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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게임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각자의 활약에 따라 게임 내 랭킹이 결정된다! 그렇게, 피 튀기는 경쟁이 시작됐……을 줄 알았는데?!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이냐.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빙의한 김에 화려한 로판 귀족 생활을 즐기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놀고 먹는 영애들. 그들 사이에 끈끈한 우애와 의리가 쌓이던 와중, 우승자를 위한 보상이 밝혀진다. [20억. 랭킹 1위를 하시면 현생에서 20억을 드립니다.] "그깟 돈으로 우리들의 우정에 금이 갈 것 같아?!" [거기에, 잘생긴 남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것도…… 세 명이나.] 그런 보상이 있었으면 빨리 말씀해 주셨어야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남주도 보고 20억도 따고! 100명의 영애들이 벌이는 랭킹 1위 쟁탈전💗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2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신작이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어요. 🤷

* 신작 기준 : 3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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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업어 키웠더니

내가 쓴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 소설이 로판이 아닌 무협일 뿐... '그치만 이건 내 작품 속 남자주인공을 볼 수 있다는 뜻이잖아!' 긍정회로를 돌려 내새끼(?) 용안 보겠다고 찾아다니는 '연'이, 남주보다 먼저 마주치게 된 것은 남주 '단목창'의 쌍둥이이자 미래의 악당 '단목비'였다. 하지만 원작 주인공들이 어린 시절인 지금, 10대에 불과한 단목비는 악당의 서사를 겪느라 몸도 마음도 피폐한 작고 야윈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그래서 다짐했다. '내가 너를 악당이 되지 않게 키우겠다고.' 가문에서 버림받은 가엾은 도련님을 어화둥둥 업어 키우고, 장성한 그를 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이만 이야기에서 물러나려 했는데. “왜 도망쳤어, 연아?” 화사한 미소가 살벌하기 그지 없었고, "나를 키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연아." 그 악당은 나를 놔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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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에서

“서민 체험할 좁은 방이 필요해요! 한 30평 정도?” 재벌집 막내아들, 유하성. 그에게 떨어진 가문의 미션! 한 달간 집을 나가 검소하게 생활하는 이른바 ‘서민 체험’. 높은 서울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 이지호. 그에게 닥친 위기! 월세를 내려면 ‘룸메이트’를 찾아라. 모태금수저 하성과 프로절약러 지호. 두 남자의 파란만장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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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후회를 바라신다면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너한테 반해 있거든.” 마침내 먹잇감을 사로잡은 포식자 같은 눈빛. 이것은 제안이 아니었다. 자신의 아내가 되라는 일방적인 명령이었다. “하늘 아래 그 어떤 여자보다 사랑받게 해줄게. 캐서린 칼리번.” 요요한 눈웃음에 캐서린은 깨달았다. 그녀의 파혼 계획이 완전히 엉망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그러니 내게서 절대, 도망칠 생각하지 마.” 너는 내 손에 죽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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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드라마

요즘 잘 나가는 배우 해운. 사실 그는 남의 기억을 훔쳐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어쩌다 만나게 된 소영의 기억은 훔쳐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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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사자 가문에서 태어난 유약한 다람쥐 수인 베아티. 그 탓에 수도 이모집에서 구박데기로 살다 유일한 친구이자 약혼자인 2황자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겠다고 말한 순간, '리테르 너 이 나쁜 새끼…!' 그놈의 독니에 죽었다. 다시 눈을 떴더니 2왕자와 엮이기 전의 어린 시절.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바로 몸만 빼내 친부 사자공의 영지로 튀었다. 비록 환영받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발견될 이 엄청난 비법을 가져가 준다면, 내쫓지는 않을 거……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세상에! 언제 이렇게 자라셔서…." "아가씨가 저 앙증맞은 두 발로 걸으신다!" ……응? 왜 이렇게 환영하지? 저거 설마 내 동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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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건 난데 용사님이 미쳐 버렸다

나는 용사의 동료로,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 어쩔 수 있겠어? 도와줘야지. 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은 친우를 돕기 위해 내 정체를 숨긴 채 그의 곁에 남기로 했다. 엘키나스가 온전히 과거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지기를, 그게 내가 그를 위해 죽은 이유였으니까. 하지만… 그가 나를 알아보는 것 같다. "너. …아렌느지." 나는 내 얼굴을 매만졌다. 분명 내 얼굴은 아렌느가 아닌데. 알아볼 리가 없어야 하는 거 아냐?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야. …절대로." 엘키나스가 눈을 빛내며 말했다. [구원여주, 눈치없는여주, 착각계, 능력자여주, 흑화남주, 순정남주, 집착남주, 능력남주, 로맨스코미디,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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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된 하준은 매니저 우경에게 이유없는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우경의 명령으로 냉동창고를 정리하게 되고, 이를 확인하러 온 우경과 함께 냉동창고에 갇히게 되는데… 냉동창고에 갇혀 죽을 거라 생각한 우경은 갑자기 하준에게 사실은 좋아해서 괴롭힌 거라 고백을 하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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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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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치유물#다정공#무감정공#요정수#적극수 인간들의 감정에서 결정을 얻는 <메모리즈 컴퍼니〉소속 포츠는 특별관리대상인 무감정 테사의 감정 결정을 수거하라는 미션을 받고 그를 찾아가지만 되려 자신의 정체를 들켜 덜컥 비밀계약을 해버리고 만다. 테사의 계약 조건은 "사랑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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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망나니 연금술사 실베르, 그가 영웅으로 각성할 거라는 예언을 듣고 수도로 데려가기 위해 온 대신전의 사제 예워스. 사제가 없다면 영웅은 폭주하기에 모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어쩐지 이 사람, 정말 망나니가 아닐 수 없다?! ’ 이 망나니도 시련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 실베르와 예워스는 무사히 수도에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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