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가문의 아기 댕댕이
글주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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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에서 테오와 평범한 강아지로 사나 했더니 꿈으로 알게 된 사실. ‘나 강아지 수인이었어?’ 게다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꿉친구 테오를 떠나야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나는 강아진데 북부의 냉혹한 은사자 공작님이 아빠라고? 영차영차 태양의 힘도 소환하고 애교 좀 피웠더니 아빠, 언니, 오빠 주변 사람 모두 나를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깜찍하고 유약한 은사자는 난생처음이로군.” “……말랑이, 볼 만져봐도 돼?” “우리 동생 너무 예뻐서 그만, 언니가 기절해 버렸는걸.” “우리 강아지 공주님, 오라버니랑 평생 살까? 저기 우리가 살 궁을 짓는 중이지.” 여기가 그 맹수의 왕 은사자 가문 맞나요? 게다가 간신히 도망쳤는데 마주친 황제가 된 소꿉친구 테오도 여우 신관 아이작도. “맡아봐. 핥아도 좋고.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아기님은 이제 저 같은 건 잊어버리실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나한테 왜 이렇게 집착하세요?! #힐링물 #가족육아물 #강아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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