 무서운 악마를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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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자비를 베풀려 해도 자비가 다 떨어졌어!" 잘못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이 피를 부르고 죽음을 부르고 마침내 원한에 사무친 무서운 혈겁으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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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강림

중원에 봉인된 화신(火神) 아수라(阿修羅)의 봉인(封印)이 풀렸다. 아수라를 지키던 혈막(血幕)의 마지막 후손, 이군악. 흩어진 여섯 아수라의 혼을 잡아 봉인해야 하는 숙명(宿命)을 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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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내 자리는 항상 그 여인의 곁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 자리에 있는 이유는 그 여인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것이 내가 사는 의미다.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목적지 따윈 애초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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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도

지금까지 한번도 깨지지 않은 피사도의 신화!! 죽음(死)에 쫓기는 자는 오라.. 설사 염왕이 사망첩을 발부했다 해도 피사도에만 들어오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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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표

하나의 표행으로 시작된 강호행. 걸음마다 과거의 인연이 달려들고 피를 뿌린다. 과거를 지우려는 자와 과거를 지키려는 자들 틈바구니에서 독행 獨行 독표 獨鏢!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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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연의

가진 건 힘뿐인 괴력의 소유자! 그가 절대마종의 야욕을 막고 강호를 구하기 위한 창대한 강호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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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나찰

온갖 마두들이 모여 사는 암림(暗林). 원수를 피해 암림으로 들어온 어린 군악. 악귀와 나찰의 무리 속에서 살아남아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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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성

동쪽의 하늘 동천(東天)의 여왕 설지. 그녀를 지키는 비검(飛劍) 이군악. 끝없는 위기를 한 자루 검으로 뚫어야 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악마가 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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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

“난 천마삼대(天魔三隊)에서도 거의 말석이다. 그럼에도 별로 눈에 띄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다. 난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예비대란 본래 빈둥거리다가 선임들이 휴가나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울때 적당히 자리를 때워주면 되는 꿀보직이다. 여섯 시진을 근무하면 열두 시진을 쉬게 해주고, 월봉도 그 어떤 조직보다도 많다. 근무 끝나고 아래 집마촌(集魔村)에서 시원한 분주 한 잔에 닭고기를 뜯고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다 보면 세상에 부러울게 없었다. 그런데....” 마교가 정파에 의해 멸망하던 날, 말단무사였던 이군악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정말이다! 난 길고 가늘게, 오래오래 살고 싶었다고. 이런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고....!” 평범한 말단무사에서 ‘염라(閻羅)’라 불리운 천하제일인이 될때까지의 고군분투기가 대혼돈의 무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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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지옥독존 컬렉션

그의 검 끝에서 지옥이 펼쳐진다 [야설록 지옥독존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지옥독존 [개정판] 2. 야록 [개정판] 3. 혈향유정 [개정판] 4. 전쟁상인 [개정판] 5. 곤륜일화 [개정판] 6. 마공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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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사신귀환 컬렉션

죽음만이 이 분노를 멈출 수 있다! [야설록 사신귀환 컬렉션] **작품 구성** 1. 혈사객 [개정판] 2. 제왕성 [개정판] 3. 첩혈쌍익 [개정판] 4. 사신귀환 [개정판] 5. 혈부 [개정판] 6. 무십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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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절대검왕 컬렉션

【야설록 절대검왕 컬렉션】 작품 구성 1. 도검신 [개정판] 2. 검왕지로 [개정판] 3. 비도쾌검 [개정판] 4. 패도묵검 [개정판] 5. 절대검왕 [개정판] 6. 철정검무혈도 [개정판] 7. 강호몽유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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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형

절대무이의 성전, 武林一成, 8형제가 한번도 뵙지못한, 첫째 사형이 스승님의 죽음을 앞에두고, 최고라 들어만 오던 그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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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

사황(蛇皇) 나는 태어나자마자 수만 마리 독사가 우글거리는 만사곡(萬蛇谷)에 던져졌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다. 도리어 나는 만사(萬蛇)의 주인이 되었다. 내 죽음을 원했던 자들… 이제 그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내 분노를…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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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출행

이십여 년 동안 천하(天下)를 피로 물들인 정도(正道)와 사마연합군(邪魔聯合軍)의 휴전(休戰)을 이끌어 낸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여인… 여인을 위해 정도는 하늘(天)을 만들어내고 그 하늘 안(天中)에는 악귀(岳鬼)가 존재하니 사마연합군의 발호(跋扈)와 함께 악귀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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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지로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들의 군림천하를 위한 야망의 수레바퀴가 구르기 시작했다. 천무련을 차지하기 위한 피바람은 강호를 휩쓸고 천종검문에 의해 오십 년 봉문의 치욕을 맛본 천산마궁은 강호를 향해 칼날을 드리우는데… 마와 정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추한 인간의 욕망만이 남은 강호에서 검의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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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객

절대자객 (絶對刺客) "바람 소리 소슬함이여, 역수가 차갑구나. 장사(壯士) 한번 떠나감이여, 돌아오지 못하리라!" 진시황 척살에 나선 자객 형가의 비장한 노래가 울려 퍼지는 최고의 자객단체 천예사원(千藝死院)! 부모의 복수를 위해 천예사원의 자객이 된 군악은 위험스런 청부살인을 수행하면서 은천마국(隱天魔國)이라는 사상 최대의 마단과 맞서게 된다. 마침내 천하의 운명을 걸고 거대한 은천마국 내로 뛰어들게 되는데… 세상의 사악함을 베는 절대자객(絶對刺客)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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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골

예로부터 무림에는 수없이 많은 전설이 있었으며 천 년 무림사를 수놓은 많은 전설 중 가장 으뜸의 전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가장 위대한 무인의 가문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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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영웅문

마교의 악마들을 향해 스스로 파계한 소림 사상 가장 위대한고수, 불회! 마교의 교주이자 마교 사상 가장 막강한 절대자, 천마! 이백 년 후, 불회에 의해 무저갱에 갇힌 천마가 부활하며서 마교의 대권을 둘러싼 철왕과 팔마의 난이 시작되는데... 소림사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주인공, 천무. '소잡종'으로 불리던 그는 소림사를 찾아온 자하공주와 사랑에 빠지고... 그로 인해 소림사에서 추방당하여 불회의 제자가 된다. 그후, 마교의 대권을 둘러싼 철왕과 팔마의 난은 마침내 소잡종 천무에 의해 평정되니... 사람들은 천무를 가리켜 소림영웅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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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혈쌍익

강호를 지배하는 여덟 개의 날개 팔익무림(八翼武林)! 사천혈사(四川血事)로 시작된 팔익(八翼) 혈봉황(血鳳凰)의 난(亂)이 불러온 팔익난세(八翼亂稅)의 강호(江湖). 지금부터 비천혈검(飛天血劍)의 고독한 투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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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전기

帝王傳記 제왕전기 나는 제왕(帝王)이었으나… 낭인(浪人)을 자처했다. 뒤바뀐 운명 추락해 버린 삶… 허나 이제 낭인에서 다시 제왕이 되고자 한다. 중원에 바람이 불 것이다. 분노의 피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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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의사신

쾌(快)! 쾌(快)! 쾌(快)!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내 의(義)를 거스르는 자들에게! 사신(死神)의 검을! 쾌의사신(快義死神)! 그들의 새로운 강호를 위한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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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유랑무정애

제일의 살수이자 미녀들의 사랑을 훔쳤던 풍류남아 이군악은 죽은지 십삼년이 지났지만 사람의 전설로 남아있다. 한편 자신 또한 이군악을 닮고싶어 이름까지 똑같이 바꿨다는 자. 그는 술과 여자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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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마존

천산채(天山寨)의 소두목 이군악. 우연히 수백 년 전에 사라진 천마교(天魔敎)의 성지(聖地)로 들어가게 된다. 천마교의 절대마공(絶對魔功)을 익히고 세상으로 나온 이군악. 이제 그의 거침없는 행보(行步)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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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전비도

찰라의 순간 비도가 허공을 가르면 목숨은 사라진다. 섬전비도를 마주하지 마라.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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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강호

살아남아야 한다. 어떻게든… 살풍(殺風)이 난무하고 혈해(血海)가 범람하는 강호 무림…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자이고 주인 된 자이다. 적자의 생존기… 적자강호(適者江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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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오제

환운천이 집을 떠나니, 땅이 울고 하늘이 미치더라... 오욕칠정의 인연은 깊고도 깊어, 인간의 몸으로는 벗어날 수 없으니... 혈우가 쏟아지는 대지 위에 홀로 남아 환운천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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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외사

천하제일인 혈수무정. 그의 아들로 태어난자와 그의 제자로 선택받은자... 혈수무정의 피를 이어 받은 검을 얻으려고 하고, 혈수무정의 검을 이어 받은 자는 검을 버리려 하니... 두 사람의 악연은 천하를 혼란으로 이끌고, 총국은 서로를 파멸로 이끄니... 혈수무정의 진정한 진전을 이어 받을 자는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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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천하

우연을 가장한 숙명... 한 자루 검을 손에 쥐고 짙은 안개에 싸인 대지에 우뚝섰을 때 내 발길은 무형의 족쇄가 채워져 끌려가듯 안개 속의 무언가를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다. 그 길은 가파른 산길... 안개 속에는 야망이라는 괴물이 미친 듯이 광분하고 있다. 그 괴물은 음모와 배신이라는 가시덤불을 깔아놓고 증오와 복수를 자양분 삼아 혼란과 탐욕이라는 철부지 사생아들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 오랜 여정으로 심신이 지치고 극도의 피로감이 느껴질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안개지대를 벗어나고 가파른 산길이 끝나는 곳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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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간

죽고 사는 건 하늘이 정하는 게 아니다. 저 하늘이 내 등에 칼을 꽂고 돌아섰을 때 나는 깨달았다. 이제 생사는 내가 결정해야만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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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비가위

무영(無影)... 그림자 없는 인간으로 태어나 비가(秘家) 이름 없는 가문의 무인으로 위(衛) 목숨 버려가며 지킨 강호(江湖) 개나 줘버려라!! 무영(無影)을 버리고 비가(秘家)를 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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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좌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문좌도라고 몰면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두들겨 패면 되고, 그래도 버티면 죽인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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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신협

이 자들이 기어이...! 탐욕이란 정녕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란 말인가..? 삼중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이렇듯 쉽게 내 서가에까지 잠입한 능력은 인정하지만 나를 선택한 것은 중대한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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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지존기

내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누나… 내 집은 국수가 맛있는 객점… 아침에는 들에서 나물 캐고 점심에는 개울에서 물고기 잡고 저녁에는 친우들과 뛰어놀던 내 어린 시절…. 지금 내 몸을 물들인 붉은 피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 피눈물이니… 이제 대륙지존이 되어 어린 시절 내 가족과 내 집을 되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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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해와 달과 별의 전설! 황립학사가 낳은 세 명의 천재... 일월성신은 세 명의 천재를 선택하고 그들은 사랑을 선택했다. 사랑은 세 명의 천재로 하여금 강호행을 강요하는데... 굴절된 욕망과 사랑은 세 명의 위대한 풍운영웅을 탄생시키니, 그들이 엮어 가는 파란만장한 강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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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타

한 번의 주먹질이 하늘을 놀라게 하고 한 번의 발길질이 땅을 진동시킨다. 무기도 없다! 재산도 없다! 신분도 없다! 오직 적수공권 뿐! 그리하여 신권이라 불린 그 사내는 풍운강호를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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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지존

마교의 성골로 태어난 이군악. 마교에 배신을 당했다.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 흐른 뒤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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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불능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천산(天山)에 악동(惡童)이 태어났는데.... 나이가 들자 구제불능(救濟不能)의 악귀(惡鬼)되어 버렸으니 오호 통제라... 천하의 그 누가 저 구제불능을 막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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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비급

오두미도를 창시했다는 장각이 세 권의 비급을 남긴 뜻은... 조화비급이 몰고 온 무림의 풍운을 예견하지 못했기 때문이가,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심득이 누군가에게 전해기기를 바랐기 때문이가...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도는 영원한 방랑자, 시한부 생명을 살고 있는 이군악! 생명의 불꽃이 꺼지기 전에 그는 조화비급 한 권을 손에 쥐고 자유를 찾아 혈로를 걸어야 했다. 처음으로 칼을 쥐어 주며 살인을 가르쳤던 은인데게는 복수의 검을 들이밀어야 했고 떨리는 친구의 손끝을 보고 돌아서며 남몰래 눈물을 뿌려야 했다. 세 권의 조화비급을 익힌 초인들의 초절한 한 판 승부. 본격 무협의 진수를 보여 줄 정통 무협극화 조화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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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가

인간에게는 하루에 쌀 세 흡과 발 뻗고 누워 잘 수 있는 한 평 반의 땅만 있으면 된다. 하나, 인간의 뇌 속에는 욕심이라는 벌레가 둥지를 틀고 자라고 있으니... 인간들은 죽어 가져 가지도 못하는 것들을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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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쟁록

한 자루의 칼, 한 자루의 검, 그리고 승부와 기록. 천하의 주인은 오직 단 한 사람, 끝까지 남는 자가 승자존이다. 청운을 품은 자들이여 도검쟁록의 생사로 모두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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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후

오직 하나 내가 팔고 사지 못한 것은 그 남자의 사랑 뿐. 천하의 상단과 상권을 놓고 싸우는 상단과 무림. 그 파란만장한 전장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피를 부르는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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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박삼절

미칠 광(狂)! 끊을 절(絶)! 광절(狂絶)! 광기에 있어 넘어설 자 없다는 의미! 여기 바로 그 광절(狂絶)이라 불리는 사내가 있다. 비록 단 한 점의 과거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잃어버렸지만 세인들은 그를 만박삼절의 일인, 무림의 가장 빼어난 세 사람의천재 중 한 사람, 광절이라 불렀다. 사랑도... 우정도... 그리고 세상을 사는 방식까지도 마치 그의 별호 광절처럼 세인들의 예상을 뒤집어 버리고 운명의 흐름조차도 그에 이르면 미치광이 같은 소용돌이가 되어버리는... 비록 미치광이 같지만 지독히도 우정과 사랑에 있어 순수했던 사내, 광절(狂絶) 이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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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난관이 내 앞에 있다는 것을...고독이 친구라는 사실을...오로지 홀로 얻고 홀로 지켜내야 할 단 한 사람의 자리이기에...유아독존(唯我獨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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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림종횡

야설록 무협극화 鬼林縱鐄 정(正)과 의(義)가 사라지고 사람이 아닌 귀신들이 판을 치는 귀림(鬼林)의 세상! 그곳을 종횡하며 싸우는 젊은 협(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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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

금조(金鳥)는 벽력대선(霹靂大仙)의 정기를 지니고 있다 한다. 때문에 그는 누구도 잡을 수 없는 바람 같은 존재다. 하지만 그가 풍기는 향기에 취해 여인들이 몰려드니, 애증의 소용돌이가 장강(長江)을 휘감는다. 땅엔 금마옥(禁魔獄)이 있고 강엔 수귀옥(水鬼獄)이 있으니, 탑국의 왕자를 호송하는 비사대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신출귀몰 귀선(鬼船)! 호시탐탐 오마왕(五魔王)! 과연, 금조의 비상은 어디까지 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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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백 번의 죽음으로 사랑을 잃었다. 천 번의 배신으로 명예를 버렸다. 만 번의 인내로 한을 삼켰다. 대 장 부 그리고 대장부의 분노는 한 번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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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검사도

도산검림(刀山劍林)... 핏빛 강호(江湖)! 믿을 건 오직 내가 걷는 이 길 뿐. 막아서면 벨 것이다. 살길은 오직 내가 지나간 뒤에 서는 것 뿐. 이것을 믿지 않는 자... 모두 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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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왕

가장 위대한 가문 구룡전막(九龍戰幕)!! 그러나, 비뚤어진 애증과 탐욕으로 아홉 마리 용은 피를 토하며 나락으로 추락했다. 배신과 질시가 만들어낸 처참한 지옥!!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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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혈광견

가끔은 미친 짓을 해보는 것도 좋다. 어차피 미친 놈들의 세상... 그래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상, 혹은 너무나 훌륭하게 받은 가정교육상, 도저히 미친 짓이 되지 않는다면 대신 어떤 미친 놈의 이야기를 보는것도 좋다. 미친 개! 피투성이 미친 개! 그가 미친 개가 된 이유로 별로 대단한 게 아니다. 단지 재미있어서...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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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행

천하에 미인을 보고 싫어할 놈 있으면 나와 보라.. 하지만 여기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하제일미녀들을 한 보따리 갖다 줘도 쳐다보지 않을 사내가 한 명 있다.. 한 여인을 향해 모든 것을 바친 한 사내... 이 시대 마지막 남은 순정남 이군악!! 하늘의 뜻을 거역해서라도 그녀를 사랑하고 싶은 이군악의 슬픈 애가.. 역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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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무제

쏴아아……! 폭우가 내리는 단천애에서 갈라진 세 아이의 운명. 당세의 절대자에게 거둬진 두 아이와 버려진 한 아이. 누가 악(惡)이고 누가 마(魔)이며 누가 선(善)인가? 동해의 폭풍해역 속에 숨겨진 신비의 섬 천환도(天環島)! 사상 최강의 악마군단이 중원을 강타하며 마중천을 복속시킨다. 의천의 검은 마왕과 격돌하고 유리신단의 비밀을 밝힌 군악이 마침내 악마군단과 맞선다. 정의를 위해서는 가슴 뜨거운 열혈(熱血), 사마악도에게는 냉혹한 철혈(鐵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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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오제

"흡혈의 욕구를 잠재우는 술 그 술을 천일취(千日醉)라 한다네..." "천일취가 있으면 만일취(萬日醉)도 있겠군." "천일취 석 잔이면 만일취가 되고 만일취 다섯 잔이면 자네 흙으로 돌아가네. 그래도 하겠나?" 유한한 삶에 지쳐 결국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인생이 그리운 건... 무한한 삶이 지겨워진 탓이 아니다. 그저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으로 살다가 죽고 싶을 뿐... 이제 내 살을 갉아먹고 영혼을 집어삼킨 피에 대한 갈망을 지운다. 그 대가가 설사 죽음이라 해도 난 인간으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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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봉무

어느 날, 차기 무림 맹주로 거론되는 신룡무적 사마장천이 암살되었다. 사건의 조사는 문제 순찰 이군악에게 맡겨진다. 이제 막 들어온 신입순찰 교연과 함께 사건해결을 나서는 이군악. 그들 앞길을 막는 수많은 자들이 있다. 허나 누구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들은 평범한 순찰이 아니다. 그들은 무림맹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호하는 무림삼비다. 운명의 이름... 전설의 이름 용불(龍佛), 봉선(鳳仙), 천유(天儒)... 드디어 그들이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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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

갑자기 나타났다 순식간에 사라진다. 사라지고 나면… 시산혈해(屍山血海). 신출귀몰(神出鬼沒)한 검의 결과. 강호 무림의 안정과 번영. 복수를 위해, 대통합을 위해… 오늘도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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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삶과 죽음의 차이가 뭔지 알아?누가 먼저 죽였나야.밥 대신 살인을 먹고 살았어.그리고...지금은 굶주려 있어...깨우지마.난...이대로 잠들어 있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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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군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군악. 밝음을 버리고 어둠을 택했다. 그가 택한 어둠이 모든 어둠을 집어삼키니… 천하는 그를 암군(暗君)이라 부르며 밤의 황제로서 추앙했다. 영원토록… 무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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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무사

그대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한 자루 검으로 천하도 벨 수 있건만… 그대만큼은 머리털 하나 상하게 할 수 없습니다. 열혈무사… 그대의 열정과 일념이 설국(雪國)의 얼음보다 차디찬 제 가슴을 녹입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미우면 미운 것까지 사모하게 됩니다. 열혈무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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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문십자(원작:대존)

혈해지란으로 부모를 잃은 10명의 아이들은 혈문재건을 위해 위대한 염원을 안고 복수조로 키워진다. 과연 이 아이들은 어떻게 혈문재건을 이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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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악쌍룡

오악(五嶽)에 두 마리 용(龍)이 살고 있었다. 한 사나이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여 한 사나이는 무명의 소졸(無名小卒)이었다. 두 사나이는 친구였지만 두 사나이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불운을 맞이한다. 배반과 음모가 가득한 강호(江湖)에서 사랑과 신의 사이를 오가며 치열하게 걸어가는 두 사나이의 행로(行路)가 오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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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유희

강호 무림… 야욕과 영욕을 탐한 패권자들이 먹구름처럼 떠올라 태양을 가린다. 볕을 잃고… 희망을 잃은 땅… 그러나… 하늘은 기억한다. 난세에 언제나 영웅은 나타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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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대협

살수-! 살인으로 먹고사는 가장 비열한 인생들! 그러나 살수들 중에도 예외는 있다. 살인으로 정의를 세우고 악을 벌하는 이단아! 그가 바로 살수대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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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견

사천 흑수 제일 개새끼가 운영하는 박애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고아들의 삶이 존재하니 어느 날, 죽음과 함께 찾아든 자들에 의해 박애원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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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검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나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호신무사. 천하에서 가장 값비싼 여인의 보표. 그녀를 지켜야만 한다. 땅이 꺼지고… 하늘이 갈라져도… 호신검의 사명은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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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맹주

몰락한 중원제일가문 천무세가(天武世家)! 노가주는 며느리의 배를 갈라 마지막 혈손을 구하지만 칠음절맥의 혈손은 1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그러나 하늘의 가호로 혈손은 선대조 이군악의 육신으로 환생하고 천궁(天宮)을 연 그는 천무공자로서 중원맹주에 오른다. 공포의 천마들이 규합한 천마성(天魔城)의 침공, 사상 최초로 새황을 일통한 팔황천(八荒天)의 중원정벌, 원 황실의 부흥을 노리는 황금성(黃金城)의 야망…! 이군악은 혼세를 평정하고 본래 세상으로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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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협

비밀을 지키려는 자. 비밀을 엿보는 자. 비밀을 훔치려는 자. 이제 그물은 던져졌다. 오 년의 기다림 끝에 복수의 막이 오른다. 단 한 번의 기회,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수. 욕망은 그물을 거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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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정대

공정한 건… 정의라는 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어떤 세상이냐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 지금 이 모습이… 너희들이 만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인가…. 수긍할 수 없다. 질문에 대한 답을 내가 하겠다. 수긍하지 못해서 나왔다. 바로 잡겠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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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

비켜!내 앞을 막아선 게 질긴 운명이라 해도날 세상에 내던져놓았다면,최소한 인간이란 의미 하나쯤찾아볼 이유가 있을 테니까.거친 폭풍우처럼할퀴고, 짓밟고, 쓰러뜨려도 난 일어날 거야.그리고...운명이란 네놈을 향해 씨익 웃어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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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고사

일검지임(一劍之任) 세상은 자객을 천하다 하였으나 여기 이 사나이는 다르다. 야조라 불리던 사나이 나라를 위해 스스로 검을 낮추고 살인자의 교관이 되었다. 그리고 그에게 사사 받은 절대 자객 독불군. 운명은 둘이 서로 칼을 겨누게 하고 천하는 두 영웅의 대립으로 광풍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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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나는 그런지족! 일체의 간섭을 거부한다. 자유란 목마름과도 같아서 자유를 잃은 자는 목이 타들고결국엔 존재의 뿌리까지 썩어든다.일상은 속박의 가시덤불, 그래서 나는 오늘도 애마 발칸 1500cc에 몸을 싫고 길을 나선다.나는 그런지족!평등한 세상을 꿈꾼다. 균형을 잃은 모든 것은 아름답지 못하여 고통의 원인이 된다. 일상은 고통의 강,그래서 나는 일상을 떠나 애마 4WD에 몸을 싣고 정처없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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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하리

미래학자 엘빈 토풀러는 단호히예언했다. "미래의 전쟁은 국가 대 국가로 벌어지지않을 것이다. 이제 질서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난, 원하지도 않던 또 하나의 정부, 범죄조직과의 길고 긴 전쟁을 치러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 한국도 더 이상 다국적 범죄조직과 테러리즘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그 새로운 적과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한 사람이 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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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마겁

남촉산 깊은 지하에서 탄생한 마도의 병기 혼천십대혈마! 십대혈마 수괴의 배신으로 인해 마도의 수뇌들이 몰살하고 무림사 이래 가장 극악한 혼천마단(混天魔團)이 창건된다. 오직 살육과 파괴만을 일삼는 공포의 혼천마단. 중원구주와 새외팔황은 혼천마단 타도를 결의하고 전무후무한 대무단 구주팔황천(九州八荒天)을 창건한다. 항주소야 이군악은 중원과 새황의 영재들과 함께 구주팔황천의 신인에 도전하고 마침내 천주에 등극한다. 그러다 빠져들게 된 거대한 지황구중막(地皇九重幕)의 세상! 마침내 모든 음모와 계략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과연 천하는 절대마겁의 공포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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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유동

무사에게 있어 승부란, 과정보다 결과가 항상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유일한 무공. 무동유동공(武同遊同功). 피로 강호를 물들이고… 피로 강호를 씻어내어… 피로 강호를 세운… 이가장(李家莊). 다시 천하가 피에 물든다. 천하를 피로 씻기 위해… 천하를 피로 세우기 위해… 이군악이 천하를 종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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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취중행

젖 대신 술을 먹고 자란 아이... 술로써 벌모세수를 하고 술에의해 탈태완골이 된 아이... 그리하여 몸은 항상 술에 취해 있어도 정신은 얼음처럼 투명한 자... 취중이되 취중이 아닌, 그 이상한 취중행의 이야기. 향후 몇십 년간 무림의 역사를 온통 도배할 취쾌자 이군악의 신화와 전설. 그 거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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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검선

형산파의 속가제자 이군악. 검으로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해 명문정파의 항마원(降魔院)에 입교하여야 할 그가 인성을 파괴당하여 사파 후기지수 양성기관인 잠마원(潛魔院)에 들어간다. 검선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과 절대무공을 지닌 전대 고수들의 좌충우돌 코믹 무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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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호공

개로 태어났으나… 호랑이의 삶을 살아간다. 견호공(犬虎功). 천하를 물어버리겠다. 누가 그의 앞을 막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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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

천하가 울부짖는다! 정녕 불멸마를 막을 방법이 없느냐고 여기 무림의 한 바람둥이가 나섰다. 사녀신을 먼저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불멸마로 탄생하려는 투생귀(鬪省鬼)라 불리는 한 사나이. 거기에 맞서는 지룡(知龍)이라 불리는 바람둥이 과연 누가 먼저 사녀신을 아내로 맞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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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사

소년은 소녀의 목에 검을 바짝 들이대며 물었다. "말해봐. 살고싶지?" "나를 죽일 수 있을 것 같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지?" "너를 죽여야 내가 살수 있으니까." 그리고 소년의 검은 빠르게 소녀의 목을 쳐갔다. 그러나 소녀의 검은 소년의 검보다 더욱 빨랐다. 소년의 목은 베어지고, 소년의 베어진 목을 발로 차며 소녀는 유유히 사라졌다. 약자필사강자필생! 이 시대 최고의 악인들은 이렇게 완성되었다. 악인전사! 그들이 걷는 밤길엔 광막한 핏발만이 내리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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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역주

반야공(反夜功), 마(魔)의 정수… 역주신공(逆晝神功), 정(政)의 태두… 공존불입(共存不立). 수천 년 무림사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도 파괴적이며 위대한 충돌이 일어났다. 무인의 삶이란 피를 남기는 것인가… 피를 닦아 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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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락호

전설의 일곱 개 별 북두신군, 그들이 천하무림을 할거 한다!이미 정해진 일곱 개의 운명!그러나그 운명을 거스르는 신인들...벌레보다 못했던 한 사내가 파군성의 정기를 받아파죽지세로 천하를 종횡한다.천하도, 여인도, 운명도...전직 파락호의 손 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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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귀환

마도(魔刀) 이군악, 십 년 만에 돌아오다. 이십칠 년을 끌어온 정마대전이 끝났다. 누군가는 팔 하나를 잃고서, 두 다리가 잘린 누군가는 기어서, 누군가는 친구의 유골함을 들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십 년… 마지막 생존자가 고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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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사신

그림야설록

죽은 자가 살아 돌아와 복수를 시작한다. 살인의 제왕 지옥사신이 되어… 꽃잎처럼 죽음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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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병승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없듯이 밤을 지키는 달도 둘일 수 없다. 해는 낮을, 밤은 달이 지키며 둘은 결코, 만나는 일이 없다.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운명의 조우. 강호의 역사는 새로 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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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

마(魔)… 마를 가두기 위해 공(功)을 익혔다. 마공(魔功)…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가듯… 그러나… 오히려 마공에 갇혔다. 서장의 피바람을 타고 중원으로 넘어 온 이군악…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중원의 모든 불의(不義)들이여… 나의 마검(魔劍)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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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아버지 철수신장의 죽음과 함께 닥친 혈풍! 군악은 귀목화 소백련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취몽취살이라 불리는 천하제일 살수인 독불군! 언제나 취해 있지만 그의 비도는 예리하게 군악을 노리고 있었다. 특수 암살자인 종결자! 군악에세 운명의 손은 내밀어지고... --내 이름은 종결자! 내가 나타나면 모든 상황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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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

300년이래 최강의 자객이었다는 대자객 묵혼(墨魂)이군악! 오년전 무림을 홀연히 떠났던 그가 왜 무림에 다시 등장했는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극악 죄인들이 감금되어있는 지옥도를 향해 스스로 찾아가는 까닭은 무엇인가? 과연 그가 찾으려고 하는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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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낭인

솔직히 말해서 나는 엄청 게으르다. 그건 나도 인정한다. 그런데...?그게 뭐가 어떻다는 거지...? 내가 게으름을 좀 피운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댁들이 뭐 피해입은거 있수...??? 없잔아..!! 없는데 왜 모두들 날 못잡아먹어서 그렇게 안달들인거냐구..!!! 제발 부탁인데 귀찮게 하지 말고 날 가만히 좀 내버려둬 줘..!! 나한테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협박하는건 나를 두 번 죽이는거나 마찬가지라구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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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

천년부활자 천마! 살아 있는 자는 죽어 있는 자의 부활에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 전율을 느낀다. 시공을 초월한 천하제패의 야망을 품고 부활한 천마의 사가에 천하인은 지옥을 본다. 난세는 필연처럼 찾아들었고, 누구도 천마의 적수는 되지 못했다. 천하공적 요마! 아름다움을 독처럼 품고 태어난 사내... 그를 본 여자들은 사랑의 노예가 되어 평생을 저주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천하여인들은 부나방처럼 목숨을 걸로 요마의 품으로 뛰어든다. 천년부활자 천마와 천하공적 요마가 운명처럼 한 몸으로 만났다. 천하무림을 원하는 천마와... 천하여인을 원하는 요마의 운명적인 만남은... 무림의 비극이었다. 그리고... 종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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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비연

이 세상 어느 명검도 여인보다 아름다울 수 없고 이 세상 어떤 무공도 여인의 향기를 이길 수 없는 법! 검을 들고 강호를 주유하는 강인한 사나이들과 그 사나이들의 심장에 불을 지르는 여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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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향만리

"그대는 기억하는가.. 내검 끝에 흘러나오는 피의 향기를..." 정도맹 맹주 호연작의 죽음과 시작된 중원의 피바람... 혈교의 마인들이 중원무림 곳곳에 숨어 있는 위태로운 정도맹.. 그 역풍을 막기 위해 특수 순찰부 향주 이군악이 다시 용검을 들었다. 용검의 주인 십이혈검대의 대주 이군악.. 북무림의 용병 백호단 단주 하장진... 두 영웅이 중원장악을 노리는 혈교를 막기 위해 용검과 혈라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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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광풍

거대한 천하무림을 움직이는보이지 않는 손, 사황!신분도, 출신도, 나이도측량할 길이 없는 그의 존재는...과연 천하의 안위를 걱정하는선인의 모습인가,아니면 천하에 피바람을 몰고 올악인의 모습인가!만월광풍...그윽한 달빛이 가득한 무림의 밤,피의 바람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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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후일랑

역모와 간계가 난무하는 인간세를 관통하는 낭인과 무인들의 호쾌한 액션과 우정! 그리고 그 정점에서 꽃피는 남녀의 사랑! 한 자루 검을 의자하여 살아가는 무인들의 서사시 검후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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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신탄탄

"용을 쓰러트리기 위한 맹세의 깃발 아래로!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남김없이 빼앗겨야만 했던 한 영웅이 이제 칼을 든다. 도룡(屠龍)... 용을 베기 위하여! 천하를 지배하는 강대한 용의 일족 용황성! 그들에게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인간들이 여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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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천하

말 울음소리에 잠을 깨고, 새벽이슬에 검을 씻는다. 전장으로 떠나는 장부의 가슴에 천하가 담겨 있지만 정성들여 갑옷을 꿰매 주던 여인의 손길은 깨끗이 잊었다. 이봐, 친구...내 등에 검을 꽂은 것이 자네였나...? 그런 모양이군... ...친구의 검날도 날카롭긴 마찬가지였군... 고통스러운가? 아픈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라네... 쟁패의 길은 외롭고 고독하다. 친구도 여인도 모두 잃고 어릿광대의 춤을 춰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 그것이 장부가 가야 할 길이라면... 패도천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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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탑

태산 관일봉 정상에 세워진 거대한 탑, 무림인들은 그 탑을 일러 영웅탑이라 이름하였으니... 누가 무슨 의도로 영웅탑을 세웠는지 신비에 가려져 있지만 각 분야에서 능히 천하제일을 자부하는 십 인의 천재들 이름이 영웅탑에 기록되어 있었다. 십 인의 천재, 십천좌는 어느 날 갑자기 무림에서 홀연히 사라지고... 부적이나 팔며 생계를 꾸려 나가는 명왕사의 파계승, 이군악은 뜻하지 않게 무림인들의 암투 속에 말려들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 그를 제거하려는 보이지 않는 흉수의 치밀한 함정 속으로 걸어 들어간 이군악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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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애사

그리고 곤륜산으로 떠났다. 곤륜산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금단의 땅 천하십대고수의 무덤 금궁을 찾아서,,,,,,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슬픈 사랑을 곤륜애사(崑崙哀辭)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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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영수라

적월(赤月)이 뜨고 교룡(蛟龍)이 승천(昇天)하는 날… 금제(禁制)가 풀린 개세혼마(蓋世混魔) 뇌원의 봉인(封印)이 해제되고 천하는 혼돈(混沌)에 빠진다. 멸문의 한(恨)을 품고 사는 군악의 영혼 속에 깃든 개세혼마의 혼은… 피와 죽음을 부른다. 그를 피해라. 그것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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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아버지의 죽음… 아들에게 남겨진 중임(重任)… 대(代)와 대(代)를 이어 강호 남아의 길을 간다. 초지일관(初志一貫). 한 가지 뜻으로 한 가지 삶을 사는 무사… 그들 부자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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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죽음이 뭔지 아나? 그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저승으로 끌려가는 것이라네. 그런 죽음이 가능하냐고 우리 독인(毒人) 들에겐 손바닥 뒤집는 것 보다 더 쉬운 일이지. 세상에서 가장 비정하고 비열한 독왕(毒王)의 탄생을 지켜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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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군림

단 한 자루의 검으로 천하의 중심 중천군림성의 절대자가 된 스물일곱 살의 청년. 그는 사랑하는 여인의 배신으로 죽음보다 더한 무공을 모두 파훼당하는 고통을 당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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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강호

"스스로 노력하여 행운을 맞이하고 하늘이 나의 몸을 괴롭히면 내 마음을 여유 있게 하여 그것을 보충한다. 만약 하늘이 나를 역경에 놓이게 한다면 나는 내 믿는 도로 일관하여 역경을 뚫을 것이니 결국 하늘도 나를 어쩌지 못할 것이다. 고정강호 홀로 천하를 정복하려는 한 사내가 있으니... 결국 하늘도 그 사내의 듯을 꺾지 못할 것이다. 여기 외로이 천하를 주유하며 강호를 정복하려는 한 사내의 핏빛 몸부림을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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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몽

전설처럼 내려오는 혈마교의 무공비급 혈마서…! 혈마서를 두고 피로 얼룩진 강호무림. 무림재패를 꿈꾸는 단심련 련주, 그를 막아야만 한다. 혼란에 빠진 강호무림을 제패할 자! 그는 과연 누구인가. 피의 광풍이 몰아치는 강호무림을 구해야 하는 색마, 이군악. “끅! 그제의 내 집은 청화루였고, 어제는 삼요각, 오늘은 이 반월관이야. 모든 기루가 내 집이니 집으로 가라는 헛소리는 그만해.” 그는 과연 피의 광풍을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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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

절친이었던 환마에 의해 독배(毒盃)를 들고 식물인간이 된 전대 마교 교주 천마의 그림자 호위무사 무영(無影). 천마의 마지막 혈육인 설지를 찾아 환마에게 복수하고 다시 마교의 정통성을 찾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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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출사

곤륜산 잠룡봉의 금마총(禁魔塚)! 대지진으로 인해 사대천마가 묻힌 금마총이 열리면서 전설적인 천마들이 이백 년 만에 되살아난다. 뇌호혈 부상으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 군악은 곤명에서 평범한 표사로 지내다가 서역의 공주를 만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천마들에 의해 점창과 위지세가가 괴멸되고 전대의 오대마단이 규합된 마중천(魔重天)이 폭풍처럼 밀려든다. 마침내 천마들의 전신이 백도에서 탄생시킨 천왕(天王)임이 밝혀지고 백도의 처절한 위선이 드러나는데…. 세상을 구할 단 하나의 영웅 운중신룡(雲中神龍) 군악! 과연 그의 선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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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견

부평초(浮萍草) 같은 생(生)의 끝에 다다른 낙원(樂園)에 과거 잃어버린 삶의 의미(意味)가 존재(存在)하니 두 번은 잃지 않기 위해 도산검림(刀山劍林)에서 칼을 뽑고 춤(舞)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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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전생

꿈인가 현실인가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쳐보지만 깨어나면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하루. 누구냐! 누가 날 이 악몽으로 밀어 넣었느냐! 모든 걸 베어 이 긴 악몽에서 깨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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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행지로

뭐하러 중원에 왔냐구...? 그걸 몰라서 물어... 당근 대협객이 되려고 왔지...! 뭐...? 어떻게 해야 대협객이 될 수 있냐구...? 쿠헤헤...! 그거야 엄청 간단하지. 그냥 착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많이많이 도와주고 나쁜 놈들은 무조건 박살을 내버리면 돼. 뭐...?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에이 참...! 나의 감동적인 활약상을 쭈욱 지켜보면 자연히 알게 될텐데 귀찮게 왜 자꾸 꼬치꼬치 물어...? 경고하는데 내가 곤륜의 깡촌에서 온 놈이라고 무시하지마...! 나, 이군악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모두 이겨내고 반드시 공전절후(空前絶後), 전무후무)前無後無), 미증유(未曾有)의... 세상에서 최고가는 대협객이 되고 말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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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세가

한 몸에 두 개의 인격... 광마와 군자 이인의 인생을 사는 자! 광마일 때의 그는 천하의 흉인, 군자일 때의 그는 천하의 대협! 과연 그의 결말은...? 천하는 그의 어떤 인격을 필요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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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왕난세

난세에 팔왕의 있어 천하를 놓고 다투니 갑 속에 든 금검에 아직도 피가 마르지 않고.. 용의 여의주를 얻는 자가 팔왕지존이 되리니 세세토록 천하에 군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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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혈도

무(無)에서 유(有)로… 허(虛)에서 만(滿)으로… 사(死)에서 생(生)으로… 단망여래(斷網如來) 최후의 절학… 검과 칼이 핏빛 노래를 부른다. 야망(野望)을 베고… 사랑(情)을 베고… 염원(念願)을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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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무적

무림맹은 천하에 해악을 끼치는 살수들을 대토벌한다. 그 와중에 천하삼대살수인 독안살왕, 지옥마불, 귀영사신은 살아남는다. 그들은 천하에서 가장 무섭고 흉폭한 살수를 키워 복수하기로 한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부부인 잔인무도 전백광과 혈나찰 도교교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을 납치하여 자신들의 살법을 전수하기로 한다. 헌데 그들이 납치한 아이는 전백광과 도교교의 아들이 아니라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않는 무림의 성인인 인의신군 이정의 아들이니... 과연 천하삼대살수는 어떤 살수를 만들어낼 것인가? 그리고 그들은 과연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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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 본 상품은 1, 2부를 합권하여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 불을 숭배하는 자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강해지기를 염원하는 광신의 집단 천년마교에 교주의 아들이 나타났다!! 마교 내의 일공녀 사공자가 벌이는 치열한 권력투쟁 속에 홀로 던져진 소년!! 악마에게 일신을 던진 초강자들 사이에 한 소년의 순수와 정열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모두가 알면서도 몰랐던 마교의 모든 것이 이 한 편의 작품 속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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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비도

그림야설록

죽는 자와 사는 자… 삶을 송두리째 건 승부. 베지 못하면… 던진다. 전광석화의 향연. 필살비도(必殺飛刀)… 중원의 심장을 노리고 뿌려진다. 태양도 그 빛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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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지금부터 내 삶은 오직 복수를 위해서만 존재한다. 3대에 걸쳐 악연처럼 이어온 백년전쟁... 부모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 일 년하고도 백 일을 시체썩은 물을 마시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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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항전

마공(魔功)… 내 것이 아니었으나 내게 들어와 버렸다. 천하(天下)… 관심에 두지 않았으나 천하가 나를 선택했다. 결사(決死)… 죽기를 다해 싸울 수밖에 없다. 항전(抗戰)… 죽어서도 싸워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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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풍화야고검향

비적(悲笛)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누구인지도 모른다.. 달빛을 서려밟고 밤의 한 귀퉁이에서 울려퍼지는 슬픈 피리소리. 세상의 고통을 한 어깨에 모조리 걸머졌단 말인가..!천하의 모든 비애를 쇠고랑처럼 끌고 다닌단 말인가? 비적이 우는밤 달도 없는 그믐밤 하늘이 운다.. 땅이 울고 삼라만상 엎드려 통곡을 한다. 그리고... 한 사람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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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천하 (天下) 하룻밤의 인연이 만들어낸 엇갈린 운명의 수레바퀴 한 여인을 향한 두 남자의 사랑이 천하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천하의 운명이라는 것이… 대부분 어긋난 남녀관계에서 시작되지…." 천하의 권력을 쥔 영웅들 영웅들을 지배한 여인들의 운명 나락을 향한 끝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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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천월아

강호 귀환 첫날 피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온다. 거친 사막의 모래를 피로 적시는 복수의 서막이 오르고… 달빛 아래 월아천(月牙泉)이 피로 붉게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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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로법행

내가 걷는 길은 피로 점철된 혈로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법을 행 하고자 하는 길이기도 하다.. 환란의 시대... 중생구도를 위해 일만의 보살보다 하나의 아수라가 필요할 때가 있으니... 나는 그들에 의해 아수라로 선택되었으되 내가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추구하고자 했던 것은 혈로법행의 위대함이 아니라 한 사람의 자유였다.. 바로 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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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환생

정의를 위해 살았다. 그러나 내게 돌아온 건 배신과 죽음… 하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엔 마검(魔劍)이다. 받은 것은 더 악독하게 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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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천지도검추도

대명천지의 날 밝은 강호 땅… 검 쥐고 도망가는 자와, 칼 들고 쫓는 자… 닝기리! 판이 이렇게 된 바에야 어쩌겠어? 누가 더 미쳤는지 한번 해 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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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왕

아무도 혈검을 알지 못한다.그를 본 자는 모두 죽었으므로...왜 혈검이라 불리는지도 모른다.핏빛 얼룩진 혈검이란 명호만이 무림을 떠돌 뿐...혈검 이군악.공포의 전율의 절대검왕!혈검이 불러일으킨 회오리는 무림을 진동시키고생사를 건 사투는 무림의 운명을 뒤바꾸니...아아, 혈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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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도검 컬렉션

카리스마 무협의 '야설록' 작품 컬렉션. **** 작품구성 **** 1.절대마종 2.도검쟁록 3.제왕성 4.무처불비검 5.지옥도 6.절명수 7.다정검무정도 8.무불도 9.백일도천일검 10.녹림대도 11. 월가검무 12.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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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천하

"내게 꿈이 있다면, 그저 빌어먹지 않을 정도의 평범한 재력과 옆에서 등을 긁어줄 마누라 하나를 얻는 것이라네." 보통 사람의 꿈을 먹으며 살아온 그에게 하늘은 돈 대신 날카로운 검을 쥐어주며 말했다. "무림의 신이라 불리는 천부를 부숴라!"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사람의 앞길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 또 하나의 눈이 겪는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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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컬렉션

강력흡입 '야설록' 무협의 숨어 있는 명작 컬렉션 **** 작품구성 **** 1. 오도쟁패 2. 귀천 3. 대악마 4. 대자객문 5. 반마파천황 6. 쇄심당십삼조 7. 십전루 8. 천군 9. 혈풍화야고검향 10. 황금련야차왕 11. 파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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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신화

인간의 욕망(欲望)은 끝이 없다. 틀렸다. 끝이 있다. 파멸(破滅)… 그것이 끝이다. 내가 당신의 추악한 욕망을… 끝내주겠다. 나는 종남산(終南山) 전진파(全眞派)의 제자인 이군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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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병

성전(聖殿)이라 자부(自負)하며 양민(良民)들을 포교(布敎)하며 학살(虐殺)하던 혈신교(血神敎)와의 전쟁(戰爭)… 출전(出戰) 당시 말단으로 전쟁에 참가해 첫 전투(戰鬪)에서 백인장(百人將)으로… 두 번째 전투에서 이백인장(二百人將)에… 세 번째 전투에서 삼백인장(三百人將)에… …… 칠 년 후 혈신교를 멸교(滅敎)하고 돌아왔다, 또 다른 전쟁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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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용족

하늘을 뚫고 바다를 가라앉혔다. 거대한 용이 인간 세상을 침범했다. 인간이 그의 세상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바로 보는 것도, 바로 세우는 것도… 질서를 세우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비켜라! 내 앞길을 막는 자 하늘이라도 용납하지 않으리라! 무섭게 쇄도하는 그의 질주엔 막힘이 없다. 오늘 비탄의 하늘에는 붉은 용 한 마리만 승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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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취공무쌍 컬렉션

유례없는 괴이한 절대자의 등장! [야설록 취공무쌍 컬렉션] **작품 구성** 1. 취공무쌍 [개정판] 2. 대적불가 [개정판] 3. 통제불능 [개정판] 4. 마영 [개정판] 5. 마도귀환 [개정판] 6. 강호취중행 [개정판] 7. 강호취보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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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천하

천수를 누리며 산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젊은 날까지만 살다 죽은 사람은 덜 불행한 사람이다. 아이때 죽은 사람은 그나마 작은 불행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마도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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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폭풍질주 컬렉션

[야설록 폭풍질주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봉황칠령 [개정판] 2. 용문객잔 [개정판] 3. 철수무정 [개정판] 4. 무정지로 [개정판] 5. 절대지존 [개정판] 6. 묘광자 [개정판] 7. 독행도 [개정판] 8. 장천위사 [개정판] 9. 마검혈휴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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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오도협비수

피를 뿌리며 한 자루 칼에 인생을 걸고 사는 사나이들을 아는가! 목숨을 걸고 천변만화의 길을 가는 강호의 사나이들을 아는가! 천하를 집어삼키려는 천도의 도주 천주! 심궁 삼족오! 괴력의 불사조! 영원불멸의 공작! 그리고... 바늘 끝같은 비수 한 자루로 천하에 걸고 도박을 벌이는 자객 무색조! 이 무서운 사나이들이 벌이는 생사결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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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숨은 명작 컬렉션

[야설록 숨은 명작 컬렉션] 작품 구성 1. 비룡재천기 [개정판] 2. 유령혈 [개정판] 3. 대숙명 [개정판] 4. 동방일만팔천세계 [개정판] 5. 검제마후 [개정판] 6. 흑무 [개정판] 7. 섬전비도 [개정판] 8. 잠룡승천무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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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검객

무림사에 두 번 다시 태어나지 않을 무골 대오천마지체! 그 대오천마지체의 주인이한 시대에 두 명이 태어난다. 그리고 그 두 명의 사내가 동시에 사랑한 여인, 설지..... '그때 그녀를 보지 않았어야 했다. 살육의 시작에서 그녀 또한 분명히 자리하고 있었기에.....' 불구가 된 형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양보했다. 대오천마지체였으나 검이 아닌 책을 택하여 세상에 묻히려 했다. 서생이었던 이군악,그는 어찌하여 검을 잡게 되었는가! '살아남은 자만이 선이라면 나는 차라리 악이 되고 싶었습니다.' 여기 처절하게 혼자 살아남은 몸부림을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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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구락부

도원에 모인 5인의 어린 영웅들! 북경의 십웅연합과 대적하기 위해 모였지만 운명은 이들을 천하와 맞서도록 내몰았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황조와 무림 앞에, 포효하는 젊은 사자로 나타난 5인! 난세의 피바람도 영웅구락부 앞에선 숨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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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도자

피도 눈물도 없는 굶주린 늑대가 되어라. 필요하다면 애비의 심장에도 서슴없이 비수를 박을 수 있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탐나는 것이 있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네 것으로 만들어라! 아무도 믿지 마라!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너 자신뿐이다! 이게 비정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아들을 냉혹한 야수로 사육하며 끊임없이 세뇌시킨 위대한 생존비법의 전부라면 믿겠어? 큭큭...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 빌어먹을... 빌어처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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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구대문파를 누르고… 무림맹조차 누르고… 강호에서 제일 높은 곳에 우뚝 서다. 정사를 아우르는… 무림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천룡장과 천룡장이 거느린 팔부(八部). 그들의 역사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피로 이룬 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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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은가… 여기서 살아남아라. 살아남은 자만이 천하의 주인이 된다. 모든 장벽과 관문을 뚫고 살아남아라. 오직 단 한 명… 너를 위해 천하가 스스로 문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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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년 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절대자. 허나 그가 돌아온 세상은 바로..! 괴이(怪異)하고 또 괴이한 이야기. 괴(怪)하고 괴하니 층층괴이(層層怪異)하도다. 환상 무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작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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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사영

신주제일가의 마지막 생존자 이군악 사교의 마수를 풀수 있는 유일인 백년만에 부활하는 사교 그들에게 있어 이군악의 필생의 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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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지몽

진심으로 말하건대… 죽도록 싫은 건 검(劍)을 잡는 거다. 그리고… 그보다 더 싫은 건 복수를 꿈꾸는 거다. 검(劍)의 시대(時代)는 끝났다. 소원이라면… 이척팔촌 그 차가운 검신(劍身)을 녹여… 수저 한 벌과 가락지 두 쌍을 만드는 거다. 그렇다. 반드시 그렇게 한다. 오늘… 널 죽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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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신

절대사신(絶代死神) 마음으로 움직이는 검 심검(心劍) 죽이고자 하는 순간 중독되는 심독(心毒) 찰나의 순간 죽음을 부르는 심즉살(心卽殺)의 살법 섬전살(閃電殺)! 죽음을 거부하는 불패무적의 무적인(無敵人) 최고의 경지에 이른 절대고수들이 운명처럼 만났다. 죽음은 찰나의 순간 다가오고… 원대한 야망과 사랑도… 속절없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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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문

무력(武歷) 15년. 마교(魔敎) 절세지존(絶世至尊) 천마신군(天魔神君)은 무적검(無敵劍) 갈태명(葛泰明)과 정사(正邪)의 명운(命運)이 걸린 필생의 대결을 펼쳤다. 일척건곤(一擲乾坤)! 허나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양패구상(兩敗俱傷)! 돌이킬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그들 앞에 홀연 한 사람의 신의(神醫)가 나타나니… 천의문(天醫門)! 전설(傳說)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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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천외비사 컬렉션

숨겨진 무협 본능이 깨어난다! [야설록 천외비사 컬렉션] **작품 구성** 1. 천외비 1부 [개정판] 2. 천외비 2부 [개정판] 3. 매영수라 [개정판] 4. 혈루몽 [개정판] 5. 야수풍운전기 [개정판] 6. 이생쟁투 [개정판] 7. 무적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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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월광천하 컬렉션

만월의 밤, 피바람이 몰아친다! [야설록 월광천하 컬렉션] **작품 구성** 1. 월광천하 [개정판] 2. 월하비망 [개정판] 3. 낙월지애 [개정판] 4. 비월십이조 [개정판] 5. 몽유도원경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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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비정무림 컬렉션

내게 자비를 기대하지 마라 [야설록 비정무림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천무신 [개정판] 2. 앙천광소 [개정판] 3. 혈해비정록 [개정판] 4. 일인표국 [개정판] 5. 마검지로 [개정판] 6. 강호풍류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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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독보강호 컬렉션

** 작품 구성 ** 1. 고독도 [개정판] 2. 녹림활협 [개정판] 3. 살인고사 [개정판] 4. 탄금농월 [개정판] 5. 고검마도혈로행 [개정판] 6. 혈룡지천하 [개정판] 7. 첩혈광견 [개정판] 8. 용두출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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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국

시한부생명의 한 소년. 악을 힘으로 무찌른다. 또 다른 악이 되어 버린 동문 서른세 명의 소년·소녀들을 향해 던져진 검. 그리고 한 개의 취국(翠菊). 검은 슬프다. 촛농이 녹듯 녹아버린 소년의 생애. 세상 사람들은 전설의 검을 불사취국(不死翠菊)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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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중원제일인 컬렉션

잃어버린 과거의 나는 누구인가 [야설록 중원제일인 컬렉션] **작품 정보** 1. 중원제일인 1부 [개정판] 2. 중원제일인 2부 [개정판] 3. 도검난무(원제:오도칠검) [개정판] 4. 제왕성 [개정판] 5. 혈문십자(원작:대존) [개정판] 6. 만리검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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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호전

타고난 무재(武才) 이군악과 성장하는 천재(天才) 이군영의 통쾌한 복수극! 군림회와의 패권 경쟁에서 패배해 멸문당한 창천이가. 살아남은 동생 이군영은 폐관수련 중이던 형 이군악을 찾아가고, 형제는 군림회에 복수하기 위해 무림맹의 실세가 되기로 다짐한다. 무림맹 특무대(特務隊)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형제는 군림회 뒤 무림을 뒤흔드는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천하제일을 위한 무공 태화진신기(太和眞神氣). 무림의 운명을 뒤바꿀 형제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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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제왕전기 컬렉션

[야설록 제왕전기 컬렉션] **작품 구성** 1. 철혈무제 [개정판] 2. 천년검 [개정판] 3. 영웅천하 [개정판] 4. 북천무황 [개정판] 5. 제왕기행 [개정판] 6. 천리추살 [개정판] 7. 기천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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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용호상박 컬렉션

드디어 승부를 가를 때가 되었다! [야설록 용호상박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무당오절 [개정판] 2. 몽유무림 [개정판] 3. 지존 [개정판] 4. 강호몽 [개정판] 5. 사형령주 [개정판] 6. 밀교제자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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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영웅천하 컬렉션

천하를 손에 쥐고 흔들다! [야설록 영웅천하 컬렉션] ** 구성 작품 ** 1. 와룡중천 [개정판] 2. 다정검무심도 [개정판] 3. 표왕난타 [개정판] 4. 이인무적 [개정판] 5. 칼바람 [개정판] 6. 검룡독야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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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중원동맹 컬렉션

천하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야설록 중원동맹 컬렉션] ** 작품 구성 ** 1. 십결기 [개정판] 2. 몽유(꿈 속을 걷다) [개정판] 3. 일진월보 [개정판] 4. 마천하 [개정판] 5. 천하무적 [개정판] 6. 괴이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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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자객열전 컬렉션

아무도 믿지 마라! [야설록 자객열전 컬렉션] **** 작품 구성 *** 1. 흑객 [개정판] 2. 살수무적 [개정판] 3. 강호유랑무정애 [개정판] 4. 불운살수 [개정판] 5. 쌍룡협 [개정판] 6. 절대자객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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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중원대난투 컬렉션

중원을 바로 잡을 자, 누구인가! [야설록 중원대난투 컬렉션] **작품 구성** 1. 마존 [개정판] 2. 천마난투 [개정판] 3. 난세위룡 [개정판] 4. 혈풍연가 [개정판] 5. 광무독풍 [개정판] 6. 대돌풍 [개정판] 7. 용검혈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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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대적불가 컬렉션

원한과 복수를 가슴에 품은 남자! [야설록 대적불가 컬렉션] ** 작품 구성 ** 1. 귀결자 [개정판] 2. 무쌍난무 [개정판] 3. 무영비가위 [개정판] 4. 마검파천황 [개정판] 5. 금조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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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정벌

천산(天山)에서 태어난 마황(魔皇)의 혈통 이군악!! 이군악은 마국의 재건과 모친의 염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수만 리에 걸친 중원정벌(中原征伐)의 장도에 오른다. 광명천(光明天)의 중원 방어 성채인 벽마서패와 척사북패, 드넓은 타클라마칸 사막과 대막을 종횡하는 광대한 전투! 그리고 천산마제 이군악의 진군을 저지하기 위한 광명천과 비밀결사단체 창천회의 처절한 투쟁! 과연 천마제로 등극한 이군악은 중원정벌에 성공할 것인가 진정 강한 것은 절대마공이 아니라 절대적인 지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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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절대무제 컬렉션

작품 구성 1. 일격신창 [개정판] 2. 호위무쌍 [개정판] 3. 소림둔재 [개정판] 4. 협도 [개정판] 5. 철혈시대 [개정판] 6. 십검 [개정판] 7. 비황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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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신화

무당제일검 청허진인이 제자를 받았다. 그 제자는 천하제일의 둔재였다. 장문인과 사형제들이 다른 제자를 받으라고 했지만 청허진인은 둔재 제자를 믿었다. 둔재 제자는 십 년 내내 무당 기초무공 건공구공만 익혔다. 건곤구공은 나무를 깍아 만든 공을 두 손으로 굴리는 공부다. 십 년 뒤 둔재 제자는 수많은 공을 굴릴 수 있었다. 작은공, 큰공, 무거운공, 가벼운공... 그리고 그는 바람을 굴리고, 땅을 굴리고, 자연을 굴릴 수 있었다 그는 두 손으로 운명과 사랑도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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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천지무쌍 컬렉션

작품 구성 1. 천외천지중지 [개정판] 2. 천애독행 [개정판] 3. 걸물천하 [개정판] 4. 군림제천 [개정판] 5. 천상천하일독향 [개정판] 6. 소수,추귀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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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제

무당의 파문제자 이천산! 그의 소원은 아들 이군악이 무당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헌데 군악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그림자들이 군악을 보호한다. 마교의 사대호법인 귀도(鬼刀), 사신(死神), 자왕(刺王), 소수(素手)! 또 하나 밤이 되면 마교의 온갖 마인들이 찾아와 수많은 마공을 암중으로 전하고 사라진다. 이군악은 마교의 절대지존 용천상의 아들로 이천산의 딸 설지와 바뀐 운명으로 살고 있다. 무당의 사조 태극검제(太極劍帝)는 무당의 천 년 무공을 군악에게 전수하고… 누구도 익히지 못한 태극혜검(太極慧劍)을 익히는 군악에게 큰 기대를 하는 무당의 장문인과 원로들! 이군악은 마교의 주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무당의 제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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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

나는 무림의 수호신이었으나 현재는 변방 주루의 점소이가 되었다. 과거에는 무림대사를 다루었으나 현재는 채소와 생선 따위를 다듬고 있다.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신분...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세계...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여인... 불세출! "문제는 진실에 있다. 그것을 속일 수 있다면 나머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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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마종

무신(武神) 절대무황(絶代武皇) 풍청양은 삼백인의 대마인들을 사로잡아 마총(魔塚)에 가두었다. 그리고 백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마총에서 삼백마인(三百魔人)의 후계자 마종(魔宗) 이군악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우연히 만난 절대무황의 손녀 풍설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절대무황의 무공을 얻은 마교의 소교주 이장진은 지독한 악연이 된다. 백 년의 깊은 한(恨)은 인연 앞에 속절없이 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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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대협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죽이고 또 죽이는가? 기억은 흑암(黑暗)속을 떠돌고 칼은 혈로(血路)를 더듬고 있다! 나는 반드시 찾아내야만 한다! 내가 누구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를! 이름을 잃어버리는 것은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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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꿈 속을 걷다)

검(劍). 한 자루 검의 뜻은 무겁고도 깊다. 친구를 죽이고 검을 꺽었으나, 부친의 명예를 위해 다시 검을 잡은 자. 해외사가(海外四家). 남해 청조각(淸朝閣). 북해 무저루(無底樓). 동영 영웅단(英雄團). 천축 오밀랍봉(烏密拉峰). 천 년 전의 약속을 위해 중원으로 진군해온 거대 세력들. 청조각의 천년검예(千年劍藝)와 무저루의 십이지신(十二支神). 동영의 닌자무예와 천축의 밀종무예(密宗武藝)가 천하를 뒤덮는다. 형을 위해 동생은 명예를 버리고, 그 동생을 위해 형은 다시 검을 잡는다. 가문을 위해, 부친을 위해, 풍전등화의 중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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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무적

신의 경지에 도달한 천상천(天上天)의 천주(天主) 침독. 완전무결(完全無缺)한 그를 상대하기 위해 삼인(三人)이 모였다. 절대마인(絶代魔人) 천마신(天魔神)의 제자 이군악, 산적들의 두목 독불군, 무림맹 총사 유장진… 그들이 뭉쳤다! 피는 피를 부르고,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 무림(武林)은 오늘도 피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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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

난 인간(人間)을 딱 세 부류로만 나눠! 말로 타일러서 될 놈! 패서 갱생(更生)시킬 놈! 패서 죽일 놈! “넌… 어디에 속하고 싶지?“ “대체 너의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의 근거는 뭐지?” “이 두 주먹!” “그걸로 안 되면?” “안 되는 건 없어!” “그래도 안 되면?” “세상에 가능이란 단어는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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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제

황궁무고에 들어갔다가 20년을 갇히게 된 옥면신투(玉面神偸) 이군악! 살기 위해 수천 종의 영약을 모조리 먹고, 심심해서 수천 종의 무공을 모조리 익혔다. 20년 동안… 그가 세상에 나왔다. 절대무제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누가 그를 막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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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도

홀로였기에 고독도(孤獨刀)라 불린 사내…. 그가 둘이었다가 하나가 된 후… 천하에는 이미 예정되었던 대환란(大患亂)이 찾아왔으니… 그의 칼이 하늘을 자르고 땅을 가르며 하나에서 다시 둘이 되고자 하는 전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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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용대운문학의 결정판!절찬속에 스포츠 투데이에 연재!숱한 화제와 관심 속에 수백만 독자들을흥분으로 물들게 만들었던 최고의 작품!군림천하 마침내 만화로 출간!한 사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대서사시가여러분 앞에 장대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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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쟁투

구룡쟁투 마도팔가의 후계자 마도팔룡 무림맹의 후계자 맹룡검 곽영 집마련 후계자 마후 신도설지 신검성 후계자 이장진, 이군악 형제 수많은 무림 명문세가의 후예들이 가문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쟁투를 벌인다. 천하를 얻는 자 영웅이 될 것이다! 허나 진정한 영웅은 미인의 사랑을 얻는 자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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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천하제일인 컬렉션

무림 난세에 종지부를 찍다! [무림영웅전설 컬렉션] ***** 작품 구성 ***** 1. 대도독행 [개정판] 2. 구룡쟁투 [개정판] 3. 쌍면제왕 [개정판] 4. 참회영주 [개정판] 5. 표객 [개정판] 6. 불사검존 [개정판] 7. 강호독보행 [개정판] 8. 천룡대형 [개정판] 9. 도성검제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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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무림의 지존(至尊) 천무신(天武神) 연산백! 그가 죽었다. 그를 지키는 네 개의 그림자 사왕(四王)도 죽었다. 사왕의 후손 만검(萬劍)의 왕 검왕(劍王) 곽영 피(血)의 여왕 혈왕(血王) 교연 뢰(雷)의 주인 뢰왕(雷王) 모용후 바람(風)의 왕 풍왕(風王) 이군악 그들이 복수를 꿈꾸며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존을 꿈꾸는 자 독불군 마교의 부활을 열망하는 유장진 욕망의 화신 연무백 죽음을 부르는 여인 관지림 그들이 난마처럼 뒤엉킨다. 혼세의 세상을 평정할 지존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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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신

어느 날 이군악은 알게 되었다.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가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는 자신이 누군지 찾아 나섰다. 그런 그를 죽이려는 자들이 찾아온다. 서장(西藏) 소뢰음사(小雷音寺)의 불마공(佛魔功) 전수자(傳受者)인 이군악. 그의 분노에 찬 행보(行步)가 시작된다. 그를 막아서지 마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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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광자 (원제:백인천하)

천하에 피바람(血風)이 불어오고, 난세는 영웅을 부른다. 벽력이가의 소가주 이장진. 귀검(鬼劍) 독불군. 사혼도(死魂刀) 유심랑…. 그리고 동전으로 생사(生死)의 점패를 귀신처럼 맞추는 묘광자(妙狂者) 이군악! 그의 손끝에서 천하의 운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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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제일인

나는 누구인가… 소림사의 어린 사숙으로 구대문파의 정예를 이끌고 희대의 악 화문팔가(花門八家)를 무너뜨려 중원제일인(中原第一人)으로 불렸던 자. 기억을 잃고 서장연합군의 총수로 다시 서다. 중원. 나를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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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차

신으로 잉태된 천하련의 무림일통(武林一統) 이십 년을 이어온 천하련의 독주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과거 천하를 양분했던 북천검맹의 망령들이 살아나 천하련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데…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검 또 다른 배신을 꿈꾸는 검 자유로운 강호를 갈망하는 검… 검과 검이 얽혀 만들어 내는 피와 살육의 전장(戰場)에서 살아남은 자 천하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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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비사

곁눈으로 스쳐보아도 천하의 이치를 깨달으나 천하 대소사에 관심 두지 않아 무계서열에 오르지 않은 경계인 천기불통 이군악… 그가 하늘 밖의 비밀을 안 순간… 천하는 경천동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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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귀환

사신귀환(死神歸還) 죽은 자가 살아 돌아온 날… 세상엔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인연은 악연이 되었고 남은 건 후회뿐이다. 뒤늦은 회한의 눈물은 부질없다. 죽음만이 나의 분노를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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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지로

전장의 사신(死神)으로 군림해 온 이군악...!그 연무 방법이나 파훼법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중원제일 신비공으로 불리우는 전단격류(戰單擊類)가 그의 손에서 펼쳐지니...내 친우들을 죽이려면 날 먼저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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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무황

중원 최북단 막북(莫北)! 일 년에 여덟 달의 겨울과 하루 세 시진의 낮. 이런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유민부락 환극촌(桓極村). 환족의 후예 군악은 전설적인 영물 만년인형설삼과 조우하지만 환극촌의 괴멸에 분노한다. 모친의 행방과 동족의 복수를 위해 중원으로 뛰어든 군악은 천마성과 정군맹의 격돌에 휘말리게 되는데…. 북방의 폭풍이 중원을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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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

천년 전의 잃어버린 왕국 가야가 부활한다!일본 땅 한복판에서 왕국선포!!세계를 향해 던진 왕국부활의 메시지!!233명의 사람, 233명의 전사, 233일의 놀랍고도 무서운 일!!천년 전의 잃어버린 왕국 가야가 부활한다.일본 땅 한복판에서 왕국선포!!세계를 향해 던진 왕국부활의 메시지!233일의 꿈!!그 황홀하고도 아름다운 꿈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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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도황

짐승처럼 비참한 삶을 사는 천민들의 부락 수서촌! 만삭의 여인 서하는 수서촌을 찾아와 아이를 낳고 떠난다. 대망나니 도치의 아들로 성장한 군악. 그러나 수서촌이 참혹하게 파멸되면서 천민부락을 벗어난다. 불우한 도객들인 야우오도에게 도법을 배운 군악은 사문의 복수를 위해 무림에 뛰어드는데…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천외마국(天外魔國)과 중원의 패권을 다투는 패도, 사파, 녹림의 집단들! 마침내 자신의 출생내력을 알게 된 군악은 사대비도의 격돌 속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한다.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절대도황(絶對刀皇)! 과연 군악은 칼의 전설에 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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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비

무력 1802년, 사천지방에서 소금 밀매를 앞둔 작은 싸움이 벌어진다. 허나 이 싸움은 서북지방의 패자 사천당문(四川唐門), 곤륜파(崑崙派), 아미 파(峨嵋派), 청성파(靑城派)와 운남(雲南) 점창파(點蒼派), 섬서(陝西) 화산파(華山派)가 가세하면서 들불처럼 커졌다. 바로 마교와 정파 간의 이십 년 정마대전(正魔大戰)이 일어난 것이다. 전쟁 중에 태어난 마교의 후계자 이군악은 선천적으로 무예를 익힐 수 없는 절맥의 소유자. 이미 죽은 몸을 되살려 강시로 만들어져 이군악의 호위로 평생을 살아가는 설지. 마교 십대가문의 영웅들인 독불군, 모용후, 이장진이 만들어가는 대 영웅서사시. 당신이 알고 있었지만 잘몰랐던 마교의 신비가 전작 ‘마교’에 이어 다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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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황(2009)

처음만난 이후 사십년 동안 일만칠천구백오십육판의 무승부를 이룬 정도의 하늘 검성과 사파의 하늘 사황... 오년의 기한을 두고 제자를 길러 자신들대신 겨루게 해 승패를 가리기로 하는데... 검성과 사황에게 똑같이 제자로 찍힌 소년 이군악... 과연 그는 검성과 사황중 누굴 사부로 모실 것인가? 이군악의 선택에 따라 정도와 사파의 운명이 결정되니 천하는 그의 선택을 숨 죽여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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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오절

복수의 한을 품은 남자 독불군. 야망을 품은 남자 이장진. 황궁이 선택한 남자 군악. 그들이 만난다. 복수와 야망이 난무하는 세상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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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독보행

명예는 불꽃과도 같고 명예를 쫓는 자들은 부나비와도 같아.. 사람들은 명예라는 불꽃 속으로 부나비와 같이 몸을 던지고 그 불꽃에 자신의 몸을 태운다.. 천하에 모습을 드러낸 혼천진경(混天眞經). 고금제일마(古今第一魔)가 된다는 전설의 마공을 얻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천하군웅들... 그리하여 천하제일을 꿈꾸는 자들과 천하제일을 버리고 싶어하는 자 사이의 미묘한 암투가 시작되는데... 그러나 결국 천하제일을 향한 길은 오직 하나일 뿐..! 강!호!독!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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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객

무엇에도 걸림없는 단 한 사람, 자신밖에 없는 표국이지만 표국의 국주라는 칭호를 좋아하는 사내. 운명은 그 사내를 구룡무연으로 끌어당겼다! 구름 속에 숨은 듯한 신비한 집단 천부! 천부의 은밀한 살수가 구룡무연에 참가할 구파의 대표들을 노리고... 그 운명 속에서 오히려 구하는 것은 명예도 황금도 아닌 오직 사랑과 우정.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이기에 검을 드는... 운명은 그를 천하제일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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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삼황

십 년 전 가족과 사부를 잃고 복수를 부르짖던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절대무인… 십왕(十王)의 질서 아래 평화를 구가하던 강호는 그들의 만남으로 또다시 피와 살육의 전장으로 변하고… 지키려는 자들과 빼앗으려는 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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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풍운

-그렇게 재미있느냐? -예, 사부님. 무지무지 재밌어요. -기특한 녀석. 계속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거라. 사부된 자의 최고 행 복은 제자가 청출어람(靑出於藍)하는 것이란다. 사문의 모든 불명예를 홀로 떠안고 억지 비난까지 묵묵히 감수하신 사부님… 명예, 권위, 명분 따위를 내세운 사형제들에게 똥 친 막대기만도 못한 존재로 취급당하면서도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사문을 향한 일방통행의 짝사랑을 했던 가엾은 분… 개만도 못했던 삶의 구렁텅이에서 나를 구해주신 은인이자 영웅이며 진정한 강자였던 우상… 이제 나는 그 우상이 걸어온 고단한 삶의 족적을 따라 길을 나선다. 강자가 되고 싶은 막연한 열망의 실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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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군자

난세군자(亂世君子) 올바른 하늘의 이치(理致)는 태초(太初)부터 변하지 않는데 인간의 어리석은 지혜(知慧)는 언제나 올바른 하늘의 이치를 거슬렀으니 비밀(秘密)을 품고 사라진 여인을 쫓는 정사마(正邪魔)로 인해 천하는 혼돈도래(混沌到來)하여 피(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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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魔爺) 십만마도의 정점에 올라선, 천하제일세 군마맹의 주인 된, 천하제일인 마야! 과거의 은원이 풀려나며 마야를 향한 복수의 칼날이 들이친다. 야망을 채우기 위해 정의를 위해 파멸을 향해 휘두르는 칼날. 그 칼날의 끝에 선 무인들의 난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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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월귀

림을 위해…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홀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싸워야 한다. 그럼에도 두려워하는 건… 그가 아니라 천하다. 흑월귀(黑月鬼) 그의 신화가 이제 막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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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중천

마(魔)에 의해 정사(正邪)가 전멸(全滅) 직전… 하늘(天)이 열리며 용천인(龍天人)이 나타나니… 용천인에 의해 마는 괴멸되었다. 이후 인간들은 용천인을 위해 인간들의 땅에 하늘을 만들어 바쳤으니…. 천 년 동안 와룡중천(臥龍中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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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일지

어느 비 오는 날… 아무런 이유 없이 살수에게 부모를 잃은 이군악…. 그날 이후 그의 영혼은 죽었다. 손등에 나비 문신을 한 살수(殺手) 모용후…. 그자를 찾아 죽이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영혼을 빼앗긴 여인… 설지…. 그런 그에게 인생을 빼앗긴 여인 화수…. 그들이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무림을 떠돈다. 가슴 저리는 한(恨)은 겹겹이 쌓여간다. 꽃이 지는 그날… 한(恨)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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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산호

풍신일보(風身一步) 몸을 바람같이 하여 한 걸음 내딛으며 보보만권(步步萬拳) 걸음걸음마다 만권을 내뻗으니 권향창천(拳響蒼天) 주먹의 울음소리가 하늘에 가득하구나. 항주혈사로부터 시작된 암중세력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선 한 사내의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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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절세강호 컬렉션

무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야설록 절세강호 컬렉션] ** 작품 목록 ** 1. 불패무명자 [개정판] 2. 악천하 [개정판] 3. 탈명금 [개정판] 4. 천하제일문 [개정판] 5. 혈검무 [개정판] 6. 절대마겁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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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사객

운명(運命)은…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주었고… 동시에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준 여인을 빼앗아 갔다. 하여, 오늘… 나는 운명에 반(反)하니…. 천년(千年) 무림사(武林史)에 가장 지독한 살난(殺亂)이라 불리는 중원대겁란(中原大劫亂)이 내 칼(劍)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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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향혈후

검향(劍香)… 그의 검에선 향기가 난다. 혈후(血后)… 그녀의 미소는 진한 핏빛 미소다. 남과 북으로 양분된 무림. 빛나간 화살은 본연의 궤적으로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가… 강호의 염원인 무림 일통(一統)을 위하여… 잃어버린 정의를 위하여… 그리고 버려졌던 사랑을 위해… 검의 향기인가… 핏빛 미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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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초인전기 컬렉션

살아남은 자가 역사가 된다! [야설록 초인전기 컬렉션] ** 구성 작품 ** 1. 초인전기 [개정판] 2. 마야 [개정판] 3. 생사탑 [개정판] 4. 반야역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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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남원

소림남원(少林南院) 소림사 팔대제자 무해(無海)가 형산(衡山) 준일봉(俊日峯) 아래에서 야숙을 하던 중 달마소사의 계시를 받고 지은 절, 보광사(普光寺). 이후 소림남원(少林南院)으로 불리게 된 보광사가 한 사람을 품어냈다. 천하제일인이었으나 무예의 벽을 넘지 못해 술주정뱅이가 되어버린 승려. 시장 광대패도 하는 삼재검법 하나로 평생 단 한 번도 상대를 이겨보지 못한 늙은 무사. 승려를 스승으로 두고 늙은 무사를 부친으로 둔 엽기승려 이군악. 사파가 배출한 사상최고의 고수 설지와 그녀를 상대하기 위한 인간병기로 키워진 이군악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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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결자

전설이 있다. 신비를 담고 있는 천하삼역(天下三城) 신들의 세상 신곡(神谷) 돌아올 수 없는 땅 불회곡(不回谷) 귀신들의 세상 귀문(鬼門) 언제부터인가 신비삼역은 열려 있었다. 신(神)들은 세상 속에 스며 있었고, 불회곡에서는 철천지 원한을 품은 복수귀(復讐鬼)가 나왔다. 그리고 귀문에서는 유령(幽靈)이 나왔다. 귀문의 전수자 무영신투(無影神偸) 이군악... 사부의 깊은 원한을 풀기 위해 유령이 된 이군악... 누가 유령을 막을 수 있단 말인가? 강호는 오늘도 피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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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제자

서장밀교(西藏密敎)의 제자 이군악, 화수, 모용후. 밀교의 반도 존황(尊皇) 야율뢰풍을 잡기 위해 중원(中原)으로 들어온다. 새로운 밀교칠십이절(密敎七十二絶)로 무장한 이군악. 그의 종횡무진(縱橫無盡) 행보(行步)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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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하

대의(大義)… 명분(名分)… 의미 없음이다. 천하를 얻으면 모든 건 저절로 따른다. 악(惡)의 천하 혈년(血年)의 세월이 부른 피바람… 그럼에도 정의는 살아있어야 함에 오늘도 나는 강호를 향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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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초월 리메이크 패키지

원작의 재미! 그 이상의 감동을 담아내다! 원작 초월 리메이크 패키지 [야설록] ** 작품 구성 ** 1. 귀도(원작 소설 : 풍뢰도) [개정판] 2. 낭왕(원작 소설 : 낭왕무오) [개정판] 3. 공동전기(원작 소설 : 공동전기) 4. 묘광자(원작 만화 : 백인천하) 5. 장한가(원작 만화 : 비룡신협) 6. 십전루(원작 만화 : 철검무정혈로행) 7. 무적대협(원작 : 생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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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검혼

대장군가의 몰락이 불러온 복수의 긴 여정- 서슬 퍼런 한 여인의 복수가 패룡검(覇龍劍)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신검(四神劍)을 쫓는 강호의 절대자들 앞에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일어선 사내의 질주가 시작된다. 사신검(四神劍)이 주인을 되찾는 날 복수는 끝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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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둔재

부족하면 약이 되고 과하면 독이 된다더니 ... 그의 혈육들은 그를 위해 너무도 과했고.... 덕분에 천년 소림은 우환 덩어리를 하나 얻었으니 오호! 통재라 .. 부처시여!! 천년소림 최고의 둔재를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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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정검무혈도

철정검무혈도 鐵情劍無血刀 천하공적(天下公敵) 철정무혈(鐵情無血) 철패(鐵覇) 그가 가진 마검마도(魔劍魔刀) 철정검무혈도의 마성(魔性)이나 그가 저질렀다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악행(惡行)은 그저 명분일 뿐 그는 그저 강하기 때문에 천하공적이 되었다. 천하인들에 의해 영원히 사라진 철정무혈…. 십팔 년이 지난 오늘… 철정검무혈도의 새로운 주인과 함께 전설은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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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

저주받은 자들의 땅 귀마곡(鬼魔谷) 마인(魔印)을 받아 귀마곡에 수용되어 영혼까지 부식되어버린 무인들… 그들이 천하에 튀어나왔다. 적(敵)인가 동지(同志)인가… 지키려는 자들과 극복하려는 자들의 생사조차 간과한 사투(死鬪)! 오늘도 중원엔… 혈풍(血風)이 몰아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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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비망

달빛에 취해도 본다…. 술에 취해도 본다…. 주색잡기에 별 개지랄을 다 해봐도 두려움은 늘 내 머릿속에 화인(火印)처럼 박혀 있다. 나를 감시하는 자와 나를 옥죄는 죽음의 그림자….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악마와도 손잡으리라. 그리고 어느 날 악마들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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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군자전

세상에 진정한 악인(惡人)은 없다. 세상에 온전한 군자(君子)도 없다. 조금 더 나쁜 인간이 있을 뿐이며 조금 더 선한 행위가 존재할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될 것이다. 사악하며 진실된 인간 악군자(惡君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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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비검

사(死)의 무림. 피가 피를 부르며… 죽음이 죽음을 잉태한다. 혈화(血花)가 피는 강호. 한 자루 검은 자양분이며… 신무선결(神武仙訣)의 비급은 생명이다. 누가 신무선결을 쥐고 천하의 주인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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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용병

그가 죽음에 맞서기 위해 택한 방법은 죽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전장(戰場)을 누비며 생사의 능선을 넘나든 최고의 용병이 돌아온다. 거침없이 휘두르는 칼끝에 이슬처럼 떨어지는 목숨들. 선연한 핏방울… 광기가 어린 한 마리 짐승에게 유린당하는 무림. 그의 폭풍질주에 중원이 환호한다. 가로막는 것은 무엇이든 부수고 앞만 보고 질주하는 그의 무용(武勇)에 세상이 답한다. 그러나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존재로서 다른 살아있는 것들을 경배하기 위해 그는 스스로 세상의 은자(隱者)가 되어 사라진 이름. 그는 사람들이 기억하지 않을 때 다시 세상에 나올 것이다. 다만 그의 전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용병전사로 후대에 전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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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지로

십오 년 전 강호를 흔들었던 십방객의 죽음. 그들의 복수를 등에 짊어지고 다시 강호로 나온 스승과 제자. 그들의 지난한 행보가 시작된다. 이 길은 사부의 길이 아니다. 나의 길이다. 사부를 위한 복수가 아니다. 나의 복수다. 누구의 강호도 아닌 나의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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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상인

전쟁용병, 아니 전쟁기계로 길러진 한 남자. 지옥보다도 더 험난한 고난의 훈련은 그의 뜻이 아니었다. 노예로 팔려 그가 선택할 기회조차도 없이 삶을 강제 당한 한 남자의 울분이 한이 되었다. 어떤 이유로든 그의 삶을 그 대신에 선택해버린 자들에게… 그리하여 피에 굶주린 한 마리 악귀로 만들어버린 자들에게… 복수해야 했다. 젊은 혈기보다 더 붉은 광기(狂氣)로… 그리고 마침내 그의 첫 번째 목표는 탈출과 함께 이루어졌는데… 그들의 우두머리를 향한 그의 울분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비켜라! 운명이 날 막는다면 그 운명을 베고서라도 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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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는 귀기 서린 도(刀)가 있다. 바람의 도 풍뢰도(風雷刀)! 부모가 누구인지조차 모른 채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온 야수 같은 남자의 손에 풍뢰도가 들리는 순간… 지옥의 호곡성(號哭聲)이 들려온다. 내 부모와 나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놈들에게 지옥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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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 선도악검 컬렉션

선과 악의 차이는 무엇인가? [야설록 선도악검 컬렉션] ** 구성 작품 ** 1. 귀도 [개정판] 2. 하오지견 [개정판] 3. 칠도팔검 [개정판] 4. 선도악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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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지존

가로운 비적 집단인 동가채에 한 마리 잠룡이 스며들면서 강호가 천지개벽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천마지교를 건너 금마궁을 여는 자! 천하무적이 된다. 그리고 동가채의 세 말썽꾸러기들. 그들이 풍운의 급류를 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잘 것 없는 산적 집단이 천하의 운명을 좌우하고, 마교의 옛사랑이 금마궁 앞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칠채옥환이여! 비밀을 열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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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천종

인간적으로 부탁하겠네. 자네의 능력을 흑도는 곧 악이라는 세상의 편협한 등식을 깨주게. 흑도엔 당장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악인들도 많지만 억울한 사연이 있는 자들도 적지 않아. 세상이 그렇지 않은가...? 백도에는 악인들이 없다고 생각하나...?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겠네. 다른 것은 다 떠나서 더 이상 모욕감만이라도 받지 않으며 정말 인간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주면 그것으로 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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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향

삼십년 전 정마대전 당시 신주십이기의 배신으로 몰락한 숭인독가(崇人獨家)! 천관약시(天關約矢)의 등장으로 숭인독가의 복수가 시작된다. 한편, 사부의 죽음을 좇던 강호칠대랑객(江湖七大狼客) 대랑(大狼) 이군악은 과거의 인연과 만나게 되고 숭인독가와 조우하게 된다. 신주십이기와 숭인독가의 은원에 휘말린 강호칠대랑객은 낭인향을 이끌고 숭인독가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최후에 웃는 자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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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내 딸아이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약속하겠느냐?""제가 약속하면 어르신은 절 믿어주시겠습니까?""믿겠다. 믿을 것이다.""약속하겠습니다."믿어준 이를 위한 약속이었기에 그는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다.그 약속이 천하를 뒤흔든 태풍의 진원이 되고,천하인이 그를 손가락질 해도 그의 믿음은 굳건했다.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그 약속은... 인생의 가장 밑바닥...그 무엇도 기대할 수 없는 노예란 신분의 나락 속에서그에게 한 줄기 광명이 빛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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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룡출사기

전통의 명문 구파일방은 남도맹(南道盟)과 북무련(北武聯)에 의해 오십 년 동안 굴욕을 당했다. 그들이 오십 년 통한의 시간을 지나 십룡회(十龍會)란 이름으로 새로 깨어났다. 남도맹의 미친 광룡(狂龍) 이군악과 북무련의 혈부용(血芙蓉) 설지는 그들의 음모에 휘둘려 배반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 되는 세상 속에 던져진 그들은 비로소 살아가야 할 의미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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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협독행

나는 마도(魔道) 출신이다. 그러나 내 몸속에는 협의(俠義)의 피가 흐른다. 세상이 나를 저주하고 모든 인간이 나를 죽이려고 해도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마(魔)와 협(俠)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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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마귀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이길 원했으나 마공을 알게 되고 마공을 접하여 절대마인이 되었다. 그러나 다시 인간이 되고자 한다. 마인이 되었을 때보다 더 많은 고통과 피가 필요하겠지. 탈마귀(脫魔鬼)… 오늘도 중원엔 거침없이 피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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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유한

수인... 어느 누구도 반년을 건뎌 내지 못하고 죽어 가는 대명 형조의 지하뇌옥에서 극한의 고통을 이겨 내고 다시 햇빛을 본 수인.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 가슴에 스며 있는 한과 복수의 집념을... 사랑하는 여인을 되찾기 위해, 스승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붓을 꺾고 낭인의 길로 들어서다. 저마다 한을 가슴에 새긴 채 필연으로 엮어져 장쾌한 중원을 질타하며 한서린 검로를 헤쳐 나가는 낭인조! 하나... 아아! 누가 알랴! 다정도 깊어지면 한이러니... 다정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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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마후

사라진 마의 뿌리… 이름 없는 마을을 일구며 살아온 마도의 뿌리들… 세상은 가만히 살고자 하는 그들의 손에 다시 한 번 칼을 들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강호에 부는 피바람… 마후(魔后)를 지키기 위해, 마도의 뿌리들을 지키기 위해, 마검(魔劍)이 강호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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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견수

귀견수(鬼見愁)… 귀신도 수심에 들게 하는 자- 그를 상대하려는 자는 그가 천하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자임을 먼저 기억해야 한다. 두 명의 천하절색 미녀를 거느리고 좌충우돌하는 천하의 잡놈 귀견수. 스스로 잡놈이 되어 질주하는 강호괴행기… 서자도 아닌 울자의 신분으로 천하를 도탄에서 구한 영웅이지만 그 출범은 스스로의 자학과 절망에서 시작되었다. 잡놈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천하를 움직일 줄이야.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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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위사

사천 유지들의 자식들로 이뤄진 후담화동호회(后談話同好會) 뒷담화로 청춘을 보내는 그들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死)이니…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었으며…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했으니… 하늘이여--- 나를 숨겨 지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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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무적

팔황(八荒)과 구패(九覇)의 대난투(大亂鬪)의 시대가 지고 사검세(四劍勢)로 이어지는 이십 년의 평화. 검왕의 죽음과 함께 음모의 서막의 열린다. 무량신서(無量神書)를 둘러싼 팔황과 구패의 은원은 새로운 강호대난투를 예고하는데…. 구주종횡(九州縱橫)! 두 청년의 무적군림(無敵君臨)을 향한 분투(奮鬪)!! 그들의 거칠 것 없는 행보를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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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월십이조

운명을 가르는 칼날에 사천에 피바람이 분다. 한 여인을 둘러싼 물고 물리는 쟁탈전. 사천의 성도를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당문. 북천맹을 차지하기 위한 잠룡들의 출세(出世). 난전의 틈바구니에서 생로를 찾는 외로운 질주. 비월십이조가 날아오르면 천하의 운명이 뒤집어진다. 가라 취하라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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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무제

"모두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간다!" 십년지악(十年之約)을 끝내고 강호를 등지다 자유의 몸으로 돌아와 고향을 찾았지만, 그를 기다린 건 또 다른 강호. "제발 날 건드리지 마라!" 그토록 떠나고자 했던 강호에서 길을 잃어버린 이군악. 그의 자유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된다. "강호를 버릴 수 없다면 내 뜻대로 살 수 있는 강호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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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우내심룡(宇內十龍)...! 오십 년 이래 무림최강자 십 인을 일컫는다. 십룡지쟁(十龍之爭) 제일인을 향한 오십 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천룡공자 혹은 무법공자로 불리는 개망나니가 떴다. 십룡지쟁의 한가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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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강호

[본 작품은 단행본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사문(師門)이 버리고 구파일방이 죽이려하고 무림이 외면하고 방관했던 무사.. 그가 천하(天下)를 발 아래 짓밝기 위해 돌아왔다...! 천하가 그의 앞에서 검을 버리고 무릎을 꿇을 것이니 독보강(獨步江)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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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화(神話) 천외천(天外天)의 절세무공 금강유해(金剛遊解). 금강비천무(金剛飛天武)… 그들이 다 풀지 못한 금강유해를 쥐고 천하에 튀어 나왔다. 마문의 산실이자 기둥… 금강마문(金剛魔門)… 그들은 무엇을 들고 천하에 나왔는가. 전설의 의(義)와… 전설의 악(惡)의 걷잡을 수 없는 충돌은 강호대무림(江湖大武林)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살아남은 자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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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귀

무적귀(無敵鬼)… 불패무적의 사내. 이전에도… 이후에도… 어떤 고수들조차 대적이 불가능했던 무적귀. 그가 무너졌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다. 복수가 따를 것이다. 그러려면 그를 쓰러트렸던 난관을 먼저 쓰러트려야 한다. 천부신공(天府神攻). 가공할 무공과 신출귀몰의 무림의 절대고수들. 죽거나… 죽이거나… 오늘도 피바람은 불어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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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처불비검

모든 것을 잃었다함을 어이 설명하리오, 모두를 잃었다 함을 어이 말하리오. 사해천지에 나 혼자 뿐임을 어찌 견디리오. 뼈에 사무치고 골수에 새겨지는 원한은 또 어이 갚으리오. 無處不飛劍! 남은 것은 핏빛 검 한자루와 태어나면서부터의 벗, 고독뿐... 그리고 깨달음...... 모두를 잃어야만 천하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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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황신의

의술의 신 화타의 기연을 얻어 병들고 아픈 자들을 돕고자 하는 착한 심성의 주인공,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강자존의 무림 속으로 몰아넣는다.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죽여야 한다면 죽인다! 의술로 무림을 제패하는 영웅의 장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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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왕출사

장의사의 아들로 관을 팔러 다니던 군악, 신비로운 문파 은하천궁의 비화를 구하면서 금검성의 추격을 받게 된다. 사악한 집단 지중천으로 떨어진 군악은 전설의 환상무선(幻想武仙)을 만나 귀왕(鬼王)으로 부활해 사문과 부친의 복수에 나선다. 계략과 음모의 난무 속에 사패(四覇)가 격돌하고 사악함을 추살하는 의로운 귀왕(鬼王)의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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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도

당금 무림 최대의 표국인 치우표국. 국주는 검협으로 불리우는 젊은층의 제일고수 벽력진천 이장진이다. 천하제일검가 무당파의 속가제자인 그에게는 이군악이라는 이름의 망나니 동생이 하나 있다. 사천당문에서 벌어진 혈겁의 해결을 위해 표국을 찾아온 당령에게 형의 이름을 사칭하여 그녀를 따라나서는 군악. 한편 이장진은 당금무림에 마교의 흔적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고 급히 소림사로 증거물을 운반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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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파천황

광명성에 구금돼 있는 야성의 용병 용투랑! 그는 광명성의 관음전주 설지와 함께 북방에 납치된 공주를 구하는 은밀한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건 영광과 명성이 아니라 기억마저 잃은 채로 떨어진 천황도(天荒島)로의 유배였다. 죽어서도 살아나올 수 없다는 악인들의 무덤 천황도! 그러나 기적처럼 천황도를 탈출한 그는 이군악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중원침공에 나선다. 철저하게 버려진 자의 냉엄한 복수!! 과연 그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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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자

강호의 힘을 빌려 황제에 등극한 영락제는 강호의 위대한 힘을 두려워했다. 이에 천하정복의 수단으로 탕마멸사(蕩魔滅邪)의 기치로 사악한 자들을 제거해 강호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사마는 악적으로 몰려 세상의 벼랑 끝에 몰렸고, 천하는 폭풍전야처럼 숙연하고 조용해졌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 법… 사마는 그들 자체에서 독버섯처럼 키워졌다. 세가들은 사마를 몰아내는 데 공을 세워 힘을 키웠고, 권력자들은 혼란을 빌어 탐욕 했다. 벼랑 끝에 몰린 사마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들은 역지사지, 권력자들을 사마로 규정하고 이에 맞설 항마자(降魔子)란 전대미문의 괴물을 힘을 합쳐 길러내니… 흑은 무엇이고 백은 무엇인가.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 세상은 질곡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이를 구하려는 항마자의 노력은 눈물겹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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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몽

실전(失傳)된 걸로 알려진 전진교의 칠정칠절(七政七絶)을 전수받은 이군악은 설지와 함께 진시황릉에 들어가고, 부활한 진나라의 장군 무룡(武龍)을 만나 전설 강호몽(江湖夢)에 얽힌 의문에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곤륜산에 은거하는 신비의 부족 무우족(舞雩族)과 천녀(天女)의 전설, 천의 얼굴을 가진 신비의 고수 투검구로(渝臉耈老) 미불(迷弗), 수천 년 동안 어둠 속에 숨어있는 비밀조직 효천(梟天), 이천 년만에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 마화문(摩華門)과 비천문(毘天門), 의문의 살수 일점홍(一點紅)과 만승궁주(萬乘宮主) 일천제(一闡提)… 강호몽과 진시황릉의 비밀이 속속들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며 바야흐로 강호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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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마검

화산의 제일 기재인 이천산은 화산의 차기 장문인이다. 사형인 이무백의 음모에 빠져 최음향(催淫香)에 중독된 이천산. 욕정을 참고 멀리 도주다가 만난 시골 여인과 하루 반나절의 인연을 맺는다. 그는 사매를 간살 했다는 죄로 참회동(懺悔洞)에 갇힌다. 십 년 뒤, 화산을 찾아온 아이가 있다. 잠깐의 인연으로 태어난 아이 이군악. 그가 화산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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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도

"계집 다루는 솜씨는 내가 너보다뛰어나다는 건 네놈도 인정할 텐데?""난 하루만 지나면 이 계집이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제발 살아만 달라고통곡하게 만들 수 있어!""그럼 난 반나절이면 되겠군.""그럼, 난 한 시진 안에 훔쳐주지.""저런 계집은 내 눈과 마주치는 순간 끝장나!"천방지축 두 사내가 뭉쳤다.여자의 마음을 먼저 훔치는 것에 천하를 건이군악과 독불군...이제 그들의 좌충우돌,천하를 건 내기가 시작된다!본격 무협 극화 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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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

내 아버지는 상대를 죽이지 않는 비무를 통해 천하인들에게 예검객이라 불렸다. 입버릇처럼 중원일통이니 천하제일이니 하는 꿈들은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검을 배우기로 한 날…. 아버지는 살해당했다. 풍운검만을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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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무적

복수는 강한 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살인방조죄로 7년의 형을 받고 수감된 최강타. 그는 교도소 내 최고의 모범수이자 죄수들 사이에서도 최선생이라 불리며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뭔가 모를 심계를 지닌 것 같은 최강타. 그는 교도소를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자신과 자신의 약혼녀와 친구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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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독풍

강호에 미친 놈 하나가 튀어나왔다!천년무림의 거대한 힘으로도통제할 수 없는 그 놈!사문도 모른다.사부 따윈 아예 없다.혼자 걷고, 혼자 마시고, 혼자임을 즐기는,태어나면서부터 철저히 혼자인 놈.천하는 그 놈을 광무독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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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독룡행

남궁우... 패왕성, 남궁세가의 뒤를 이을 절대적 권력을 지닌 사나이. 이군악... 남궁세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자신의 출신도 모른 채, 어쩔 수 없는 운명 속에 던져진 사나이. 무림의 패권을 둘러싼 음모와 암투... 그리고 그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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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객잔

당의 양대신공인 양의와 태극신공. 전설로만 전해지는 규화보전의 무공. 그것들이 충돌하면 승자는 어느 쪽인가… 초인이 되어 돌아온 그들의 대서사시… 칼바람 부는 중원의 대룡산 자락에서 마침내 천하를 품고 전개된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키는 자… 실현시킨 꿈을 강탈하려는 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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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호

그가 사는 곳은 황제의 권능이 미치지 않는곳.. 그가 사는 곳은 그곳만의 율법과 법칙이 있는곳.. 그가 사는 곳은 협과 의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지만 능하지 못한 자와 단호하지 못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 그가 사는 곳은 천하를 종횡했다는 절정급의 강호고수들도 몇 시진 만에 시체가 되어 버려지는 곳..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평하길 이류정도의 무사라 했다. 그런 그가 살아가는 곳은 바로 북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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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지중지

하늘 밖에 또 하나의 하늘 (天外天)이 있다고 한다. 땅속에 또 하나의 땅(池重地)이 있다고도 한다. 그 하늘은 원래의 하늘보다 더욱 신비롭다 하며, 그 땅은 본래의 땅보다 더욱 깊다고 한다. 그리하여 전설은 말한다. 하늘 밖의 하늘이 열리는 날 천하(天下)의 주인이 바뀌고 땅속의 땅이 솟는 날 지상(地上)의 율법이 바뀌니, 그로부터 세상은 이제껏 없었던 대혼돈(大混沌)의 시절에 임하게 되리라! 그리고 그 대혼돈의 시절에 여난(女難)에 휩쓸린 자(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은 지금까지 없었던 세상과 조우(遭遇)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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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도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다. 살아남기 위해 죽여야 했다. 죽이기 위해 강해져야 했다. 반란과 함께 버려진 아이들...... 생존이 운명이었던 아이들...... 그들의 꿈이 어느날 중원을 향했다. 불굴의 무사들. 꺾이지 않는 의지와 굴하지 않는 자긍심. 생존을 위한 싸움은 그들의 운명까지 바꾸었다. 생사의 능선을 수도 없이 함께 넘었지만 운명은 그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도록 만들었다. 살아남는 자가 천하를 가진다. 죽여라. 천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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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

우리 아버지는 백정이었다. 그래서 나도 백정이 되었다. 백정도 사람이다. 가축을 자르던 칼로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일검살 무림에선 나를 그렇게 불렀다. 운명도 무림도 내 편이 아니다. 내겐 오직 칼이 있을 뿐이다. 내가 갈 길은 패도 그리하여 날 막는 것은 무조건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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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2013)

강호에 뿌려진 여덟 조각의 동심은패(同心銀牌)를 거두기 위해 달마대사의 마지막 짚신 한 짝이 전해진 내소림(內少林)의 무신이 강호에 들어섰다. 보아라. 그 명성 그 이름 그대로 천하무적군림보(天下無敵君臨步)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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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왕

사부가 유언을 남겼다. 착하게 살라고…. 그래서 그렇게 살기로 했다. 그런데… 자꾸 귀찮게 하는 놈들을 어떻게 하지…? 당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인데…. 부숴버릴까? 죽여버릴까? …… 착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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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저자는 우리 신전의 후계자다. 우리의 비리를 모두 알고 있는 저자가 전주가 되면 우린 결코 살아 남지 못한다. 무조건 죽여야 한다. 헌데, 절대천검 저자는 금강불괴의 몸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죽여야 한다. 대륙의 역사가 끝날때까지 저자는 살아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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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독행

망국의 천자(天子)! 그의 한(恨)이 불러일으킨 피(血)의 폭풍이 천하를 휩쓴다! 가혹한 운명의 희생자에게 하늘 끝(天涯)까지 홀로 가기(獨行)를 강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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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협

제~~자야~~~~?예에~~~ 사부님~~~~내가 누구지이이...?저를 협객으로 만들어주실 하늘같은 사부님이십니다.으허허험...! 무척 똑똑하구나. 영특해...인생 자체가 게으름과 잔머리로 점철된 엉터리 사부.사부의 말이라면 콩을 팥이라고 해도 무조건 믿는 순진한 제자.어쩔 수 없이 무공을 배운 사부와 위대한 협객이 되고싶은 고지식한 제자.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제의 강호행은 쌍룡협이라는 전설이 된다.에헴... 제자야...? 예.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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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전기

중원 정벌을 위해 탄생시킨 초인활공술! 중원 수호를 위해 탄생시킨 중원수호공! 무림 천 년사(千年史) 동안 가장 치열하고 파괴적인 양대(兩大)의 충돌. 죽은 자는 전설이 되며, 살아남은 자는 역사가 된다. 초인전기(超人傳記)…! 그들의 전설과 역사가 이제 막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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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사

만무사황검천혈마구유독성...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천하제일인 삼 인의 공동전인 이군악! 예의의 '예'자도 모르는 천방지축 이군악의 강호 첫 나들이. 이런 이군악에게도 임무가 있고 목표가 있다. 이군악은 천하제일인이었던 스승 삼 인의 복수를 위해 천궁을 찾아가는데.... 이미 중원의 하늘이 되어 버린 천궁. 과연 천궁이 간직한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인지 천궁주를 죽일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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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협

이 땅의 모슨 사마외도를 자살코자 하는 건 후손들에게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것! 이군악! 사마외도의 준동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척살돼야 할 자! 무림공적 제일호! 정파의 무공이란 무를 수련하는 과정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득도에 이르고자 하는 것! 정파인들이 말하는 마공이란 건 살인을 목적으로 하는 실전무예! 수련한 무예의 종류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림공적으로 낙인찍힌 슬픈 운명이여! 한 자루 검을 의지하여 주어진 운명과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한 사나이의 처절한 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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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광천

세상에 한 명의 마녀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구겁마녀(久劫魔女). 구겁마녀가 죽음의 잠에 빠져 관 속에 갇혔다. 사부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구겁마녀가 나타나면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고…. 구겁마녀를 철저하게 죽여라. 그녀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선도산의 괴인 영산매뿐이다. 군악은 사부의 가르침대로 관을 끌고 선도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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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무적

다섯 살 어린아이가 낭인가(浪人街)에 버려졌다. 그는 낭인이 되었다. 망량(도깨비)이라 불리는 낭인이… 낭인가 수천 명 낭인들의 비법을 익힌 망량… 그가 무림과 전쟁을 시작한다. 천대받는 낭인들의 힘이 세상을 놀라게 한다. 망량… 그와 적이 되는 순간 악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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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이세

마교! 장구한 세월 강호무림을 뒤흔들어 온 사상 최강의 세력! 구겁천의 피 어린 분투로도 마교의 기세는 결코 꺾이지 않았다. 힘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는 철벽의 아성, 마교! 그러므로 방법은 오직 하나, 침투하여 지배하는 것뿐! 마교의 시조, 천마! 그의 진정한 후계자 천마이세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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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검신

반검의 인간 사냥꾼 이군악 절세쾌검을 넘어선 검신의 경지에 도전하니... 천하를 위협하는 암흑마국과 태양천에 의해 격파된 사마악도들의 발호, 그리고 제위를 노리는 중산왕의 역모...!! 마침내 혼세를 잠재울 천하제일검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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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쟁패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에 나보다 행복한 놈이 어딨냐고 하지만 그런다고 달라질게 뭔가? 난 여전히 종이고 그는 죽을 때까지 나의 주인이다. 그런 나를 행복한 놈이라고?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주둥아리 찢어놓기 전에! 눈알을 뽑아버리기 전에! 쓰펄! 독불군! 하여간 멋진 놈인엔 틀림없다. 나 같은 종놈을 친구라 부르기 주저하지 않는 그 자식이... 나 홀로 남겨두고 먼저 뒈져버린 망할 자식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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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하

천하의 주인… 마교를 대표하는 마천궁. 마교와 동맹을 맺고 사파를 보존시킨 남림사문. 재 창궐을 통해 다시 천하를 되찾고자 하는 정파의 의정연합과 용승단. 돌연… 무림을 새롭게 재단할 수 있는 절대비급 천무신서가 튀어나오면서 이들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과연 작금의 천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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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천하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 사람들은 달을 보며 사랑을 노래하고, 달을 보며 고독을 달랜다. 또 달을 보며 고향을 그리워한다. 달은 온 밤을 침묵한다. 허나, 달이 분노하는 날! 달은 스스로 부서져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고, 또 벼락이 되고 검이 된다. 열두 자루 월령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지옥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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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교주

마교의 소교주 이군악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교를 탈출하려는 그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 교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될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런데 아버지가 만든 무지막지한 심복이 나타나 그를 마교 교주로 만들기 위해 대장정을 시작한다. 지존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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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지상

만인지상(萬人之上)....천하를 굽어보는 단 하나의 존체(尊體)강호의 모든 이들이 떠받드는 유일지존(唯一至尊)그가 만인지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무공도 보검(寶劍)도 없이.... 소위 말하는 뒷줄도 하나 없이...오로지 계집 후리기만 할 줄 아는 백림(白林)의 백수건달 이군악.진정한 일인자는 살 곳이 아니라 죽을 곳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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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강림

변경의 이름 없는 대장장이 소년 이군악! 그에게 어느 날 운명의 폭풍이 몰려온다! 중원무림 초유의 치욕이라는 육합패세의 발호! 변황무림의 육대세력에 정복당했던 중원무림은 육십 년만의 설욕을 준비하는데... 단 하나뿐인 친인의 죽음과 함께 밝혀지는 신세의 내력은 평범한 대장장이였던 소년을 극적인 운명으로 내몬다. 모든 적을 이기는 전신(戰神)의 운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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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재천기

“살아남아야 한다.” 살기 위해서 강해졌던 남자가 있다. 끝내는 전설이 된 남자. 그가 가는 보보(步步)마다 피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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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검

오직 강하다는 이유로 믿었던 천하오검에게 배신과 죽임을 당하게 되는 이군악. 운명의 장난처럼 죽어가는 이군악에게 마공을 익혀 복수할 기회가 찾아온다. "이것이 강호에서 말하는 정의라면 나는 지금까지의 검을 버리고 반대의 검을 들지니…." 자신을 버린 강호에 대한 이군악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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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포열전

무림 십대명인! 각기 한 분야에서 최강의 위치를 누리던 그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모조리 피살된다. 흉수는 십장생... 성도, 이름도, 얼굴도, 출신도 모르고, 단지 십장생이라 칭하는 십 인의 신비고수들... 십장생을 찾아라! 절대절명의 청부가 금부의 최고 문제아이자 북경사대명포의 하나인 삼절포 이군악에게 떨어지고... 이후 벌어지는 숨막히는 수사... 속속 등장하는 신비막측한 십장생들... 금부 최고의 문제아와 당대 최강의 고수, 십장생이 벌이는 한 판 승부. 그리고 비극적인 윤회사랑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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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면염라

고금제일마 혈왕! 그의 후손들인 혈교는 오랜 세월 천하를 도모해왔다. 그리고 그 혈교의 사악한 함정에 두 명의 남녀가 빠진다. 천하최강의 사내와 천하제일의 여고수! 음모에 빠진 그들 사이에서 한 명의 사내아이가 태어나니! -옥면의 염라대왕! 아름답지만 가장 무서운 전쟁의 신이 바로 그다! 천산의 사냥군으로 조용히 살아가던 옥면의 염라! 혈교의 어리석은 야심은 그를 깨워 세상으로 불러낸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아름다운 학살자! 혈왕의 진정한 후계자인 옥면염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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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점창파

피에 굶주린 승냥이, 혈랑! 세상을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파락호로 살아가는 그의 가슴에도 차마 떨치지 못하는 영상이 있다. 창전! 점창의 푸른 하늘. 그 푸른 하늘 아래 그를 거두고 품어준 자상한 스승과 정 붙일 곳 없는 천애 고아의 눈물을 닦아 주던 사형제들…. 그리운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차마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스승과 대사형의 죽음의 비보…. 창천검을 껴안고 죽음을 불사하고 뛰어든 검도의 길! 인연은 구대 문파 비무대회에서 시작하여 구대 문파 비무대회로 끝나니, 아아! 대점창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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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저주받은 생명체...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태어나는 순가, 내 어미는 날 버렸고 내 아비는 날 죽이려 했다. 아비는 위대한 성자(聖者)였고, 어미는 위대하지 않은 요부였다. 아비에게 고용된 자객이 날 구했고, 그 자객을 사랑한 창녀가 날 길렀다. 그리하여 나는 이 순간 이후로 자객과 창녀를 아비와 어미로 삼을 것이며, 세상 모든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이런 나를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은 심장을 파낼 것이며, 이런 날 동정하는 사람은 삼족을 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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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나는 고향을 배신했다. 아버지를 비롯한 고향 식구 모두를 배신했다. 관부의 조작에 동조하였기에…. 그 대가로 나는 살아서는 결코 나올 수 없다는 전설의 감옥 지옥도(地獄島)에 수감되었다. 나는 다시 고향 설산으로 백야행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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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

백 년간 천하의 모든 무학(武學)을 연구한 결과 세 가지 보물(三寶)이남게 되는데.. 그러나 세 가지 보물을 남긴 대가로 음모 속에 소리없이스러지는 천재가문(天才家門)비무장(比武場)만 찾아다니며 검을 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마검사(磨劍士)..그의 손을 거친 검은 불패(不敗)의 신화를 남기고...묵수지검(墨水之劍), 아랑도(餓狼刀), 여의쌍환(如意雙環), 무림삼보(武林三寶)를찾아다니는 마검사 이군악의 과거는..?가문의 몰락과 무림삼보에 얽힌 무림의 업(業)...그들이 벌이는 천왕투(天王鬪)의 전설...!마(魔)ㆍ검(劍)ㆍ사(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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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검무

반역죄인의 죄명을 쓰고 중원 천하에 살아남은 몽고인들을 몰아내는 영웅회의. 전쟁노예로 십오년을 살아온 혈광마인들... 그들이 자신들만의 전쟁을 치루기 위해 다시 중원에 발을 딛는다! 나의 동생 군악아! 지금 저자의 얼굴은 물론, 걸음걸이와 손가락에 나 있는 손톱 하나까지 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것을 가슴과 머리에 새겨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너 아니면 내가 저자의 심장을 도려내야 할 테니까! "어설픈 패배는 또 다른 오만을 만들어 내지만 뼈아픈 패배는 자신의 부족함을 질책해 줄 것이네!"라고 말했던가... 지금 그대가 뱉은 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거라... 진정 다 가졌다 느낄 때 뼈아픈 패배의 고통을 느낄 겨를도 없이 나의 형제들의 피와 나의 검이 춤을 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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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전기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 금침(金枕)의 여인들과… 미주가효(美酒佳肴)도 모두 버렸다. 오로지 손에 쥔 건 한 자루 검. 낭인이 되어 강호를 벤다. 천마전기(天魔傳記)…. 오늘도 중원은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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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천광소

사미목(邪美目)!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요절케 한다는 저주의 요안(妖眼)!요안으로 인해 사랑을 거부하는 이군악은 천하제일의 제병(製兵)가인 사부를 찾아온 당대제일문파 천산선원의 사자(使者)와 함께 세상에 나오는데... 천하제일무공을 펼치기 위한 병기제련을 원하는 천산선원과 신병기의 제련을 막기 위한 음모가 이군악을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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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

최고의 권력과 최고의 무력 그리고 최고의 두뇌! 너무나 사악하고 너무나 끔찍하여 오히려 사악해 보이지 않는 사람! 누가 그런 사람을 상대할 수 있겠나? 오직 미쳐 버린 인간만이 가능할 것이다. 절대로 제어할 수 없고 절대로 예측도 할 수 없는 한 미치광이! 통제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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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세가

피는 전통보다 강하다.! 사대세가! 무림의 운명은 그렇게 불리는 네 가문이 틀어쥐고 있다. 어떤문파, 어떤고수도 사대세가의 뜻을 거스르고는 무림에 존재할 수 없다. 저 고금최강의 마세 마교조차도 사대세가의 협공 아래 무너져야만 했다. 그러나, 마교주 팔비명왕의 피맺힌 저주로 파국은 시작된다. 탐욕과 질시가 사대세가를 대립과 항쟁으로 몰아넣고 마침내 무림은 현세의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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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지존

강호 무림의 또 다른 무림. 화려한 무대에 가려진 어두운 골목들. 하류무림이라 불린 곳. 그러나 실체는 가려져 있다. 철저히 왜곡하여 어두운 장막 안에 감춰 놨다. 내가 장막을 거둔다. 하류지존이 되어 강호의 무대에 펼쳐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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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적(2006)

천하는 넓고 은거기인은 별처럼, 모래알처럼 많지. 해서 그 공포스럽던 귀마존 종리후도, 그 잔혹하던 광혼수라 단혁세도, 그 신비스럽던 칠절검회조차도 천하를 제패하지는 못했어. 한데 말야,,, 알고 있는가? 사실 천하는 말일세.... 이미 일통되어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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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천자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절대천이다.절대의 하늘...절대천!전설과 신화가 살아 숨쉬는 곳,무림 정의를 수호하는 평화로운 낙원.나는 이 절대천을 사랑한다.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절대천이 썩어가고 있다.깊은 병이 들어 신음하며 절규한다.정의는 사라지고, 사악함이 충천한다.하지만 나는 병든 절대천마저 사랑한다.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향을 버릴 수 없다.병든 절대천을 치료해야 한다.방법은 한 가지뿐이다.나를 악마에게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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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천하

상처받은 영혼의 부활!!고비 사막을 방황하던 고독한 투사 이군악!홀연히 깨어난 그가 용병(傭兵)으로 거듭난다.원통하게 전사한 일천 원혼들이 지켜낸 불굴의 투혼,그는 복수를 위해 강해져야만 한다.그는 배신과 음모를 증오하기에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극악한 위선과 맞서는 죽음의 대결!마침내 국가적 기밀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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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왕

창랑왕의 전설을 아는가? 새북의 거친 황무지에서 푸른 이리의 젖을 먹으며 자란 이군악! 그가 마침내 인간세상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때마침 불어오는 혈풍... 그것은 유라시아 대륙을 평정했던 저 위대한 정복왕, 징기스칸의 무덤이 있다는 전설의 땅, 애불륵사하를 찾아 머나먼 새북으로 몰려온 수많은 강호의 기인이사들이 벌이는 처절한 싸움이었다. 하지만... 애불륵사하의 전설은 하나의 음모에 불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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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도

천일도(千日刀)만일검(萬日劍)이라 한다. 도(刀)는 천일(千日)이면 쓰고 검(劍)을 제대로 쓰려면 만일(萬日)을 익혀도 부족하다는 뜻이다. 익히긴 쉬워도 경지에 오르긴 어려운 것이 도(刀)이며 익히긴 어려워도 경지에 오르긴 쉬운 것이 검(劍)이니, 도(刀)로서 경지에 오르면 오히려 검(劍)을 능가할 수 있다. 유사 이래 그 경지를 넘어선 도객(刀客)이 있으니 초(招)와 식(式)을 넘어서고 그 어떤 법(法)에도 구애받지 않는 천의무봉(天衣無縫)의 도(刀)를 구사하는 자 그의 도(刀)가 가는 곳이 곧 법(法)이 되고 길이 된다고 일컬어지어 사람들은 그를 무법도(無法刀)라고 부른다! 무법도의 주인 이군악 그가 팔마련(八魔聯)의 후예 마도련(魔道聯)에 의해 사라진 군자검을 대신 하여 도탄에 빠진 중원무림을 구하기 위해 무법도와 함께 중원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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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봉문

낙양 진촌의 춘구석, 용과 봉황이 나타났다. 한 여인을 사랑한 두 형제, 무의 이군악과 문의 이군서… 권력을 잡기 위해 황제를 시해한 왕자와 황궁에서의 처절한 권력 다툼 중심에 선 두 사람, 그리고 그들 앞에 선 복송 최고의 대장군 독불군… 용무봉문 두 사람을 둘러싼 가슴 아픈 이야기의 시작! 이제 취객을 의문의 사건에 끌어들이기 위한 미녀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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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천마

신마(神魔)의 경계는 오직 인간의 마음에 존재할 뿐이다. 위대한 무인 천마의 모든 것이 마정을 통해 재림하면서 펼쳐지는 무림 종결사 재림천마!! 사필귀정(事必歸正)! 탕마멸사(蕩魔滅邪)? 개가 하품할 소리다. 단숨에 삼화취정 오기조원의 경지에 달하고, 한순간에 반박귀진에 이른다면…. 천하의 달마라도 어찌 그것을 마다할 것인가? 길은 다르나, 이루려는 목적은 같은 것임을. 강호가 생긴 이래 소위 정도의 인간들이란 마도(魔道)라고 일컬어지는 우리의 방법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어찌… 마(魔)에도 도(道)가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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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신무

"역시.. 당신이 저를 깨우셨군요." "깨워야 약속을 지키니까.." 현실에서도 그 꿈속에서와 같은 춤을 추게 될거요 당신의 아름다운 두다리로 당당히 서서.. 독불군의 만행을 과연 군악이 막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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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향객살인사건

소림사에서 향객이 살해 당했다! 살인사건으로 인해 수천 명의 청나라 관병을 이끌고 있으며 요동과 산동 연합함대의 총제독이기도 한, 황실 서열 제오위인 준예대공의 방문을 받게 된 소림사는 반청복명의 엄청난 겁난에 휩쓸리기 시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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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강호

천년 마교의 교주전에서 모반의 음모가 독버섯처럼 자라나던 어느 날 만삭의 천마후(天魔后)가 자객들에게 살해되고, 죽은 어미의 자궁에서 기어 나온 이군악은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미파와 소림사에 의해 길러진다. 세월이 흘러 바야흐로 강호에는 풍전등화의 격랑이 휘몰아치는데…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무림맹을 장악하고 전횡을 일삼는 독씨세가의 야욕! 교주를 제거하고 마교 지존의 권좌를 차지하려는 화후(花后) 화여설의 모략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혈마문(血魔門)의 비사(祕事)! 남봉황(南鳳凰) 설지를 둘러싼 남궁세가의 비밀! 어둠 속에 숨어 은밀하게 암약하는 신비의 조직 음사곡(陰司谷)! 배신자를 쫓아 중원에 출현하는 북해빙궁! 천하는 이미 정(正)과 사(邪)의 경계가 허물어졌고, 혼돈의 암흑 속에 피아(彼我)의 구분조차 모호하다. 호시탐탐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살수들의 위협을 뚫고 운명처럼 기억의 편린들을 찾아가는 이군악… 절세신공 곤오결(滾奧訣)을 얻은 후, 출생의 비밀과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불세출의 절세고수로 성장하는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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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몽월인색

기억하라. 달빛 아래서 일어났던 장엄했던 회합들을…. 어떤 이는 쓰러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또 어떤 이는 대업을 이루었을 그 시간을…. 은밀하지만 냉혹하고 스산한 정기…. 월광은 그렇게 무인의 그것과도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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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하늘에 해가 하나 달이 하나 하지만 내 심장은 둘이랍니다. 제 가슴에 하나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하나. 사랑해요, 군악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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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질주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죽으면 뭘 어쩔건데? 죽은 뒤엔 아무것도 할 수없어. 복수도 사랑도… 도시정벌 작가의 새로운 대작! 이제 그들에 의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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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비가행

천하제일가(天下第一家)에 불어닥친 혈풍! 암천(暗天)은 어둠 속에서 독니를 드러내고 연자백은 백관을 열어 숨어드니…. 백관출회(百關出會)가 열리는 날, 암천은 한 줌의 어둠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리라! 무영(無影), 그림자조차 허락하지 않는 무인. 오직 한 여인을 위한 그림자가 되길 원했으나 잔혹한 운명은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 다시 둘로 가르니…. 운명을 거스른 한 사내의 행보가 여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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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차

흑야차(黑夜叉) 백일白日의 지배자 백야차(白夜叉) 흑암黑暗의 밤을 지배하는 흑야차(黑夜叉) 패왕성(覇王城)을 이끄는 쌍두마차(雙頭馬車)의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 흑암의 지배자. 흑야차의 질주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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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객(2017)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친구가, 동료라고 믿어 온, 충성스런 수하라 여겨 온, 당신의 일상을 함께 해 온 누군가가 자객이라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위한 암천(暗天) 흑객(黑客)의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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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림검추

강호무림(江湖武林)… 승자로 선택된 자들만이 영욕을 누리며 살아가는 곳… 강호마림(江湖魔林)… 패배자의 낙인을 받아 작은 희망도 없이 죽음으로 살아가는 곳… 검추(劍追)… 검을 쫓는 자로 태어났기에 피를 흘려야만 하는 잔혹한 운명… 마침내 그로 인해 마림이 깨어났다. 과연 협(俠)과 의(義)는 무림에 있는가… 마림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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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승천무

잊혀진 전설... 그리고 잊혀져야 할 또 다른 전설... 기억을 잃은 채 두 전설 사이에 인연의 고리로 엮어진 사내. 죽음의 수렁에서 건져진 그이 손에 쥐어진 것은 한 자루 살검(殺劍)! 말하라, 무엇을 원하는가...? 누군가의 죽음을 원한다면 만변뇌운곡에 청부서를 던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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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풍운

한고조 유방은 천하를 훔쳤고 달기(달기(達己)는 천하의 미색으로 주왕의 마음을 훔쳤으며 巨商 당거이는 탁월한 장사 수완으로 호북성 전체를 살만한 부를 훔쳤다. 그대는 무엇을 훔칠 수 있는가? "나랑 놀아 줘! 하라는 대로 다할게!" "난 공짜로 줄 수도 있어!" 수백의 기녀들이 몰려와 소리쳐도 그는 오직 한가지 음성만을 생각했다. "천하를 훔칠 순 있어도 내 마음은 훔치지 못해요" 재물이 부족한 자는 재물을 훔쳐야 하고 권력이 부족한 자는 권력을 훔쳐야 하며 학식이 부족한 자는 학식을 훔쳐야 한다. 大盜란 천하를 훔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훔친다는 것은 완전을 의미한다. 완전하지 못하면 천하를 훔치지 못할 테니.... 천하를 훔칠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여자를 훔칠 것인가? 섬날하게 베어오는 한줄기 검풍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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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귀

지옥이다. 거기에서 살아 돌아왔다. 무림이란 곳…. 그곳에서 나를 지옥에 보냈던 자들…. 이젠 내가 그들을 지옥으로 보낼 차례다. "용서하겠다. 대신 죽어라" 관성의 법칙조차 벗어난 인지(認知)와 발검(發劍), 핏빛보다 진한 복수. 검귀천하(劍鬼天下) 대검귀(大劍鬼)…! 오늘처럼 내일도… 강호 무림은 피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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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무명

구밀사(九密死)..이름은 없다. 다만 그렇게 불릴뿐! 운명대로 살기를 거부당한 자! 대신, 때론 정처없는 한 줄기 바람으로, 때론 죽은 자의 그림자로, 때론 저승을 흐르는 밤안개로 그렇게 떠돌다... 살인, 살인만을 집행하는자! 어느날... 생사의 경계선이 그의 영역이고, 생존만이 유일한 소망인 그에게 사랑이 찾아든다. 피빛 죽음의 향 물씬한 사랑이... 사자무명(死.者.無.名) 그리하여 죽은 자에겐 이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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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살

보이지 않는 죽음의 그림자가 온다. 그의 표적은 이미 죽은 목숨이다. 이제 무영살의 공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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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호

창천무맹(蒼天武盟) 천하의 주인에게 아비를 잃고 어미를 저당 잡혀, 복수의 칼날 아래 숨을 죽였다. 흑월(黑月)… 검은 달 아래 몸을 숨겨 비루먹은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살았다. 아비의 한과 어미의 원을 담아… 원수의 심장에 검을! 검은 달을 벗어난 검이 푸른 하늘을 날 때 천하는 그 앞에 숨죽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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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무정

부세분분락여비(浮世紛紛樂與悲) 인생취산동상수(人生聚散動相隨) 막언천상혼무사(幕言天上渾無事) 회합아시우별리(會合俄時又別離) 기쁘다, 슬프다 허망한 세상살이 분분하고 인생사 모이고 흩어짐이 일마나 따르는구나 하늘나라에는 이별이 전혀 없다고 말하지 말게나 만남은 잠시일 뿐, 또다시 서로 이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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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명수

살수(殺手)는 오로지 죽일 뿐이지만 절명수(絶命手)는 목숨을 희롱한다! 강한 자가 되어 돌아오겠다. 친구는 그렇게 떠났다. 그리고 칠 년 후... 일류살수는 단 한 번으로 상대의 목숨을 끊는다. 하지만 특급살수는 그곳을 떠난 지 한참 후 상대의 목이 떨어진다. 가슴이 젓을 만큼 눈물이 많은 사내, 눈이 부실 만큼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사내, 그런데 그가 바로 천하최강의 살수다! 사랑하는 여인의 눈을 응시하며 검을 찌를 수 있는가? 그렇다면 너는 살수가 될 자격이 있다! 인간의 목숨이 아니라 신의 목숨을 노렸던 살수 이야기! 일급살수는 평생 천 명을 죽이지만 특급살수는 평생 단 한 명만을 죽인다. 노리는 상대를 무조건 죽여야 하는 비정한 살수의 세계. 상대가 부모이든 친구이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든... 절묘한 살수들의 솜씨가 중원 십팔만 리를 난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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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무법행

구주팔황오호사해... 드 넓은 대륙! 대풍운의 강호!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능히 천하제일인으로 불렸을 개세고수들이 한꺼번에 헤아릴수도 없이 엄청나게 등장해 버린 무림 역사상 최강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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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초원에 술이 익으면 마을 사람 모두가 모여 춤을 추고 놀았다. 그 머리 위로 흰 눈을 인 천산자락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대륙의 서쪽,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것 같던 서쪽 땅 끌에서 한 사내는 십만 대군을 이끌고 길도 땅도 없는 6,000m의 고산을 넘어 새로운 서쪽을 개척했다...... 이 이야기는 알렉산더와 비견되는 동양의 명장 고선지 장군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대기를 그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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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하늘 아래 적이 없다! 무적자! 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말인가? 세상에는 무수한 천하무적이 있다. 말로 천하무적인 자! 글로 천하무적인 자! 재물로 천하무적인 자! 권세로 천하무적인 자! 독심으로 천하무적인 자! 그러나 진정한 천하무적은 오직 하나뿐! 누가 과연 그 위대한 이름을 차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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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에서부터... 모..모르겠어.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무황성의 소성주 이군악인 것은 분명한 건가..? 아니면 그들 말대로 나는 이곳 주루의 일개 하인인 북성이라는 보잘것 없는 자에 불과한 것인가...? 나는 대체 누구지..? 모...모르겠어...아무것도! 이젠 내가 누군지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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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패왕

휘이잉...! 중원 북방의 한해(旱海)! 오로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은 투사들의 땅. 패왕의 제자로서 투사 수업을 쌓은 군악은 이십 년 만에 중원으로 귀환한다. 그러나 그가 만나게 된 것은 생모의 통한 어린 죽음! 마침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군악은 거대한 마의 하늘 마중천(魔重天)과 맞서게 된다. 영락제(永樂帝)의 등극과 맞물린 음모와 계략의 혼동 속에서 격돌하는 무림과 황궁. 마(魔)와 정(正)의 기운을 한몸에 지니고 태어난 그의 기구한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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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문

태양보다 영원하며… 만월보다 언제나 환했던 절대무가. 무림이 탄생한 이래 불멸을 보장받았던 천하제일문. 그들이 강호에 나왔다. 누가 이들을 불렀는가… 피바람이 몰아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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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왕

홍무제 주원장..! 몽고족을 중원에서 몰아내고 명제국을 창업한 그는 자신을 지켜 준 무림인들의 공로를 잊지 않았다. 천자의 칙령이 내려지고 무림인들의 생사여탈권이 부여된 만류지존령이 무림왕에게 하사되었다. 이로서 무림은 사상 초유의 왕을 섬기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림왕의 책봉은 분란의 종막이 아니었다. 누가 제2대 무림왕이 될 것인가? 탐욕과 암투로 점철된 새로운 전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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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살수

죽음을 부르는 살수 단혼살(斷魂殺)! 그의 소원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다. 객잔의 점소이가 된 그를… 세상은 허용하지 않는다. 돌아온 살수 단혼살! 이 밤, 혈향(血香)이 자욱하게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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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삼국지

남자가 일생을 살면서반드시 세 번은 읽어야 한다는필독서 삼국지!영웅과 간웅,무수한 기인호걸이 어울려펼치는 감동의 대서사시(大敍事詩)!야설록.프로가새로운 기획으로 펼쳐 보이는초감성(超感性) 만화, 신 삼국지!!!과거에도, 미래에도더 이상의 삼국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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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림협의연맹

[ 본 상품은 1, 2부를 합권하여 1권을 2화로 분권한 작품입니다. ] 무림천년사! 나이 스물다섯에 무림맹주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등극한 고금제일의 고수! 신승의 제자로서 당대 소림장문인의 사숙이자, 황제의 사위인 이옥환! 천하제일의 무예와 권력을 지닌 무림맹 맹주가 홀연 사라졌다! 이슬이 증발하듯 사라진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무림의 일대고수들. 절대고수가 사라진 빈자리를 노리는 또 다른 절대자. 북쪽으로 쫓겨간 북원제국, 푸른 이리들의 후예이자 무당산 요괴면양의 계승자 독불군! 기성괴걸들이 난무하는 풍전등화의 무림에 사라진 무림맹주는 과연 어디에 있나!! 거대 무림맹의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심부름센터 주인 이군악. 도망간 첩도 찾아주고 잃어버린 고양이도 찾아주는 무공이라곤 일초반식도 모르는 이군악에게 사라진 무림맹주를 찾아 달라는 무시무시한 의뢰가 들어오는 것으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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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사자(獅子)는 결코 놀라지 않는다. 백수(百獸)의 왕인 사자를 놀라게 할 소리는 없기 때문이다. 비밀결사 천년맹(千年盟)! 천년이 지나도록 무너지지 않을 제국을 꿈꾸었던 야망의 무리들! 잊혀졌던 천년맹의 악몽이 부활하며 무림은 피바람에 잠긴다. 모든 희망이 꺾이고 한줄기 빛도 보이지 않을 때 변경을 떠돌던 한 영웅이 중원의 대지 위에 우뚝선다. 결코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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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몽

인간의 경지를 초탈한 무예 신비의 전설이 되어 버린 무공 모든 무림인이 염원하며 추구했던 무학 환상공.... 어느 날 신비와 전설을 깨고 중원 한복판에 환상공이 튀어나왔다. 우리는 그를 ..... 환상몽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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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쌍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무림맹 맹주 연무백이었고... 다음은 만마련 련주 신도사백이었다. 그리고 이젠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야 한다. 다가오지 마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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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풍협로

일곱에서 시작한 혈로(血路)혈로(血路)의 끝에서 셋이 살아남았다.백삼십칠(一百三十七)호는 사랑을 찾아 떠났고.백육(一百六)호는 운명을 찾아 떠났다.구십구(九十九)호는 강호를 버렸다.그리고 이제 강호를 버린 자의 반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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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쾌검

심산은곡에서 걸어나온 청년,강호의 예절과 법도와는 담을 쌓고한 올의 티없는 순수 그 자체!만나는 사람마다 기행과신화를 만든다.영웅과는 빛나는우정을,미녀와는 희비한 애정을,악인에겐 뼈아픈 징벌을...은빛 비도가 태양을 가르면무림사가 고쳐지고,무적쾌검이 달빛을 쪼개면무림정의가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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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무

이번 만큼은 말석이라도 등과를 할줄 알았다. 그러나 또 낙방..... 하늘은 끝내 내가 관직에 나가려는 뜻을 허용치 않는구나 진정 하늘에 뜻이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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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교주 숙수되다

미슐랭 천재 셰프, 무림에서 환생하다! 절대 미각과 후각을 타고난 천재 셰프 장인수. 교통사고로 죽었다 깨어나자 눈 앞의 풍경은 천 년 전 무림. 게다가 마교 태상교주의 몸으로 빙의되었다고?! 무림에서 만난 전설적인 명인들과 사활을 건 한 판 승부! 겉모습은 마교 태상 교주, 속은 천재 셰프인 그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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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면제왕

구주존무황(九州尊武皇) 약관패…. 이백 년에 걸쳐온 대륙의 난세를 종식시킨 개천이래 가장 강한 이 시대가 탄생시킨 영웅…. 무림난세에 종지부를 찍고 그가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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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독야행

삼천패왕투(三天覇王鬪). 세 하늘의 포효. 그리고 세 하늘의 통곡. 그러나 중원이라는 여의주는 단 하나뿐. 스스로 영웅이고자 노력했던 자! 스스로 영웅이라고 생각했던 자! 그리고 끔찍이도 영웅을 싫어했던 한 사람! 3인의 영웅의 펼치는 대서사시. 중원 무림을 얻어라. 그러면 천하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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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장

무림에 돌연 겁난을 몰고 혜성처럼등장하는 황금산장!황금산장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신비의 사건.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대현자의지혜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무림의 겁난을돌팔이 의사 이군악이 우연하게 접하게 되고......모산의 도술, 십만마교의 사술,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초절한 신공절학이 난무하는 한판 승부!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감흥을 불러 일으키는이색 무협극화황.금.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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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지복

세상은 변했소! 설령 이백 년 전의 적군양이 다시 나타난다 해도, 우리는 그를 막아낼 수 있소! 그런가? 한데 말일세, 만약 그런 적군양이 하나가 아닌 넷이라면? 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 적군양에 못지않은 자질, 적군양에 못지않은 비정함! 적군양에 못지않은 잔혹성! 이제 그들 네 명이 모습을 드러낼 거야! 나의 계획을 암호명 천번지복이라 이름 붙였지! 세상은... 멸망할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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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무인

악연(惡緣)으로 만나 선(善)한 연(緣)을 이루었으나 남은 것은 검뿐…. 악연(惡緣)을 선연(善緣)으로 바꾸는 것도 선한 인연을 악연으로 바꾸는 것도 강호에선 오직 한 자루 검에 달렸으니 천하(天下)를 베어 연(緣)을 잘라 죽은 자와 산 자의 경계를 가르는 한 자루 목검의 신화가 여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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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영주

백 년마다 한 번씩 참회영주가 세상에 나와 강호에서 악을 행하는 대마두들을 데려가 참회옥에 영원히 감금한다. "너보다 나쁜 놈을 찾아. 그러면 널 풀어줄 거야. 네가 찾은 그 놈이 너보다 나쁜 놈이 아니라면 네가 참회옥에 갇힐 것이야."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쁜 놈을 찾는 방법은 나쁜놈에게 그보다 더 나쁜놈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참회영주! 그는 천하제일인으로 숭배되었다. 아무리 대단한 대마두일지라도 참회영주에게 걸리면 죄수가 되었으므로, 또 다시 백년이 흘렀다. 긴긴 세월의 침묵을 깨고 그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 악인들은 숨을 죽이고 마두들은 참회영주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숨었다. 그리고 참회영주가 세상에서 찾아낸 이 시대 최고의 악인은.... "폐하! 무례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사람들이 폐하를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이라 말하니 난 폐하를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질풍노도의 기세로 펼쳐지는 대하극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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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대형

변방을 떠도는 무명의 방랑객…. 그 한 남자가 강호로 들어서면서부터 천하가 뒤집히고 요동친다. 그러나 만인지상이 되어도 한 여인을 사랑하는 것만 못한 법이니…. 천하는 영웅을 바라고 영웅은 천하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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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신

무림사화(武林死禍)... 부친이 잔인하게 베이고 모친이 처절하게 찔리던 그날에 나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무력한 한 살배기였다. 지금은 장성한 이십 대다. 한 자루 검과... 분노와... 무림사화의 원인이 되었던 양수조화유무공을 쥐고 있다. 복수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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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풍진천하

모름지기 인생을 마음껏 즐길지니 글술잔을 비워 달을 거저 대하지 말게나 하늘이 내 재주를 내셨을 때야 쓰일 데 있으리니 천금을 탕진해도 언젠가는 돌아올 터 양을 삶고 소를 잡아 또 즐겨나 보세그려 주인은 어찌하여 돈이 적다 하는가 마땅히 술 받아다 그대와 함께 마셔야지 귀한 오색 말과 천금의 모피 옷을 아이 불러내어 좋은 술과 바꾸어서 더불어 만고의 시름 녹여나 보세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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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명

운명은 존재 하는가? 과연 타고난 운명은 거스릴 수 없는가... 여기, 하늘 아래 가장 강한 운을 타고난 자와 가장 약한 운을 안고 태어난 자가 있다면... 당신은 두 사람 중에 누구에게 최후의 패를 던지겠는가? 대숙명, 이 한편에 그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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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검웅록

세상의 냉혹함은 철이 들기 전부터 절실하게 깨달았다. 하지만 그런 세상에 대한 원망도 미련도 없다. 단지 할 자루 검에 의지해 내게 주어진 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을 뿐... 그런데 아주 흔하디흔한 인연 하나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인연의 연결고리 끝에는 숙명이라는 괴물이 도사리고 있었다. 괴팍스러운 말코도사 사부가 나도 모르게 채워놓은 천명(天命)이라는 멍에... 큭큭... 정말 지랄 맞은 일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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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악인

세상 위에 군림하는 팔대문파인 건곤팔패의 대격돌! 그리고 신비로운 천외사비와 전설적인 천세삼보의 매력적인 보물 쟁탈전이 전개된다. 군악은 과연 생사불명의 아우를 찾아서 귀환할 수 있을까. 변방의 서생 이군악의 입지전적인 무림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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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명살수

나는 살수(殺手)다. 탈명보(脫冥堡)의 살명(殺命)을 받아 어디라도 죽이러 가며 대상이 누구든 반드시 죽인다. 지금은… 탈명보와 맞서 싸우고 있다. 오늘은 아직 살아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삶을 예견할 수 없다. 오로지 분노만이 나의 사명이며 죽음은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친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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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화

★이 작품은 "북궐남명"의 개정판 입니다.★ 수라보의 마지막 생존자 탑마여순천! 그에 위해 무림 명문 세도가들이 하나씩 중괴되고... 운이 좋게 살아나은 탕마산장의 마지막 핏줄 이군악! 그가 가문의 혈채를 갚기 위해 생사화가 되어 무리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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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제

천 년 마교의 선대 교주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성역인 이화산 이화망분(梨花亡墳)을 수호하는 망제(亡帝)…! 그 망제의 자격은 오직 현세의 마교 교주와 마교 교주 부재시 그 수제자에게만 주어진다. 하지만 환마의 반란으로 마교 교주였던 천마가 제거되어 차기 마교 교주가 된 환마와 천마의 수제자 이군악, 두 명의 망제가 존재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하였으니 이화망분의 수호신인 망제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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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풍운전기

절대로 분노할 일을 만들지 마라. 흥분을 최대한 억제해라.분노나 흥분은 네 속에 잠재된 창룡기로 하여금 마기와의 공명을 훨씬예민하게 받아들여 폭발력을 증폭시킬 것이니...예. 압니다, 사부...! 그 저주가 얼마나 끔찍한지 너무 잘 알지만 사람살이가어디 그렇게 마음대로만 됩니까...?심장이 얼음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분노나 흥분의 감정이내 의지대로만 되냐구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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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황

사문의 재건을 위해 사천당문의 데릴사위를 자청한 철장문의 대제자 혈무룡! 그러나 코 앞에 두고 혈랑파의 자객들에 의해 그 비원을 접어야 하는 순가, 소금밀매꾼 이군악이 나타난다. 그리하여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혈무룡을 대신하여 사천당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된 무지렁이 이군악! 독과 귀계가 난무하는 당문으로 향한 그의 앞에 난망무쌍한 일들이 밀물처럼 밀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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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쟁투

어느 날… 날 인간이 아니라 개로 만든 이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었으니… 그자로 인해 갖게 된 두 번째 인생… 절대 두 번 죽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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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검제

한 노인을 만났다. 그리고 변했다. 그의 운명이...칼을 보면 미치고 발광하여 아무도 말릴 수 없다.피를 뿌리고 시체는 흔적도 찾을 수 없게 된다.그를 이렇게 만든자가 누구냐?무슨 목적으로,왜?그는 그를 미치광이로 변하게 만든 원흉을 찾아 나섰다.사나이의 집념...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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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도검이 난무하는 강호에서 살아남는 자가 진정한 고수…! 한 자루 검을 들고 무림에 나선 이군악의 무림종횡이 시작된다. 검풍이 몰아치고, 끈적한 혈향이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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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신창

북현국(北玄國), 남황국(南凰國), 서룡국(西龍國), 동호국(東虎國)의 네 개의 황국(皇國)으로 정립된 천하에 도래한 난세. 북현국의 가신 가문인 북리세가의 버려진 아들 군악. 자신에게 쏟아지는 냉대와 음모를 극복하고 가문과 자신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 사내. 천하를 가지기 위한 군웅들의 야망과 우정. 일격신창(一擊神槍)! 오로지 한 자루의 창(槍)에 의지해서, 자신의 노력으로 천하의 안정을 이루어낸 불세출 영웅의 가슴 후련한 이야기가 이 한 편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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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귀

미녀를 후리는 일에 귀신이고, 인간을 다루는 일에도 귀신, 운명을 거는 일에도 귀신이며, 검을 다루는 일에도 귀신인 사나이!신출귀몰(神出鬼沒), 예측불허(豫測不許), 검귀(劍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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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난무

도화향(桃花香) 수천 리(千里)를 가는 내 고향 어느 날 한 여인(女人)이 나타났으니… 일인지살(一人之殺) 한 사람을 죽이면 본신지주(本身之主)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그 날… 여인으로 인해 도화원(桃花園)이 불타고 내 운명(運命)조차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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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나는 둘이었으나… 하나로 태어났다. 십팔 세가 되었을 때… 기연을 얻어 다시 둘이 되었다. 아미의 복호공을 성취했으며 소림의 나한공도 심득을 했다. 강호에선 우리 둘을 따를 자가 없었다. 천하제일인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런데… 하나를 잃었다. 잃어버린 내 분신이 그립다. 천하제일인의 명성조차… 그리움과 허무함을 채울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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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칠령

전설은 말한다. 천고의 신병인 봉황칠령을 얻는자 천하무적이 된다고... 십이개의 깃이 모여 하나의 령을 형성하는 봉황칠령! 칠령을 모두 몸에 꽂으면 만독불침에 금강불괴가 된다. 독존부의 음모에 의해 아들이 납치당하고, 그 아들을 찾기 위해 중원으로 출림하는 젊은 영웅. 천하는 십대무신을 고금 이래 최강자들로 매김질했지만, 십대무인 중 5인이 이 젊은 영웅에게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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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제마후

백년을 이어온 천하의 운명을 결정하는 백년지약 생사지결…. 운명은 검제와 마후를 만나게 하고 운명은 검제화 마후를 사랑하게 하고 운명은 검제와 마후를 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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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혈로

배신은 배신을 부르고 피는 피를 부른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는 신도 모른다. 첩첩이 이어지는 피의 길! 시체의 산을 넘고 피의 강을 건너야 한다.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복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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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월보

일형월제란? 태양도 이장진과 월영검 이군악 두형제를 중원에서 부르는 말이다. 서장 무림과 중원 무림의 대회전이라 불리는 청해대회전의 두 영웅인 일형월제가 어느 날 갑자기 무림 공적이라는 누명을 쓰고 무공이 폐해진 체 영생뢰 감금되는데... "내 형인 태양도 이장진이 강간을 했다더군. 그래서 영생뢰라는 뇌옥에 지금 갇혀 있어! 그런데 난 혈육이라곤 그 형 하나뿐이거든.." "나도 형이 있는 곳을 가기 위해 무림맹주의 딸인 너에게 못된 짓을 해야 할 것 같아.. 하지만 꼭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란 것을 알아 줬으면 해.. 그 또 다른 이유는 내가 다시 중원에 발을 딛게 되면 너도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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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사신

다정사신(多情死神)! 어느 날 머나먼 왜국으로부터 한 명의 사신(死神)이 건너온다. 단신으로 왜국의 전란시대를 평정한 죽음의 신! 무림은 미증유의 공포로 전율하게 되는데… 그러나 사신은 미녀에 약하다! 오직 미녀의 눈물만이 사신의 마수를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세상은 그를 정이 많은 죽음의 신! 다정사신이라 부르게 되었다. 사내들에게는 공포와 재앙의 존재! 미녀들에게는 만만하기 그지없는 무골충인 죽음의 신이 이제 세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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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천하무림은 천년무림사를 기록한 무림대성전을 짓기로 합의한다. 무림대성전이 곧 지옥이고 천하무림의 무덤이 될 줄은 상상도 못한 채... 그러나 무림대성전의 음모에 주인공 이군악은 필연처럼 얽히고... "이 험한 세상에 나 같은 도둑놈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는가!" 마치 부평초처럼 세상을 떠돌던 그의 행로에 천하의 운명이 걸린 순간, 사람들은 그를 이처럼 칭했다. "대도!" 뺏으려는 자와 훔치려는 자의 두뇌싸움은 지금 이 순간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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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난투

천하를 속여 넘긴 지략(智略)도 세상을 놀라게 한 신공(神功)도 모두 나의 것이 아니다. 나를 이끄는 건 오직 하나 분노! (忿怒) 마(魔)와 협(俠)을 가르는 세상에 대한 복수 파멸(破滅)을 위한 진혼곡(鎭魂曲)이 세상을 울리는 날 천마의 부활이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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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점소이

니들이 요리를 알아? 니들이 취향을 알아? 니들이 객점을 알아? 니들이 봉사 자세를 알아? 니들이 구중인격을 알아? 니들이 자객을 알아? 그래 다 안다고 치자. 그런 거 전부 알아도 결국 다는 모르는 거야. 마지막으로 물을게. "니들이 점소이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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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독존

여동생이 죽었다! 우발적인 죽음이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와서는 안 되는 공포의 마공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옥아수라마공(地獄阿修羅魔功)! 공포(恐怖)가 밀려온다! 죽음이 다가온다! 그를 화나게 한 자들은…! 모두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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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독행

혈나한(血羅漢)!) 당대에 존재했던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 그의 오랜 시대가 끝나며 천하는 격랑에 빠져든다. 누가 과연 혈나한의 뒤를이어 시대의 주인이 될 것인가? 절대자만이 걸을 수있는 큰 길(大道)은 오로지 홀로 갈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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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대 영등포꼴통

영등포가 좁아 현해탄을 건넜다. 꼴통 VS 헌터. 꼴통 하나가 야쿠자와 FBI를 뒤집었다. 사람들은 그를 킬러가 아니라 헌터라 부른다. 코뿔소나 사람이나 흘리는 피는 같은 색깔... 같은 느낌... 가늠쇠 너머에서 쓰러지는 생명체에 대한 단 한 가닥 연민도 지니지 못한 불구 같은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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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영웅

이봐.. 자네 검은 천하에 벨 수 없는 것이 없다고? 그럼 내 마음을 베어 보게... 열 명의 기재가 한 사람의 손에 의해 키워졌다. 서로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벗이 되기도 하며 자란 그들이... 천하에 벨 수 없는 것이 없는 십대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마저 붉게 물들인 대 폭발이 있던 날. 십대영웅의 사랑도 우정도 모두 포연 속으로 사라졌는데... 한 사내가 살아남았다.. 이봐! 친구.. 내겐 검으로 벨 마음조차 남아 있지 않다네.. ??.. 복수만이 내 존재의 전부란 말이야.. 일 년 내내 얼어붙은 땅 새 북의 하늘에 일검을 그으며 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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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패기나 정신만은 그 누구 못지 않게 강한 군악. 하지만 살수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하게 된다... 그런 그를 구해준 거지소녀 설지. 이제 둘은 끊임없는 악연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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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월북천검

북(北)엔 천검(千劍)이니 검중왕(劍中王)이요,남(南)엔 수월(水月)이니 도중제(刀中帝)라...천봉(天峰) 이장진.미래의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공인(公認)받던 그의갑작스런 투옥(投獄)...그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구(九) 인(人)의 음모(陰謨)!천하가 두려워하는 천봉 이장진의 망년지교(忘年之交),무림삼왕(武林三王), 견왕(犬王) 이군악,북천검(北千劍) 독불군, 권왕(拳王) 일엽...천봉 이장진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나가는 무림삼왕의 파란만장한 활약상...그리고 그 음모 뒤에 숨은마지막 일(一) 인(人)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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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공권

그는 아무것도 갖지 않았다.피붙이도, 돈도, 무공도, 연인도...지켜야 할 명예나 윤리도...그리고,목숨에 대한 일말의 미련조차도던져버린지 오래다.완벽한 '무소유'와 '무가치'.가진 것은 오직 빈 두 주먹뿐!그러나,그의 앞에 펼쳐진 천하무림!그에게서 넘쳐나는 남아기개!좋아! 승부다!사나이의 목을 내놓고 해보는 거다!천하와의 한 판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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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쌍살

한 줄기 바람은 죽음을 부르고, 죽음을 찾는 달은 차갑기만 하다. 절대살수 일살(日殺)과 월살(月殺)! 그들이 원하는 건 죽음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험하고 멀기만 했으니…. 오늘도 달은 뜨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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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록

미친 개에게는 물려도 놈에게는 물리지 마라! 미친 살인마 묵향(墨香)! 놈은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하다. 놈은 짐승이다. 놈은 저주받은 악마이다. 놈이 운명처럼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여자는 더없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이 땅의 성녀(聖女)! 인간이기를 거부했던 놈은 인간이 되길 희망했다. 그러나... 피에 젖은 운명은 피에 젖은 채로 굴러갈 뿐이다. 동정은 없었다. 연민도 없었다. 차가운 경멸만이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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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객

삼십 년전 이 땅은 한 마리의 용을 죽였다. 창천신룡이라는... 삼십년 후, 풍진 속에 묻혔던 한 사내가 강호로 나왔다.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형상은 인간이되 그 능력은 악마나 다름없는 한 인간의 처절한 혈투가... 사랑하는 여인이여... 내 목숨보다 소중한 그대를 위해서라면 지옥인들 어찌 마다하랴! 이군악, 도자기를 굽던 그의 손에 들린 것은 한 자루의 검... 정인을 위해 악마가 되기를 서슴지 않았던 사내의 가슴 저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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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인

내 죄다. 얼굴에 분화장 대신 피칠을 하고, 악기를 탄주하며 음률을 즐기던 그 손이 사람을 죽이는 검을 잡고, 무림 최고의 기재로 추앙받던 그 몸을 가족과 친우와 사형제들에게 쫓기는 죄인으로 만들었으니...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천하에서 가장 고귀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을... 모든 것은 천하제일인을 꿈꾸었던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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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황기협전

천하를 가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정(朝政)과 본래의 의(義)와 협(俠)이 사라진 무림(武林). 난세를 살다간 선인들에게는 그들이 꿈꾸던 대도가 행해지는 공평무사한 세상이 있었다. 대동세계(大同世界)! 멸문지화를 당해 고아로 키워진 천년기린아(千年麒麟兒) 군악. 그가 강호의 기인협사(奇人俠士)들과 함께 대동세계(大同世界)를 만들어간다! 현실정치에 분노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통쾌하고 시원하게 풀어 줄 의(義)와 협(俠)의 세계가 이 한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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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객이군악

"그에게는 감춰진 비밀이 너무 많소.드러나지 않는 심기 또한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요.따라서... 우리가 그의 진실을 숨기면 무림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소.하지만 반드시 영원히 평화가 유지된다고는 보증 못하오.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오.그것이 내가 아는 유일한 진리라오."배신과 음모... 복수와 사랑.그 거대한 실체가 이군악이란 이름 아래 파헤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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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칠만의 몽골병사의 가공할 위력앞에 풍전등화같은 송나라! 끊이지 않는 전쟁과 혼란은 전신(戰神)의 도래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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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검

무도(武道). 무술의 끝은 무엇인가? 검의 끝은? 그 검에 인생을 건 자들의 끝은? 신선혈우(神仙血雨), 만송옥설(萬松玉雪), 광풍자하(狂風紫霞), 장한록상(長恨綠霜), 무우묵운(無憂墨雲), 마귀취무(魔鬼翠霧)의 천하육대신병 천지육기(天地六器)! 신병과 마병이 난무하는 시대에 목검 한 자루를 들고 천하제일인이 된 사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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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산파

“형산파는 내 집이고, 사형제들은 내 가족이다!” 무심한 아버지에게 외면당하고 새어머니의 핍박을 받다 금자 스무 냥에 팔리듯 쫓겨 형산파로 온 소년 이군악. 형산파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애정을 받고 행복을 느꼈지만, 사숙조와 함께 떠난 수련행은 생사지경의 비무와 고독만이 가득하고.. 형산파로 돌아가는 것만이 군악의 유일한 꿈이 된다. 10년 후, 벼락을 맞고 형산파 독문무공 ‘금안뇌정신공’을 12성 가깝게 익힌 군악은 드디어 형산파로 돌아가게 되는데...?! 형산파와 사형제들을 지키기 위한 이군악의 투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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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왕

악인성! 마도무림 최후의 보루는 이십년동안 봉인되었다. 그러나 악인성 십대악인의 야망은 결코 봉인되지 않았다. 열명의 기재가 선발되어 악인성을 떠났고, 열 곳의 비밀장소에서 그들은 초인으로 성장해갔다. 마도무림의 희망, 악인지존이 되기 위하여! 하지만 열명의 초인기재들 중 누구도 악인지존은 될 수 없었다. 진정한 악인지존! 그는 운명의 장난으로 귀신의 가면을 쓰게 된 한 명의 표사였으니...! 천하무림은 그를 귀면왕이라 일컬으며 두려워하였다. 악인지존 귀면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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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도천일검

...태어나 첫번째 맡은 것은 아버지의 등에서 나던 땀내음이었다. 조금 자란 후, 아버지의 등에서 본 것은 살기 어린 칼빛이었다. 뼈와 살이 갈라지며 솟구치던 피, 간장을 찢는 비명, 땀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던 광기 어린 아버지의 눈빛. 한 마리 야수처럼... 아버지는 밤낮으로 미친 듯이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에야 아버지가 그토록 뼈저리게 찾아헤매던 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었다. 백일도 천일검 반토막 칼에 운명을 건 한 사내의 혈로행! 그 끝을 향해 걸어가는 운명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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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령주

새북지전을 아는가? 북방의 혈사곡에서 천하제일인의 자리를 놓고 무림의 고수가 모였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십년 후, 무림엔 사라진 고수들의 무공을 사용하는 괴인이 등장했으니... 그가 바로 공포의 사형령주(蛇形令主)! 이제 전진의 후예인 군악은 사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형령주에게 검을 겨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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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정만리

태풍으로 풍비박산된 독수리 둥지에서 떨어진한 마리 새끼 독수리가 있다.모두들 까마귀라 여기지만새끼 독수리는 창공으로 웅비할그 날을 위해 와신상담한다.한 번 날개짓에천하무림은 피바람이 몰아치고,한 번 웅비에사해팔황이 위진한다.벗은 의리로써!원수는 죽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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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지로

평생의 소원이었다. 밥벌이로 작은 객잔 하나면 충분했다. 오가는 손님들에게 세상 소식 들으며 그럭저럭 살다 가는 인생도 나쁘지 않다고... 그런데 이 빌어먹을 강호는 날 가만두지 않는구나. 방법은 하나뿐이다. 이 강호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것... 오너라. 모조리 마검 혈요에게 피 맛을 보게 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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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유해

죽음을 이겨내는 무공, 사공유해(死功遊解). 차가운 검이 뜨거운 피를 부른다. 누구도 열지 못했던 생사를 넘어선 관문… 성취한 자와… 그 이상의 성취를 막으려는 자의 검투(劍鬪)… 노을의 하늘. 승자와 패자가 있다. 강호는 그렇게 흘러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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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마파천황

일백여 년 전... 전 중원무림을 혈겁으로 뒤덮은 소림승 반마(般魔)! 그의 힘이 열한 명의 반마인에게 나눠지고 또 다시 중원의 하늘을 뒤덮는다. 허나 반마의 힘을 가진 열한 명 중 진정한 반마의 힘을 가질 수 있는 자는 단 한 명! 그 누구도 제왕의 힘을 거부할 수 없는 살육이 시작된다. "나 이군악, 그 마지막 한 명이 되기 위해 남은 열 명의 형제들을 내 손으로 죽여야 한다면 차라리 내가 가지고 있는 파천황(破天荒)이 힘으로 반마의 힘을 깨부수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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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전사

구대천마가 감금된 죽음의 땅 천마금역(天魔禁域)! 콰아앙!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고 천마금역을 에워싼 삼라만상금쇄진이 파훼되면서 구대천마가 탈출한다. 공포의 천마들과 이를 쫓는 절대오천공(絶對五天公)의 후예들. 예상치 못한 신분으로 환신한 천마들이 천하의 숨통을 조여오고 오로지 천마들을 맞서기 위해 키워진 천마전사(天魔戰士)가 출현한다. 구대천마와 천마전사의 처절한 대격돌. 세상의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충돌을 통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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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출사표

나의 검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면, 그의 검은 동물적이고 무작위적이다. 그럼에도 내가 졌다. 이제 강호의 역사는 내가 아니라 그자에 의해 써내려가게 될 것이다. 그것이 싫다면 그가 처음 강호에 출사표(出師表)를 던졌을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막았어야 했다. 그렇게 했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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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귀종

만류기종... 천지 간의 모든 생성물은 자연에서 나와 자연으로 귀착되리라. 해를 끌어올리고 달을 끌어내리는 힘... 바람을 일으키며 파도를 재우는 무예... 대자연에 도전하여 대자연에 속한 이... 그의 무예를 만류기종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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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망종호색한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내가 여자를 약간 심하게 밝히기는 해.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거지? 세상천지에 여자 싫어하는 사내 있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범우주적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줄 테니까! 그렇다고 강제로 여자를 겁탈한다던가, 몰래 최음제를 사용한다던가, 뭐, 이런 추접스러운 짓은 사회적인 지위와 체면 때문에라도 절대로! 결단코! 하지않아. 다만 오는 여자는 막지 않고, 가는 여자는... 음... 아주 정중하게 설득해서 되도록 떠나지 않도록 노력봉사를 아까지 않고 어쨌든 여자들이 나 좋다고 죽자고 쫓아다니는 데야 생가는 족족 받아줄 수 밖에 없잖아.? 킥킥... 그것도 불타는 사명감으로 말이야! 다다익선(多多益善)! 이게 여자에 관한 절대불변의 내 신념이자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지. 쿠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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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애기

미친 사람, 미친 세계...!여기 살아남기 위해서 배신을 하는미친 인간들의 세계가 있다."강을 물들일 정도로 넘쳐 흐르는 피...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체가 널려 있는 산야...이미 푸른빛을 잃어버린 붉은빛의 하늘...세생은 미쳤다.""내가 보기엔 아닌데...?내 눈에는 맑은 물과 새싹이 돋아나는 산야,그리고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삶이 즐거워 웃는 사람들만이 보이는데?""그럼 세상이 아니라 내가 미친 건가?""하하하... 맞아. 세상이 아니라 바로네놈이 미쳐 버린 것이다!""취할 정도의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아름다운 꽃이 추해 보이고 사람들의 행복이나를 질식시킨다.산다는 것이 이토록 괴로움으로 다가오니...나는 미친 것이 분명해.""내가 보기엔 아닌데...?내 눈에는 이미 꽃도 향기를 잃고 사람들은 사는 것이 차라리 죽는 것보다더 힘들다 소리치고 있다.""그럼 내가 아니라 세상이 미친 건가?""맞다. 네가 미친 것이 아니라 바로세상이 미쳐 버린 것이다.""그렇군. 미친 건 내가 아니라 세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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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도팔검

소림사 앞에서 이가면방이라는 국수가게를 운영하던 이군악은 평안객잔으로 국수를 배달을 하다가 한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천하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던 대협 남궁혁. 남궁혁의 죽음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는 이군악. 이제, 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고. 300년 전 희대의 미치광이이자 예언자요, 무공창시자였던 조화노인이 남긴 유물은 더욱 더 상황을 악화시킨다. 조화노인이 유물을 남긴 진정한 뜻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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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무명자

어느 날 갑자기 사파제일인을 가리겠다면서 시작된 칼부림으로 인해 사파가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의 검에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잘렸으며 인간들이 베어졌다. 압도적인 강함에 대한 공포와 동경 속에 그의 칼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충성을 맹세하며 그를 사파제일인으로 인정하니 광기로 점철된 삼 년간의 사파환란이 끝났다. 그리고 이 년 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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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루(철검무정혈로행)

십전루(十全褸) 하나의 세력이자 십인(十人)의 무서운 인물들을 총청해서 부르는 명칭. 장천창공장한루(壯天蒼空長限漏)란 글귀와 친검 한 자루를 나긴 채 실종된 천하제일검 검중선 이장진. 그를 찾기 위해 북련에서는 몽중광 이군악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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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백도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 했던 남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의 본능으로 무수한 여이들의 심금을 울린 남자... 그가 돌아오던 날, 천하가 움직였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안고... 한 인간의 힘이 천하의 대세를 뒤집어 엎을 수도 있다는 걸 맹족적인 사람의 힘으로 증명한 위대한 남자의 이야기! 흑도백도! "난 네 눈에서 눈물이 나는 일을 할 수 없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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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위

황제의 땅에 살면서 유일하게 황제의 신하가 아님을 허락받은 자! 북해에 봉인된 고대(古代) 흑룡의 힘을 사용하도록 허락받은 자! 마교의 교주조차 그의 온정에 목숨을 부지하고, 전 무림이 함부로 자신의 문지방을 넘는 것조차 삼갔다. 격동의 망망대해, 일엽편주 천하를 검은 늑대가 질주한다. 천하는 그를 흑랑후(黑狼侯)라 불렀고, 그를 따르는 무리를 황제는 흑랑위(黑狼衛)에 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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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벌왕

동(東)! 서(西)! 남(南)! 북(北)! 보이지 않는 네 개의 손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숨은 지배자들이다. 이 지배자들의 덫에 빠져든 이군악.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 남해의 한 해적선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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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천하제일인의 아들! 천하무적 금도이가의 희망! 무림맹의 소맹주! 천하를 호령하는 신분임에도 영약을 잘못 복용하여 여인을 품지 못하면 살 수 없게 된 그가 가출을 하니.. 어쩌나 모든것은 음모였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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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양폐월도

검양공(劍陽功)… 뜨거움을 중심에 둔 절대양강지공. 모든 무림인들이 열호하며 바라본다. 그러나 누구도 검양공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면 재가 되지 않던가…. 폐월공(閉月功)… 차가움을 중심에 둔 절대극음지공. 검양공과 나란히 놓을 수 있는 무공이며, 전개되면 달과 달빛을 얼리고, 밤의 어둠조차 닫아버린다. 마침내 강호에 검양공과 폐월공이 동시에 나타났다! 천하무림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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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류행

인간의 일생 백년도 못 되는데 항시 천년의 세월을 근심한다. 낮은 짧고 밤이 길어 괴롭다지만 어찌해 촛불 켜서 놀지 않는가. 즐거움을 구한다면 그때를 놓치지 말지니 어찌 오늘 해를 기다릴 수 있으랴. 어리석은 사람은 재물 쓰기를 아까워하지만 그것은 뒷날의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저 신선이었던 왕자교처럼 더불어 긴 수명을 누릴 수 있는 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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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전기

죽음은 시작이며, 시작은 죽음이다. 사즉생(死卽生), 생즉사(生卽死). 적멸한 무림의 영웅들이여 깨어 일어나라…! 생사전기(生死戰技). 죽음까지도 극복하여 되살아난 그들… 무림의 질서를 새로 잡는다. 감히 신(神)이라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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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무상

무림사가 기록된 이후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은 무림인들이 천하제일고수가 되고자 하는 일념을 품에 안은채 영욕의 가시밭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그 길을 가고 있다. 그러나 천년무림사상 단 구인만이 천하제일고수라는 지고무상의 자리에 올랐으니... 이름하여 구대천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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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혈

세외의 지배자, 절대십강을 잠재운 그림자...그존재를 유령혈이라 부른다. 하나친하에 그 존재는 베일에 싸여 있고... 어느 날... 유령혈은 홀연히 사라진다. 혈해! 식인상어들이 우글거리는 죽음의 바다... 그 망망대해에 표류하는금강불괴의 인간, 이군악. 해외무역을 하는 구룡상신의 거상 설지애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나, 그 후, 운명은 적과의 동침에서 시작되고... 천하를 향한 음모와 초인임을 자처하는 신들의 전쟁이 이어진다. 신의 세계 천상계! 인간의 몸을 의복처럼 오가는 영혼을 지닌 악마, 천존!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정체된 자신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군악의 고독한 투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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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물천하

타고난 대걸물(大傑物)을 지닌 개방제자 군악! 그는 신비의 월영비궁 제자인 설지를 구하면서 분타의 동료들이 몰살당하는 참화를 겪게 된다. 중원의 양대 무단인 대천강단과 대지살단의 격돌! 삼대 금역인 흑야회 자객들과 거령족의 준동, 천외사비의 출현으로 천하를 대혼란을 맞게 되는데… 태양지맥의 후예가 암흑천하에 광명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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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살검

천마교에 의해 무너진 제왕성.. 제왕성의 후예 이권악은 죽고 싶은데 살아 남아 있는 게 더 큰 고통이다.. 내 어깨에 짊어진 혈한(血恨)의 무게에 숨을 쉬기조차 힘들지만 이권악은 혈한에 천신검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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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탑

중원천하의 생(生)과 사(死)는 내가 결정한다! 따르는자는 살고, 거부하는자는 죽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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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귀환록

믿었던 교주에게 배신을 당했다. 하지만 난 죽지 않았다. 비록 말단 포쾌의 몸으로 깨어났지만… 배신자는 죽어야 한다! 반드시 죽여줄 것이다! 복수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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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악검

화비화무비무(花非花霧非霧) 꽃은 꽃이 아니고 안개는 안개가 아니다. 야반래천명거(夜半來天明去) 한밤중에 왔다가 날이 밝으면 가버린다... 래여춘몽무다시(來如春夢無多時) 찾아올 땐 봄날의 꿈처럼 잠깐... 겨사조운무멱처(去似朝雲無覓處) 가버릴 땐 아침 구름처럼 흔적도 없다.... 그 것은 인간의 삶과 같으니....도는 도일뿐이고...검은 검일뿐인데... 선도(善刀)와 악검(惡劍)의 차이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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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부

도살(屠殺)에도 도(道)가 있으니…. 마구 죽이고, 무작정 죽이고. 닥치는 대로 죽이는 것이 도살이 아니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고통 없이 얼마나 깨끗하게 죽일 수 있느냐는 단순한 기술의 차원일 뿐 아니라 도살의 목적과 근본을 알고 행하는 도가 되느니…. 가장 바른 시간 안에 추호의 고통도 없이 죽여주기에 인도부(人屠夫)가 아니라 인도부(仁屠夫)라 불리는 살수….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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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무존

잠산에 집결된 천하 최강의 절기와 보물들! 그 모든 것이 천명(天命)을 받은 한 아이에게 주어진다. 천맹무선(天盲武仙) 사문의 후예 이군악-- 이십 년의 수련 끝에 하산한 군악은 제천단주에 오르고 천왕신화의 비밀을 열어 천왕무고(天王武庫)에 들게 된다. 연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천밀무국(天密武國)의 위기를 해소하고 무림의 중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신비와 공포의 마단 지옥천(地獄天)! 천년 이래 세상의 악을 주도해 온 저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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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객잔

가라! 내 손짓에 따라네 젊은 날을 이용하고, 이때에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거대한 행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는 순간은 드물다. 너는 비상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 하고, 승리하여 지배하거나 패배하여 복종할 수밖에 없으니... 천하를 취한 자와 천하를 취하려는 자의 음모가 상충하는 곳... 용문객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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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휴전기

"사는 것 따윈 중요하지 않아. 일을 무사히 끝낼 수 있다면..." "정의(正意) 정도(正度) 의협(義俠) 영웅(英雄) 착각하지 마. 난 그런 거 몰라! 난 그저 그런 것 때문에 피를 흘리는 일을 없애고 싶을 뿐이야! 그것이 내가 중원에 나온 이유야." "어쩌면 삼년 전 멈췄던 비무행보를 다시 시작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팔, 다리 둘 중에 하나 택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의 섬 사천도에 갇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나선 백가소 그 소녀 곁을 따르는 군악과 검각을 위해 검(劍)을 버리고 도(刀)를 잡은 장진... 그들을 막고 싶다면 목숨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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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활협

'난...내가 사는 삶의 방식밖에 모른다. 너희들이 내 인생을 어떤 식으로 바꾸든, 난 무식하고 험학한 산적일 뿐이다.'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던 남자... 그러나 사랑이 그를 움직였다! '사랑해... 날 위해서도,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내가 사랑하는 네가 원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랑에 움직인 남자 이군악! 그는 산적이고, 무식하고, 포악했다. 그는 산적이고, 순수하고, 정열적이었다. 그는 산적이고,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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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본색

중원무림으로 나가면 반드시 경계해야 할 자들이 있으니... 사람들은 그들을 무림판관이라 부른다. 이들에 의해 백여 년 동안 평화로웠던 무림은 한 여자로 인해 거대한 회오리에 휘말린다. 원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비련의 여인. 사랑하는 여인의 어머니를 죽인 살수의 아들로 태어난 이군악. 이들의 목숨을 건 사랑이 시작된다. "왜 아직도 날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니? 난 언제나 그 자리에서 네가 오기만을 기다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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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인혈

천 년쯤 전이었을까?어느 할 일 없는 미친개 같은 인간이천살성이라는 전설을 만들었단다.한데 말이다...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내가 재수없는 천살성이라니...염병, 순진에 무구하기까지 한 나를 가리켜세상을 피로 씻어낼 인간마물이라니...세상 인간들이 온통 나의 적이다.빌어먹을, 하찮은 쥐새끼도 궁지에 몰리면 으르렁거린다는데,이대로 억울하게 뒈질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염병, 어느 한 놈은 물어뜯고 뒈져도 뒈져야겠다.나와라, 어는 놈부터 물어 뜯어줄까?크크크... 카카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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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생명을 끊을 때마다 그 혼을 내 몸 어딘가에 심었다. 마치 나무에 표시를 하듯 내 몸에 흉터를 만들어 그 속에 가두어 놓았다. 내 안에는 몇 개의 혼이 들어 있는가! 죽인다는 게... 때가 되면 먹어야 하는 끼니처럼 그저 간단한 일상이 되어버린 사내. 그렇기에... 인간이면서 귀신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사내. 세상 사람들은 그들 "귀(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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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비몽

가끔, 아니 자주, 솔직히 말하자면 매우 자주 꿈을 꾸네! 꿈? 꿈속에서의 자네는 한 커다란 성의 성주야. 자네는 내게는 다정하네만, 무척이나 포악하며 또한 냉정하네! 내가? 핫하하 그거 재미있군!그럼 자네는 어떤가? 나는 예인이야. 그림을 그리지! 온화하며 부드럽네. 흑살룡이라 불리는 자네가? 개꿈일 거야! 그렇겠지, 뭐... 아마도 그럴 거야! 하지만 워낙 생생해서 말일세. 꿈이면서도 또한 꿈 같지 않은... 말하자면 몽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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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앙신

그가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이 첫 번째 재앙이다. 그가 이 땅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재앙이다. 당신이 그와 조우하게 된 것이 세 번째 재앙이다. 그는 조용히 죽어갔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놓아두지 않았다. 하늘은 그를 되살려 우리 곁에 돌려보냈다. 그것이 네 번째 재앙이다. 그는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그를 사랑했다. 그것이 그에게 내린 다섯 번째 재앙이다. 오앙신 숙명처럼 재앙을 몰고 다니는 이군악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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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도왕

사우림 밀림 속 음습한 죽음의사지 황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우림에서 지금 막 죽음의 유희가 시작됐다. 그리고 잉태되는 도황의 전설 십대도왕 전설로 전해지는 십대도법의 주인인 십대도왕은 탄생할 수 있는 것인가! 도황을 향한 십대도왕들의 치열한 생존투쟁 과연 최후까지 남은 천하제일도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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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혈풍

천망회회소이불실(天網恢恢疎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넓지만 악한 자를 벌하는 것은 잊지 않아. 무림의 절대 악(惡) 파란 눈의 악인. 거지가 된 제갈세가의 고귀한 공자. 두 사람의 끝도 없이 펼쳐지는 혈풍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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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무사 일대기

마교와 싸우다 천라지망에 빠져 죽은 무림맹 집법단주 이군악! 천하제일인에서 무공의 ‘ㅁ’자도 모르는 산골 나무꾼으로 다시 태어나다?! 호화 영물과 영단으로 생초보 삼류무사에서 화경까지 오른 군악과 때맞춰 다시 중원을 침공해온 마교! 군악은 전생의 기억을 살려 십전십승의 대활약을 하지만, 마교 교주의 아홉 제자를 만나 고전하게 되는데… ‘악한 인간은 같은 방법으로 멸절시킨다’는 달마의 가르침은 이번 생에선 통할까? 수백 년을 살아 이미 ‘마신’이 된 교주 독불군과의 마지막 전투. 바보천치, 추한 쥐새끼로 불리던 나무꾼의 유쾌통쾌 대반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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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야(夜) 어둠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생(生) 태어났기에 살아야 한다. 마(魔) 기꺼이 악마에게 나를 팔겠노라.. 그는 더 이상 개 같은 운명에 순응하며 살기를 거부했다. 운명을 거부하는 순간, 그는 숙명을 스스로 만들었다. 천하의 사내들은 그를 증오했지만, 천하의 여인들은 그를 미워할 수 없었다. 마침내 일천 명 동정녀의 순음지기가 그의 몸에 채워지던날, 그는 선택해야 했다. 악마로 살아갈것인가, 영웅으로 살아갈 것인가. 과연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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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매춘행

신검 설가가 하루아침에 마가(魔家)로 바뀌어 검신(劍神)이 검마(劍魔)로 불리우고 신검이 마검으로 변하여 무림 공적으로 몰린 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 해도 결코 믿지 말라! 육합춘(六合春)... 중도 엽장진, 미극 모교연, 독봉 아나타, 여의수 호록아, 광권 거산, 취적 곽영과 함께 천양절맥의 이군악이 그의 여인 설지와 그 가문을 덮고 있는 마가의 베일을 벗기기 위해 강호로 나선다. 군악과 설지 그리고 육합춘 여섯명은 과연 그들만의 봄을 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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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농월

영산홍은 풍운의 꽃이다. 꽃잎 아래 앉아 금을 뜯음이 탄금. 꽃술 위로 떠오른 만월을 희롱함이 농월... 일개 도둑에서 무림의 황태자로 뒤바뀌어 버린 사내.어제는 도둑 오늘은 황태자가 되었다. 내일의 그는 과연 무엇이 되려고 할까? '나? 낮에는 금을 타고 밤에는 달이나 희롱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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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왕

나와 싸우고 싶나? 누구든 받아 준다! 단, 목숨은 걸어라! 하지만 목숨을 건 실전에선 하늘만이 그 결과를 알 뿐이다. 주먹 하나로! 모든 것을 지켜내고, 모든 것을 얻어내고야 만 한 남자를 가리켜 사람들은 투왕(鬪王)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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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위룡

세상사(世上事)어차피 거짓(僞)과 거짓(僞)이 판치는 것이 정상이잖아? 세상사(世上事)어차피 진실(眞)이 거짓(爲)으로 둔갑하는 것이 정상이잖아? 내가 알던 질실(眞)이 전부 거짓(爲)이면 어때? 어차피 우리는 감옥(監獄)에서도 창천(蒼天)을 날으는 꿈(夢)을 꾸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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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취보행

젖 대신 술을 먹고 자랐고, 술로 벌로세수를 했으며, 술에 의해 탈태환골을 한, 그리하여 주정의 화신이라고도 불리는 자...! 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술로 하루를 끝내며, 몸은 항상 술에 취해 있어도 정신은 오히려 보석처럼 빛나고 있는, 그리하여 취중이되 취중이 아닌 불가사의한 취중인이라고도 불리는 자...! 그의 또 하나의 새로운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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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마신

철썩- 철썩--! 어부들에 의해 먼바다에서 끌어올려진 의문의 철관. 금제가 해소되자 철관에 담겨 있던 시신이 되살아난다. 전설적인 검황마신(劍荒魔神) 군악! 철관에 갇히면서 기억을 상실한 군악은 지니고 있던 금표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찾아간다. 전대의 마신들이 연이어 출현하고, 백 년 동안 묻혀 있었던 백도의 치명적인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귀환마신(歸還魔神), 과연 그는 영웅인가 마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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