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페키코
0(0 명 참여)

"저를… 이 지옥에서 꺼내주세요." 어느 마을에 '칸나기'를 하기 위해 바쳐진 청년 카시. 신과 함께 사는 칸나기의 임무는, 그를 안는 마을 남자들에게 신의 힘을 부여해 자손 번영에 기여하는 것이다. 오늘도 남자의 물건을 받아내지만, 그래도 순진무구한 카시는 자신은 마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열한 목소리로 성교를 강요하는 남성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실체가 그저 편리한 부정의 도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남자들에게 안겼던 건 마을을 위한 일이 아니었던가? 나는 그저 욕망을 위해 더럽혀졌던 것일까? 고뇌하는 카시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고, 신조차도 믿지 못하게 된다. 신이여,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화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연재 시작일

2023년 05월 30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BL 웹툰 중 상위 41.63%

👥

평균 이용자 수 176

📝

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58.59%
T007
80.48%
T009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페키코작가의 다른 작품1

thumnail

인형탈 모브 레이프 NTR

작가페키코

"귀여우니까… 박아줄게." 놀이공원에서 근무하는 진은 히어로 쇼의 레드 역을 동경하고 있었다. 언젠가 자신도 레드가 되는 날을 꿈꾸며 일하던 어느 날. 탈의실에 혼자 있던 진은 낯선 곰 인형 탈에게 습격당해 성폭행을 당하고 만다! 고통과 공포에 떨면서도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던 진은 이 일을 없언던 일로 하려고 하는데…. 인형탈의 범행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고, 여러 번 당하는 동안 고통은 쾌락으로 변해버리는데…. 억지로 당하고 있는 건데 도대체 왜…? 왜 이렇게 기분 좋은 거야?!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천마가 동정을 뺏겨야 무림이 산다

천마가 동정을 뺏겨야 무림이 산다

언 홀리 나잇(Un-holy night)

언 홀리 나잇(Un-holy night)

관능 작가의 하인 길들이기

관능 작가의 하인 길들이기

국혼

국혼

인사이드(INSIDE)

인사이드(INSIDE)

여신님의 호랑이 공략법

여신님의 호랑이 공략법

오! 록주

오! 록주

환생했더니 마왕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환생했더니 마왕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애 딸린 오메가와 그와 그

애 딸린 오메가와 그와 그

내 모양을 기억해줘, 형

내 모양을 기억해줘, 형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