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던 친구 마지마에게 희미한 연심을 품고 있던 소노키는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고등학교를 졸업한다. 그 후, 지방의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 결국 고민끝에 편지 한 통을 쓰게 된다. ‘나 그때 마지마를 좋아했었어.’ 마지마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을 각오로 편지를 보낸 소노키였지만 며칠 후, 갑작스레 마지마에게 전화가 오고 게다가 [지금, 소노키 너희 집 근처에 와 있어.] 라고 하는데...?! 한 통의 편지로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사랑스러움 가득한 재회 러브 스토리.
한 통의 편지를 계기로 다시 만난 소노키와 마지마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정식 연인이 된다. 키스 '이상'에도 도전해 무사히 성공한 두 사람. 한쪽은 신입사원, 한쪽은 취준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직장에서 애인 이야기가 나와 '여자친구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을 받은 소노키는 바로 대답하지 못한 자신에게 실망해 우울해지고 만다. 소노키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걸 느낀 마지마는 수족관 데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천천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사실적인 러브스토리, 제2권!
왼쪽 팔이 반 밖에 없지만 누구보다도 일이 빠르고 다정한 선배, 타나카. 하지만 마시모에게는 첫 만남에서부터 거만한 태도를 보이고 서로 다른 두 모습에 마시모는 당황 또 당황!! 매일 같이 자기도 모르게 타나카를 눈으로 쫓던 마시모는 어느 날 타나카의 집에서 술에 취하게 되고, 방심한 순간 당연하다는 듯 덮쳐진다. 놀란 마시모에게 타나카는 마치 먹이를 앞둔 짐승과도 같은 얼굴로 “날 좋아하잖아? 항상 날 보고 있거든.” 라고 말하며, 마시모를 농락하는데
고교시절,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던 친구 마지마에게 희미한 연심을 품고 있던 소노키는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그 후, 지방의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 결국 고민끝에 편지 한 통을 쓰게 된다. ‘나 그때 마지마를 좋아했었어.’ 마지마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을 각오로 편지를 보낸 소노키였지만 며칠 후, 갑작스레 마지마에게 전화가 오고 게다가 [지금, 소노키 너희 집 근처에 와 있어.] 라고 하는데...?! 한 통의 편지로부터 움직이기 시작한 사랑스러움 가득한 재회 러브 스토리.
슬금슬금 몰아붙이는 멍멍이×둔감 어리바리 선배. 경박한 스즈키는 알바하는 곳의 온화한 미남 후배 혼다가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불안해하는 것을 알고 "너라면 누구든 100% 넘어올 거야!!"라고 말해버린다. 훗날 그 말이 자신에게 돌아올 줄도 모르고―. 이외 [seachange][murderous youth] 등 해외를 무대로 한 초기 단편&속편도 수록!
반의 중심인물 중 한 명인 마지마는 어느 날, 반 친구들 중 수수한 남자 소노키의 뜻밖의 일면을 알게 된다. 그 후, 소노키가 신경이 쓰여 참을 수 없던 마지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말을 걸어, 참견을 하기 시작하고...금방 얼굴을 붉히거나, 쑥스러워하고, 굳어버리는 등, 그런 소노키가 사랑스러운 마지마. 그러나, 진급 타이밍에 두 사람은 반이 갈라지게 되는데... 청춘 보이즈 러브의 결정판이, 상하권으로 등장! 특별 외전도 수록♡
왼쪽 팔이 반 밖에 없지만 누구보다도 일이 빠르고 다정한 선배, 타나카. 하지만 마시모에게는 첫 만남에서부터 거만한 태도를 보이고 서로 다른 두 모습에 마시모는 당황 또 당황!! 매일 같이 자기도 모르게 타나카를 눈으로 쫓던 마시모는 어느 날 타나카의 집에서 술에 취하게 되고, 방심한 순간 당연하다는 듯 덮쳐진다. 놀란 마시모에게 타나카는 마치 먹이를 앞둔 짐승과도 같은 얼굴로 “날 좋아하잖아? 항상 날 보고 있거든.” 라고 말하며, 마시모의 미개발된 몸을 실컷 농락하기 시작하는데.
미나미는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사쿠라다 료에게 고백했다. 길들지 않는 고양이처럼 쌀쌀맞은 양아치 사쿠라다에게.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뚫어져라 쳐다본 뒤 아무 대답도 없는 사쿠라다 때문에 미나미는 끙끙 고민하는 나날. 하지만 몇 년 후 봄 사쿠라다는 갑자기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고 말을 꺼냈고 두 사람의 사랑은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