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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릴리에의 친구이자, 악녀인 아스틴에 빙의했다. 악녀의 삶에서 날 구원한 건 언제나 다정한 내 친구, 릴리에. 릴리에는 내 전부였다. '내 옆에 계속 있으면 릴리에가 불행해질지도 몰라' 그래서 난 릴리에의 곁에서 사라져 주기로 결심했다. 모든 것은 완벽한 결말을 위해서. 그런데... "리시안, 저를 왜 찾으신 거죠?" 어째서 릴리에의 상대인 남주가 찾아와 슬픈 눈으로 날 붙잡는 것일까. "저만 두고 가지 마십시오." 나를 잘 아는 듯한 말투. "당신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그의 말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는 어쩐지 안도하고 말았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4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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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1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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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62

📊 플랫폼 별 순위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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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내 몸이 아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이 미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누구신지...? "마님의 존함은 '델리스 레 바니스터'십니다" 응? 이럴 수가! 그건 내가 최근까지 푹 빠져 읽었던 로판 소설 속에 나오는 악녀 이름이잖아?! 그렇다면 아까 그 남자는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최애 '로안 폰 바니스터'라고?! 로안은 전장의 푸른 기사로 불리지만 사생아로 태어나고 자라며 상처란 상처는 모조리 독차지 했던 서브 남주이다. 여주인공에게 마저 철저하게 어장관리 당하는 불쌍한 남자. 그런 아픔 많은 우리 로안, 잘 보듬어 줘야지 했는데... 왜 하필 그를 가장 지독하게 괴롭히다 결국 이혼하는 악녀로 빙의를 해버린 거냐고! 안돼, 내 최애와 이렇게 지낼 수 없어. 로안은 내가 행복하게 해줄테니 제발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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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살아요

작가록경
작가필다

눈을 떠보니 내 몸이 아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이 미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누구신지...? "마님의 존함은 '델리스 레 바니스터'십니다" 응? 이럴 수가! 그건 내가 최근까지 푹 빠져 읽었던 로판 소설 속에 나오는 악녀 이름이잖아?! 그렇다면 아까 그 남자는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최애 '로안 폰 바니스터'라고?! 로안은 전장의 푸른 기사로 불리지만 사생아로 태어나고 자라며 상처란 상처는 모조리 독차지 했던 서브 남주이다. 여주인공에게 마저 철저하게 어장관리 당하는 불쌍한 남자. 그런 아픔 많은 우리 로안, 잘 보듬어 줘야지 했는데... 왜 하필 그를 가장 지독하게 괴롭히다 결국 이혼하는 악녀로 빙의를 해버린 거냐고! 안돼, 내 최애와 이렇게 지낼 수 없어. 로안은 내가 행복하게 해줄테니 제발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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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생사관'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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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가문의 막내 영애 리시안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년식을 거하게 보내고 홀로 침대에서 깨어난다. 정신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널부러진 옷들로 너저분한 방바닥, 그리고 발가벗은 이 꼴은... '아... 사고 쳤다...' 그녀가 기억나는 것은 지난 밤의 모르는 남자의 온기 뿐. 하룻밤의 사고인 줄 알았으나 얼마 후 리시안은 새로운 생명을 가진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애아빠 후보는 총 세 명. 1번 오랜 소꿉친구, 2번 황태자, 3번 아는 동생. 과연 그날 밤의 남자, 그리고 애아빠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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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지만 돈은 제일 많아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차에 치인 나는 라는 로판 소설 속에 들어와, 파라디 공작가의 공녀이자, 가문 최대의 수치인 아스테인 파라디로 변해 있었다. 원작의 아스테인은 사교계의 달로 불리는 클레망스를 동경하고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 하는 애정결핍 비호감 캐릭터였으나, 나는 소설 속 아스테인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명예와 권력, 남들의 애정 따윈 필요 없고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돈과 자유, 그리고 고양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이다. 그러기 위해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릴 수 있게 최대한 망하고 명성이 추락해야 하거늘... 어째서 손 벌리는 일마다 재수없게 대박을 터뜨리는 걸까? 게다가 무심코 데려온 고양이는 가장 위대한 존재 드래곤이라고...? 내가 기대한 욜로 라이프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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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황녀로 살아남겠습니다

황가의 피가 흐르는 황녀지만 열 살까지 밖에서 떠돌며 자란 파비안느. 어느 날 진짜 황녀라는 신분이 밝혀져 입궁하게 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제물 선택! 제국은 8년 후, 황녀 한 명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친딸은 아니지만 금지옥엽 아끼던 세리나와 10년 동안 서로 떨어져 생면부지였던 친딸, 파비안느. 원작에서 황제는 세리나를 제물로 바쳤다. 하지만 세리나도, 파비안느도 결국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데... 당신이 이 소설 속 파비안느에 빙의했다면 이야기를 어떻게 바꾸시겠습니까? 원작을 아는 채로 파비안느가 된 여주, 세리나와의 궁중 암투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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