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하트 트리거

헤어지는 건 싫어, 그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귀기 시작한 지 3년차, 순조로운 동거생활을 보내고 있는 음침한 성격의 게이인 콜과 원래는 헤테로였던 완벽한 남자 알렉스. 알렉스보다 한발 앞서 졸업과 취직이 결정나 의기양양해진 콜이지만, 그의 취직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알렉스가 내뱉은 “어떤 제안”으로 인해 평화로웠던 나날이 산산조각 난다. 무심한 알렉스는 ‘레즈비언 커플인 친구에게 정자 기증 해주려고.’라고 말한다. 알렉스와의 가족관과 인생관이 너무 다르단 걸 당황해하면서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려고 발버둥치는 콜은 점점 자포자기한다…. ‘연애’의 끝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시리즈의 최종장!

'헤어지는 건 싫어, 그야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귀기 시작한 지 3년차, 순조로운 동거생활을 보내고 있는 음침한 성격의 게이인 콜과 원래는 헤테로였던 완벽한 남자 알렉스. 알렉스보다 한발 앞서 졸업과 취직이 결정나 의기양양해진 콜이지만, 그의 취직을 축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알렉스가 내뱉은 “어떤 제안”으로 인해 평화로웠던 나날이 산산조각 난다. 무심한 알렉스는 ‘레즈비언 커플인 친구에게 정자 기증 해주려고.’라고 말한다. 알렉스와의 가족관과 인생관이 너무 다르단 걸 당황해하면서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려고 발버둥치는 콜은 점점 자포자기한다…. ‘연애’의 끝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시리즈의 최종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 냔냐가 그리는 청춘 BL의 새로운 경지!! 음침한 성격의 게이 대학생 콜은 기숙사 옆방 알렉스를 짝사랑 중.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알렉스를 멀리서만 바라보며 콜은 자신을 위로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알렉스와 사이가 가까워지고, 콜은 알렉스가 참가하는 파티에까지 따라가 얼떨결에 고백하고 마는데…. 하지만 본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알렉스는 콜의 고백을 무심하게 넘기고 만다. 상처받은 콜은 알렉스에게 연정과 함께 분노를 품기 시작하고….

주목받는 신예 작가, 냔냐가 그리는 청춘 BL의 새로운 경지!! 음침한 성격의 게이 대학생 콜은 기숙사 옆방 알렉스를 짝사랑 중.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알렉스를 멀리서만 바라보며 콜은 자신을 위로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알렉스와 사이가 가까워지고, 콜은 알렉스가 참가하는 파티에까지 따라가 얼떨결에 고백하고 마는데…. 하지만 본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알렉스는 콜의 고백을 무심하게 넘기고 만다. 상처받은 콜은 알렉스에게 연정과 함께 분노를 품기 시작하고….

날 친구라고 생각 안 하니까 섹스한 거 아냐? 섹스 삼매경일 대학 생활을 기대했지만,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동정인 채로 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온 로건. 성적은 뛰어나지만 괴짜인 소꿉친구 다니엘에게 ‘키스 연습 상대라면 되어줄 수도 있는데’라는 제안을 받고 한 번은 거절하지만, 동정을 벗어나기 위한 발판으로써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날부터 두사람의 관계는 일변. 사실 다니엘은 게이에다가, 인터넷으로 알게 된 남자들에게 절조없이 안기고 있었다. 거기에다, 다니엘이 마음에 두는 상대는 로건 자신도 잘 아는 인물이었다⸺ 로건은 동요해 가면서도 다니엘을 강렬하게 의식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