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고자 했으나, 어릴 때부터 보여서는 안 될 것들이 보였던 라희. 친구들로부터 외면받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서울로 전학까지 강행했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첫눈에 반한 상대가 귀신인 건데! 이후 라희는 비교적 착한 수호에게 빠지게 되지만, 또다시 이상한 아이로 보일까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오히려 수호의 등장은 라희에게 꿀이다. 그와 함께 있으면 다른 귀신들이 보이지 않는 것. 라희는 그를 통해 귀신들을 물리치고자 하고 수호은 그녀를 통해 자신이 성불할 수 있게 도와달라 말한다. 수호을 성불까지 시켜야 하는 마당에 까칠한 한율과 엮이기까지? 성불과 함께 시작되는 세 사람의 로맨스!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5년 02월 20일
연재 기간
1주
팬덤 지표
신작이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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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장래희망은 흑막
무림의 흑막이었던 고수 진단예, 죽었다 살아 났더니 웬 아이가 되었다. 그런데 이 아기, 성왕의 후계자라지만 고통만 받다가 요절할 운명이라니? 내가 이 몸에 들어온 이상 그 꼴은 못보지. 무림을 호령하던 실력으로 세상을 휘어잡고, 모두의 마음도 사로잡는 수상하지만 귀여운 아기의 통쾌한 여정이 펼쳐진다!
들의 아이
▪ 소위 삼한갑족의 아들로 태어나 자유평등세상을 꿈꾸었던 진정한 자유인 이회영, 헤이그 밀사의 기획자이며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양성, 고종의 망명을 기획, 65세 나이로 일본군사령관 암살을 계획했던 그. 그의 행적은 독립운동사를 관통했지만 스스로 직책을 가지지 않고고 행적을 은폐하여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다. ▪ 1927년. 3.1운동 후 8년이 지났지만 독립은 요원하다. 일본은 더 강하지고 커졌다. 대륙에 넘쳤던 독립투사들은 죽고, 잡히고 흩어졌다. 남은 이들은 절대빈곤에 직면한다. 그럼에도 방법을 모색하고 일제와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 ‘들의 아이’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 독립운동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규창. 그의 아버지는 우당(友堂) 이회영이다. 규창은 어린 시절부터 대륙을 떠돌며 아버지를 보좌한다. ▪ 부인 이은숙의 수기, 아들 규창의 자서전, 관련 서적과 사료 등을 토대로 그들의 일대기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만든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