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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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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나야 / 베리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1 화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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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02
T009
T006

세부 정보

장르

로맨스

연재 시작일

2022년 01월 27일

연재 기간

2년 7개월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16.57%

👥

평균 이용자 수 2,823

📝

전체 플랫폼 평점

8.85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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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결혼 상대의 나이였다. 돈 때문에 원치 않은 결혼을 강요받는 송연주. 키워 준 은혜를 갚으라는 가족들 앞에서 그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난 너처럼 어리고 예쁜 엄마 갖기 싫어.” 두 살 어린 아들이 될 예정인 강이원. 물 흐르듯 진행되는 결혼에 그만이 유일하게 태클을 걸었다. “그래서 내가 뺏어 볼까 해, 너를.” 정말 이대로 돈에 팔리듯 늙은 남자와 결혼할 거냐며 차라리 그를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너도 늙은 놈보단 어린 새끼가 낫잖아?” 다른 방법이 없었다. 어차피 제 뜻대로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면 이 어리고 패기 있는 남자와 함께하는 것이 차라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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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현실과의 경계마저 지워버린 간절한 꿈에 대하여 십여 년 전으로 회귀해 많은 비운을 바로 잡았으나 다시 현실에서 깨어나는 혁, 그리고 은애, 그러나 아쉬워하기엔 이르다. 원래대로라면 죽어 떠나 있었을 소중한사람들이 되돌아와 있는 것이다. "여보, 혹시 당신도 나랑 같은 꿈을 꾼 거야?" 혁이 은애에게 물어 사태를 파악하던 그 순간. 윤재는 미국에서 희수를 보며 같은 의문에 잠겨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연락에 이게 새로 쓰인 현재인 걸 알게 된 그는 비로소 마음껏 희수를 부둥켜안아 보며 속삭인다. "하늘에서 '진짜 기적'을 선물로 내리셨나 봐" ©죠이나 / 0510,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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