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몸 곳곳에 비늘이 돋아 괴물이라 불리던 플랑 후작 가문의 영애 '루디아 플랑'. 그녀는 황제의 명으로 거칠고 사납기로 유명한 뱃사람, 칠리아 제독과 결혼하게 된다. 그런데 처음 만난 그는 의외로 상냥하기만 한데...? 환상적인 바다에서 펼쳐지는 선결혼 후연애 운명적 사랑!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한국대 로스쿨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정훈. 일류대의 변호사라면 탄탄대로가 펼쳐질 줄 알았지만 세상의 벽은 높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뺑소니를 당한 아버지까지…! 좌절한 그의 눈에 이상한 나침반 같은 물건이 들어온다! 곧이어 갑자기 나타난 '준'이라는 메신저! 타임룰렛은 자신의 능력으로 여행자의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생각지 못한 미션과 위기들! 그리고 시간 여행의 대가, 카르마까지! 정훈은 시간 여행을 하며 뺑소니범의 단서를 찾아내고, 미션을 무사히 수행해나갈 수 있을까?!
#소설원작 #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가난수 "남는 방이니까 편하게 들어와. 부담 갖지 말고." 학교 구내식당에서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재경은 거주 중인 고시텔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잃고 좌절하는 재경에게 같은 과 동기인 성범이 동거를 제안하고, 선택지가 없던 재경은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걱정과 달리 성범은 재경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재경은 점점 이끌리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만년 열등 영업사원, 천재 영업사원이 되다! 메디컬 영업사원 '지훈'은 매사 근면 성실한 자세로 영업하지만, 온갖 로비와 불법행위로 영업 성과를 독차지하는 '최 과장'에게 매번 뒤처진다. 그럼에도 나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지훈에게 아주 특별한 능력이 발현되는데…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