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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해 줘, 누나
라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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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과로사한 후 홀로 북경에 남아 주재원 전문 부동산을 운영하며 아이를 키워 온 정은. 아이 키우는 것과 배우 덕질하는 낙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비행기에서 꿈에 그리던 스타, 이서준과 우연히 마주친다. “아기가 참 예뻐요. 엄마가 미인이셔서 그런가.” 잘생긴 얼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했던가. 넘치는 팬 서비스에 서준에 대한 충성심이 더욱 단단해진 그녀. 그로부터 얼마 후 역대급 까다로운 의뢰인이 찾아온다. “정은입니다.” 수화기 너머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 -뜨거운 물이 안 나오는데. 단독 엘리베이터, 슈즈룸, 벽면 대형 스크린에, 생활 편의를 돕겠다는 특별 조항까지. 마침내 의뢰인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 순간, 정은은 경악에 휩싸이는데……! 바다 건너 북경을 오가며 펼쳐지는 진한 사랑 이야기,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5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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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연예계물
#다정남
#연하남
#능력녀
#외유내강
#상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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