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총회를 들썩이게 만든 초 미남 전과생! 그의 정체는 잊고 싶은 고교 시절의 라이벌 남궁준원이었다. 지긋지긋한 라이벌과의 재회에 식겁하는 민수. 그리고 ’반드시 네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겠어.’라며 다가오는 준원. 민수는 ’네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어주마!’라고 다짐하는데…
#학원물#오해물 #삽질물 #반전매력공#오해했수 #입덕당해버렸수 스토킹남을 떼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서 찬. 자신은 스트레이트라고 이야기하지만 남자는 믿어주지 않는다. 찬은 같은 조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만나게 된 "강수연". 약속 당일, 카페에 온 강수연은 여자가 아닌 남자...? 당연히 여자인 줄 알았던..... 그녀..... 아니 그는.....키 188에 훤칠한 남자로 오해는 더욱 커져만 가는데...!?
유치원 교사인 상훈은 자기반 원생의 실수로 친구에게 빌린 옷을 망가트린다. 곧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마음이 급해진 상훈은 단골 수선 집을 들리지만 며칠 째 닫혀 있는 상황. 급하게 옷을 맡겨야 했던 상훈은 다른 수선 집을 찾아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수선집 주인인 덕진을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