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단편선] : ~내 이상형은 말 잘 듣는 착한 남자 (2)~ 사람들은 후기를 보고 많은 것을 결정한다. 입을 것, 먹을 것 그리고 남자. 데이트 후기를 볼 수 있는 데이팅 앱! 펄스피크 오늘도 리뷰를 써내려 가는 혜린은 친구의 덫으로 데이트에 나가게 된 체육과 감자남 권무호과 하룻밤 잠을 자게 된다. 혜린은 한 번 한 놈이랑은 두 번은 없는데 왜인지 무호와는 계속 하고 싶어지는데…? ⓒ최남새/학산문화사
"아저씨, 제 발이 그렇게 좋아요? ...그럼...저는요?" 내 얼굴, 내 몸보다 내 발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 신직인과 나 자체를 좋아하는 소꿉친구 윤선우. 두 남자의 시선은 한제희에게 향하지만, 제희의 시선은 그중 한 사람에게 만 향하는데… "선우야, 내 발 만져 볼래?" 최남새 작가님의 세 번째 작품! 여성 독자와 남성 독자를 사로잡았던 로맨스 성인 작품! . 기다렸던 세 사람의 후일담. 더 애틋하고 더 야릇한 에피소드가 지금 시작합니다. ⓒ최남새/학산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