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반푼이 영애의 몸에 빙의된 희대의 악녀 ……가 정체를 숨기고 연애하는 생존형 대환장 로맨스! # 미션이고 나발이고 일단 이 몸의 처지부터 개선하자 # 반푼이 영애로 사는 건 못 참지 # 빙의 생활의 정석=구박당하면 응징은 사이다 한입 머금고 신속하게 # 남주 후보는 제각기 미쳐계신 황태자, 마탑주, 길드장님 # 악녀에게 집착남은 기본이죠? **** 그리고 비밀스런 인연의 끝. 결국 그녀의 마음을 차지해 미션을 끝내는 건 누구? 표지 일러스트 By 라펫(@laphet306)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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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결혼하고 50억 받기 vs 60년 간 무보수로 노동하기 과연 데이지의 선택은? "계약 부인으로 취직할게요. 당신의 좋은 파트너가 될게요." 뜨거운 조건의 정략결혼. 계약의 규칙은 간단. 애정금지로 대동단결. 3년후 신속한 이혼 보장. 특히, 남편을 반하게 만드는 것 절대 금지. “우리 가문의 사내들은 치정살인 전문이거든.” 쓰레기 같은 남자의 정부로 불행한 삶을 산 데이지. 한 번의 삶을 망친 후 비참하게 죽은 가엾은 그녀. 모종의 이유로 시간을 되돌린 그녀는 인생을 고쳐보고자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우연한 기회. "왜 하필이면 저예요? 세상에 여자는 많잖아요." "영애가 비혼 주의자라서." 그런데 문제가 있다. 가짜 남편의 분위기가 조금 아찔하고 야릇하다. ‘왜 이렇게 쓸데 없이 잘생기셨어요?’ 당신은 왜 그렇게 무섭고, 다정하고, 또 뜨거운 눈으로 저를 보시는 건가요? 과연 그와 그녀의 남편은 비혼 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 가끔 가짜남편이 멋있어서 당황스럽지만, 일단 침착하게 사업부터 성공시켜 보도록 할게요. 사랑과 일,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가난한 하급 귀족 영애 데이지가 제국의 공작부인이 되어가는 이야기.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 "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 "내 딸이 되도록." 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 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 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 리사벨 작가의 로맨스릴러 육아물,
살아남기 위해 공포의 용 대공가의 신부 선발에 응시한다. "나 다 쿠면 상시 이혼 가눙이야." "합격." 그렇게 덥석, 소공자의 정략 신부로 선발된 건 좋았는데... "네가 먼저 혼인하자 했지. 이제 어디에도 못 가." 조금 미친 것 같은 절세미소년 동갑내기 꼬마 약혼자(5세)와 "넌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찰나이다." 전쟁에 미친 드래곤 대공, 예비 시아버지(300살)의 마음을 사고, "사업을 돕고 싶다고? 어허. 자꾸 날 귀찮게 하면 백지 수표와 달콤한 과자로 혼쭐을 내주겠다!" 돈에 미친 용, 예비 시할아버지(350세)의 사업 파트너가 되어버렸다. "이거 아닌데!" 원래 계획은 계약직 정략 신부로 들어가 꿀을 빨려했는데...? 설상가상, 세피엘을 놔주지 않는 왕실 가족들의 음모가 시작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복수를 전제로 한 번, 제가 다 가져보겠습니다.' # 일단 데스노트에 오른 사람들부터 처리해보겠습니다. # 성장형 로맨스는 덤이죠. # 사업, 복수, 사랑 다 성공해볼게요. 표지 일러스트 By 러기(@ruckcommi)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책임지고 나와 혼인해주시죠.” “네?” “계약 결혼을 전제로 결혼합시다.” 이건 뭐죠? 협박인가요? 사고는 서로 치고 왜 저한테만 책임지라 하시는 건가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란 루나. 집안의 구박 데기이자 허드렛일 하녀인 그녀는, 어느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겐 비밀이 있었다.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 ‘청혼……? 내 정체를 알면 죽이겠다고 덤비지나 마시라고요, 공작님.’ 그 비밀은 하룻밤의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열여섯 생일 날 밤, 꿈속에서 루나는 자신의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게 되는데……. ‘내 미래, 완전히 망했잖아. 시체의 신부로 팔려 가 영혼결혼식을 당해……?’ 이상한 일은 그것뿐이 아니었다. 일기장을 읽은 후, 루나는 신비한 언어인 ‘고대어’를 깨우친다. 그러나, 여인에게 고대어는 금기의 능력이었다. ‘미래를 바꾸는 건 결국, 돈이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을 거야.’ 결국,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런 ‘부업’을 시작하는데……. ‘이제 내 미래 계획은 달라질 거야.’ 하지만, 그 안에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인생 바꾸느라 노력하는 중인데,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는 건데요, 공작님?’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모두 계획 밖이었다. 키워드 : #계약결혼, #미래예지, #특수능력여주, #공작남주, #마법사 남주, #냉정한 남주, #일편단심 남주, #하룻밤 사고, #편집자 여주, #출판 사업 여주 [표지 + 프롤로그 웹툰 : 돼지케이크] [웹 표지 레이아웃 : 이백]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책임지고 나와 혼인해주시죠.” “네?” “계약 결혼을 전제로 결혼합시다.” 이건 뭐죠? 협박인가요? 사고는 서로 치고 왜 저한테만 책임지라 하시는 건가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자란 루나. 집안의 구박 데기이자 허드렛일 하녀인 그녀는, 어느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치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겐 비밀이 있었다.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 ‘청혼……? 내 정체를 알면 죽이겠다고 덤비지나 마시라고요, 공작님.’ 그 비밀은 하룻밤의 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열여섯 생일 날 밤, 꿈속에서 루나는 자신의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게 되는데……. ‘내 미래, 완전히 망했잖아. 시체의 신부로 팔려 가 영혼결혼식을 당해……?’ 이상한 일은 그것뿐이 아니었다. 일기장을 읽은 후, 루나는 신비한 언어인 ‘고대어’를 깨우친다. 그러나, 여인에게 고대어는 금기의 능력이었다. ‘미래를 바꾸는 건 결국, 돈이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을 모을 거야.’ 결국,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런 ‘부업’을 시작하는데……. ‘이제 내 미래 계획은 달라질 거야.’ 하지만, 그 안에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인생 바꾸느라 노력하는 중인데,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는 건데요, 공작님?’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모두 계획 밖이었다.
"내게 독한 말을 가르쳐 줄래? 누구든 한번 들으면 평생 못 잊을 그런 말을." 너는 사생아이며 태어난 것 자체가 죄라는 말. 재능 따위 없는 폐급 쓰레기라는 말. 바이올렛은 평생 가족들의 거짓말에 속으며 살아왔다. “네가 무슨 사생아야. 따지자면 네 여동생이 사생아지.” 진실을 알게 된 바이올렛은 그들에게 지독한 한마디를 선사해 주기로 한다. 영원히 잊지 못할 한마디. 두고두고 인생의 고통을 줄 독설을. 그래서 바이올렛은 자신이 아는 이 중 가장 독설가인 의문의 미청년 애쉬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우리는 지금부터 그자들의 악몽이 될 거야. 영원히 잊지 못할 악몽, 평생 기억될 고통과 상처.” 그때는 몰랐다. 애쉬와의 만남이 그녀를 어떤 운명으로 끌어들일지.
망해버린 결혼 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해, 인생을 바꾸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조금 있다. “브린, 당신을 원해요. 나의 구원자.” ……꿈속에선 나를 돌 보듯 하던 남편이 이번 생엔 너무 절륜하다. 매일 밤, 숨이 넘어가도록.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구원자 이단 셰리던. 그의 유일한 흠은, 제국 1등 비호감, 국민 X년인 아내. 브린 셰리던. 그녀는 어느 날 파멸할 예정인 자신의 미래를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은…… 놀랍게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미래를 안다고 하루아침에 모든 게 변하는 건 아니었으니까. 그렇지만 세상은 그녀에게 두 번째 선물을 주었다. ‘난, 사실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내게 이런 비밀이 있었어.’ 해낼 수 있다는 마음. 비로소 그녀는 결심한다. 가정사, 사업, 그리고 복수, 어쩌면 이혼까지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이번 생엔 일류가 되어보자고. 누군가에 의해 짓밟혔던 인생, 그리고 무너졌던 브린. 그런 그녀가 제국 최고의 가진 자, 퍼스트 클래스 레이디가 되어가는 이야기. 리사벨 신작. 표지 일러스트 by 무쿠지(@mucuzicuzi)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3년만 결혼하고 50억 받기 vs 60년 간 무보수로 노동하기 과연 데이지의 선택은? "계약 부인으로 취직할게요. 당신의 좋은 파트너가 될게요." 뜨거운 조건의 정략결혼. 계약의 규칙은 간단. 애정금지로 대동단결. 3년후 신속한 이혼 보장. 특히, 남편을 반하게 만드는 것 절대 금지. “우리 가문의 사내들은 치정살인 전문이거든.” 쓰레기 같은 남자의 정부로 불행한 삶을 산 데이지. 한 번의 삶을 망친 후 비참하게 죽은 가엾은 그녀. 모종의 이유로 시간을 되돌린 그녀는 인생을 고쳐보고자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우연한 기회. "왜 하필이면 저예요? 세상에 여자는 많잖아요." "영애가 비혼 주의자라서." 그런데 문제가 있다. 가짜 남편의 분위기가 조금 아찔하고 야릇하다. ‘왜 이렇게 쓸데없이 잘생기셨어요?’ 당신은 왜 그렇게 무섭고, 다정하고, 또 뜨거운 눈으로 저를 보시는 건가요? 과연 그와 그녀의 남편은 비혼 주의를 지킬 수 있을까? 가끔 가짜남편이 멋있어서 당황스럽지만, 일단 침착하게 사업부터 성공시켜 보도록 할게요. 사랑과 일,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가난한 하급 귀족 영애 데이지가 제국의 공작부인이 되어가는 이야기.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티에 공작 가문의 권력 분쟁에 휘말려 조각조각 나는 미래. 그 미래를 피하기 위해 엘리샤는, 전생의 주인의 숙적, 루체른에게 몸을 던졌다. 그래. 문제될 건 없었다. 이 남자가,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제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치광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 20살의 엘리샤, 그녀는 금화 3만 개(한화 가치로 약 150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 회귀 후, 그 빚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생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사생아. 전생의 주인의 숙적인 권력자, 루체른을 찾아간다. “그래서 나한테 뭘 원해?” “돈 빌려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부하로 삼아주세요. 제가 가진 모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내가 너의 뭘 믿고?” “절 담보로 걸겠습니다.” 루체른은 엘리샤의 말을 듣고 그녀를 가만히 살펴보았다. “좋아. 하지만 담보물을 어떻게 다룰지는 내가 결정해.” “…….” “일단 먼저, 나와 혼인해.” “……. 네?” 엘리샤도 몰랐다. 그 정보 거래가. 혼인 계약이 될 줄은. 그래서, 엘리샤는 동침을 근거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되었다. 일러스트 By 페퍼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어느 화창하고 아름다운 날. 니콜은 남편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자신을 끌고 와 강제로 아내 삼고 가둔 남편을. 그녀의 모든 것인 가족들을 모두 불행에 빠뜨린 남편을. 하지만 그때는 몰랐다. 그 모든 것이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될 줄은. ******************************************* 첫 번째 삶, 당신은 내게 증오를 가르쳐주었다. 두 번째 삶, 당신은 내게 애달픈 짝사랑을 가르쳐주었다. 첫 번째 삶, 나는 당신의 유일한 아내였다. 두 번째 삶, 나는 당신의 가장 충성스런 측근이 되었다. 첫 번째 삶, 나는 당신의 고통을 방조하고, 당신을 죽였다. 두 번째 삶, 이제 나는 당신을 구원하려 한다. 그래서 니콜은, 회귀한 시간 속에서 자신의 전 남편, 발렌타인 대공의 정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스스로를 지킬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소중한 발렌타인 대공과 자신의 가족들을 지킬 힘이 필요했으니까. 이번 생에 당신의 아내만은 될 수 없어요. 우리의 결혼은 무너지고 망가져야 하거든요. 하지만 당신에게 모든 걸 줄게요. 나의 마음과 충성, 보호까지. 거짓된 결혼 반지 대신, 변색되지 않도록 영원한 마음을 줄게요. 표지 일러스트 By 포야(@flower_poya)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