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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 중이라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국정원에선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제냐’라는 현지 정보통을 파트너로 붙여 준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한 척하지만, 불쑥불쑥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제냐’는 어떤 풍파에도 꺾일 줄 모르는 ‘권택주’에게 남다른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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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3월 24일

출판사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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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필로우 토크(Pillow Talk) 3~5권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정의현은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무명 배우다. 제대 후 변변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지내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탑스타 차일주를 만난다. 차일주는 거침없는 친화력을 앞세워 의현에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소평가됐던 의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구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이먼 킴에게 그를 추천한다. 오래도록 꾸준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제 연기를 인정해 주고, 늘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차일주를 향한 고마움은 차차 다른 감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thumnail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외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 중이라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국정원에선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제냐’라는 현지 정보통을 파트너로 붙여 준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한 척하지만, 불쑥불쑥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제냐’는 어떤 풍파에도 꺾일 줄 모르는 ‘권택주’에게 남다른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thumnail

진저리 2권

소작도라는 어촌 마을에서 ‘황장엽’은 수완이 좋기로 유명한 젊은 어부다. 입도 걸고, 가방끈도 짧다는 이름난 난봉꾼인데 어째서인지 그의 평판은 그리 나쁘지 않다. “사내가, 계집도 아니면서 살랑거리기는….” 어느 추운 밤, ‘황장엽’은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에서 도망친 ‘염기정’과 그의 어린 동생을 거둬 하룻밤 재워 준다. 그 일을 기점으로 자꾸 ‘염기정’이 눈에 밟히더니 급기야 마음속에 그를 향한 연정이 새록새록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울에 가려고요. 사람답게 살려면 그 방법뿐이니까.” 한편 ‘염기정’은 술만 찾는 폭력적인 아버지, 가출한 어머니,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동생, 지독한 가난의 굴레로부터 탈출을 꿈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끝내 입학에는 실패한다. 삶의 목표를 잃고 생기 없이 지내던 ‘염기정’은 읍내에서 큰 장이 서던 날, ‘황장엽’이 자신의 어린 동생을 데리고 장 구경을 하러 간 사이에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염기정’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장엽’은 몇 날 며칠 포구에 앉아 그를 기다리다가 그가 남기고 간 그의 어린 혹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7년 후, 꼭 돌아오겠노라 했던 ‘염기정’이 정말 ‘황장엽’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thumnail

진저리 1권

소작도라는 어촌 마을에서 ‘황장엽’은 수완이 좋기로 유명한 젊은 어부다. 입도 걸고, 가방끈도 짧다는 이름난 난봉꾼인데 어째서인지 그의 평판은 그리 나쁘지 않다. “사내가, 계집도 아니면서 살랑거리기는….” 어느 추운 밤, ‘황장엽’은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에서 도망친 ‘염기정’과 그의 어린 동생을 거둬 하룻밤 재워 준다. 그 일을 기점으로 자꾸 ‘염기정’이 눈에 밟히더니 급기야 마음속에 그를 향한 연정이 새록새록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울에 가려고요. 사람답게 살려면 그 방법뿐이니까.” 한편 ‘염기정’은 술만 찾는 폭력적인 아버지, 가출한 어머니,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동생, 지독한 가난의 굴레로부터 탈출을 꿈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끝내 입학에는 실패한다. 삶의 목표를 잃고 생기 없이 지내던 ‘염기정’은 읍내에서 큰 장이 서던 날, ‘황장엽’이 자신의 어린 동생을 데리고 장 구경을 하러 간 사이에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염기정’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장엽’은 몇 날 며칠 포구에 앉아 그를 기다리다가 그가 남기고 간 그의 어린 혹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7년 후, 꼭 돌아오겠노라 했던 ‘염기정’이 정말 ‘황장엽’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thumnail

필로우 토크(Pillow Talk) 2권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정의현은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무명 배우다. 제대 후 변변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지내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탑스타 차일주를 만난다. 차일주는 거침없는 친화력을 앞세워 의현에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소평가됐던 의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구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이먼 킴에게 그를 추천한다. 오래도록 꾸준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제 연기를 인정해 주고, 늘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차일주를 향한 고마움은 차차 다른 감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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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이 도서는 2012년 개인지로 출간되었으며, 2020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5권은 이북 출간 기념의 새 외전입니다. *도서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도서 내 강압적 성 행위, 폭력, 감금, 3P, 원나잇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 중이라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국정원에선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제냐’라는 현지 정보통을 파트너로 붙여 준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한 척하지만, 불쑥불쑥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제냐’는 어떤 풍파에도 꺾일 줄 모르는 ‘권택주’에게 남다른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thumnail

필로우 토크(Pillow Talk) 1권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정의현은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무명 배우다. 제대 후 변변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지내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탑스타 차일주를 만난다. 차일주는 거침없는 친화력을 앞세워 의현에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소평가됐던 의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구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이먼 킴에게 그를 추천한다. 오래도록 꾸준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제 연기를 인정해 주고, 늘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차일주를 향한 고마움은 차차 다른 감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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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아나스타샤 3~4권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 중이라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국정원에선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제냐’라는 현지 정보통을 파트너로 붙여 준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한 척하지만, 불쑥불쑥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제냐’는 어떤 풍파에도 꺾일 줄 모르는 ‘권택주’에게 남다른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thumnail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1권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 중이라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국정원에선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제냐’라는 현지 정보통을 파트너로 붙여 준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호쾌한 척하지만, 불쑥불쑥 포악한 본성을 드러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제냐’는 어떤 풍파에도 꺾일 줄 모르는 ‘권택주’에게 남다른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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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미 올(Eat Me All)

*이 도서는 2009년 개인지로 출간되었으며, 2021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도서 내 인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도서 내 감금, 강간, 폭력, 살인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여덟 살의 ‘박주완’은 친가족에 의해 정신병원에 불법 감금된다. 해당 병원은 멀쩡한 사람도 미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박주완’의 담당의는 보호자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병원 밖으로 빼돌려 부당 이득을 취하는데, 어느 날 RH-AB형인 ‘박주완’이 그의 눈에 띄게 된다. 한편 위태로운 삶을 살며 언제, 어디서 칼을 맞을지 모르는 ‘권수혁’은 원활한 혈액 조달을 위해 살아 있는 혈액백을 주문하기에 이르고, 그와 혈액형이 같은 ‘박주완’은 상품으로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10년 만의 탈출을 기뻐하기에는 야생 재규어를 반려동물 삼아 키우는 ‘권수혁’과의 동거도 만만찮게 위험해 보인다. 설상가상 ‘박주완’의 이부동생이자 원수인 우형석까지 ‘박주완’을 찾기 시작하는데….

thumnail

진저리

*이 도서는 2010년 개인지로 출간되었으며, 2021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이 도서의 작중 배경은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친 섬마을로 구시대적인 세계관이 묘사돼 있습니다. *도서 내 인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도서 내 강압적인 관계, 제3자와의 관계가 묘사돼 있습니다. 소작도라는 어촌 마을에서 ‘황장엽’은 수완이 좋기로 유명한 젊은 어부다. 입도 걸고, 가방끈도 짧고, 눈 마주친 여자는 일단 자빠뜨리고 본다는 이름난 난봉꾼인데 어째서인지 그의 평판은 그리 나쁘지 않다. “사내새끼가, 계집도 아니면서 살랑거리기는….” 어느 추운 밤, ‘황장엽’은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에서 도망친 ‘염기정’과 그의 어린 동생을 거둬 하룻밤 재워 준다. 그 일을 기점으로 자꾸 ‘염기정’이 눈에 밟히더니 급기야 마음속에 그를 향한 연정이 새록새록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울에 가려고요. 사람답게 살려면 그 방법뿐이니까.” 한편 ‘염기정’은 술만 찾는 폭력적인 아버지, 가출한 어머니,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동생, 지독한 가난의 굴레로부터 탈출을 꿈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끝내 입학에는 실패한다. 삶의 목표를 잃고 생기 없이 지내던 ‘염기정’은 읍내에서 큰 장이 서던 날, ‘황장엽’이 자신의 어린 동생을 데리고 장 구경을 하러 간 사이에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염기정’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장엽’은 몇 날 며칠 포구에 앉아 그를 기다리다가 그가 남기고 간 그의 어린 혹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7년 후, 꼭 돌아오겠노라 했던 ‘염기정’이 정말 ‘황장엽’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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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블루스(Sugar Blues)

#역스폰 #연예계 #배우공 #재벌수 #문란공 #까칠수 #짝사랑수 #병약수 #애증 #유사근친 2년 전, 동료 배우와의 쌍방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백상희(지건오)’는 사건이 수습되자마자 입대한다. 제대 후에도 여론은 좋지 않고, 기존 기획사와의 계약은 파기된 데다 위약금으로 인한 빚은 계속 불어난다. ‘백상희’ 스스로 재기에 대한 의지가 없고, 그를 원하는 곳도 없어 연예계 복귀가 요원하던 차에 SSIN엔터테인먼트라는 신생 기획사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전속계약을 제안해온다. “원금 14억에 2년 3개월 동안 붙은 이자만 11억 3천. 그중에 상환금이 7억 8천이니까 남은 빚은 모두 17억 5천.” 서한열은 줄곧 보던 것을 테이블 위로 툭 던져놓았다. “지건오 씨 계약금으로 하죠. 그 17억 5천.” 백상희에게서 돌연 웃음이 터졌다. 서한열은 그를 의아하게 주시하면서 덩달아 히죽거렸다. “왜 웃어?”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자선사업이라도 시작했나 싶어서.” “너도 다 알고 온 거잖아? 지금 너한테 그만한 돈 버릴 사람, 나밖에 없다는 거.” “그래도 이렇게 파격적으로 대우해줄 줄은 몰랐는데.” “그 대우가 파격적이다 싶으면 다른 대우는 얼마나 개 같을까도 생각해야지.” 계약금이라는 명목으로 단번에 거액의 빚을 탕감해준 SSIN엔터테인먼트 대표, ‘서한열’은 사실 오래전 부모의 재혼으로 백상희와는 형제 아닌 형제가 된 사이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꼬여버린 두 사람의 관계는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며 애증으로 점철된다. 첫 만남 이후, ‘백상희’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이던 ‘서한열’은 급기야 스폰서를 자청한다. 등장인물 * 공 : 백상희 –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연예계에서 물의를 일으켜 입대한 배우, 세상사에 무심한 성격.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아버지 다른 동생들을 건사하느라 안 해 본 일이 없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조차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다. 찰나의 온기나마 느낄 수 있으면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지만, ‘서한열’은 달랐다. 남자인 주제에 처음부터 저돌적이었던 ‘서한열’의 집착이 재밌다. * 수 : 서한열 – 선천적인 지병 때문에 예민하고 까칠한 성정. 아픈 손자를 애지중지하는 할아버지 덕분에 뭐든 제 마음대로 하고 살았다. 그룹 후계 작업 중 대뜸 ‘백상희’를 위한 기획사를 세운 것도 그 일환.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에게 새 여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 여자가 버리고 왔다는 제 또래의 아들이 궁금했다. 그리고 그 아들, ‘백상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전에 없던 초조함에 시달려 왔다.

thumnail

필로우 토크(Pillow Talk)

*이 도서는 2013년 개인지로 출간되었으며, 2020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정의현은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무명 배우다. 제대 후 변변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지내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탑스타 차일주를 만난다. 차일주는 거침없는 친화력을 앞세워 의현에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소평가됐던 의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구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이먼 킴에게 그를 추천한다. 오래도록 꾸준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제 연기를 인정해 주고, 늘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차일주를 향한 고마움은 차차 다른 감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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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스팟 (Sweet Spot)

**3권 도서 내 포함된 외전은 도서 말미가 아닌 중간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야구선수공 #마스코트수 #연하공 #연상수 #짝사랑수 #재회물 프로구단 ‘엠보 엘리펀츠’의 에이스 투수, 윤건영. 그는 부쩍 제 주위를 알짱거리는 구단 마스코트 ‘펀즈’가 거슬린다. 그저 업무의 일환이라기에는 ‘펀즈’의 행동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윤건영은 우연히 펀즈가 탈의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의뭉스럽던 비만 코끼리의 정체는 뜻밖의 인물이었다. 〈등장인물〉 * 공 : 윤건영 – 리그 에이스 투수, 천상천하 유아독존, 문란하기 짝이 없는 징크스의 소유자, 자기 관리가 철저하며,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무례할 만큼 직설적이다. 남다른 가정사 때문에 고슴도치가 됐다. 언제인가부터 불쑥불쑥 나타나 옳은 말을 지껄이는 바보 코끼리, ‘남원우’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 수 : 남원우 – 고교 시절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프로구단 ‘엠보 엘리펀츠’의 코끼리 마스코트로 일하고 있다. 털털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은근히 잔정이 많다. 오래전부터 미운 오리 새끼 같던 윤건영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를 향한 동경에 가까웠던 마음은 오랜 시간을 지나오며 차츰 사랑으로 변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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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Pillow Talk)

*이 도서는 2013년 개인지로 출간되었으며, 2020년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정의현은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무명 배우다. 제대 후 변변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이 지내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탑스타 차일주를 만난다. 차일주는 거침없는 친화력을 앞세워 의현에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과소평가됐던 의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친구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이먼 킴에게 그를 추천한다. 오래도록 꾸준했지만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제 연기를 인정해 주고, 늘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 차일주를 향한 고마움은 차차 다른 감정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thumnail

첫눈

배경/분야: 현대물, 일상물, 첫사랑, 연하공, 연상수, 미남공, 단정수, 순정공, 상처수, 직진공, 성실수 ※ 이 작품은 2017년 회원제 사이트에 공개된 바 있으며 2025년 수정, 발간됐습니다. ※ 작 중 배경은 2017년이니 독서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인물소개 공 : 한희건(22) - 대학 배구선수. 프로구단 1순위 지명이 확실시되는, 전도유망한 에이스 세터. 큰 키에 말수가 적고 빈말도 하지 않아 무뚝뚝한 인상을 주지만 속정이 깊은 편이다. 무슨 생각에선지 친형인 예건의 결혼식이 끝난 뒤부터 현우의 주변을 계속 맴돈다. 수 : 도현우(29) - 은행원. 성실하고 내성적인 원칙주의자. 빠듯한 가정 형편에 학생 때부터 사회인이 된 지금까지 한눈팔 틈 없이 빡빡하게 살아왔다. 오랜 친구인 예건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누구에게도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고립시킨다. 그 외 : 한예건(29) – 현우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자 십년지기, 희건의 친형.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으며 자꾸 겉도는 현우를 몇 번이고 제 옆에 끌어다 놓는 다정이 죄인 남자. 첫사랑과 결혼에 골인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 공감글귀 “형 혹시 우리 형수님 좋아했어요? 아니면 우리 형 때문에 운 건가?” ■ 책 소개 “나, 결혼한다.” 십년지기인 예건의 결혼 선언과 함께 한 번도 내색해 본 적 없던 ‘현우’의 오랜 짝사랑이 끝난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느라 예건의 결혼식 뒤풀이에서 과음한 ‘현우’는 다음 날, 제집에서 반나체로 깨어난 ‘희건’을 보고 놀란다. 혼주 가족의 도리로 만취한 ‘현우’를 그의 집까지 데려다준 것뿐이라던 ‘희건’은 그 뒤로도 틈틈이 연락하고 불쑥불쑥 나타나며 ‘현우’의 주변을 맴돈다. 그로 인해 쳇바퀴 돌던 일상에 뜻밖의 변주가 생기면서 ‘현우’도 점차 ‘희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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