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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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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이동해서 낯선 세계에 떨어진 23살 여대생 엘리카. 그녀의 양손에 쥐어진 두 송이의 꽃. 작게 코웃음을 치며 웃던 꼬마 도련님의 맹랑한 호의. “뮤이라고 부르는 걸 허락해주지.”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꼬마 도련님의 갑작스러운 반란. 그녀 앞에 나타난 소년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이제 ‘이하리’였던 엘리카는 없어. 앞으로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라는 걸 알게 해줄 거야.” 그리고……. “혼자서 해결하려는 건 좋지만, 조금 전은 위험했어. 그래도 늦지 않게 와서 다행이야.” 매혹적인 붉은 눈동자로 나를 홀리게 만드는 달콤한 목소리. 그는 아무도 없는 늦은 밤 나에게 찾아와 은밀하게 속삭인다. “궁금하다면 이대로 도망치는 건 어때?” “에, 에온?” “지금 나랑 같이 간다면 네가 이곳으로 온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 살랑거리며 유혹해 오는 두 송이의 꽃 중, 그녀의 선택을 받는 단 한 송이의 꽃은 누가 될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6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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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
#힐링물
#육아물
#사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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