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현실과의 경계마저 지워버린 간절한 꿈에 대하여 십여 년 전으로 회귀해 많은 비운을 바로 잡았으나 다시 현실에서 깨어나는 혁, 그리고 은애, 그러나 아쉬워하기엔 이르다. 원래대로라면 죽어 떠나 있었을 소중한사람들이 되돌아와 있는 것이다. "여보, 혹시 당신도 나랑 같은 꿈을 꾼 거야?" 혁이 은애에게 물어 사태를 파악하던 그 순간. 윤재는 미국에서 희수를 보며 같은 의문에 잠겨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연락에 이게 새로 쓰인 현재인 걸 알게 된 그는 비로소 마음껏 희수를 부둥켜안아 보며 속삭인다. "하늘에서 '진짜 기적'을 선물로 내리셨나 봐" ©죠이나 / 0510, 베리
세부 정보
장르
업로드 날짜
2021년 12월 23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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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약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했던 쉬운 여자, 차민주. 필요할 때만 그녀를 찾았던 나쁜 남자, 박기현. 진심 어린 애정은 민주를 우습게 만들었고 기현은 최악의 방식으로 그녀를 떠났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순간에 되돌아온다.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서. “아이 좀 낳아 줘.” “그런 건,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나한테 필요한 건 네가 낳은 아이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또 잠시면 끝날 불장난이었다. 민주는 기현의 방식대로 응해주기로 한다. 그가 제 몸을 이용하려 든다면, 자신도 이용만 하면 된다고.
천일의 아내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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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알파랑 할래요?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나야 / 베리

못된 짐승을 길들이는 법
"이번 생은 꼭 다르게 살 거야." 델티움 최고의 명문가, 바이에른의 공녀 아네트는 결혼식 당일로 회귀했다. 이번생엔 남편이었던 라펠과 혼인하지 않는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 이제 그들은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하게 될 터였다. "이러지 말아요, 라펠." 그녀는 눈물 고인 눈으로 자신의 옷을 벗기는 남편을 바라보았다. 그는 여전히 못됐고, 거만했으며, 아네트의 몸만 탐하는 짐승이었다. 그녀가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저 못된 짐승을 길들여야만 했다. 이번 생엔 꼭 누명을 벗고,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겠어!
천일의 아내 시즌2
현실과의 경계마저 지워버린 간절한 꿈에 대하여 십여 년 전으로 회귀해 많은 비운을 바로 잡았으나 다시 현실에서 깨어나는 혁, 그리고 은애, 그러나 아쉬워하기엔 이르다. 원래대로라면 죽어 떠나 있었을 소중한사람들이 되돌아와 있는 것이다. "여보, 혹시 당신도 나랑 같은 꿈을 꾼 거야?" 혁이 은애에게 물어 사태를 파악하던 그 순간. 윤재는 미국에서 희수를 보며 같은 의문에 잠겨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연락에 이게 새로 쓰인 현재인 걸 알게 된 그는 비로소 마음껏 희수를 부둥켜안아 보며 속삭인다. "하늘에서 '진짜 기적'을 선물로 내리셨나 봐" ©죠이나 / 0510, 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