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스토리 한자도둑

[일본이 가장 두려워했던 남자, 약산 김원봉과 의열단의 화려한 투쟁] 만주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이론과 실무를 배운 뒤 상해에서 의열단을 결성한 약산 김원봉. 탄압의 상징이자 심장인 총독부를 파괴하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수행하는 의열단과 그들을 잡으려는 일제 정보부의 치열한 추격전이 시작된다. 수트를 입고 담배와 양주를 즐기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모던보이들의 호쾌한 액션 드라마.

청년 암살단들의 잔혹한 처형이 시작된다!! 보이지 않는 어두운 힘이 사회를 통치하는 가까운 미래의 서울... 힘과 체력이 넘치는 청년들이 암살단을 결성해 사회악을 처단하다! 화려한 액션 그리고 시원한 단죄 속에 열망하는 사람들! 그러나 어느새 청년들의 마음 속 한구석에는 자신들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4인조 아이돌 걸그룹 '스플래시'.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던 히나에게 어느 날, 돌이킬 수 없는 스캔들이 터진다. 바로 유명 남자 아이돌과 호텔에서 나오는 장면이 유포된 것. 최고의 자리에서 한순간에 인생의 밑바닥까지 추락할 지경에 놓인 그녀에게 소속사 사장이 돌연 프러포즈를 하고, 히나는 다시 연예계의 공주로 급부상하는데… 그곳은 과연 그녀가 꿈꾸던 낙원일까 아니면 허황 된 모래성일까? 지금부터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한 소녀의 노래가 시작된다!

2010년, 세계 각 정상들은 세계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세기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열기로 합의한다. ‘프로젝트 : 12소년 우주여행기’ 즉, 세계 각국에서 2001년에 태어난 12명의 우수한 소년소녀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우주여행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2010년 새해 첫날, 세계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고, 마침내 처음 계획보다 1명이 추가된 13명의 아이들이 뽑혀 예정대로 우주왕복선을 타고 지구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들을 태운 왕복선과 13시간 동안 통신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난다. 자칫하면 아이들을 우주의 미아로 만들어 버리고 인류의 비극으로 끝날 뻔한 이 사건은, 다행히 통신이 재개되고 왕복선이 무사히 지구에 돌아오며 막을 내린다. 그 후 아이들은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이들 13명의 아이들에겐 뭔가 전과 다른 능력과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폭행과 협박, 소매치기로 근근이 살아가는 저자거리 왈패 도건. 친구인 땡중 승균과 밑바닥 삶을 살던 어느 날, 두영이란 여자에게서 엄마를 죽인 원수의 단서를 찾는다. 왜란 때 엄마의 목을 벤 무사가 현재 일본에 파견되는 ‘쇄환사’라는 사신단의 단장이었던 것. 눈이 뒤집힌 도건은 그의 목을 따기 위해 무작정 쇄환사의 배에 오르는데… 이제 대의도 나라도 없는 잡종 사내의 나쁜 사랑과 복수가 17세기 조선과 일본을 무대로 펼쳐진다.

*개정판입니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킬러로 사는 남자 성묵. 호랑이의 능력과 운명을 지닌 그는 도시의 빌딩숲을 거니는 한 마리 야수로서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사냥하고 다닌다. 그리고 그를 쫓는 여형사 제이. 두 남녀의 어긋난 운명과 전생, 그리고 반복되는 고통이 구슬픈 재즈의 선율처럼 흐르는 판타지 로맨스!

1943년 만주. 백발백중 명사수로 유명한 ‘김의룡’이라는 청년은 독립군 상부로부터 비밀지령을 받았다. 폭탄을 온몸에 두르고 일본 정부의 비밀행사장에 잠입한 그는, 일본인 음양사가 한 자루 청동검을 떠받들며 전쟁승리를 장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리고 임무대로 그 청동검을 파괴하려다 벌집이 되어 자폭했다. 60년 후 한국. 재미교포 2세인 민속학 교수 배레타는 고위층으로부터 비밀 경매장에서 총 한 자루를 감정해줄 것을 의뢰받는다. 척 보기에도 고고학적으로 아무 가치가 없는, 만주 독립군들이 쓰던 그냥 낡은 총이었다. 그러나 그 총을 노린 침입자가 행사장에 난입하여 순식간에 피투성이 난장판으로 만들고, 총과 함께 홀로 남겨진 배 교수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격투기 경기 도중 의문의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반. 그가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발화능력을 가진 초인간으로 되살아나다! 사반은 되살아난 자신의 몸에 의문을 품고 조사를 시작하던 중 인간도 동물도 아닌 ‘트래셔’라는 이름의 변종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다!

16년 전 이 나라가 버린... 그래서 독일로 입양되어 갈수 밖에 없었던 한 소년이 부푼 꿈을 안고 고국에 돌아온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상공에서 강고단은 참으로 해괴한 경험을 가지게 된다. 꿈이라 생각했던 그 일이 이후에 다가올 악몽의 시작일 뿐임을 모른 채.

누구에게도 머리를 굽히지 않는 소년… 넌 웃을지 모르지만 난 한글을 떼던 5살 무렵부터 내가 이 세상에서 한 평생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고민했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몽정을 경험했던 어느 날 밤… 난 널 위해… 평생을 살기로 결정했다. 네 앞을 가로막는 힘겨운 모든 것들은 그게 어떤 거든 내가 치워줄게... 내가 넘겨야 할 상대가 너라면… 그땐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