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님, 출근한 지 5분밖에 안 됐는데요!

근육만이 장점인 영업사원 모모세 타이조와 자유분방한 디자이너 하야카와 미쿠니. 이 둘은 새로운 속옷 기획을 하게 되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고군분투 야근 중이다. 그러다 타이조는 실수로 하야카와에게 커피를 쏟아 버리게 되고, 이윽고 단둘이 있는 사무실에선 야한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고...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에 들어갔더니… 개인실에서 성적 서비스를 받게 됐다?! 대학생인 아이카와 유이치는 수업과 아르바이트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퇴근하고 오늘 길에 받은 어느 카페의 전단지. 모처럼이라고 생각하고 왔더니, 왜인지 개인실로 안내를 받고 만다. 심지어 담당 점원인 레이나가 차를 입으로 옮겨주는 전개가?! 과잉 서비스는 갈수록 커져만 가고…둘만의 공간에서 질척거리는 성행위 소리가 울려 퍼진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유이치도‘이런 서비스를 한 번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며 본인의 의지로 허리를 움직이는데…?!

내 자취방에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미소녀… 나는 그녀를 모르는데 그녀는 나를 안다고 한다…?! 증조부의 유품인 인형이 갑자기 내 목소리에 반응하여 인간으로 변신! 나타난 건 ‘치루’라는 이름의 기모노를 입은 미소녀. 치루는 증조부의 곁에서 일하던 하녀였고, 심지어 한 번 죽었던 여인이었다…. 그런 메이드 치루와 나의 음란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두근두근 시추에이션의 연속인 나날이…?!

"이거 뭐지… 만지니까, 그곳이 찌잉 하고 기분 좋아…♥" 여자 몸은 이렇게 기분 좋아지는구나… 온몸이 저릿저릿해!! 좋아하는 여자와의 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해 재채기를 멈추는 비염약을 친구에게 받은 싱고. 하지만 재채기가 낫기는커녕, 갑자기 여자가 되어버린 싱고의 모습에 소꿉친구가 대흥분…!! 게다가 싱고를 여자로 착각한 선배와 첫 경험까지?!

러브호텔에서 일하는 대학생 에이코. 호텔의 지배인과 함께 방을 청소하던 중, 그 방에 왔던 커플이 분실물을 찾으러 온다. 분실물을 찾은 커플의 야릇한 모습을 몰래 보던 에이코는 함께 숨은 지배인의 그곳이 이상해지는 걸 느끼는데?! ⓒToshi／ⓒMobile Media Research

어느 날, 대형 가전제품 판매점의 건강기구 코너에 나타난 미소녀 아야네. 그곳에서 그녀가 점원에게 추천받은 것은 '여성 전용 마사지 의자'! 이 마사지 의자 리모컨의 H 버튼을 누르면…?! 무려 외설적인 자극체와 음란한 영상으로 여성의 모든 성욕을 자극해 준다!

부탁을 받으면 싫다고 거절하지 못하는 어리숙한 OL 미사키. 만원 지옥철에 끼여서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동거 중인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침대에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울면서 방황하다가 남자지만 여성스러운 술집 마담이 있는 bar를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술을 마시며 미사키는 마담에게 현재 상황과 자신은 관계 중에 잘 느끼지 못하다는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는다. 그러자 마담은 "오늘은 이제 아무도 오지 않아, 그러니까 마사지 좀 해줄게."라며 미사키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