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4년 02월 28일
연재 기간
1년 1개월
팬덤 지표
🌟 BL 웹툰 중 상위 40.54%
평균 이용자 수 192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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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애담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사장님의 고양이
사람들 사이에서 적당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어지간히 지쳐버린 이윤서는 일부러 직장에서 좀 떨어진 교외의 주택가에 집을 구해 살고 있다. 집 근처에서 발견한 카페를 아지트 삼아 그곳에서 혼자 시간을 죽이는 것이 요새 그의 일상의 전부. 하지만 이 카페는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간판도 없고, 사람도 없고, 카드기도 없고, 결정적으로 사장까지 이상하다. 하지만 이렇게 혼자서 뒹굴거릴 수 있는데 사소한(?) 이상함 정도야! 하지만 아주 조금씩, 사장님의 마수가 뻗쳐 온다. “먹어요.” 가만, 먹어도 되는 걸까?!
ttadu작가의 다른 작품4개
기애담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헤이븐
[매주 금요일 연재]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민성과 지안. 8년 후, 스물여섯이 된 민성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스물 셋이 된 동생 지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조금 과격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민성은 그 영향으로 시력이 나빠지고 오메가로 발현한다. 지안은 그런 민성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해 두사람은 서로의 히트를 달래주는 사이로 발전한다. 동생 지안의 집요한 집착을 그저 동생의 귀여운 투정으로만 여기던 민성은 두 사람의 사이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거리를 두려고 한다. 조금씩 어긋나는 두 사람의 관계, 여기에 묻혀있던 민성의 과거사가 다가오면서 둘의 관계는 더욱 파국으로 치닫는다.

기애담
"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뱀의 혀
[본 작품에는 범죄 및 고어, 특히 신체 절단과 식인 관련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가 말했지. 이것이 너의 사랑의 완성. 유명 셰프의 아들이자 화가인 이도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인육이 없으면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 도준이 여느 때처럼 자신의 ‘식사 재료’가 될 상대를 물색하고 그를 살해하려던 순간, 고등학교 후배였던 서강현과 재회한다. 비상한 두뇌와 앞뒤 가리지 않는 잔인함으로 이른 나이에 ‘서문파’ 보스에 오른 강현은 도준의 독특한 식성을 알고도 도준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고― 오히려 도준을 자신의 집에 감금하며 도준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데…! “난 인육을 먹어. 어때? 구해줄 수 있겠어?” “그래요? 그럼 날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