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도 죽지도 않고, 예술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 장인.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 천재 조각가, 백범에게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동생 백사예가 있다. 어느 날, 사예는 한 남자에 의해 죽지 않고 영생을 살아가는 '장인'이 되어 자취를 감춘다. "인간으로 돌아가는 법, 알아?" 사예를 찾는 과정에서 인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장인 '지노'를 만나며 서로를 불신하는 불편한 동료 관계가 된다. 백범은 사예처럼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장인으로 만드는 인물을 '아버지'라 칭하는 인물과 접촉하게 되고, 그에게서 사예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된다. "어떻게든 네 입에서, 장인이 되겠다는 말을 들어야겠어." 하지만 변해버린 사예를 비롯한 아버지의 함정에 빠져 목숨을 위협당하게 되는데….
"진실을, 알려줄까?" 태준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자취방을 찾던 중, 당시의 단짝 친구라 주장하는 정연우를 만나 그의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 이사 후 태준은 수많은 손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거나, 연우가 자신에게 낯선 쾌락을 주는 등의 꿈을 꾸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태준의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연우는 모든 일에 침묵한 채, 자신에게 끌리는 태준과 몸을 섞는 관계로 발전한다. "내 생각하면서 해도 돼. 참지 말고, 솔직해져." 태준은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스러워 하지만 앞으로 연우와 점점 더 타락할 생각에 기대가 부푸는데… 모든 진실을 기억해 내고 싶은 태준과 침묵한 채 태준을 타락시키려는 연우의 공포 15금 BL
"진실을, 알려줄까?" 태준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자취방을 찾던 중, 당시의 단짝 친구라 주장하는 정연우를 만나 그의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 이사 후 태준은 수많은 손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거나, 연우가 자신에게 낯선 쾌락을 주는 등의 꿈을 꾸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태준의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연우는 모든 일에 침묵한 채, 자신에게 끌리는 태준과 몸을 섞는 관계로 발전한다. "내 생각하면서 해도 돼. 참지 말고, 솔직해져." 태준은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스러워 하지만 앞으로 연우와 점점 더 타락할 생각에 기대가 부푸는데… 모든 진실을 기억해 내고 싶은 태준과 침묵한 채 태준을 타락시키려는 연우의 공포 15금 BL
신수가 잠들어 있는 도시 낙원향. 이곳은 신수의 힘을 악용하는 조직 아비시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아비시에게 가족을 빼앗긴 전 경찰 하운은 우연한 기회에 얻어 이들이 가진 신수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헌트독 시스템’을 얻게 된다. 허나 아비시와 싸워나가며 낙원향과 신수들에게는 그보다 더 큰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