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0년 09월 16일
연재 기간
1년 5개월
팬덤 지표
🌟 로맨스 웹툰 중 상위 20.08%
평균 이용자 수 1,505 명
전체 플랫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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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작가의 다른 작품16개

인터셉트
사랑에 지친 그녀에게 찾아온 사내 로맨스! 비밀 사내 연애를 하다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은 차윤서. 그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 비 오는 날, 창 밖으로 보이는 옛 연인을 발견하고는 뛰쳐나간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고, 그가 윤서에게 큰 거짓말을 한 것을 깨닫게 된다. 충격으로 혼자 비를 맞던 윤서에게 한 남자가 우산을 내밀어주며 조금은 덜 나쁜 기억으로 그날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며칠 후, 해외 파견에서 돌아온 소문의 사원 강제훈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그리고 늘 윤서에게 동기 사랑을 이유로 살갑게 대해주던 고승준이 제훈의 등장을 계기로 윤서와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원작 : 우지혜 [웹소설] 인터셉트

11336(일일삼삼육)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11336(일일삼삼육)
11336(일일삼삼육)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그의 기억을 지배했던 그녀가 이제 그의 전부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11336(일일삼삼육)
인터셉트
사랑에 지친 그녀에게 찾아온 사내 로맨스! 비밀 사내 연애를 하다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은 차윤서. 그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어느 비 오는 날, 창 밖으로 보이는 옛 연인을 발견하고는 뛰쳐나간다.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고, 그가 윤서에게 큰 거짓말을 한 것을 깨닫게 된다. 충격으로 혼자 비를 맞던 윤서에게 한 남자가 우산을 내밀어주며 조금은 덜 나쁜 기억으로 그날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며칠 후, 해외 파견에서 돌아온 소문의 사원 강제훈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익숙함을 느낀다. 그리고 늘 윤서에게 동기 사랑을 이유로 살갑게 대해주던 고승준이 제훈의 등장을 계기로 윤서와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원작 : 우지혜 [웹소설] 인터셉트
미로 속을 걷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어둡던 미로 속은 산책길이 되었다.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한이현…. 가지 마.”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사흘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라. 나랑 자자.” 그래도… 이건 전혀 예상 못 한 전개인데? 잠자는 집 속의 윤태오를 위해서라면 유리창을 깨고, 문을 부수어서라도 그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된 이현의 설렘뭉클발칙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미로 속을 걷다

미로 속을 걷다
어느새 비가 그치고, 어둡던 미로 속은 산책길이 되었다.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한이현…. 가지 마.”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사흘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라. 나랑 자자.” 그래도… 이건 전혀 예상 못 한 전개인데? 잠자는 집 속의 윤태오를 위해서라면 유리창을 깨고, 문을 부수어서라도 그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된 이현의 설렘뭉클발칙 로맨스가 시작된다! *원작 : 우지혜 [웹소설]미로 속을 걷다
야만의 세계
강한 자가 정의가 되고 이득이 곧 옳은 탐욕의 세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서로를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그곳 - 야만의 세계 “넌 머리털 한 올까지 내가 샀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내게 허락을 받아야지.” 무자비하고 잔혹한 최상위 포식자, 주진헌. “채권자를 나로 바꿀 생각 없어? 너에게 관심이 생겼거든.” 대기업 바른청년 후계자에서 거친 맹수로 전직한 도전자, 주강현. 그리고, “오늘부로 사장님의 개인 비서를 맡게 된 이기진입니다.” 탐욕에 취해 기꺼이 짐승이 된 자들 사이를 유유히 걸어 들어온 먹잇감, 이기진. 잡아먹느냐 잡아먹히느냐 그들의 야만적이고 우아한 사냥이 시작된다. *** 웹툰 [야만의 세계]는 우지혜작가의 원작소설 [야만의 세계]의 기본 설정을 토대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제작된 2차 창작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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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시아나는 작은 왕국의 공주였다. 제국군이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 잔혹한 황태자에게 목이 날아가기 직전, 시아나는 소리쳤다. “살려 주세요!” 아름다운 얼굴에 붉은 피를 묻힌 황태자를 향해 시아나는 간절한 목소리로 빌었다. “저는 궁에서 익힌 재주가 많습니다. 시녀로 부려 먹기 딱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황궁의 수습 시녀가 된 시아나. 그런데 생각보다 일이 적성에 맞는다?! 빗자루질을 하면 복도가 깨끗해지고, 밀가루 반죽을 주물거리면 달콤한 쿠키가 구워지고, 빨래를 하면 뽀얗게 된 이불에서 향기가 나잖아! 시녀로서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인데 황족들은 서서히 시아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네가 타 준 차는 늘 최고야.” “네가 만든 드레스라고? 정말 아름다워.” “네게 황자의 교육을 부탁하고 싶구나.” 하지만 결코 이 남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나도 그래.” “......” “나도 네가 없으면 안 돼, 시아나.” 애달픈 황태자의 목소리에 시아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이보세요, 전하. 저는 평범한 시녀로 살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