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등단은 회귀 전에 했습니다만?
최진영
0(0 명 참여)
시인이 되고 싶었다. 누구보다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하지만 현실은 시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 모든 걸 잃고 비가 쏟아지는 건설 현장에서 자재를 나르다 안전장치 하나 없는 계단에서 그만 미끄러졌다 [당신의 시와 시인으로서의 성품은 빛이 날 정도로 순수하지만, 그저 그것뿐이다. 가난한 시인은 블랙홀 속에 빛일 뿐이다.] 상업적인 제안을 건네던 한 사업가의 충고가 마지막 순간 뇌리에 스친다 눈앞이 점점 흐릿해진다. 의미 없는 깨달음에 웃음이 나왔다. 마치 모니터가 끊기듯 세상이 나와 끊어진다 '내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다면...'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60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전문직
#학원
#회귀
#먼치킨
#천재
#노력
#성장
#조력자
#학생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황금표국 역대급 무공 천재
황금표국 역대급 무공 천재
액터(Actor)
액터(Actor)
최고의 결혼 계약
최고의 결혼 계약
아카데미 흑마술사로 살아남기
아카데미 흑마술사로 살아남기
사신표월
사신표월
어느 날 드래곤이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드래곤이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마나 무한의 마법사
마나 무한의 마법사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레벨업 하는 일인군단
레벨업 하는 일인군단
이스닐다
이스닐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