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마을에 사는 삼 형제 란, 미키, 수. 여전히 끈적하고 사이좋은 형제에 소중한 연인들까지 더해져 하루하루가 시끌벅적하다. 장남 란은 오늘도 사랑하는 달링 아이와 뜨겁고 격렬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얌전한 아이의 상태가 신경 쓰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튀어나온 말은 “장기 유학”. 「함께 가달라」고 애원하지만 란의 머릿속을 스치는 것은 동생들인데 ̄? 각자의 장래와 마주하는 조금 성숙해진 삼 형제의 사랑 이야기. 「삼 형제, 차남의 사랑」, 「삼 형제, 막내의 사랑」도 수록.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2년 03월 17일
연재 기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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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직 고교 남자 기숙사
평범한 고교생 이츠사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갑자기 절의 후계자가 된다. 더욱이 불교계 고등학교 남자 기숙사에 들어가 교내에서 스님 후보 동급생들을 만나 모든것이 갑작스러워서 당황하는 이츠사. 같은 방을 쓰는 미성의 소유자 아키히토에게 아츠사는 이윽고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KOUKI / GCJ.

제복, 심야 2시
어릴 때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츠키오에게 고백을 받고 거절한 뒤로 소원해졌던 에이세이. 전 여친이 섹스가 서툴다며 공개적으로 조롱한 뒤로 집에 틀어박혀 혼자서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던 밤, 집 앞에서 연상의 여성과 키스하던 츠키오와 재회한다. “학교에 갈 수 있게 될 때까지”라는 약속으로 츠키오의 방에 눌러앉아 마치 예전의 고백은 없었던 일처럼 지내던 가운데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회복되고―…. 그러던 어느 날 츠키오의 핸드폰으로 에이세이가 모르는 연상녀의 연락이 온다. 자기를 좋아했으면서 연락 온 상대를 우선시한 츠키오에게 “미움받기 싫으면 섹스가 서툰 나한테 테크닉을 알려줘”라고 해버린다. 그랬더니 다정하던 태도는 어디 가고 츠키오의 심술궂지만 기분 좋은 섹스에 휘둘리게 되는데―?

삼 형제, 형의 연애
미모의 삼 형제 란, 미키, 수. 각각 아버지는 다르지만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 사이좋은 형제다. 천사 같은 외모의 차남 미키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는 장남 란은, 미키의 친구 아이에게 희미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미키도 아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기에 이 사랑은 비밀. 그런 와중에 업무 고객을 상대로 몸을 판다는 걸 아이에게 들키고 마는데…? 형의 연애를 계기로 형제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생겨간다― 대담하고 파격적, 하지만 너무 섬세한 삼 형제의 연애 이야기. 「삼 형제, 차남의 연애」, 「삼 형제, 막내의 연애」도 수록.

I❤카부키쵸
화려한 삶을 꿈꾸며 시골에서 상경한 레이. 호스트가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지나친 베개영업 때문에 업계에 찍혀 도망을 치게 되고, 기진맥진한 채 도착한 곳은 러브호텔 골목 구석의 낡아빠진 호텔 앞. 운 좋게도 고용되어 호텔에서 일하게 되자마자 오너가 돌연 복상사, 또 다시 길거리를 헤매야 하는 신세가 된 레이는 갈 곳 없고 사연 있는 종업원들과 운을 하늘에 맡겨보기로 하고 오픈리 게이인 호텔맨 니키가 꺼낸 돈벌이 이야기에 동참하기로 하는데. 그러나 그 실상은…왠지 마음에 든 레이를 가부키쵸에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옭아매기 위한 것이었다!!!!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것으로 모자라 빚까지 지게 된 레이는 다시 호스트일을 하게 되고?!?! 일급보장도 없이 배당금도 고작 10%, 개점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폐점 위기, 정신을 차려보니 니키의 장난감 신세…전도다난한 레이에게 미친 듯한 사랑을 퍼붓는 니키의 정체는―?!?!?! 욕망의 구렁텅이 가부키쵸에서 욕망을 이루고자 No.1 자리를 노리는 골든 루키 신참 호스트의 대분투전!!!!!

너의 꿈을 꾸고 있다
6월 24일 15:43── ""나와 넌 사랑에 빠질 운명이야."" 인기 여행 칼럼리스트인 아마모리는 처음 마주한 유이에게 갑자기 이런 고백을 한다. 암울한 어린 시절, 유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예지몽만이 마음에 위안을 주었다고. 그렇다고 해도 아마모리의 예지 능력을 믿을 수 없으니, 아마모리와 사랑 따위는 하지 않는다. 유이는 이렇게 말했지만 예지대로 키스를 하게 되는데……?! 운명적인 사랑, 예지몽의 수수께끼, 유이의 과거, 아마모리만이 아는 미래. “슬픈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이제는 그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어.”

사랑하는 마음이 머무는 곳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타카가미네 소라는 고3때 쿄토로 전학을 온다. 앞으로 무사히 1년만 보내면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만난 사람이 건축가인 카라스마 세이지. 어른인 카라스마는 눈부셨고, 소라는 머지않아 도리없이 사랑에 빠리고 말았다. 그들의 보금자리와 사랑, 정말 행복한 결말은? ⓒ KOUKI / GCJ.

이런 사랑이라면 끝내고 싶어!
동거를 시작한 지 1년 반이 된 우타(게이)와 료(노멀). 둘이서 만드는 아침밥, 넥타이 색을 정하는 건 우타, 의식 수준 높은 회사원들의 품위 있는 생활―. 나름대로 행복한 매일이지만, 최근 1년은 키스도 섹스도 전무. 그들은 섹스리스였던 것이다―! 섹스리스 동거 커플의 사랑은 끝났다?! 아니면ㅡ?! 「KONNA KOINARA OWARI NI SHITAI!」ⓒ2021 KOUKI. / GENTOSHA COMICS INC. Originally published by GENTOSHA COMICS INC.,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