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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절륜공/연하공/대형견공/수에게만다정공/재력공/첫사랑못잊는공/ 애딸린이혼남수/연상수/미인수/가정부수/돈이없수/후회수/소심수/ 순애보/일공일수/계약관계/연상연하/재회/운명 *** ◆현재(2017년) / ◇과거(2005년) “흠... 너한테 딱 어울릴만한 일자리가 하나 있긴 한데.” 녀석이 아까보다 조금 끈적해진 시선으로 나를 스윽 흘겨본다. “우리 집 가정부로 일하는 거야.” “가정부?” 순간 녀석이 성큼 다가와 시선을 마주친다. 반사적으로 움찔거리며 뒷걸음질을 치자 가소롭다는 듯 내 얇은 팔뚝을 확 잡고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긴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 살짝 밀어봤지만 녀석의 몸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영하는 결코 내가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가까워진 녀석의 얼굴에 터질 듯 두 볼이 새빨개졌다. ***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6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9.54%

👥

평균 이용자 수 1,850

📝

전체 플랫폼 평점

8.17

📊 플랫폼 별 순위

32.49%
N002
29.67%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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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히트 사이클

※ 모럴리스한 요소, 반전요소가 포함돼 있습니다. 구매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우성 오메가인 J는 일반 오메가들과 다르게 알파와 관계를 가져야만 오메가로서의 성질이 발현되는 특이한 체질이다. 따라서 보통의 오메가들처럼 달콤한 향을 뿜지도, 페로몬이 나지도 않는다. J는 자신이 오메가가 아닌 평범한 베타처럼 살길 바랬던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 오메가인 걸 숨기고 베타인 척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J가 오메가인 걸 알고 있었던 같은 과 동기인 D에게 협박을 받아 관계를 갖게 된다. D는 J의 약점을 잡고 끊임없이 협박을 하며 그를 자신의 짝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오메가버스 #계략물 #기승전떡 #협박물 #계략공 #집착공 #능글공 #연예인공 #수한정다정공 #임신수 #미인수 #츤데레수 #예민수 #까칠수

thumnail

얼음나비

#판타지, #운명 ,#첫사랑, #임신물 #황제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공, #절륜공, #수에게만다정공, #상처공, #능력공 #이종족수, #임신수, #연상수, #미인수, #무심수, #도망수, #능력수 “아까 네 누나를 봤을 때처럼 웃고 있지 않잖아!” “지금 제 누님에게도 질투하는 겁니까?” “그래. 네 말이 맞아. 난 네 누나에게도 질투를 해. 질투가 나서 미칠 것만 같다.” 카일은 앤에 이어 자신의 누님까지 질투한다는 이안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어차피 그는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손에 넣었다.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 갖고 있는 제국의 황제가, 왜 이토록 외로움이 가득한 눈동자로 자신을 쳐다보는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너와 대화를 나눴을 시녀들에게도, 내가 널 알지 못하던 시간 속 너의 모습을 봤을 수많은 플루투라족에게도, 심지어 네가 소중하게 키우고 있는 화분에게조차 질투가 난다.” “...미치셨군요.” “그래, 미쳐도 단단히 미친 거지.” 미쳤다는 이안의 말처럼 그의 눈동자는 광기 어린 빛으로 날을 세우고 있었다. 카일은 자신의 가녀린 어깨를 꽉 움켜쥐고 으르렁거리는 이안의 성난 말투에 덜컥 겁이 났다. “그렇지만 받아들여.” 카일의 눈앞에 있는 어린 황제는 당장이라도 자신을 잡아먹을 것처럼 관능적인 기운을 내뿜었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카일은 자신의 몸과 영혼 모두 이안에게 흡수되는 것만 같은 위엄을 느꼈다. “넌 어차피 나와 혼인할 사이고, 지금부턴 이런 미친 황제에게 안겨야 하니까.” [얼음나비 본문 中]

thumnail

201호엔 늑대가 산다

★위 도서는 15세로 재편집한 개정판 도서입니다.★ #늑대인간물 #캠퍼스물 #발정기 #고수위 #달달물 #이웃집물 #일공일수 #연상연하 #연하공 #미남공 #수에게만다정공 #사람이아닌걸보는능력이있는공 #직진공 #전륜공 #늑대인간수 #낯가리는수 #미인수 #애교수 #직진수 #연상수 #유혹수 #절륜수 “말 돌리지 말고 빨리 대답 하라니까? 너 내 꼬리가 보여?” “네, 보여요. 참고로 형 얼굴에 달린 커다란 귀도 보여요. 아, 지금은 약간 뾰족하게 접혀있네요. 털도 고슴도치마냥 곤두 섰구요.” “어떻게 보이지? 나 분명히 잘 감추고 다니는데? 지금도 분명 제대로 감췄는데?!” 사람이 아닌 것들을 보는 능력이 있는 이화성(공). 그런 화성의 앞에 나타난 동물의 귀와 꼬리가 달린 수상한 201호 남자 박도란(수). “꼬리 한번만 만져 봐도 돼요?” “뭐? 꼬리?” “네, 제가 털 달린 것만 보면 진짜 정신을 못 차리거든요. 저 사실 처음부터 형 꼬리가 너무 만져보고 싶었는데...” “안될 건 없지.” “스트레스 받을 땐 복슬복슬한 걸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이상한 녀석.” 털 달린 솜 인형과 동물에 환장을 하는 화성은 같은 학교 선배이자 이웃집에 사는 늑대인간 도란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보름달이 뜨던 어느 날 밤. “이상하게 생각 하지 마! 이건 바, 발정기야...” “발정기요...?” “보, 보름달이 뜨는 날엔...” “보름달이랑 발정기랑 무슨 관계인데요?” “난 늑대인간이라고! 원래 보름달이 뜨면...!” 발정기가 찾아온 201호 남자, 그날 이후로 변하기 시작한 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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