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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정한 사랑은 샤르헨이오.” “샤르헨은 당신의 수양딸 아닌가요? 그럼, 저는요?” 가난한 귀족 가문의 장녀 엘리아나. 부유한 카르만 남작의 청혼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설레는 마음에 부푼 첫날 밤. 자신의 남편, 카르만 남작에게 다른 여자를 심지어 자신의 수양 딸을 사랑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샤르헨의 계략에 의해 악독한 계모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는데… "소문은 어설프게 내면 안 된답니다. 샤르헨" 위기를 기회로. 온갖 소문을 떠안은 그녀의 목표는 하렘의 여왕. 이 위험천만한 하렘 건설 속 그녀는 복수를 이루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5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43.27%

👥

평균 이용자 수 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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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66

📊 플랫폼 별 순위

18.61%
T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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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호자의 양딸이 되었습니다

"다섯 살과 결혼하겠다는 인성 파탄 쓰레기가 누구야?!" 대마법사였던 나는 동료의 배신으로 허망하게 죽어버린 줄 알았는데, '나시아 드 르보아'라는 남작가 영애의 새 삶을 얻었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약한 몸에 가문의 구박데기 취급을 받다, 전쟁밖에 모르는 마귀, 이테르 공작에게 신부로 보내지게 된다. 그것도 겨우 다섯 살에! 안 타는 쓰레기인 줄만 알았으나, 나를 본 이테르 공작의 반응은 전혀 예상외였으니─ 「르보아 남작 영애를 이테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영애가 원한다면, 내 양딸로서.」 인생 제2막, 아니 3막이 시작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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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서로 항해하라

그림윤양
그림표류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도미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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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사용설명서

어느 날, 이 세계에 소환된 이기영.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간에 사람들과 함께 감금당했다. 우왕좌왕한 순간 들려오는 섬찟한 경고. "살아남기 위해서,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이용하십시오." 재능? 특성? 자신의 재능 창을 열어 능력을 확인하는데…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살아남을 수 없는 절망의 순간. 그에게 주어진 단 하나의 특성. 이거다. 타인의 재능과 상태 창을 볼 수 있는 특성. 살아남기 위해 능력 있는 인간들에게 빌붙자. 그렇게 찾아낸 보물. 회귀자, 김현성. 이번 생이 2회차, 세계의 끝을 본 최강자. 우리 끝까지 함께 하는 거다. 푸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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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런웨이

그림녹두
원작Hirachell

하룻밤을 같이 보낸 그 남자가 내 상사라고?! 패션지 의 에디터 유지안. 그녀는 약혼자의 양다리 소식에 무작정 파리로 떠난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 버리고… 3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지안의 회사에 만렙의 편집장이 프랑스에서 오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 바로 지안과 하룻밤을 보낸 프랑스에서의 그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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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힐, 힐!

작가진램
작가켐제
작가도미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개강 첫날. 한국대 현대 무용과 톱, '고신재'는 개강 총회를 맞아 술집에 끌려온다. 그곳에서 우연히 옆 테이블의 혀가 반쯤 꼬인 넋두리를 듣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5년이잖아. 5년인데….” 그냥 웃고 넘길 옆자리의 취중 고백이 조금 이상하다. 저 술 취한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쩐지, 나인 것 같다. *원작 : 진램 [웹소설]힐, 힐,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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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6(일일삼삼육)

작가우지혜
작가도미
작가수석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11336(일일삼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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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11336(일일삼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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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힐,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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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개강 첫날. 한국대 현대 무용과 톱, '고신재'는 개강 총회를 맞아 술집에 끌려온다. 그곳에서 우연히 옆 테이블의 혀가 반쯤 꼬인 넋두리를 듣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5년이잖아. 5년인데….” 그냥 웃고 넘길 옆자리의 취중 고백이 조금 이상하다. 저 술 취한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쩐지, 나인 것 같다. *원작 : 진램 [웹소설]힐, 힐,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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