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폭군의 왕비가 되다
글웅길, 천야
그림애도성제-당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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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에 고대 메소포타미아 평원에 떨어져 바빌로니아 왕에게 총애받던 왕비 아미티스가 되어버렸다!? 진짜 아미티스와 내가 똑같이 생긴 게 우연일까 필연일까? 내가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와 관련이 있을까? 진짜 공주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리고 어쩌다 보니 나는 벌써 바빌론 왕궁에 들어와 있다. 맹세컨대 이곳으로 타임슬립한 순간부터 그냥 집에 돌아가고 싶었을 뿐, 역사의 일부분이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게다가 젠틀해 보였던 첫인상과 달리 바빌론 왕은 여자를 소유물로 대하는 폭군 같은데… 안 되겠어, 이곳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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