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졸업식을 앞둔 생도 양준호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더니, 이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는데……?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혁명이……, 그 뒤에는 기나긴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 “괜찮아?” 거기에 내 룸메이트가 나폴레옹이라고? “이런 ㅁ…….” 그렇게 아드리안가의 골칫덩이로 다시금 사관학교 생활을 시작하는데…….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에는 별 한번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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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9급 공무원 황병권. 눈을 떠보니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가 되었다. “폐하, 제 말씀이 들리십니까? 폐하!” “뭐, 뭐라고요?” 1848년. 전 유럽이 혁명의 불꽃에 휩싸인 가운데, 황제로서 혼란에 빠진 제국을 일으켜라! [망국의 마지막 황제가 되었다?]
역사 게임 '동방의 메아리'.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고, 눈을 떠보니 1241년 모히 평원에 떨어졌다. ‘X됐네.’ 가진 건 튼튼한 몸뚱어리 하나. 헝가리의 운명을 건 전투 한복판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종자에서 기사왕까지]
국정원 블랙 요원, 1923년 경성에서 눈을 뜨다. 매분매초 숨막히는 격동의 시대에서 독립을 위한 블랙 요원의 행보가 시작된다! 경성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조선총독부. “일단 저것부터 치워볼까?” 오른손엔 기관총. 왼손엔 폭탄. 이제부터 나는, '경성의 유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