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외전 웹툰 꽁냥꽁냥 애정만땅 연애를 한껏 즐기는 재림과 차민. 사교클럽 운영에 실패한 차민은 본격적으로 살림을 배우며 집안일을 챙기고 반면 재림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승승장구한다. 재림과의 굳건한 사랑을 믿고 있던 차민은 어느 날 방송 프로그램에서 '집에서 놀기만 하는 배우자는 매력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요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요즘 들어 차민의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에도 이전처럼 반응하지 않는 재림을 보며 차민은 불안함을 느낀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재림에게 다시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 차민은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작가로 성공한 능력녀 재림과 이제 가진 건 잘생긴 얼굴이 전부인 차민의 섹시한 동거 생활!
『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이 남자 쉽지 않다?!?? 진짜 크랭크 인!!!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동정 미남들을 먹고 레벨 업을 하겠어!"
특징: 잘난 외모. 넘치는 인기. *주의! 인기는 여자에게만 한정됨. 여자만 꼬이기로 유명한 여제 유성하는 짧아도 너무 짧은 연애를 끝내고, 오늘도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찾고 있다. 그런 유성하의 레이더에 진성 레즈 편입생 신라희가 들어오고.. 유성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여자가 꼬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쓰고자 신라희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이 존나 싫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내가 싫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워커홀릭의 삶으로부터 퇴직과 함께 벗어난 백연하. 규칙적인 운동과 여유로운 휴식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불면증으로 잠들지 못하는데. 그런 연하를 잠들게 해 주는 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6살 어린 옆집 동생, 주성빈이다. 하지만 어리기만 했던 그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마음을 전해 오는데…. “누나, 나 신경 쓰이죠?” 그냥 친한 동생일 뿐이었는데 언제부터 남자로 느껴지게 된 걸까? 잠들지 못하는 연하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일편단심 직진 연하남의 두근거림. "이제부터는 내가 도와줄게요 누나가 잠들 수 있게.”
『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이 남자 쉽지 않다?!?? 진짜 크랭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