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악녀로 살겠습니다
글Black
그림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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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착하게 살아온 대가야? 다음 생이 있다면 절대 당하고만 살지 않겠어!" 결혼 후 행복한 삶을 보내던 수연은 계략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쓰고 사랑하던 남편의 손에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득해지는 의식 속에서 다음 생이 있다면 반드시 복수하겠노라 다짐하던 수연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결혼 전 과거로 돌아온 것을 깨닫게 되는데... 다시 한 번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게 된 수연의 자비 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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