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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왕성한 간호사 릴리는 갑자기 나타난 의사 카터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그녀가 기증한 난자와 카터의 정자를 사용한 수정란이 불임 클리닉의 실수로 뒤바뀌어서 어떤 여성이 두 사람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이다. 불임 치료 끝에 이혼한 카터는 아이의 친권을 꼭 가져오고 싶다고 릴리에게 협력을 부탁하고 거기다 다리가 부러진 그녀를 보살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는 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날 이용하고 싶은 것뿐이야. 절대 그에게 끌리면 안 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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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0년 05월 15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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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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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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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고독한 성모(행복의 인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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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와 입맞춤을

생활을 위해 카지노에서 일하는 레이첼의 살아가는 보람은 동생이 육아를 방치한 젖먹이 조카 이산이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사는 아파트로 거만하고 위압적인 남자가 갑자기 쳐들어온다. 카림이라는 그의 이름을 듣고 레이첼은 망연자실했다. 이 사람이 이산의 삼촌... 그리고 알칸타르의 왕위 계승자. 그런 고귀한 그가 이산과의 혈연관계를 조사한다면 이 아이를 빼앗기고 말 거야! 그 순간을 잘 모면하고 서둘러 몸을 감추려 했지만 둘은 카림에게 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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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속삭임

리포터 서니는 전설의 남성 스트리퍼 '신 공작'을 취재하게 된다. 베일에 싸인 그를 아는 부동산 재벌 라이언에게 정보를 달라고 하자 라이언은 당돌한 웃음을 띄우며 대답한다. “널 나에게 주겠다면 알려 주지.” 입술을 빼앗기고 다리에서 힘이 빠진다. 라이언은 '신 공작'처럼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잘생기고 섹시한 인물. 교제한 여성은 이주일도 못 가 버림을 받는다고 한다. 너무 위험하다는 걸 알지만 그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는 상황. 서니는 그의 비정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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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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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짝사랑?

친구의 집에 얹혀살고 있는 제이드. 친구는 이성이지만 그와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형 커티스가 나타나 둘의 관계를 의심한다. 연애 감정은 없다고 해도 [동생이 출세 경쟁에서 도망친 건 당신이 바람을 넣어서였나?]라며 일방적으로 매도한다. 이 오만한 형님은 나를 악녀로 만들고 싶은 거야. 커티스는 동생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도 같이 살겠다고 하고... 거만한 대부호에게 의심을 받으며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야 하다니 어떻게 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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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눈보라가 치던 날, 멕이 근무하는 병원에 아기를 안은 남자 잰이 뛰어들어 온다. 철도 엔지니어인 그는 노선 점검 중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는 폭설을 뚫고 달려온 것이었다. 치료하는 내내, 자기와 피가 섞이지 않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병문안을 오는 잰의 모습에 멕은 마음이 저절로 끌린다. 하지만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기에 멕은 그를 좋아하지 않으려 애를 써야 했다…. 그렇게 아기의 퇴원을 앞둔 어느 날, 잰은 아기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더니… 멕에게 결혼해서 아기의 엄마가 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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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을 사랑한 미운 오리 새끼

나보고 일 년만 왕비가 되라고...?! 트리스카리의 왕녀를 모시는 헤스터는 그 오빠, 왕세자 알렉의 제안에 깜짝 놀란다. 돌아가신 부왕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으려면 결혼해야 한다는 사정은 알겠지만, 친척들마저 업신여기던 별 볼 일 없는 내가 왕비라니…. 하지만 알렉이 그녀가 관여한 자선사업에 많은 원조를 할 것과 침대는 같이 쓰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자 헤스터는 고민 끝에 제안에 응한다. 하지만 멋대로면서 다정하고, 털털하고 매력적인 알렉에게 그녀는 점차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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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왕국 자프라나의 왕녀 제난은 궁지에 몰려 있었다. 부채에 허덕이는 모국을 구하기 위해 부유한 이웃 나라의 나이 든 왕과 결혼할 수밖에 없는 걸까? 절망 속에서 제난은 갑자기 나타난 눈부신 아우라를 풍기는 남자에게 눈을 빼앗긴다.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세계 굴지의 사업가 누메르 알 아스와드. 그라면 나의 모국을 구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 원조를 해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누메르는 선뜻 승낙했다. 「내 후계자를 낳아줄 사람을 찾고 있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제난의 입술을 빼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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