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대신 입궁했습니다
글늙은 여우
그림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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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제의 총애를 받았던 승상이었지만 지금은 그의 아들의 세상이 되면서 버려진 승상 유현호. 그의 가문은 나라로부터 중신(重臣)이었다는 대가로 아버지는 안락왕으로 책봉되고, 여동생은 전 황제의 아들 서용후의 첩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황제 서용후는 단 한번도 그녀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데... 너무 억울한 지희는 오라버니 현호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현호는 곱상한 자신의 얼굴을 미끼(?)로 자신이 여장을 하여 지희 대신 황제의 마음을 사로 잡으러 궁으로 입궁한다. 궁 안에서 여인들의 암투 속에서 홀로 싸워야 하는 유현호, 그는 과연 여동생 대신 황제의 마음을 얻고, 황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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