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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남자
박미남
그림박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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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이 남자 쉽지 않다?!?? 진짜 크랭크 인!!!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7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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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몸정>맘정
#걸크러쉬
#여공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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