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호스트 레오는 남성 전용 업소에서 타카히로에게 「뒤」를 개발당한 뒤, 여자를 안을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타카히로와 동거를 시작하고 음란한 생활이 한계까지 몰아치는 일상. 그러던 어느 날, 타카히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의식하기 시작할 즈음 레오는 바에서 여자 손님에게 배게 영업을 요구받게 된다. 그런 모습을 타카히로에게 들킨 레오는, 타카히로의 질투심과 냉혈함에 몰리게 되고.... 바 손님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여지고 마는데...?!
학생 시절 엄격한 상하관계에 익숙해진 신입사원 하나다는 직속선배 쵸노의 명확하지 않은 지도에 부족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환영회에게 취해 쓰러진 하나다는 간호를 해주는 쵸노의 손에 억지로 토하고 힘들어하면서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단단하게 발기해버렸다! 그 이후 하나다의 성적 취향을 꿰뚫어본 쵸노에게 야한 방향으로 개발 당하는데?! 마조히스트의 본능이 개화한다!
나는 이 나라의 초대황제, 우토사 다. 어린 황제 타오가 지내는 궁정 지하에는 열리지 않는 영묘가 있고 '괴물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쭉 재상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타오는 나라의 실권을 쥐지 못한 채, 재상의 의도대로 의지해 온 친구마저 죽임을 당하고야 만다 자포자기한 끝에 영묘로 들어가 관을 연 타오가 본 것은 흰 머리에 이형을 가진 덩치 큰 남자였는데...?!
모친에게서 사랑받지 못한 마코토는 발작과도 같은 성욕을 아이에게 퍼붓고 아이는 마코토의 끓어오르는 열을 안으로 받아들인다. 비정상적인 관계를 거쳐, 주종관계를 맺은 둘은 야쿠자가 된다. 마코토가 싸고돌기 시작한 애인 베티의 도망을 계기로 베티에게 반한 양아치 유우가 토가와의 뒤틀린 관계에 휘말리는데?!
서툴게 살아가는 회사원 미하루는 어느 날, 전철 막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역을 놓쳐 산속에 있는 폐여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여관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고 하는 후지오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그곳은 절찬 영업 중인 낡은 여관이었고, 게다가 사장님 말에 따르면 후지오는 '이미 죽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후지오를 성불시켜 주고자 미하루는 후지오의 엉큼한 요구에 뭐든지 응하는데...?! 전 AV배우 X 동정남 쾌감 개발 다이어리♥ #현대극 #원나잇 #능글공 #다정공 #절륜공 #소심수 #순진수 #상처수 #평범수 #허당수 #하드BL #일본BL #단행본완결 ⓒ 2020 akabeko / SHINSHOKAN
신입 호스트인 레오는 게임 벌칙으로 남자들을 위한 업소에 끌려간다. 그곳에서 만난 왠지 거역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하복부를 물로 가득 채워 방출시키는 수치임세, 남자에게 미쳤다며 욕을 퍼붓는 레오. 하지만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쾌락에는 저항할 수 없는데. 레오는 하룻밤 사이에 남자를 받아들이며 흥분하는 음란한 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몇 년 후, 인기 호스트로 출세하지만 범해진 그날 밤을 잊지 못하는 레오와 악연의 남자가 재회하게 되는데?
일에 지친 몸을 이끌며 도착한 집, 어둠 속에서 버려진 한 아이가 홀로 울고 있었다―. 아내가 도망쳐 편부 가정이 된 타케시(타케)와 타케루(작은 타케). 작은 타케가 다니는 유치원의 선생님은 옛날에 괴롭혔던 동급생인 시다(아오토)였다. 작은 타케가 태어난 뒤에는 친구들과도 거리가 멀어지고, 하루하루를 일과 육아의 연속으로 보내고 있던 타케. 아오토에게 무심코 자신의 가슴 속 응어리를 털어놓고, 아오토의 품 속에 안기어 “열심히 살고 있구나.” 라는 말을 듣고 난 뒤 점점 아오토를 의식하게 되는데…?!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는 성별 검사. 남녀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α, β, Ω성(性)은 그대로 사회적 지위 역시 나눈다. 성별 검사를 받은 유카는 친구들 중에 자기만 오메가(Ω)라는 사실과 맞닥뜨린다. 그렇게 반에서 고립되고, 알파(α)인 친구 타이가를 두려워하며 그저 오메가임을 숨기기만 하는 유카. 그러나 보건실에 뛰어들어 온 소꿉친구 카오루의 모습을 보고는, 얌전하고 수수한 그가 자신과 같은 Ω성임을 알아채는데──? ⓒ 2017 akabeko / libre
나비처럼 받아치고 벌처럼 쏘는, 지하 투기장 BL!! 한번 떨어지면 살아서 나갈 수 없는 지하 투기장의 운영을 맡은 야쿠자 텐마. 변함없는 나날을 보내던 텐마 앞에 타츠라는 전직 복서이자 사연 있는 청년이 나타나고, 텐마는 그의 강렬한 눈빛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폐쇄된 공간에서 남자들은 각성한다. 희미한 희망을 사랑으로나마―. ⓒAKABEKO(AKITASHOTEN)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