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 제르에이라 왕국 유일의 후계자인 성격파탄자 라지에르에게 빙의되었다?!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113대 마왕 엠빌던은 어느 날 한 인간에게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자인 망나니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은 소환과 동시에 그대로 사망해 버렸고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엠빌던은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로 빙의되고 마는데... 탐욕스러운 라지에르가 바란 소원은 두 가지. 첫째, 자신에게 그 누구보다 강한 힘을. 둘째, 제르에이라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도록 할 것. 마계로 돌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라지에르의 생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엠빌던. 라지에르가 되어 그 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제르에이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살부터 빼야겠네." ...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새내기 대학생 김서준. 그에게 이세계 판타지 세상에 가게 되는 마치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빠져 들뜨는 것도 잠시, 눈앞에서 왕족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김서준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그 결과 이세계의 감옥 ‘게헨나’에 갇힌 김서준. 그는 과연 이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까?
[드라마원작] 법이 쟤네 편인데 어떻게 법을 갖고 싸워? 날티와 행동으로 중무장한 검사계의 이단아, '진정'!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 진실을 밝혀내고, 사회의 거대 악을 끌어내린다! 정의의 편에서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해나가는 진짜 검사 '진정'의 시원한 승부가 시작된다!
평범한 소년 형민에게, 신비의 무협소녀 강림?! 신세기 퓨전 무협극화 탄생!! story/김준형: 시작입니다. 시작은 반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반으로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본 제품은 모 회사의 음료수와 헬리코박터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동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Art/윤효승: 사람의 얼굴은 여러 가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성격이나 운명 등등... 간혹 '그렇다면 과연 내 얼굴은 어떤 것들을 보여줄까?'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정말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운명을 보여준다면... 내 얼굴에는 만화가가 될 운명, 그리고 대박을 터트릴 운명이 있겠지? .........^^;;;〔없음 말고...ㅠ.ㅠ〕
대륙 크로디아! 평화롭던 로하만과 티로코의 전쟁이 시작된다. 로하만 제국의 레이라 여황은 고대에 봉인된 스트라펜을 피의 계약을 통해 불러내고, 그 스트라펜 하보크의 힘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스트라펜의 비밀이 담긴 문장을 찾는 특별수사대를 조직한다. 티로코의 기습공역으로 위기에 빠진 레이라 공주를 구한 하급기사 카이가 그 특별수사대의 리더가 되어 여행을 떠나는데...
전통파! 하지만 모든 것이 새로운 특별한 신작!! 학원 액션 판타지의 결정판!! [젠-마경무인학원]!! [쉐이드]의 김준형! 천재 신인 타이보기! 두 작가의 운명적 만남이 탄생시킨 최고의 신작!! 동방 최고의 가문 홍안의 민겸! 서역에서 온 수수께끼의 여인 아이린! 둘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홍안에 버금가는 집안 엽천이 얽혀서 벌어지는 전대미문의 격투 만화!! 동방 최고의 집안 홍안의 후계자인 민겸은 뛰어난..
인간과 요괴가 조화롭게 살던 대국 '흑수국'. 그러나 황제 '모리온'은 즉위 후에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위협한 요괴를 탄압하기 시작한다. 그런 황제의 총애를 받는 반요 '스피넬'은 종족의 화합과 평화를 바라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황제의 집착에 무력한 '스피넬'에게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낯선 이를 마주하게 되는데.
판타지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루드베키아’가 되었다. 이 세계의 망할 아버지는 내 정략결혼 상대를 또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이게 될 남편이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북부 사람들에게 최대한 무해하게 보이면서 원작에서 내가 죽일 남편의 여동생도 지키고, 남편에겐 사랑에 빠진 척하면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전 당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제발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