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맞바람을 핀다는 건
손세희
0(0 명 참여)
"그 여잔 임신 기계일 뿐이야." 헌팅턴 공작과의 결혼을 위해 팔려오듯 수도로 왔지만 그에게는 어린 정부가 있었다. 결혼식 날 새벽, 남편에게 들어야 했던 '임신 기계'라는 잔인한 말. 그 말에, 수동적이기만 했던 그녀의 안에 감춰진 진짜 스칼렛이 깨어났다. 무엇을 위해, 왜 그들이 바라는 대로 꼭두각시가 되어야 하나. 감히 내 앞에서 목을 빳빳하게 들려 한다면, 나는 그 목뼈를 친히 꺾어주리라. 스스로 일어서려는 그녀의 앞에 다가온 두 남자, 그리고 어딘가 이상해진 남편과 그의 정부. 아슬아슬한 줄 위에 올라탄 스칼렛, 그녀를 둘러싼 야릇한 사랑과 음모, 궁중암투가 시작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0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세 살 아기는 관리자네 딸이랍니다
세 살 아기는 관리자네 딸이랍니다
유령 공작의 딸이 되었다
유령 공작의 딸이 되었다
보답은 결혼으로 부탁할게요!
보답은 결혼으로 부탁할게요!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그 기사가 버려진 황자를 지키는 방법
그 기사가 버려진 황자를 지키는 방법
황제의 침실엔 마녀가 산다
황제의 침실엔 마녀가 산다
이번 생,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이번 생,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집착 시종으로 살아남기
집착 시종으로 살아남기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