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cy.P의 천재 디자이너 안서윤. 그를 가지고 싶은 회장의 아들 박현승 천재 구두 디자이너 서윤의 밑에 회장 아들인 박현승이 낙하산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서윤은 그가 회장 아들인 것을 개의치 않고 혹독하게 훈련시킨다. 그런 서윤에게 현승은 점점 끌리게 되고, “제가 팀장님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뽑아 오면” “뽑아 오면?” 말꼬리를 반복하며 늘어지는 그에게 현승은 눈을 똑바로 맞추며 말했다. “그땐 저랑 한 번 자요.”
그란디아 왕궁에서 배척당해 불행하게 산 공주, 엘리사. 전장의 폭군이라 불리는 타국의 공작과 계약 결혼하다! 오직 살아남는 것이 목표였기에 남편에게 어떠한 기대도 없었으나……. “이건 뭐지. 다리 사이에서 피가 흐르는데.” “어, 어떡해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당신 그곳이……!” 어찌 된 일인지 두 사람의 몸이 바뀌었다! “안심하세요. 절대로 당신의 마음을 바라지 않겠어요.” “…….” ‘왜 남편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이지?’ 천덕꾸러기로 자라 사랑에 소극적인 그란디아의 공주, 엘리사. 참는 것보다 죽이는 것이 익숙한 란델의 미친개, 진저.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 유수완 작가님의 인기 로맨스판타지 소설 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수치플, 야외플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갔던 날, 하준의 인생은 궤도에서 강제로 이탈 당했다. “야, 몇 살이냐.” “스물네 살이요.” “결혼하려면 속궁합이 먼저니까 괜찮지?” 그렇게 스물네 살의 어느 날, 하준은 강제로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었다.
‘정신 차리자, 최지연.’ 쏴아아. 쏟아지는 물줄기 소리를 들으며 지연은 침착하게 숨을 골랐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정사의 흔적이 완연한 침대 위에 누워있으면서도 도대체가 믿을 수 없었다. ‘나, 지금 열두 살이나 어린 애하고 원나잇 한 거야?’ *** "어릴 땐 잡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달라요."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동그랗게 뜬 눈만 깜빡거리는 지연에게 민준은 나직이 속삭였다. "나, 누나 놓치기 싫어요." ***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5년 전,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네 고딩이 이제는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 원나잇을 하게 된 지연은 그가 저와 심상치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어느새 남자가 되어 다가온 민준. 이제 그는 더 이상 발랑 까진 어린애가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기울어가는 가문의 회생을 위해 정략결혼을 하기로 한 나디아. 상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카페에서 남자를 기다리는데. 그리고 유리를 만난다. 묘한 매력의 유리를 보고 의아해하며 그를 따라가는 나디아. 하지만 이는 잘못된 만남이었다. 나디아가 유리를 따라나가는 그 순간, 나디아의 진짜 상대인 페터는 카테리나를 만나고 있었으니. 성향자가 아닌 바닐라가 성향자를 만나면서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잘못된 만남의 시간은 길어지고, 네 사람은 자신들이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원래대로 돌아가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는데...
※ 해당 작품은 비도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남편의 친구가 하는 일을 도와주기로 한 유선. 그런데 남편 친구는 그녀가 결혼 전 만났던 플레이 파트너 승한이었다. 거기에 승한이 하는 일은 성인용품샵이었는데… 과연 유선은 그와 한 공간에서 무사히 버틸 수 있을까?
※ 해당 작품은 비도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남편의 친구가 하는 일을 도와주기로 한 유선 그런데 남편 친구는 그녀가 결혼 전 만났던 플레이 파트너 승한이었다. 거기에 승한이 하는 일은 성인용품샵이었는데… 과연 유선은 그와 한 공간에서 무사히 버틸 수 있을까?
초고수위 동명의 소설 원작 모여봐요, 짐승의 숲 노블코믹스! 소설로만 만났던 존잘들의 끈적한 수위물을 즐겨보세요! *** 엄마가 커튼을 걷은 모양이다. 강렬한 햇살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떴다. “근데 왜 하늘이 보이지?” 정말이었다. 분명 내 방 침대에서 곱게 잠들었는데 눈뜨자 보인 건 푸른 하늘이었다. 가장자리로 드리워진 녹음, 그 가운데 뻥 뚫린 공간. 드문드문 조각구름이 지나가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일단 정신을 차리기 위해 바로 옆에 흐르는 계곡 앞으로 다가갔다. 찬물에 세수하니 조금은 정신이 맑아진다. 어? 그런데…. “누구냐, 넌?” 단발머리에 통통한 내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갸름하고 이목구비가 짙은 여자 얼굴이 보였다. 심지어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이다. “세상에…. 이거 꿈인가? 아니면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빙의?” ***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고수위 모바일 게임 모여봐요, 짐승의 숲에 빙의한 애로메랄다. 만렙을 찍고 소원석을 받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아버지로부터 정략결혼을 강요받고 있던 백작영애 에스메랄다. 스스로 운명의 반려를 찾고자 참가한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알폰스에게 연애를 제안한다.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뒷세계의 사건들을 처리하고 있는 황제의 번견. 임무 수행에 이용하기 연애를 시작한 알폰스였지만 스스럼없이 돌진해오는 그녀에게 점차 마음이 쓰인다. 한편 일도 연애도 열심이었던 그녀는 블랙 저먼 아이리스의 음모의 한복판에 휘말리게 되는데…
하루에도 열 번은 네게 다가가는 꿈을 꾸곤 해. 너의 심장을 도려내는 꿈을. 한 번도 네가 없는 세상은 꿈꾸지 못했어. 너는 내 손에 피눈물을 흘려야 하니깐, 내 눈빛을 바라봐. 내 입술을 바라봐. 내 손끝을 바라봐. 내 몸짓을 바라봐. 이 모든 건 너를 향한 나의 한 서린 복수를 위한 작은 시작에 불과해. 행복해도 좋아. 기대해도 좋아. 너의 모든 걸 부숴버릴 테니깐.
"나, 누나 놓치기 싫어요." 그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5년 전,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네 고딩이 이제는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 원나잇을 하게 된 지연은 그가 저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동명의 웹소설은 북팔에서 최고 프로모션을 받고 인기리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내 멘탈을 흔들어 전교 1등 자리를 빼앗으려는 속셈인가!” 졸업생에겐 출세의 길이 보장된 최고의 특성화 학교 ‘가온누리’. 이곳의 전교 1등은 어느 댁 자제도 아닌 고아원 출신 ‘지예’다. 대외적으론 공부 잘하는 착하고 예쁜 아이 가면을 쓰고 있으나 속은 성공만이 목적인 가식의 여왕. 오직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인 지예에게 새 학기 첫날 국내 최고 호텔 재벌의 삼남이자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승준’이 고백하고, 때아닌 선전포고에 멈춰 있던 지예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