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망나니 연금술사 실베르, 그가 영웅으로 각성할 거라는 예언을 듣고 수도로 데려가기 위해 온 대신전의 사제 예워스. 사제가 없다면 영웅은 폭주하기에 모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어쩐지 이 사람, 정말 망나니가 아닐 수 없다?! ’ 이 망나니도 시련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 실베르와 예워스는 무사히 수도에 도착할 수 있을까?
로맨스 판타지 게임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각자의 활약에 따라 게임 내 랭킹이 결정된다! 그렇게, 피 튀기는 경쟁이 시작됐……을 줄 알았는데?!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이냐.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빙의한 김에 화려한 로판 귀족 생활을 즐기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며 놀고 먹는 영애들. 그들 사이에 끈끈한 우애와 의리가 쌓이던 와중, 우승자를 위한 보상이 밝혀진다. [20억. 랭킹 1위를 하시면 현생에서 20억을 드립니다.] "그깟 돈으로 우리들의 우정에 금이 갈 것 같아?!" [거기에, 잘생긴 남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것도…… 세 명이나.] 그런 보상이 있었으면 빨리 말씀해 주셨어야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남주도 보고 20억도 따고! 100명의 영애들이 벌이는 랭킹 1위 쟁탈전💗
마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된 하준은 매니저 우경에게 이유없는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우경의 명령으로 냉동창고를 정리하게 되고, 이를 확인하러 온 우경과 함께 냉동창고에 갇히게 되는데… 냉동창고에 갇혀 죽을 거라 생각한 우경은 갑자기 하준에게 사실은 좋아해서 괴롭힌 거라 고백을 하기 시작하고?!
#판타지물#치유물#다정공#무감정공#요정수#적극수 인간들의 감정에서 결정을 얻는 <메모리즈 컴퍼니〉소속 포츠는 특별관리대상인 무감정 테사의 감정 결정을 수거하라는 미션을 받고 그를 찾아가지만 되려 자신의 정체를 들켜 덜컥 비밀계약을 해버리고 만다. 테사의 계약 조건은 "사랑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