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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남주를 사육합니다
함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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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에게는 대마녀의 심장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생에서 남주인 그레칸의 손에 죽어야만 했던 밀라니아. ​ 이제 이런 생은 지긋지긋하다. 벌써 회귀만 열 번째. 밀라니아는 이번에 좀 다른 선택을 해 보기로 한다. ​ 장차 늑대족의 수장이 될 그레칸을 새끼 때부터 데려와서 사육하는 것. 그레칸을 제게 완벽하게 길들여서 그의 기억 속에 은인으로 남으려고 했던 밀라니아. ​ “크르르르…….” ​ 자, 착하지? 그녀는 제게 이를 드러내는 건방진 새끼 늑대에게 보란 듯이 웃어 주었다. 아무리 망가진 이야기라도 끝이 있기 마련인 법. 앞뒤 분간 못 하는 늑대를 길들여서 이번 생이야말로 영면에 들기로 결심한다. ​ 그런데…… 너무 잘 길들였던 탓일까? ​ “나의 사랑하는 밀라니아, 내 아이를 낳아 줘.” ​ 눈을 뜬 밀라니아의 앞에 나타난 건, 세상을 망가뜨린 주제에 수컷 냄새를 물씬 풍기는 그레칸이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90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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