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언데드가 출몰하는 국경 지대에서 위험에 빠진 클로렌스의 기사 카이젤. 그는 늑대 신의 비호를 받는 로시크의 황제 유제스로부터 목숨을 구명받고 그 대가로 그의 황비로 들어가게 된다. 하나 혼인한 지 3개월이 넘어가도록 황제는 얼굴 한번 비치지 않고, 궁 생활에 지친 그는 잦은 월담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인사불성이 되도록 취한 카이젤은 낯선 남자의 침대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누구십니까?” “그대의 남편이다.” “황제 폐하십니까?” “그래, 내가 로시크의 황제 유제스 메이사 로디닉트 로시크다.”
2019년 06월 18일
1주
🌟 BL 소설 중 상위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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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7년째 무명 배우인 유지운이 가진 거라곤 오로지 요리 실력과 식탐, 그리고 뱃살뿐! 스크린 데뷔의 꿈은 이미 멀어졌고 소속 극단에서조차 힘없는 조연 배우로서 나날이 지쳐 가던 어느 때……. “유지운 씨, 제가 당신을 사고 싶습니다.” “뭐라고 했습니까?” “당신과 드라마를 찍고 싶습니다. 물론, 보수는 충분히 치르겠습니다. 5억 드리죠.”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톱스타, 조윤. 그가 지운의 인생을 뒤집어 놓을 제안을 한다. 바로 유명한 작가와 감독, 배우들이 포진한 드라마의 서브 남자 주인공이 되어 달라는 것. “그러나 지금 당신의 외모는……, 마치…….” “곰돌이 푸 같은가요?” 대신 윤의 ‘완벽한 파트너’로 거듭나야 하는 혹독한 시련이 지운을 기다리고 있다. 윤과 동거하며 시작된 지옥의 다이어트. 목표는 몸무게 25킬로그램 감량이다. ……과연 그는 삼겹살을 포기하고 톱 오브 톱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