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이란에서의 동성애 관련 사건을 다룬 이야기. Ruhollah Rezazadeh는 이란의 인탤리한 여성 변호사이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한 희생양으로 체포된 두 소년 중 한 소년의 변호를 맡게 된다. 변론을 위해 듣게 되는 두 소년의 만남과 사랑. 소년들을 구하기 위해 인권 단체 등에 도움을 구하지만....
홀로 한국 생활을 하던 이현(노아)에게 도영(애쉬)과 도열(레오)이 찾아오고, 세 사람은 동거를 하게 된다. 이현은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형 도영에게 눈이 가지만, 오히려 동생인 도열이 자꾸만 자신에게 야릇한 신호를 보낸다. 두 사람의 똑닮은 모습에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이현은 도영을 상상하며 몇 번이고 도열과 몸을 섞게 되고, 그러던 중 이 은밀한 관계를 도영에게 들키게 되는데... "정신 차려, 노아. 상대는 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