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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잊지 않으셨죠?” “내일이 도장 찍는 날이었나.” 손꼽아 기다린 계약 결혼의 종지부를 찍는 날. 이현은 거액의 위자료와 자유를 얻을 이 순간을 위해 2년을 기다렸다. 그렇게 고대하던 이혼이 눈앞에 다가온 순간. “……당신이 내 아내라고 했나?” 교통사고로 계약 남편인 민혁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예쁘네, 당신.” 감정 없는 로봇처럼 차갑던 그가 상사병에 걸렸다. “당신 뺨에 입 맞추게 해 줘. 꼭 잘 익은 사과 같아서 먹어 보고 싶어.” 그것도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꾼이 되어서……!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06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0.74%

👥

평균 이용자 수 41,552

📝

전체 플랫폼 평점

9.27

📊 플랫폼 별 순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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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구 같은 남자

[단독선공개] 3년 전, 수영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치고 떠났던 오경이 돌아온다. 그것도 같은 집에 함께 살자면서, 당돌하고 뻔뻔하게 나오는데……. ‘참고 살면 중간이라도 간다.’ 가훈처럼 내려온 말을 정직하게 지켜온 수영이지만 더 이상 마냥 당하고 살 수는 없다. 미움과 원망으로 독기를 품었다! “솔직히 내가 만만하죠? 만만하니까 그딴 식으로 가버렸다가 다시 와도 내가 받아줄 거라고 생각했죠?” “내가 어떻게 하면 용서할래?” “그럼 나처럼 해봐요.” “너처럼?” “이번엔 선배가 내 호구 노릇 해보라고요.” 수영은 이렇게 하면 자존심 높은 오경이 떨어져 나갈 줄 알았다. 그런데 이 남자, 3년 사이에 더 강적이 되어 있었다! “이제부터 네 호구가 되어볼게. 그런데 호구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미쳤죠?” ‘호구’와는 거리가 먼 이 남자, 그런데 제법 적성에 맞아 보이기까지 하는데……! 본격 ‘호구’ 자처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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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지 말아줘, 오빠

10년 동안 오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줬던 의준. 그리고 딱 그만큼 그를 짝사랑해 온 우미. 오래도록 혼자만 간직했던 감정이 넘치는 순간, 우미는 드디어 의준에게 고백한다. “오빠 손, 길쭉길쭉 예쁘게 생겼어.” “이 손으로 네 분유 타 줬었지.” “목소리도 듣기 좋아. 감미로워.” “이 목소리로 네 자장가도 불러 줬었고.” 그런데 뭐지? 이 신박한 철벽은…? 백번 고백할 때마다 천번 밀어내는 의준 때문에 속이 타고 애가 단 우미는 마지막 제안을 한다. “오빠가 키스해 주면 포기할게.” 더는 거절하지 못하게 할 좋은 방법이라 여겼던 우미의 믿음은 산산이 깨부숴지고, 너무나 설레는 키스 뒤에 날아온 냉정한 거절에 우미의 마음 또한 낱낱이 조각나는데… “맞게 봤네. 맞아, 너 유혹하려고 안달 난 거.” 그랬던 오빠가 상사가 되더니 이상해졌다! 짝사랑 전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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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해

양부모의 혼맥 장사에 이용되어 재벌가 개차반과 결혼하게 된 은수. 그녀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을 결심하지만 몸도 마음도 아낌없이 내준 첫사랑, 진현이 마음에 걸린다. 그런데 얼마 후, 제 결혼 상대와 진현이 사촌임을 알게 되고 그가 자신을 속였다는 오해와 상처를 안고 한국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배 속에는 진현과의 사랑의 결실이 움트고 있었다. 그로부터 5년 후. 은수는 진현과 사업 파트너로 다시 만난다. “결혼했어요?” “…….” “결혼 전날 도망갔길래 결혼 자체가 싫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현과 그에게 절대 진현의 아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은수. “전남편과 연락하든 애인이 있든 상관없어, 남편 자리만 비어 있다면.” 끊어 낸 줄로만 알았던 진현은 그녀의 예상과 달리 점차 사이를 좁혀 오는데. *《대놓고 신혼 생활》의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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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허즈번드

집안의 사정으로 인한 정략결혼, 또 이혼까지. 수안과 태경의 결혼 생활은 짧고 허무하게 끝났다. 그러나 1년 뒤, 수안의 앞에 태경의 형인 우경이 찾아온다. “태경이가 사고 후 기억을 잃었어. 너와 결혼하고 이혼한 것도 기억하질 못해.” 뜻밖의 소식에 수안은 놀라는데, 우경은 더욱 놀랄만한 이야기를 꺼낸다. 누군가 사고로 위장해 태경을 해치려 했기에 사고에 대한 기억을 찾아야 한다는 것. “태경이의 기억이 돌아오도록 네가 옆에서 도와줬으면 해.” 이혼으로 갈라선 사이이기에 말도 안 되는 부탁이지만 수안은 태경의 안위를 위해 결국 받아들인다. 그렇게 결혼 전처럼 ‘아는 오빠와 동생’ 사이로 ‘전남편’ 태경과 다시 함께 살게 되는데……. “같이 자자, 우리.” 절대 ‘아는 오빠’로는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하는 태경 때문에 혼란스러운 수안. 기억을 찾기 위한 동거는 묘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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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동거

어느 날, 오빠가 잠적했다. 동시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개발하던 금융 투자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을 들고 사라졌어.” “그러니까 넌 나와 함께 가 줘야겠어.” 회사 기밀을 들고 잠적한 오빠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남자의 집에 납치(?) 및 감금(?)이 돼 버렸다. 옛날부터 동네에서 유명했던 자작나무 저택에 말이다. 하지만 인질이 되어 고문당할 장소라기엔…… 너무 아름답고 멋있지 않은가? 게다가…… “아까부터 나만 보면 움찔거리는데, 참 거슬린단 말이지.” “내가 깡팬 줄 알아? 널 때리게.” 남자는 깡패라는 소문치고 무섭지 않고 “혹시 필요한 거 있어?” “가야금은 안 필요한가?” 오히려 다정했다. 인질로 데려왔으면서 대체 왜 손님처럼 대해 주는 거지? “내가 너에게 잘해 주는 걸로 보여?” “그럼 잘 봤네. 잘해 주는 거 맞으니까.” 이 남자, 도대체 의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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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드릴게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원작 소설 사고 후 찾아온 불면증! 치료법은 음치의 노래! 오케스트라 팀파니스트 이영, 교통사고 후 찾아온 극심한 불면증이 찾아왔다. 불면증을 고칠 특효약은 다름 아닌 음치의 노래! 나날이 심해져가는 불면증을 고치고자 고용한 음치 알바생 장윤! 하지만 장윤은 평범한 음치알바생이 아니였는데.. 명품 코믹 미스터리 로맨스 [본 개정판은 지문과 대사 위주로 수정되었으며, 기존 작품과 내용상의 큰 차이는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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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부부의 사생활 특별외전

가장 싫어하는 남자와의 어쩔 수 없는 결혼이 그 남자의 계략에 의한 결혼이었다면? 비혼주의였던 은오는 상속 때문에 이번 년 안에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힌다. 적당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이혼할 수 있는 남자를 고른 끝에 사사건건 악연으로 이어진 회사 상사 지형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결혼식 후, 첫날밤에 지형은 핵폭탄급 고백을 하는데. “당신은 나와 잤었어, 그날.” “……!” “당신 원나잇 상대는 바로 나, 차지형이었어.”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술에 취해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았던 그 원나잇. 이제까지 그 상대를 착각하고 있었던 은오는 크게 기함한다.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 “내 품에 가둬놓고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싶어.” “…….” “밤새도록 안고 싶다고.” 법적 남편의 대담하고 아찔한 유혹이 시작, 과연 그 끝은? 선결혼후연애 / 계약 결혼 / 몸정>맘정 / 직진남 / 순정남 / 계략남 / 능력녀 / 달달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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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들이대는 남자

서른한 살, 겨우 인턴이 된 이재에게는 세 살 어린 사수 박진웅 대리가 있다. 이재만 보면 잔소리는 일상이요, 구박과 꾸짖음은 날마다 있는 식상한 이벤트인데……. 어느 날, 회사에 얼토당토않은 소문 하나가 퍼진다. 이재와 진웅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헛소문이! 소문을 잠재우려 헛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애타게 찾는 이재. 그런데 진웅이 이재를 조용히 불러내 담담하게 말한다. “굳이 소문낸 사람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 소문, 내가 냈으니까.” “네? 그게…… 그게 무슨 말이세요? 그 소문을 박 대리님이 냈다니, 왜요?” “내가 선이재 씨한테 관심 있으니까.” 놀라서 눈만 깜빡이는 이재에게 진웅은 당찬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제부터 내가 선이재 씨한테 밑도 끝도 없이, 끊임없이 들이댈 거거든. 기한은 당신이 나한테 넘어올 때까지.” 그것도 노골적으로,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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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부부의 사생활

[단독선공개] 가장 싫어하는 남자와의 어쩔 수 없는 결혼이 그 남자의 계략에 의한 결혼이었다면? 비혼주의였던 은오는 상속 때문에 이번 년 안에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힌다. 적당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이혼할 수 있는 남자를 고른 끝에 사사건건 악연으로 이어진 회사 상사 지형과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결혼식 후, 첫날밤에 지형은 핵폭탄급 고백을 하는데. “당신은 나와 잤었어, 그날.” “……!” “당신 원나잇 상대는 바로 나, 차지형이었어.”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술에 취해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았던 그 원나잇. 이제까지 그 상대를 착각하고 있었던 은오는 크게 기함한다.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 “내 품에 가둬놓고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싶어.” “…….” “밤새도록 안고 싶다고.” 법적 남편의 대담하고 아찔한 유혹이 시작, 과연 그 끝은? 선결혼후연애 / 계약 결혼 / 몸정>맘정 / 직진남 / 순정남 / 계략남 / 능력녀 / 달달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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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신혼 생활

부모의 사업적 도구로서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린 현수.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은 그녀의 나이 겨우 스무 살이었다. 절망했던 것도 잠시, 현수는 결혼 상대인 재하가 곧 해외 기자 특파원으로 3년간 떠남을 알게 되고 3년의 자유라도 얻기 위해 그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재하는 현수가 어리다는 이유로 정략결혼을 거절하려 하고, 재하와 꼭 결혼해야 하는 현수는 결국 거짓 고백이라는 방법을 택한다. “사랑해요!” “……!” “첫눈에 반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 3년 뒤, 현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재하와 어색하게 재회한 후 무뚝뚝하기만 했던 그의 태도가 어느 순간 달라짐을 느끼는데……? “너와 부부로 제대로 살아 볼까 해.” “네? 뭐라고요?” “우리 부부로서 시작해 보자.” 자유가 끝나고 시작된 진짜 신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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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친구였던 그 남자

[단독선공개] 14년 동안 친구였던 이선과 준혁. 어렸던 10대부터 30대까지 울고 웃으며 함께하고 있는 두 사람. 그런데 정말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 딱 거기까지였을까? 준혁이 애인과 헤어지면 어디서든 달려와 밤새 위로를 해주기로 약속한 이선. 그런데 헤어짐의 횟수가 너무나 빈번하다. 최장시간은 한 달, 최단시간 반나절이라는 기막힌 준혁의 연애기록! 자꾸 차이는 준혁을 이상하게 여긴 이선은 당돌하게 묻는다. “혹시 너 아래에 문제 있니? 예를 들어 거기 불능이라든가.” 그러자 한술 더 뜬 준혁의 당돌한 대답은- “내 아래가 문제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해보든가.” 그 후 점점 준혁과의 관계가 이상하게 바뀌기 시작하고 급기야 준혁은 이선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며 폭탄을 날리는데……! “나한테 여자 같은 거, 그동안 하나도 없었어.” “……!” “친구 사이 다 집어치우고 나랑 애인 사이가 되자는 소리야, 깊고 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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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원할 때마다

화려한 연회장, 귀빈들의 중심에 서 있는 한 부부. 부부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미소로 서로를 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둘만 남은 공간에서는 묘한 냉기가 감돈다. 진여경과 강주원, 그들의 실상은 이혼을 앞둔 ‘계약 부부’였다. 그날까지는. *** “……오늘은 취해도 좋은 날이 아냐. 취하게 마시지 마.” “왜요? 호텔도 완공됐고, 모두 끝났잖아요, 이제…… 앗!” 백 명을 앞에 두고 스킨십을 해도 단둘이 있을 때에는 악수조차 하지 않는 사이다. 그런데 와인을 쏟은 제 허벅지로 다가온 거침없는 손길에 여경은 흠칫 몸이 떨렸다. 어쩐지 위험하다. 오늘 이 이상 주원을 가까이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선배, 취했어요? 이건 우리 사이에 선을 넘는 행동이잖아요.” 여경은 다급히 주원에게 경고했다. 자신의 영역 안으로는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 연회를 마치고부터 줄곧 그에게 느껴지던 위험이 고조에 달하고 있었다. “이 정도로 선을 넘었다고 하면 곤란해.” 당혹감을 숨기지 못한 여경이 숨을 몰아쉬며 주원을 노려보았다. 그 모습을 한참 바라만 보고 있던 주원이 열기 가득한 목소리로 입을 뗐다. “네가 말하는 선이라는 거, 지금부터 넘어 보려고.” 일러스트 ⓒ R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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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봅시다

#재회물 #사내연애 #계약연애 #운명적사랑 #달달물 #직진남 #상처남 #존댓말남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이건 그냥 즐기는 거야. 잠깐 놀면서 즐기는 거.” 남친의 바람 현장을 습격한 이주. 사과는커녕 쓰레기 같은 발언에 분노가 절절 끓는 그때, 우연히 눈이 마주친 한 남자가 남친을 향한 응징의 반격을 도와준다. 그 후, 바에 앉아 구남친의 망언을 곱씹으며 독한 술을 들이켜던 이주는 욱하는 마음에 혼자 앉은 남자에게 작업 멘트를 던지고 보는데. “혹시 혼자 오셨어요? 저하고 노실래요?” 아니, 이 남자는 수라장에서 마지막 반격을 도와준 그 남자가 아닌가! “그래요, 놀아 봅시다.” 남자는 뜻밖에도 제안을 받아들이고, 곧장 룸으로 향하는 두 사람. 하지만 정신이 든 이주는 사과의 메모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난다. *** 한 달 후, 이직을 위한 면접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왜 이 남자가…… 여기에?!’ 그날, 제가 유혹해 놓고 도망친 하룻밤 불발 상대였다! 일단 사과를 해 보지만, 남자는 충격적인 보상을 요구하는데. “미안하면, 한번 해 봅시다. 우리가 못 해 본 거, 해 봅시다.” 하룻밤 불발 상대와 외나무다리 아니, 한 팀에서 만나고 만 이주. 그녀는 과연 무사히 회사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 일러스트 Ⓒ 몬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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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와의 은밀한

회사 창고에서 썸 타는 회사 동기의 밀회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진 은우. 그 상대가 임원이자 예비 신부임을 알고 더 놀라고 만다. 한마디로 밀회와 바람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 임원의 비밀스러운 장면을 본 걸 들킨다면 회사 생활이 순탄치 않을 터. 절체절명의 순간, 도와준 사람은 바로 친구이자 직속 상사인 강준이었다. ​ “눈 감아.” “눈?” “떠도 상관은 없지만.” ​ 강준은 은우와 키스하는 척 연기하며 그들의 의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며칠 뒤, 강준과 은우가 창고에서 화끈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문이 퍼진다. 설상가상 강준은 무슨 생각인지 은우와 곧 결혼할 사이라며 열애 선언을 해 버리고, 은우는 소문으로 인해 강준과 커플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 “진짜 하겠다고? 나와 연인인 척을?” “어려울 건 없잖아.” ​ 고민이 되었지만, 다른 선택권은 없었다. “이제 너하고 나, 결혼할 사이인 거다.” ​ 가짜 연애가 진짜 연애로 거듭나기까지, 아슬아슬 두근두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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