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지친 그녀에게 찾아온 사내 로맨스! 비밀 사내 연애를 하다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은 차윤서. 그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 비 오는 날, 창 밖으로 보이는 옛 연인을 발견하고는 뛰쳐나간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고, 그가 윤서에게 큰 거짓말을 한 것을 깨닫게 된다. 충격으로 혼자 비를 맞던 윤서에게 한 남자가 우산을 내밀어주며 조금은 덜 나쁜 기억으로 그날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며칠 후, 해외 파견에서 돌아온 소문의 사원 강제훈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그리고 늘 윤서에게 동기 사랑을 이유로 살갑게 대해주던 고승준이 제훈의 등장을 계기로 윤서와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원작 : 우지혜 [웹소설] 인터셉트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4년 08월 13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64.53%
평균 이용자 수 18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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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을 걷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어둡던 미로 속은 산책길이 되었다.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한이현…. 가지 마.”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사흘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라. 나랑 자자.” 그래도… 이건 전혀 예상 못 한 전개인데? 잠자는 집 속의 윤태오를 위해서라면 유리창을 깨고, 문을 부수어서라도 그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된 이현의 설렘뭉클발칙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미로 속을 걷다
야만의 세계
강한 자가 정의가 되고 이득이 곧 옳은 탐욕의 세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서로를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그곳 - 야만의 세계 “넌 머리털 한 올까지 내가 샀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내게 허락을 받아야지.” 무자비하고 잔혹한 최상위 포식자, 주진헌. “채권자를 나로 바꿀 생각 없어? 너에게 관심이 생겼거든.” 대기업 바른청년 후계자에서 거친 맹수로 전직한 도전자, 주강현. 그리고, “오늘부로 사장님의 개인 비서를 맡게 된 이기진입니다.” 탐욕에 취해 기꺼이 짐승이 된 자들 사이를 유유히 걸어 들어온 먹잇감, 이기진. 잡아먹느냐 잡아먹히느냐 그들의 야만적이고 우아한 사냥이 시작된다. *** 웹툰 [야만의 세계]는 우지혜작가의 원작소설 [야만의 세계]의 기본 설정을 토대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제작된 2차 창작물입니다. ***

11336(일일삼삼육)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11336(일일삼삼육)
11336(일일삼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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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사랑에 지친 그녀에게 찾아온 사내 로맨스! 비밀 사내 연애를 하다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은 차윤서. 그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 비 오는 날, 창 밖으로 보이는 옛 연인을 발견하고는 뛰쳐나간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고, 그가 윤서에게 큰 거짓말을 한 것을 깨닫게 된다. 충격으로 혼자 비를 맞던 윤서에게 한 남자가 우산을 내밀어주며 조금은 덜 나쁜 기억으로 그날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며칠 후, 해외 파견에서 돌아온 소문의 사원 강제훈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그리고 늘 윤서에게 동기 사랑을 이유로 살갑게 대해주던 고승준이 제훈의 등장을 계기로 윤서와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원작 : 우지혜 [웹소설] 인터셉트
미로 속을 걷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어둡던 미로 속은 산책길이 되었다.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한이현…. 가지 마.”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사흘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라. 나랑 자자.” 그래도… 이건 전혀 예상 못 한 전개인데? 잠자는 집 속의 윤태오를 위해서라면 유리창을 깨고, 문을 부수어서라도 그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된 이현의 설렘뭉클발칙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미로 속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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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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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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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하지 마세요!
[친절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 이제부터 마지막 대답은 당신의 몫입니다.] 새해 첫날, 운세를 보러 갔다가 이상한 저주에 걸린 미르아. 마지막 대답을 사수하지 못하면 온몸이 돌로 변한다고? 그런 미르아의 앞에, 답장 빌런 데이라 공작이 나타났다. 데: 네, 감사합니다. 미: 네^^ 좋은 하루 되세요! 데: 백작님께서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미: 네, 감사합니다! 데: 저도 감사합니다. 미: ^0^ 데: ^^ 미: 더 답장 안 주셔도 됩니다! 데: 네, 백작님도 답장 안 해 주셔도 됩니다. ‘답장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 답장하지 말라고! 나는 저주 때문이라 어쩔 수 없다 쳐도 너는 도대체 뭔데!’ 매번 이어지는 지옥의 답장 릴레이와, 아무래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느낀 미르아. 거기다가 ‘트릭스터’의 저주로부터 미르아를 지켜 주겠다는 데이라의 충격(?) 발언까지! 두 사람은 어쩐지 필연적으로 계속 엮이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싹 틔우고…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께 마음이 갔습니다.” ‘…대체 언제?’ ‘내가 마지막으로 대답할 거니까 다 닥치라고 소리 질렀던 그때?’ 데이라의 고백에, 미르아는 설렘과 동시에 혼란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