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아메데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메모 한 장에 의지해 잠깐 스쳐 지났던 아저씨 아르토르를 찾아 밀라노로 떠난다. 마피아인 아르토르는 아메데오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게 기숙학교로 피신을 시키지만, 아메데오는 오히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아르토르가 야속하기만 하고. 아르토르를 보기 위해 기숙학교를 몰래 빠져나오는 순간 마피아에게 납치를 당한 아메데오! 사망한 마피아 보스의 숨겨진 자식이었던 아메데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피아의 거대한 전쟁의 한 가운데 놓이게 되는데…
최고의 여배우와 재벌 회장의 불륜으로 태어난 유나, 부족할 것 없는 환경이지만, 떳떳한 못한 출생에 숨어 자란다. 유나의 조건을 부러워하며, 유나를 따라하려고 애쓰는 승아. 승아를 가지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승규. 가난한 현실에 모든 것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희. 너무 일찍 세상으로 내몰려 차가운 겨울바람에 마음이 얼어붙은 네 사람의 슬픈 사랑 이야기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말썽꾸러기인 현우와, 맏형 재우의 아들 표독이까지 더해져, 여전히 시끌벅적한 일곱 남매의 집 하지만 모두의 표정이 좋은 것만은 아닌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사랑이 엇갈리기만 하는 난희 사랑 앞에서 솔직해 지지 못한 채 틱틱거리는 진우 사랑에 아파하고 성장해가는 일곱 남매의 이야기
아이답지 않게 조숙하고, 약삭빠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세 살배기 표독이 바쁜 엄마 탓에 한 달간 이모네 집에 맡겨지게 된다. 유치원 입학 하루 만에 쫓겨나기는 기본, 식탐을 부리다 배탈 나서 고생하는 등 이곳에서도 여전히 사고만 치고 다니는데... 봄바람 타고 날아다니는 노랑나비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독이의 일기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남자 희선 남자보다 더 남자다운 여자 소현 어릴적 부터 단짝이었던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움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지 못하는데… 어느 날 친구인 범선이 직접 개발한라는 게임을 선물받은 희선, 게임을 실행하는 순간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거기다 게임 속에서 만난 인물은 다름 아닌 소연? 과연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의 운명은...
고구려와 대립하던 부여는, 정치적 이유로 공주 연과 태자 무휼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킨다. 정략결혼으로 맺어졌으나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 영원할 것 같던 행복도 잠시, 부여는 고구려 왕가의 대를 끊기 위한 자객을 보내고, 자객에 맞선 연은 아들을 지켜내지만 목숨을 잃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 자신과 상극의 운명을 타고난 아들, 모략만이 남은 왕궁, 그리고 왕의 숙명은 무휼을 무겁게 짓누른다. 무휼은 고뇌를 끌어안은 채 북쪽 땅의 전장으로 향하는데.. 100% 디지털로 재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비련의 로맨스,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부여정벌 이후 점점 차갑고 냉정한 왕이 되어 가는 무휼. 왕의 정비가 되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무휼에 대한 애증으로 간교한 왕비로 변모해 가는 이지. 한편, 호동은 아버지와 대립할 수 없어 스스로 신수 봉황을 포기하고, 마음 편할 곳이 없는 왕궁 생활에 점점 지쳐간다. 결국 호동은 자신만의 세력을 키우고자 궁을 나와 유랑하게 되고, 낙랑의 땅에 발을 디딘 호동은 정치적 계략에 휘말려 낙랑 공주 사비와 연을 맺는다. 운명은 다시 한 번 고구려에 전란의 바람을 불어 일으키는데.... 100% 디지털로 재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비련의 로맨스,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순정만화의 거장 김진 작가의 단편집 -인형전사 예쁜 인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혜주, 언젠가 부터 그녀는 매일밤 자신을 공주님이라 부르는 인물에게 습격당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 그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던 인형을 꼭 닮은 기사가 그녀를 구해주는데.. -가을에 하는 안녕 시한부 소녀인 현아는 매일같이 공원의 한구석에 앉아 이름 모를 소년을 기다린다. 좋아하지만서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며 고민하는 현아.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별빛나기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난히 살고 있는 대학생 노형, 어느 날 길거리에서 보호하게 된 미아를 졸지에 집안까지 들이게 된다. 세상에 의지할 곳 없는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데...
1868 戊辰년에 평양에서 출생한 홍범도는 평양 친군서영에서 곡호수로 군인으로 복무했으며 1895년 을미의병부터 의병으로 활동하였고 1907년 정미의병 떼에는 삼수·갑산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쳤다. 이후 러시아로 건너가 권업회 활동 등을 했으며 1920년 봉오 동 전투, 청산리 전투 등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1921년 러시아에서 자유시 참변을 겪었으며 1927년 소련 공산당에 입당하였고, 1929년 61세부터 연금 생활 중 1937년 스탈린의 한인강제이주정책에 의해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로 강제 이주당했고 1943년 향년 76세로 사망했다. 작가한마디 해 알마티에는 눈이 정말 많이 내렸더랬지요. 아마도 이런 서늘한 만남을 예정했던 모양입니다. 당신의 그길 한 칸 한 칸 따라 걸어보았지만 얼마나 함께 걸었는지, 어느 정도 만나 뵈었는지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봄을 기다리는 중이지만 세월이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만강하시고 부디 조국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구려와 낙랑의 본격 갈등 대두, 시대의 흐름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애절한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해와 달이 지키는 천년의 낙랑. 고구려의 왕자 호동은 낙랑의 공주 사비와의 혼사 문제로 낙랑에 머물지만, 두 사람의 혼사를 반대하는 무리로 인해 고구려와 낙랑의 정치적 갈등은 깊어진다. 한편, 낙랑의 왕자 운의 눈동자에 가득 찬 허무가 그의 나라에 불길한 기운을 예고하는 가운데, 부여의 왕자였던 채는 낙랑을 걸고 점치기를 청한다.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미공개 이야기로 시작되는 운명에 맞선 연인들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
사형 제도를 대신하여 기억을 지우는 형벌 '레테'가 생겨났다. 마쯔다 훈은 반란군에 가담한 죄로 ‘레테’를 선고받는다. 정부는 레테를 집행하기 전 그의 심리상태를 편하게 해준다는 이유로 상담원을 보낸다. 마쯔다 훈은 상담원에게서 잊힌 기억 속 한 여자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와의 상담이 진행될수록 기억과 함께 자아를 잃어가는 마쯔다 훈. 혼란에 빠진 그는 자신의 자아를 지킬 방법은 단 한가지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SE 1화는 작품 소개 입니다. 만화 본문은 2화부터 시작됩니다. 100% 디지털 리터치와 100% 신규원고가 더해져 재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정세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비련의 로맨스, 청룡, 주작, 현무, 백호, 봉황...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바람의 나라 스페셜 에디션은 매달 1일, 15일 연재됩니다.) - 순정만화의 지평을 넓힌 걸작 - 인기 온라인 게임, TV 드라마, 뮤지컬의 원작만화 -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작 주몽의 아들 유리왕과 그 아들 대무신왕, 그리고 손자인 호동왕자로 이어지는 고구려 왕조의 이야기가 비운의 가족사로, 그리고 정복의 대하서사로 펼쳐진다. * 본 작품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픈마켓용 만화콘텐츠 재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일부 원고가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
100% 디지털 리터치와 100% 신규원고가 더해져 재 탄생한 바람의 나라 스페셜 에디션! 정세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비련의 로맨스, 청룡, 주작, 현무, 백호, 봉황...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주몽의 아들 유리왕과 그 아들 대무신왕, 그리고 손자인 호동왕자로 이어지는 고구려 왕조의 이야기가 비운의 가족사로, 그리고 정복의 대하서사로 펼쳐진다. 대물림되는 아버지와의 갈등, 왕이기에 겪어야만 하는 외로움과 상처들, 그리고 정세에 휘말린 연인들이 빚어내는 비련의 이야기에 청룡과 주작, 현무와 봉황이 등장하는 신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비장미와 웅장한 울림을 전한다.
신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판타지 대하서사! 고구려와 대립하던 부여는 공주 연과 태자 무휼의 정략 결혼을 성사시킨다. 정치적 이유로 맺어졌으나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 영원할 것 같던 행복도 잠시, 부여에서는 고구려 왕가의 대를 끊기 위한 자객을 보내고 연은 자객에 맞서 아들을 지켜내지만 목숨을 잃는다.
"하루하루가 시끌벅적한 아홉 식구 영화 제작자인 부모님과, 방송국 신입사원인 재우, 모델로 활동 중인 쌍둥이 서희와 초희, 매일 놀기 바쁜 재수생 윤우, 성격 나쁜 진우, 얌전한 난희와, 말썽꾸러기 막내 현우 영화를 제작하던 투자자의 횡령으로 집안은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르고, 부모님마저 교통사고로 잃게 된다. 순식간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 일곱 남매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