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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에서 탈출시켜 줄 히든영웅을 찾습니다
작가기온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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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수메르 신화와 메소포타미아 지역 명칭을 일부 차용하고 있으나 실제 역사, 신화와는 무관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과 역사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수메르의 아눈나키’를 하던 나택은 양도받은 한정판 특전 때문에 게임 속 노예로 빙의된다. “그렇게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었다가 죽을 거란 생각은 안 해 봤어?”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노예가 된 나택의 주인은 성격 나쁘기로 유명한 장군 메데우스. 나택은 그가 고대문명에서 탈출할 열쇠인 것을 깨닫고 이용할 계획을 세우지만 메데우스는 야만족이라며 배척받는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나택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버리지 않겠다고.” “예. 그러니까 믿어 주세요.” 메데우스와 함께 도시 국가 통일을 해야만 현대로 돌아갈 수 있다. 나택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메데우스와 붙어 있기로 마음을 먹는데……. “그럼 넌 어떤데.” “뭐를……요? 마음 주는 기준이요?” “그래.” “사람을 만나는데, 사람이 제일 중요하지 그 외에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사람을 봅니다.” “그럼 나는. 내게서는 뭘 보고 있어?” 분위기 왜 이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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