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아이
글고타
그림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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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삼한갑족의 아들로 태어나 자유평등세상을 꿈꾸었던 진정한 자유인 이회영, 헤이그 밀사의 기획자이며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양성, 고종의 망명을 기획, 65세 나이로 일본군사령관 암살을 계획했던 그. 그의 행적은 독립운동사를 관통했지만 스스로 직책을 가지지 않고고 행적을 은폐하여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다. ▪ 1927년. 3.1운동 후 8년이 지났지만 독립은 요원하다. 일본은 더 강하지고 커졌다. 대륙에 넘쳤던 독립투사들은 죽고, 잡히고 흩어졌다. 남은 이들은 절대빈곤에 직면한다. 그럼에도 방법을 모색하고 일제와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 ‘들의 아이’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 독립운동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규창. 그의 아버지는 우당(友堂) 이회영이다. 규창은 어린 시절부터 대륙을 떠돌며 아버지를 보좌한다. ▪ 부인 이은숙의 수기, 아들 규창의 자서전, 관련 서적과 사료 등을 토대로 그들의 일대기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만든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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