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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호수에 가둔 인어
치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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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인어를 호수에 가두었다. 사랑해서 가두었다고 말하며, 인어가 고통스러워해도 그저 기뻐했다. 인어는 소녀를 사랑할 리 없었다. 그로부터 약 100년의 시간이 흘렀다. 인어는 소년에서 남자가 되었다. 이제는 아름다운 꼬리 대신 인간의 다리가 있었다. 다리가 생겼으면 그토록 원하던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인어는 왜 소녀를 기다린 걸까? * * * 인정했다. 나의 착오였다. 나는 인어가 '어느 정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간혹 나를 '그 세르베인'으로 착각할 뿐 다른 인지 요소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그는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내가 어찌 손대지 못할 정도로. #환생물 #첫사랑 #소유욕 #초반약피폐 #달콤살벌 #성장물 #여주환장(?)물 #인어남주 #순수남주 #흑화후 집착남주 #유혹남주 #차분하게 미친남주 #후회여주 #무심여주 #강단여주 #능력여주 #담담여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2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오해물
#재회물
#피폐물
#첫사랑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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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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