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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연재] 하룻밤의 일탈에 아이가 생겼다. 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려고 했던 카린느가 임신하자 가문은 그녀를 배척하며 아이를 박대했다. 어디까지나 저가 원해 낳은 아이를 기르던 어느 날, 그녀를 시집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아버지는 매일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대공가에서 아내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살인귀라고 불리는 사나운 대공에게 팔아넘긴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없다. 내가 내린 저택에서 원하는 대로 살되 내 눈에 띄지 말도록.” 그곳에서 만난 것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분명 시력을 잃었다고 했던 남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앞이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제가 할 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까?” “그래.” “그럼 말씀대로 눈에 띄지 않게만 살겠습니다.” 순순히 제 처지를 인정하는 그녀를 보며 그의 눈꼬리가 기묘하게 치켜 올라갔다. 그녀는 아이의 손을 맞잡고 저택 옆에 딸린 별택으로 향했다. #무심여주 #저주에 걸린 남주 #무심남주->집착남주 #선관계중결혼후연애 #육아물 * 표지 일러스트 : Raii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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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폭군 아빠들 때문에 폐업합니다

폭군이라고 불리는 제국의 황제, 신전 건립 이래 피도 눈물도 없다는 철혈의 대신관, 역대 가장 강한 대마법사라는 마탑주, 뒷세계를 지배하는 흑막 공작까지. 언제부터 세상에 딸 바보들이 이렇게 많아졌어? 이 미친 인간들은 왜 하루도 빠짐없이 기상천외한 물건을 주문하는 거냐고! “아바마마의 환심을 사야 해요. 그래야…, 절 죽이지 않을 거예여.” “난중에 팔묜 돈 대는 거여. 저는 돈 모아서 이 집을 나갈꼬예여.” “언니, 어떻게 하면 그 애를 엿 먹일 수 있을까요?” “요런 채고급 다이몽이 이쓰면 머합미까? 이미 결말은 정해져 있는걸….” 그리고 그 자식들은 하나같이 왜 이렇게 난해한 것인지. 나는 폭주하는 주문과 각종 협박, 난해한 아이들을 견디지 못하고 3대째 이어져 오던 장난감 공방을 폐업하기로 했다. 그러나 공방을 불태운 다음 날, “절대 불에 타지 않는 나무로 만들어진 새 공방입니다, 사장님.” 다섯 번째 공방이 눈앞에서 번쩍거렸다. * "내 딸 못살리면 너도 죽는다"에서 "너"에 대한 얘기는 왜 없었을까? 권력자들의 돈지랄로 인해 정해진 기일에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 소시민 여주의 애환이 담긴, 하라쇼 장편 로맨스 판타지 #나름_역하렘 표지 일러스트 By 세테(@sete011) 타이틀 디자인 By 매진(@maejin_d)

thumnail

시한부 공녀님의 마지막 계획

선천적으로 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시한부로 살아온 레데이아 티그레토. 죽어 가는 아빠를 살리고 눈을 뜨니 다섯 살이 되어 있다?! 2회차 시한부 인생이라니!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나 때문에 늘 희생했던 아빠 인생에 꽃길이나 깔아 줘야지! 아빠와 가족들의 관계 개선! 아빠 독립시키기! 이번 생엔 30살까지는 꼭 살아남기! 마지막 계획은 세웠다! 이제 ‘꽃길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는데…. “네가 날 주웠으니까 난 네 거야.” 호위를 자처하는 웬 야만족 소년을 줍고 “치유 이능을 가지고 태어나다니. 흔하지 않은 능력이야.” 과거와는 다르게 내 능력을 밝혔다. “제 능력은 식물을 기르는 것 따위가 아닙니다.” 그 와중에 무능하기로 유명했던 아빠의 충격적인 진실까지. ‘에휴, 아무도 모르겠지. 저런 사람이 테네브의 간부급 인사라는 건.’ 게다가 나는 전혀 모르는 정보들이 마치 내 생각인 것처럼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으아아악! 대체 뭐야! (계획대로 살아남을 경우) 앞으로 남은 시간은 25년! 나, 제대로 프로젝트 성공할 수 있을까…?

thumnail

야만족의 신부가 되었다

그릇된 관계에서 태어나 평생을 멸시와 비난 속에서 살아온 니샤. 스스로 죽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그녀에게, 전쟁에서 승리한 야만족의 군주가 국혼을 요구했다. “그대가 할 일은 간단해, 나와 내 나라를 사랑하고 아이를 낳아. 그리하면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을 테니.” 피도 눈물도 없는 사막의 괴물이라 불리는 사내. 그의 약속대로 대우는 이상할 정도로 과분했다. 일견 평화롭게 흘러가던 어느 날, 니샤는 우연히 국혼의 진실을 알게 된다. “언제쯤 제물 의식을 거행하실 예정이십니까? 카간.” “그녀가 지금 맡은 일을 끝내고 내 아이를 낳으면.” 그날, 니샤는 처음으로 사내에게 입을 맞추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바라마지않던 죽음을 내어줄 구원에게. *** “당신이, 능력을 사용하는 조건이, 이런 거라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약속이었잖아요? 당신을 사랑하고 아이를 낳는 거. 아이를 낳으면 그 의식이라는 거 진행할 수 있는 거죠?” “……그걸 어떻게.” “괜찮아요, 도망가지 않으니까. 얼른 건강히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설핏 웃는 니샤를 본 우드 시먼의 얼굴이 절망으로 일그러졌다.

thumnail

아기 마왕님이 달라졌어요

나는 마계 최강의 위대한 생물, 마지막 마왕이었다. 나는 짱짱 쎘다. ...그러니까 나를 모시던 인간들에게 배신당해서 죽기 전까진. “다시 태어났을 때 너는 선한 일을 해야 할 거다. 미물보다도 못한 삶을 살기 싫다면.” 죽기 전 받은 저주를 풀기 위해선 착한 일을 해야 한다! 목표는 돈과 힘과 명예를 되찾고 희희낙락 꿀 빠는 인생을 사는 것. 비록 기껏 들어간 몸이 가문의 미운 오리 새끼인 인간 꼬맹이라고는 해도, 이 천재성과 귀여움! 그리고 이 미모(?)로 해결 못 할 일은 없겠지. 그렇게 훌륭한 마왕으로 성장하기 위해 매일매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일하고 있는데... “나는 귀여운 것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 네가 아무리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입고 쿠키를 양손에 든 채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어도 말이다.”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었구나. 영악한 것.” “야, 너! 다른 남자애 데리고 왔다며! 걔가 네 새 오라버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 참고로 방금도 아가씨께서 귀엽다는 충격에 영혼과 육체가 분리될 뻔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매우 귀여우시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알잖아. 나한텐 이제 너뿐이야, 에스더.” 주변 사람들이 뭔가 좀 이상하다. 아니, 정말로 뭔가 이상하다고. 표지 일러스트 By 코코립(@cocorip13)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thumnail

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딱 반년만 저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주세요.” “그게 내게 무슨 이득이 있지?” “리노 가문의 재산 일체는 물론 영지 토지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재산을 전부 날 준다고 치지. 반년 뒤에는 이혼할 거라고 그대가 말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 뒤에 뭘 할 생각이지?” “…적당히 생각해둔 게 있어요. 게다가 어차피 전 쓰지도 못할 돈인걸요.” 클레아는 거짓말을 입에 올렸다. 이 몸은 곧 죽는다. 기껏해야 반 년도 채 남지 않았다. 클레아 리노가 만족할만한 결혼생활을 한 후엔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그녀는 혼자 눈을 감을 생각이었다. # 강도에게 찔려 죽은 날, 마왕에게 소환되어 시한부 6개월의 연약한 악녀가 되었다. “커흑-!” 참고로 이 놀라운 몸은 한걸음에 체력이 1 닳고, 한 마디에 체력이 3 닳으며, 달리기 10초당 체력이 300이 닳고 체력이 삼 분의 일이 닳으면 각혈이 발생한다. “세상에 또 관심받으려고 저러네요.” “저렇게 매번 물감을 들고 다니는 것도 놀랍네요.” “하긴, 디트로이 각하께 그렇게 매몰차게 차였으니….” 게다가 평판은 최악.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면, 원래 죽은 내 몸을 살려 준다는데 그 조건이 당황스럽다. 그녀가 짝사랑하던 아이작 디트로이 공작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어떻게든 결혼을 하겠다는 대답은 받았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이 대체 뭔지…. 나 대체 다시 살아날 수는 있는 거야? [진짜 시한부 여주/악녀였지만, 지금은 최약체 여주/무심 여주/대공 남주/무심 남주->불면 날아갈까 전전긍긍 남주/선결혼 후연애/약간의 게임시스템]

thumnail

불행이 남긴 것들에 관하여

천애 고아, 저주받은 아이, 불행을 몰고 오는 마녀. 유나를 부르는 이름은 모두 재수가 없었다. 사람들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운명의 검은 실을 볼 수 있단 이유로. 그러니 세상이 제게 가혹한 건 당연한 줄 알았는데. “돈과 권력이 있어도 사람들이 널 그리 부를 수 있을 것 같나?” 돈이 계급이 된 시대 속 정점에 선 윈더슨 후작가. 그곳의 주인인 남자가 유나 앞에 한쪽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거래를 하자, 아가. 너는 후작가를 등에 업으렴. 난 네 힘을 얻으마.” 언젠가 읽은 동화책 속, 마왕을 무찌르러 온 기사처럼. *** 온갖 시기 질투와 음해가 가득한 귀족의 세계. 웃는 얼굴 뒤로 들이밀어질 예리한 것들을 각오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왜 하나같이 무르고 다정한지. “넌 이제 후작가의 사람이다, 아가.” “네 데뷔탕트니까. 그러니까 가는 거야, 애기야.” 한 발 내디뎠을 뿐인데 유나의 세계가 뒤집히고 있었다. 아직은 뭔지 모를 낯선 감정을 몰고서. “당신의 힘으로 내 나라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나.” “폐하…….” “당신은 반드시 제가 지킬게요.” 쿵쿵 뛰는 심장 소리. 눈앞의 태양이 눈부시게 빛났다. 그림자 따위 모두 지워버리겠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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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먹이

“샤, 오로지 그대만이 나를 온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사내는 알리샤의 여린 허벅지 살을 한껏 베어 물며 말했다. “그러니 아랫입으로든 윗입으로든 예쁘게 울어보세요. 질질 싸더라도 그대의 몸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기꺼이 핥아줄 테니.” * 몇 세대에 한 번, 용의 피를 잇는 용의 후예가 태어난다. 그렇게 태어난 황제는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답지만, 반드시 그 광기를 잠재울 수호자가 필요했다. “이번 수호자께서는 레헬 왕국의 한 백작가에 있는 듯하나,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 듯합니다.” “쳐.” 작은 왕국을 쓸어버린 황제는 그녀를 볼모로 요구해 제국으로 데려오는데……. 일러스트 By(@jyunjjyun)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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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악녀의 해피엔딩 특별 외전

“딱 반년만 저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주세요.” “그게 내게 무슨 이득이 있지?” “리노 가문의 재산 일체는 물론 영지 토지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재산을 전부 날 준다고 치지. 반년 뒤에는 이혼할 거라고 그대가 말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 뒤에 뭘 할 생각이지?” “…적당히 생각해둔 게 있어요. 게다가 어차피 전 쓰지도 못할 돈인걸요.” 클레아는 거짓말을 입에 올렸다. 이 몸은 곧 죽는다. 기껏해야 반 년도 채 남지 않았다. 클레아 리노가 만족할만한 결혼생활을 한 후엔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그녀는 혼자 눈을 감을 생각이었다. # 강도에게 찔려 죽은 날, 마왕에게 소환되어 시한부 6개월의 연약한 악녀가 되었다. “커흑-!” 참고로 이 놀라운 몸은 한걸음에 체력이 1 닳고, 한 마디에 체력이 3 닳으며, 달리기 10초당 체력이 300이 닳고 체력이 삼 분의 일이 닳으면 각혈이 발생한다. “세상에 또 관심받으려고 저러네요.” “저렇게 매번 물감을 들고 다니는 것도 놀랍네요.” “하긴, 디트로이 각하께 그렇게 매몰차게 차였으니….” 게다가 평판은 최악.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면, 원래 죽은 내 몸을 살려 준다는데 그 조건이 당황스럽다. 그녀가 짝사랑하던 아이작 디트로이 공작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어떻게든 결혼을 하겠다는 대답은 받았는데, ‘행복한 결혼 생활’이 대체 뭔지…. 나 대체 다시 살아날 수는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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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속 황녀님

홀쭉하게 파인 볼, 제 색을 잃은 꾀죄죄한 피부, 앙상한 손목, 흙이 가득 들어찬 손톱과 나이에 맞지 않은 작은 체구. 거기에 관리받지 못해 길어진 앞머리가 얼굴의 반을 가린 아이. 작은 소녀는 제국의 잊혀진 황녀였다. 창고로 쓰이는 작고 오래된 성에 숨어 살던 소녀는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결국, 먹을 것을 찾으러 허름한 성에서 나오게 되는데……. *** “배고파…….” 허름한 옷을 입은 왜소한 몸집의 소녀가 웅크려 배를 끌어안은 채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이거 먹을 수 있나……?’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이 바닥에 있는 풀을 쭉 뜯었다가 이윽고 고개를 저으며 내려놨다. 소녀는 벌써 제대로 된 음식을 입에 넣지 못한 지 삼 일째였다. *** “에스트렐라…….” 아이가 바람 소리 섞인 목소리로 제 이름을 읊조렸다. 긴 시간 끝에 받은 소중한 이름이었다. “늦어서 미안하다.” “……응.” 대답한 아이가 앨리어스의 품에서 축 늘어졌다. 동물과 함께하는 푹신푹신한 힐링물 #가족오해물 #육아물 #뒤늦게 안달 난 가족들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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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

거지 같은 삶에서 회귀한 줄 알았는데, 시한부 인생은 그대로라고? 망할, 이게 인생이냐…. '이번엔 적당한 가문에 입양 가서 남은 인생 편히 살자!' 겸사겸사 날 죽게 한 원흉에게 복수도 하고 작고 소중한, 남은 인생만이라도 지켜보는 거야! 하지만, 너무 최선을 다했던 걸까? "아니샤, 너는 완벽하구나." "이 애는 내가 다음 선생님 후보로 삼아야겠어." 난 그저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뭐, 그럭저럭 합격이다. 이 녀석을 입양하지.” 예상치 못한 거물을 물어버렸다. 그것도 몇 년 뒤에 온 집안이 몰살당하는 썩은 동아줄을!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이런 어린 시절로 되돌아오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어쩌겠어. 이렇게 된 이상 5년의 계약 기간 동안 진짜 딸의 대역 노릇이나 하며 꿀이나 빨다가 떠나는 거야! 그런데……. “……우연히 오다 주웠다.” “아버지 최고!” “안다.” ……뭔가 좀 이상하다. “이건 내가 ‘직접’ 둘러보고 ‘친히’ 시찰까지 갔지만, 딱히 고마워할 건 없다.” “아버지 천재!” “그것도 알아.” 아니, 좀 많이 이상하다. ** 이 독특하고 이상한 가족에 막 정이 들려는 때, “너와 내가 맺었던 5년짜리 계약.” “이만 해지하자꾸나.” 아빠가 나를 직시하며 끝을 고했다. “도와줄 순 있는데, 그래도 너 죽을 거야.” 그뿐이랴, 죽음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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