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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컨셉 즐겜러다. 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 “날… 건드리지 마라…….” “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 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 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 "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 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 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39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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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1부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어요 1부 완결 나면서 잠시 휴재 기간 가졌을 때 이후로 까먹고 안 읽기는 했는데 ㅋㅋ 주인공이 게임을 할 때 캐릭터에 컨셉을 부여하고 플레이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새 게임에서 컨셉 활동하려고 하다가 게임에 빙의당해 버림 ㅠ 캐릭터 컨셉을 붕괴시키지 않으려고 고생하고 구르고... 하는 소설이에요 시원시원하게 잘 읽히고 너무 좋음 ㅋㅋ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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