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투 헤븐(Two Heaven)
화연 윤희수
0(0 명 참여)
엄마가 그랬지, 착실하게 살면 빛 볼 날이 올 거라고. 엄마, 근데 나는 빛보단 빚이 더 가까운 인생이야. 차가운 세상 기댈 곳 없이 홀로 선 여자, 가인. 어머니, 천사 같던 내 어머니. 하지만 가면 아래 감춰진 당신의 진짜 얼굴을 저는 압니다. 상처받을 자격마저 박탈당해 버린, 그래서 아픈 남자, 진욱. 남자 검사와 여자 퀵 서비스 배달원. 완벽하게 다른 세상에 살고 있던 두 사람을 자꾸 마주하게 만드는 이상한 우연. “이거 꼭 누가 일부러 이러는 거 같지 않아요? 만나야 할 인연이란 걸 깨달을 때까지 계속 만나게 할 것처럼.”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그의 말이 맞았으면 했다. 무감하던 심장에 묘한 설렘을 안기는 그의 말이. “이제부터 약속하고 만나는 사이 됩시다.” “어떤 사이로 만나려고요?” “그야…….” 각자의 세상에서 차갑게 식어 가던 심장이 하나가 된 듯 달콤하게 뛰어 댄다. Two Heaven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1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법조계
#털털녀
#전문직물
#다정녀
#사이다남
#미스터리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능글남
#힐링물
#까칠녀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할래요?
할래요?
언네임드 판도라
언네임드 판도라
홍 비서에게서 살아남는 법
홍 비서에게서 살아남는 법
늑대의 간택
늑대의 간택
빼앗긴 신부
빼앗긴 신부
복수의 늪
복수의 늪
저승의 왕위를 계승했다
저승의 왕위를 계승했다
반짝반짝 A/S 라이프
반짝반짝 A/S 라이프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에르킨이 남자인 줄은 몰랐는데요
에르킨이 남자인 줄은 몰랐는데요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